퓨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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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인즈
pu in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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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의 모습


나이
향년 2?세[1][2] (만 18~2?세)
신체
신장 약 150㎝ 대 중반 추정[3]
가족
무스펠, 12테이커[4]
무기
롱스워드[5]

1. 개요
2. 작중 행적
2.1. 4화
2.2. 5화
2.3. 사후 언급
3. 전투력
3.1. 전적
4. 여담




1. 개요[편집]


그리고 내가 어리석은 너희들을 구하고, 일리국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퓨인즈 님이 되셨지


마스크 마스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박희은

에디르에 이어 4화에 등장하는 두 번째 테이커이자 첫 등장하는 여성 테이커. 12간지 중 토끼를 상징한다. 일리국 마을 전체를 노란 꽃밭으로 만드려는 계획을 세우며 악랄한 짓을 저지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4화[편집]


자기보다 먼저 죽은 동료 에디르를 욕하면서 자신에 무기 "롱스워드"를 꺼내 일리국을 공격하려 한다.

이후 등장하지 않으나 라파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거대한 회오리가 몰아쳐 사람들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을 때 퓨인즈가 나타나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 행세를 하여 일리국의 주인이 되었다고 했다.[6] 하지만 이는 악랄한 계획이고 일리국 최고 요리사 라파를 이용해 마을 사람들에게 노란 꽃을 먹이고 자신에 노예가 되어 노란 꽃밭으로 만든다고 한다.

이를 본 퓨인즈는 난간에 걸쳐 앉아 인간들이 한심하다며 한참 깔보던 때에 안면이 있는 듯한 아묘와 재회하고 퓨인즈의 계획을 들은 아묘는 방해하고 싶진 않지만 봉에게 죽은 에디르를 떠올리고 퓨인즈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지만 퓨인즈는 이를 무시한 채 에디르 역시 나약한 인간이라고 비꼰다. 이를 들은 아묘는 정말 재수 없다는 듯이 퓨인즈를 쳐다 본다.

피아노를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봉과 와룡이 퓨인즈와 엮이게 된 걸 본 아묘가 다시 찾아와 퓨인즈에게 한가롭게 보낼 때가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퓨인즈는 아묘에 걱정을 쓸데없다는 듯이 여기며 무시한다.


2.2. 5화[편집]


라파와 와룡의 도움으로 봉이 깨어나고 마을 사람들까지 노란 꽃의 마력에서 풀려나는 것을 목격한 아묘는 퓨인즈의 성으로 가서 상황을 알려준다. 소식을 듣고 분노한 퓨인즈는 연주하는 피아노를 내팽개치고 곧장 와룡과 라파의 앞으로 나타난다. 마을 사람들과 라파, 와룡 앞에서 악랄한 계획을 밝히고 나서 무력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나 와룡이 나타나 퓨인즈를 해치우려 한다. 선전포고 당시 와룡을 땅꼬마라고 깔보았으나 청룡으로 변신하려 하자 전에 자신만만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당황해서 뒷걸음질까지 친다. 그러나 롱스워드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와룡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계속 제압한다.

퓨인즈는 와룡을 계속해서 공격하지만 반격을 받아도 큰 타격을 받지 않아 그를 끝장내기 위한 마지막 공격을 가하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한 봉의 도움으로 결판을 짓지 못한다. 와룡 대신 봉이 전투를 이어받아 일기토가 시작된다. 시작하자마자 매섭게 달려오는 봉에게 회오리 공격을 가하지만 그는 모조리 피해 버리고 나서 주먹으로 자신을 공격하려 한다. 뒷걸음질치면서 내려오는 봉의 맨주먹을 간신히 피하고 반격을 가해 그를 제압한다.

하지만 봉이 키로를 되찾는다는 마음을 갖고 다시 일어나 백호로 변신을 하자 퓨인즈는 비웃음치면서 다시 공격한다. 역시나 모조리 다 피하는 봉의 민첩함에 다시 반격을 노려보지만 이번에는 그럴 새도 없이 봉과 퓨인즈의 공격이 맞닿아 충격파가 생겨 나고 봉은 퓨인즈 뒤로 날아가고 퓨인즈는 주저앉는다.

