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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캐치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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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캐치완다/등장인물
파워캐치완다의 등장인물들. 일판명은
프로밍.
[1] 왼쪽은 원판, 오른쪽은 더빙판으로 현지화된 이름.
설정 상 세상을 움직이는 신비한 몬스터들. 스피드, 파워, 강화, 변화, 회복, 융합의 여섯 타입이 있다. 프로본이 버그화되면
버그본이 되는데 이 버그본을 파워캐치 샷으로 포획해서 디버그를 하면 프로본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렇게 포획한 프로본은 파워캐치 샷에 터치하면 불러내서
[2] 불러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0.75초라고 한다.
해당 프로밍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파워캐치 셰이커를 사용하면 프로밍 둘을 합체시킬 수 있는데 합체된 프로본은 원래 가진 능력을 조합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쓸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분리된다. 조합이 잘못되면 이상한 모습이 되며 능력도 못 쓰게 된다.
타입-스피드, 물건을 가속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완다에 의해 포획된다. 외형은 붉은색 헬멧과 오토바이를 탄 배달원의 모습. 능력 이외에도 터보본 자체의 스피드도 빠르다. 거의 마스코트 수준 디자인, 등장빈도와 유토의 첫 프로본이라는 상징성, 준수하고 실용적인 능력 덕분에 유토가 매번 사용한다.
영상물을 비추는 능력을 가진다. 빔 프로덱터를 모티브로 한 걸로 보인다.
미니언을 닯았다. 사실상 유토의 첫번째 스피드 속성 프로본이다
[3] 터보본은 완다가 잡았고 악기본도 완다가 완다별에서 가져왔으니 첫번째 스피드 속성 프로본이 맞다
타입-스피드, 큰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프로본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람말도 할 수 있는 프로본이다.
-내가 땡이라니!!!-
타입-스피드, 완다별에서 완다가 포획해 온 프로밍으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초반 프로본들 중에서 제일 쓸모가 없는 편. 하지만 소리를 지울 수 있다.
뮤트본이 더 세다.제트기를 모티브한 프로본, 고속 비행이 가능한데 버그바이트가 사용했을 때 유빈이의 프로본들을 얘 하나로 모두 고전시켜 대다수를 버그화시키는데 한몫 했다. 상당히 전투력이 높지만 겨우겨우 유빈이가 포획, 다만 통제불가능이라 유토가 사용한 적은 거의 없다. 하지만 주마노가 제트본을 가져가는데, 다른 파워캐치샷에 닿아서인지 소유자가 마노로 변경되어 버린다. 마노의 프로본이 된 이후 유빈이의 터보본 포지션을 맡으며
그림자분신까지 사용하는 등 유빈이 소유였던 전과 달리 상당한 증가를 발휘하는데 아무리 봐도 터보본 상위호환.
뭐든지 줄였다 늘였다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또한 높이 점프하는 능력을 가진다.23화에서 마사토의 댄스밍을 날려버린다. 수재가 파워캐치샷을 얻고 나서 이동수단으로 많이 쓰인다
춤을 추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 마노 소유.
마노의 프로본 중 비중이 거의 없다. 마노의 첫번째 스피드속성 프로본이다
물이 있는 곳은 어디든 잠수를 할 수 있는 능력과 뭐든지 2차원 세계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잠수할 때는 잠망경과 소리로 상대를 탐지하는데 원래 마노가 잡으려 했지만 마노가 당한 이후 유빈이가 이를 역이용해 캐치한다. 수륙양용이 가능하기에 이 녀석도 나름 쓸만한 녀석이다.
선풍기본과 비슷하게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다.
근데 등장 빈도가 선풍기본보다 못하다소리의 리듬을 망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이 능력으로 유빈,마노 일행에게 큰 피해를 줘 등장한 3인방 중 큰 골치덩어리다.
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자 본과 마찬가지로 디버그하고 쓸때가 없다. 스피도 속성이라 로켓본을 찾는데 도움 주었을 거 같지만 이전화에 로켓본을 찾았다.생물을 근육질로 만든다.
