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제노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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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노니아3
3. 제노니아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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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셀리느
제노니아4에서 프레이

프레이(Frey)/셀리느(Celine)

"나는 신녀가 아니야..."

미드가르드에 사는 천족들에게 신녀라 불린다.

하지만, 그녀는 단지 평범한 천족의 소녀이길 바란다.

카엘을 만나면서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고, 점점 카엘에게 끌리게 된다.[1]

제노니아3의 히로인, 제노니아4의 등장인물.


2. 제노니아3[편집]


인간계에서 카엘의 여자친구로, 동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카엘을 도와주면서 친해진다.

그 후 카엘한테 생일선물로 어떤 희귀한 꽃을 부탁했는데, 이를 찾으려다 카엘이 미드가르드로 사라져버린다. 이후에는 보기가 정말 힘든데, 회상씬에서나 간신히 찾아보거나 하드모드 엔딩시에 볼 수 있다.

셀리느와 착각할 정도로 닮아있던 그녀는 사실 진짜로 셀리느였다. (하드모드 한정)카엘과 헤어질때 아잘리아 꽃[2]을 주는데, 프레이가 원한 희귀한 꽃이 바로 이것. 카엘과 헤어진 후 첫사랑인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천년을 기다린 셀리느가 바로 프레이였다.

그래서인지 4에서는 대놓고 3의 셀리느 모습에서 세월이 흘러 아주 바람직하게 나왔다. 4에서는 '프레이'로 나오며, 직업은 신녀.


3. 제노니아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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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4에서 카엘과 함께 재등장하였다. 노출도가 높은 복장이 특징.[3] 카엘과 함께 매우 잘 자라주어 플레이어들에게 알수없는 뿌듯함을 선사해주기도 했다.

이름은 셀리느가 아닌 프레이로 등장하지만 복장은 셀리느 시절의 복장을 하고 있다.카엘과는 계속 붙어 다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진도가 나간 상태로 보인다.

작중 이런저런 농담을 던지기도 하여 등장인물들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리그릿을 찾으러 다니는 듯 하지만 딱히 소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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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빌에서 제작한 제노니아3 홍보자료의 주요 등장인물 소개 내용[2] 꽃말이 첫사랑이다.[3] 사실 복장 지체는 전작 셀리느의 신녀 복장과 동일하다. 단지 전작의 경우 인게임상에서는 일러스트의 흉부 위쪽만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노출도가 높은 복장이었는지 알 수 없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