봉에 놀라운 힘에 당황한 퓨인즈는 웃음기 하나 없이 정색한 표정을 하고 마지막 공격 데스 토네이도를 사용해 최후의 공격을 한다.[7] 이에 봉도 화이트 파이어를 쓰며 비등비등한 싸움이 시작되지만 다시 몸을 회복한 와룡의 도움으로 2:1 전투 구도가 된다. 갑작스런 와룡의 개입으로 당황한 퓨인즈는 롱스워드를 두 손으로 꽉 쥐어가며 버티지만 힘을 너무 쓴 나머지 롱스워드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계속되는 와룡과 봉의 공격에 버티지 못하고 결국 멀리 날아가 떨어진다.[8]

쓰러지고 나서 눈을 뜬 퓨인즈는 떨어지는 롱스워드에 깜짝 놀라서 몸을 손으로 보호하려 하지만 운 좋게도 얼굴 바로 옆에 떨어지는 바람에 긴장을 풀고 안심한다. 이를 목격한 아묘는 한심하다고 말하며 정말 한심하다는 듯 쳐다본다.

봉은 너무 많은 힘을 쓴 나머지 잠에 들고 와룡은 잠든 봉에 신경을 쓰는 사이 퓨인즈는 일어나 도망치려 하지만 청룡이 이를 목격하고 와룡에게 고자질해 와룡은 잠든 봉을 미루고 퓨인즈가 도망가기 전에 재빠르게 달려가 다시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퓨인즈는 다리에 힘이 풀려 싸움을 더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와룡은 퓨인즈를 없애려고 한다. 이대로 죽고 싶지 않았던 퓨인즈는 다시 롱스워드를 꺼내들고 공격하려 하나 되레 검의 날이 산산조각이 나 버리자 당황한다. 끝을 내주겠다는 말을 그대로 돌려주는 와룡의 말을 듣고 정신이 무너진 퓨인즈는 롱스워드 손잡이도 놓아 버리고 와룡 앞에 무릎을 꿇었고 퓨인즈는 싫다는 유언을 남기고 고통스런 신음을 내며 사망하고 만다.

변신을 푼 와룡은 퓨인즈가 죽은 자리를 한심스럽게 쳐다 보면서 한 발자국 다가고 한참 동안 쳐다보다가 봉이 깨어나자 바로 그에게 달려간다. 퓨인즈의 죽음 소식을 마을 사람들과 라파에게 알리고 라파는 퓨인즈의 죽음을 마을에 평화를 되찾은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축제를 열고 봉과 와룡 마을사람들은 이 축제를 즐기며 마무리된다.

2.3. 사후 언급[편집]


  • 7화에서 퓨리가 와룡과 봉을 제압하면서 와룡과 봉에게 죽은 퓨인즈와 에디르를 한심하다고 언급한다.

  • 13화에서 테이커 디세이어에게 아묘가 몇몇 테이커들은 무척 한심하게도 그들에 의해 없어졌다고 언급한다. 실명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아묘가 한심하다고 말한 테이커는 에디르와 퓨인즈뿐이므로 둘을 언급한 것이라고 추측된다.


3. 전투력[편집]


테이커 중 무력이 가장 약하게 묘사되었다. 에디르와 비교하기에는 와룡에 공격을 한 번 맞고 버티고 봉과 와룡을 농락하면서 상대하는 신체능력은 고작 한번 공격을 맞은 것도 아니고 튕겨 나간거 가지고 다리를 전 퓨인즈랑은 비교하기 미안한 수준이다. 또한 아이언하트가 부러지고도 맨손으로 봉을 상대하는 에디르와 달리 퓨인즈는 롱스워드 칼날이 부러진 이후 와룡 앞에 무릎을 꿇었다.[9]
다른 여성 테이커와 비교해도 약하다. 타이라(마스크 마스터즈)는 와룡과 봉, 슈미와 혼마인 4명의 사방신과 어둠과 악의 상징 무스펠을 제외하면 테이커의 우두머리 쉐이드와 상대해본 강자이며,[10] 리오스(마스크 마스터즈)는 변신한 구지에게 주먹을 맞고 와룡에게 스몰 라이트닝을 맞고도 기절하지 않았다.
아묘가 대하는 태도를 보더라도 아묘는 퓨인즈의 말끝마다 그녀를 어리석고 한심하다며 째려보지만 같은 여성테이커 타이라앞에서는 그런 태도는 거녕 오히려 역으로 봉과 친구들을 걱정해주었고 디세이어나 워리놈같이 신체스펙이 괴물인 놈들에게는 함부로 대하지도 못한다. 이를 보면 아묘가 얼마나 퓨인즈를 얕보는지 알수있을 정도