불량 제로
타입-파워, 드릴을 통해 굴착을 하거나 벽같은 물체들도 뚫는 역할을 가졌다. 완다가 완다별에서 포획했으며, 외형이 공사차 바퀴가 머리에 달려있고 고글을 장착하고 있는 걸로 보아 굴착기 등을 모티브로 한 듯.
타입-파워, 4번째로 등장한 프로본인데 기차를 달릴 레일을 소환하고 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전투적으로는 활용 가치가 없으나 어디든지 다닐 수 있게 철로를 깐다는 특징은 매우 쓸만한 점. 덕분에 버그 바이트에 의해 대부분의 프로본들이 버그화가 되고 완다가 사라진 시점에서 터보본, 가위본, 거즈본, 레일본, 망치본 중에서 완다를 찾기 위해 유토가 레일본을 친구들에게 건내줘 활약했다. 여담으로 디버그한 후에 버그본이 된적이 1번도 없다
유토의 첫번째 파워속성 프로본이다
타입-파워, 물건을 냉각하는 능력을 가졌고, 얼음도 쏠 수 있다. 손에 달린 총구를 록맨마냥 사용해 얼음폭풍을 쏘는 식. 화력에서 수도꼭지본보다 한 수 위이며 이 쪽도 자속성 기술을 가진지라 투명본과 싸울 때도 나오는 등 등장빈도가 높다.
타입-파워로 시계가 모티브, 어떤 것이든지 멈추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능력 자체도 상급인데 그동안 유빈이에게 넘을 수 없는 벽이었던 마노를 이 녀석과 지도본의 합체로 무찌를 정도로 성능이 좋은 녀석. 무려 지도본과 합체했을 때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멈추고 싶은 대상을 한 번에 전부 멈출 수 있는 능력이 생겼지만 마노의 작전으로 버그화를 당하고 그 과정에서 결국 마노 소유가 된다.
[4] 애초에 마사토가 스톱밍을 빼앗은 이유도 이 합체 프로밍을 경계했기 때문이다. 마사토가 스톱밍과 맵밍의 합체 프로밍한테 털린 전적이 있기 때문. 게다가 범위라는 게 마을 하나는 충분히 덮을 정도로 넓고 작중 모습을 보면 물건도 멈출 수 있어서 원거리 저격도 매우 힘들다.
정지되면 제한시간이 있는데 제한시간이 끝나면 다시 움직일 수 있다. 멈추는 능력이 정말 사기인데 캐치본을 정지 시킬 때 캐치본의 캐치광선도 정지 시킬정도로 엄청난 사기 프로본이다 만약에 파워캐치 완다2가 나온다면 시간과 관련된 프로본이 나오면 이제 그냥 스톱본을 버릴것 같다...
소리를 없앨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마사토가 처음으로 꺼낸 프로본. 작중 버그본이 된 적도 없고 버그본 상태도 만화 나오지 안아 뮤트본의 버그화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나왔다. 아마 마노의 첫번째 파워속성 프로본일지도 모른다. 유일하게 프로본 카드에 넘버 번호가 없다
타입-파워, 생김새는 강시와 비슷해보인다. 뭐든지 반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빛이든 공격이든 다 반사한다. 거즈본/스톱본과 함께 실용적이고 써먹을 곳도 많은데다 약점이 없어 마노의 주력 프로본 중 하나다.
혼자서 유빈이의 자속성 프로본인 라이터본/프리져본/수도꼭지본을 거울반사로 다 제압했을 정도.' 다만 이 쪽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거울 방패막을 통해 막지만 2개라는 제한적인 갯수 때문에 이 방패막을 사용할 때면 어느 한 쪽은 무방비가 된다. 이 능력으로 버그본이 된 스톱본의 빔을 반사해 역으로 스톱본을 멈춰 마노가 디버그하게 만들었다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뭐든지 투명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다. 원래 유빈이가 프리저본으로 잡으려는데 더럽게 못 잡자(...)마노가 도와줘 유빈이가 잡았지만 마노의 도움을 받은 걸 아는지 유빈이가 마노에게 준다.
유빈이가 투명본을 줘서 마노가 팩트 프로본이 매트본을 찾게 도와준 케이스가 된다.뭐든지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작중 마사토가 버그본을 포획하는 데에다가 쓴다 마노가 디버그하고 많이 쓰는 프로본이다
마음 속을 소리내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아주 꽉 찬 내 마음의 소리옷을 마음대로 갈아 입힐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첫 등장 화에서 주인공 멤버들의 옷을 괴상하게 갈아입혔다(...).
[5] 미라이는 아저씨 잠옷(...), 슈이치는 더듬이(...), 유토는 네코미미 메이드(...)로 바꿔버렸다.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아니잖아 당연히 다들 불평한다(...).근데 유토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게 함정
특히 44화에서는 미라이가 후크밍을 소환해서 어메이징과 함께
마법소녀가 된 적도 있었다. 이걸 보면 옷만 갈아입히는 게 아니라 옷에 맞는 능력도 줄 수 있는 듯하다.
뭐든지 크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다. 모티브는 거대함의 대명사인 흰긴수염고래와 웨어러블로봇이다.
공구 망치를 모티브한 것 답게 타입도 '융합'이며 제작에 능하다. 물론 버그화 시점에서는 물건을 분해하고 다녔는데, 드릴본과 터보본의 활약으로 유토가 지구에서 처음 잡은 프로본이 되었다.
날 수도 있는 듯 능력이 재료 하나없이 뚝딱 만들어버리는 상당히 준수한 성능이라 주로 벽/방패 등을 제작할 때 소환되는 등 활용가치가 높은 편이다. 사실상 융합 타입중 망치본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비중이 많고 다른 융합 타입의 프로본들은 6화 동안 안나오고 그후 2번째 융합타입 버거본이다
버거본이 융합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유토의 첫번째 융합속성 프로본이다
뭐든지 빵 사이에 끼우는 능력을 가졌다. 이 덕분에 마노와의 전투에서 스멜본의 악취를 막기위해 유빈이의 얼굴에 빵을 씌워 악취를 막아냈다.
잠을 자게 하고, 꿈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자석처럼 철로 된 물건을 붙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45화에서 잠깐이나마 등장했다
전기를 일으키는 능력을 가졌다. 이외에도 전기를 손에 달린 플러그에서 방전할 수 있다. 전기를 다루는 능력 덕분에 많이 사용할거 같지만 유토는 라이터본 ,프리져본 ,수도꼭지본을 자주 쓴다.
물에 뜨는 능력을 지녔다. 마노 소유.
이쪽도 비중이... 마노의 첫번째 융합속성 프로본이다
소리를 만들거나 녹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이 덕분에 성가셨던 버그 리듬본의 공격을 역으로 받아쳐서 디버그 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6] 마노 일행도 버그 리듬본 때문에 어려운 상황있었다.
냄새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다. [카운터 프로본은 탈취본이다]
뭐든지 굴러가게 하는 능력을 가진다.
인기있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다.
타입-회복, 다친 곳을 거즈를 사용해 치료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러나, 치유보다는 거즈를 통해 상대를 묶어놓는 식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이 포박능력이 버그본 포획 등등 상당히 실용가치가 높아 후반에서도 등장빈도가 높은 편이다. 여담으로 제일 마지막에 정화가 끝난 프로본이기도 하다.
[7] 원래는 정화가 진즉 끝났지만 다시 버그본이 되었다.
타입은 회복. 합체 조합으로는 망치본이 있는데, 강철 거즈를 쓸 수 있게 된다.