3.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5화
와룡.봉

퓨인즈 사망.
1전 0승 1패 1무 승률 0%[11]


4. 여담[편집]


  • 가슴이 상당히 큰 캐릭터이다.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어서 가슴노출이 부각된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지역 방영 시에 가슴이 모자이크 처리된다. #

  • 외모와 바니걸 버프때문에 인지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이다. 마스크 마스터즈 홍보영상에 무조건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아레나 배틀게임에서는 테이커임에도 게임썸내일로 걸어놓고 아예 그녀를 사방신과 함께 넣어 5명의 주요 캐릭터로 만들게 했다.[12] 필름북만 보더라도 퓨인즈가 등장하는 2권 3권이 가장 많이 팔린다.

  • 봉과 와룡을 땅꼬마라며 무시한 것과는 반대로 150cm 중반대의 단신인데. 이는 와룡보다 작고 봉보다는 조금 큰 키이다. 하지만 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고 평소에 힐을 신고 다녀 키가 커보인다.

  • 문피아의 웹소설작가의 닉네임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는 "황혼의 정령", "이세계를 종언에서 구원하는 방법"이 있다.


  • 겁이 많다. 와룡이 변신을 하려할때도 놀라서 뒷걸음 질 치고, 와룡과 봉 공격에 당할때도 자신을 향에 떨어지는 롱스워드 칼날에 놀라 겁먹는 등 정말 세상을 지배하는 악의 존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안쓰러운 모습을 보인다.

  • 신체적 특징으로는 인간이랑 매우 닯았으며 입옆에 점하나가 있고 피부는 구릿빛 피부를 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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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화 퓨인즈의 최후편에서 와룡에게 사망.[2] 발육이 끝난것으로 보아 20세가 넘은 성인으로 추정된다.[3] 4화에서 아묘와 같이 서있는 장면에서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작았으며 참고로 아묘는 와룡보다 조금 작다. 맨발기준으로 와룡보다는 확연히 작고 봉보다는 조금 크다.[4] 무스펠은 악에 물질 '오란'으로 테이커를 만들었으니 사실상 부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다른 테이커들 또한 무스펠을 모시는 가족이나 다름이 없다.[5]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는 장검.[6] 에디르가 죽은 이후 봉과 와룡이 기저국을 떠나고 일리국으로 향하는 때로 추측된다.[7] 죽음의 토네이도의 상위 호환으로 공격 폭과 파워가 격이 다르다.[8] 공격을 맞은게 아니고 롱스워드로 공격을 버티다가 체중이 힘을 받쳐주지 못해 튕겨나간것이다.[9] 에디르같은 경우에는 피지컬자체만 놓고봤을 때 변신한 사방신과도 맞붙을 수 있는 초인이지만, 퓨인즈는 롱스워드가 없으면 그냥 평범한 인간에 지나치지 않는다. 즉 주무기 "롱스워드"가 있다면 모를까 순수 맨몸으로는 절대 와룡을 이길수가 없다.[10] 물론 당시 슈미는 막 변신한 초짜에 봉은 변신조차도 안했고 혼마는 그냥 타이라의 공격에 방어만 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와룡을 제외한 3명을 제압했기에 테이커내에서 손꼽히는 강자임은 틀림없다.[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2] 선역으로 등장하는 아묘와 구지는 캐릭터자체가 없다. 이를 보면 얼마나 퓨인즈이 인지도가 높은지 알수잆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