잘못 말하면 거지본이라고 불릴수도 있다타입-회복, 동물들을 잘 다루는 능력을 가졌다. 생긴 모습도 채찍을 들고 있는데 완다별에서 잡힌 녀석이라 그런지 버그화가 늦게 나왔는데 그 모습은 충격 그 자체(...). 합체 조합으로는 레일본/맵본. 레일밍과 합체를 하면 레일을 펼처 멀리 떨어져있는 동물들을 데려올 수 있게 된다. 맵밍과 합체하면 일정 범위 내의 동물들을 이용해 타겟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작중 귀엽게 생긴 프로본으로 알려져있다
타입-회복, 물건을 밝게 비추는 능력을 가졌다.
비중이 없다.그래도 나름 쓸때가 많아 유토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본이다
유토의 첫번째 회복속성 프로본이다
[8] 거즈본은 그 다음으로 잡아서 사실상 유토의 첫번째 회복속성이 맞다
타입-회복,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졌다. 마노의 제트본을 바람으로 오지 못하게 할 정도로 바람이 강하다. 이쪽도 나름 유토가 생각보다 많이 쓴다
뭐든지 느리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유토가 마노의 카드를 다 썼어 이겼다고 생각할 때 나타나 느리게 만들어 히든카드 역할일 했다. 마노의 첫번째 회복속성 프로본이다
쟈그치밍과 비슷하게 물을 내는 능력을 가진다.
뭐든지 달콤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맛은 물론이고 사람의 성격 등 다른 것까지 달콤하게 만든다.
뭐든지 랩으로 감쌀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은근 많이 등장했다. 소유자가 잠깐 마노로 바뀐적있다
[9] 버그망치본을 잡다가 버그정리본한테 버그화 되고 마노가 빠르게 디버그해 잠시 마노의 프로본이 되었다
마사지를 시원하게 해준다.
생물을 잠들게 만든다.
뭐든 튀김으로 만들어버린다. 순간 이동 능력도 있는 듯 하다.
타입-강화, 열고 닫는 능력을 가졌다. 터치만 하면 바로 문이 해제되는데, 특정 상황에만 쓰여 비중은 없지만 충분히 실용적인 능력을 가졌다.유토의 첫번째 강화속성 프로본이다
타입-강화, 물을 사용하는 능력을 보유했으며, 샤워기같은 물을 쏠 수 있는 물건을 다루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포획방법은 유토가 망치본의 방패에 물 공격을 막아내 그대로 잡는 것. 물이라는 자속성 기술을 가져 활용가치가 높은 축에 속하는데, 똑같이 높은 등장빈도를 보이는 라이터본에 비해 능력치가 많이 딸린다. 합체를 하면 먹구름을 생성해 비와 번개를 다루는 능력이 생긴다.
뭐든지 초밥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비밀을 캘 수 있는 능력도 가졌다고 한다.
비슷한 류인 버거본보다 비중이 없다사전에서 알고 싶은 것을 알려 주는데, 모양새가 책벌레를 모티브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정팔 비중이 거품일 정도로 비중이 없고 성능도 거의 쓸때가 없다 그래도 상품으로는 의외로 많이 있다.길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주주본,스톱본과 합체하면 사기 합제 프로본이 되어서, 성능도 좋은편
근데 비중이...그래도 생각해보면 합체 프로본이 될 때 엄청난 사기성을 볼여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투명본과 합치면 지도 오픈을 할 시 주위가 투명해져 안보이고, 캐치본과 합치면 뭐든 그 공간 안에서는 들어 올리수도 있고, 슬로본을 합치면 지도 공간에 있는 동안 모든게 느리게 된다. 28화에서 마노가 지도본을 가져갔으면 스톱본의 약점을 다신 극복 못하고, 일정 공간을 이용한 합체 프로본을 만들 수 없었다. 애초에 스톱본 혼자서는 제트본을 맞추기 힘들고 지도본을 가져가도 제트본에게 피해는 없다.
쓱싹쓱싹 쓸어서 깨끗하게 치우거나 먼지를 만든다.
길이와 무게를 잴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가장 쓸모없는 프로본이다종이학 비슷한 모습에 팔과 네 개의 다리가 달린 프로밍. 종이를 접는 능력과 접은 종이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다.
강제로 안경을 씌워 세상이 다르게 보이게 할 수 있고, 안경에서 레이저가 나오게 할 수 있다.
사물이나 물건을 똑같이 복사한다.능력과 모습을보자면 모티브로 복사기인듯하다. 마노의 첫번째 강화 속성 프로본이다
균형을 무너트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능력도 사기적인 능력이다. 하지만 일정 공간에서 균형을 무너트릴 수 있다
사람의 정신을 맑게하여 잠을 못자게 만드는 프로밍. 능력 및 모티브는 커피로 보인다.
연기를 이용해 타인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능력을 지녔다. 대량의 연기를 이용해 기억을 실체화 시키는 것도 가능.
뭐든 웅변조로 말하게 만든다.
타입-변화, 이름답게 자르거나 절단하는 능력을 가졌다. 버그 바이트가 정화 프로본들을 다시 버그본으로 만들기 위해 미끼로 이용한 전적이 있는데 이 일은 톡톡히 해냈지만 대신 유토에게 포획당한다. 여담으로 제트밍과 합체하면 빠르게 날아서 적을 절단할 수 있게 되며 제트밍의 그림자분신도 사용 가능해진다.
[10] 여담으로 이 합체 프로밍은 당시 대치중이였던 유토와 마사토가 협력해서 탄생한 프로밍이다. 이는 유이가 마사토가 부탁한 것인데 마사토가 유이를 보면 마음이 약해져서 일시적으로 협력해줬다.
작중 프로본 후반에 나왔는데 마스코트 포지션도 있다
타입-변화, 물건을 태우는 능력을 가진다. 처음에는 잡는데 실패해 보류했지만, 그 이후 캠핑장에서 다시 등장해 난동을 피우는 과정에서 유토가 수도꼭지본/프리져본을 소환했지만 밀리는 건 유토쪽, 상당히 강력한 녀석이다. 하지만 물에 젖은 장작에 당해 괴로워하다 포획. 합체 조합으로는 터보본이 있다. 유토 프로본중 에이스 라고 부를 정도로 출변 빈도 활약도
많이했다 유토의 첫번째 변화 속성 프로본이다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유토의 프로본들을 버그본으로 만드는데 가장 큰 원흉이다. 버그 정리본한테 정리당하고 대량의 프로본들을 운반해 버그본으로 만들었다.여담으로 유토가 많이 쓰는 편
뭐든지 지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비중이 없었어 지우개본을 위한 편도 있다
뭐든지 맵게하는 능력을 가진다.
뭐든지 색칠하는 능력을 가진다.
뭐든지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사람을 버프시킬 수 있다. 36화에 등장한 4인방중 나름 비중도 있고 많이 사용된다.
레코밍과 비슷하게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모티브는 방울. 마코토가 자신을 이용해 스톱본을 버그본으로 만드려고 한 것을 알고 버그본이 된 스톱본을 찾아가 설득해 눈을 뜨게할려고 했지만 마코토는 그렇게 통하겠냐면서 제트본으로 스피커본을 공격한다. 이때 진짜 마코토가 싸이코패스로 보일 정도로 무자비하게 공격해 유토도 매우 분노했다. 하지만 마노는 자신의 프로본 3마리를 이용해 미끼로 쓰고 반사본을 이용해 스톱본을 디버그한다. 이때 유토도 "양심도 버린거냐?!"라고 말할 정도로 분노했다. 이로 인해 크게 다친 스피커본은 유빈이 일행에게 미안한 눈으로 뒤돌아보며 마코토와 함께 간다. 버그 스톱본을 설득할 때 스톱본이 가만히 스피커본의 말을 들어준 것으로 보아 스톱본이 눈을 뜰 수 있었을 수도 있다. 마코토의 유일한 변화속성 프로본이다.
뭐든지 작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다.
사람을 잘난 척하게 만들고 그만큼 코를 길게 만든다. 작중 버그밍이 되어 난동을 부릴 당시 다른 프로밍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써서 프로밍들이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선보이는 등 기행을 보였다.
뭐든 정리한다. 작중에서 장롱을 소환해 프로본들을 빨아들여 버그본으로 만드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유토가 만든 카미와자 셰이커(파워캐치 쉐이커)를 통해 프로밍들 합체시킨 합체 프로밍이다. 셰이커의 윗 부분에 프로카드를 터치하면 화면에 프로본의 그림이 들어간다. 두 번을 터치하고 셰이커를 흔들면 프로밍들이 합체된다. 터치의 순서가 바뀌면 다른 합체 프로밍이 나온다.
- 챠보민(찻카밍 + 터보밍)/라보본(라이터본 + 터보본)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합체 프로밍이다. 터보본이 라이터본의 힘을 가속하고, 라이터본은 터보본의 속도에 불을 붙여 더 강하게 만들어 터보본보다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한다.
- 가카민(거즈밍 + 가카밍)/거치본(거즈본 + 망치본)
금속으로 만들어진 거즈를 던져서 공격한다.
- 타루민(터보밍 + 도리루민)/터릴본(터보본 + 드릴본)
빠른 속도로 땅굴을 판다.
- 쟈구민(쟈그치밍 + 플러그밍)/수그본(수도꼭지본 + 플러그본)
비구름을 일으켜 호우와 동시에 전격을 내리치게 한다.
- 즈루민(즈즈밍 + 레루민)/주일본(주주본 + 레일본)
선로로 동물을 데려온다.
- 스토맵밍(스톱밍 + 맵밍)/스도본(스톱본 + 지도본)
특정 범위 내의 대상을 정지시킨다.
- 타키민(터보밍 + 갓키밍)/터기본(터보본 + 악기본)
빠른 속도로 연주를 한다.
- 즈뿌밍(즈즈밍 + 맵밍)/주도본(주주본 + 지도본)
지도를 통해 찾은 동물들을 불러들일 수 있다.
- 하토민(하사밍 + 제트밍)/가트본(가위본 + 제트본)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면서 대상을 자른다.
- 하루민(하트밍 + 스몰밍)/하몰본(하트본 + 스몰본)
상대의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 챠스밍(찻카밍 + 댄스밍)/라스본(라이터본 + 댄스본)
화염을 사람의 형태로 만들어서 춤을 추게한다.
- 타주그밍(터보밍 + 즈즈밍 + 플러그밍)/터주그본(터보본 + 주주본 + 플러그본)
최초로 등장한 3단 합체 프로본,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전자 제품을 다룰 수 있다.
- 제스토밍(제트밍 + 스케밍 + 뮤트밍)/제투트본(제트본 + 투명본 + 뮤트본)[11]
완구에서는 제트밍, 뮤트밍, 스케밍 순서로 터치해야한다.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12] 실제로는 모습과 소리를 지운 채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다.
- 타뿌민(터보밍 + 랩밍)/터랩본(터보본 + 랩본)
민첩하게 움직이며 랩을 뽑아내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 맵샤밍(맵밍 + 향샤밍)/지사본(지도본 + 반사본)
공격이 반사되는 장벽을 생성한다.
- 타제보밍(타후밍 + 제트밍 + 터보밍)/터제보본(터프본 + 제트본 + 터보본)[13]
완구에서는 터보밍, 제트밍, 타후밍 순서로 터치해야한다.
많은 에너지를 가져 장시간 이동할 수 있다.
21화에서 주마노, 마이티가 처음 언급했다. 35화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파워캐치 셰이커에 같은 타입의 프로밍을 대량으로 터치하면 만들 수 있다.
[14] 팩트 프로밍은 완다별에서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사용해야 만들 수 있는 프로밍들이라서 완다도 카미와자 셰이커로 팩트 프로밍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상당히 놀라워했다.
마노와 마이티도 팩트 프로본 때문에 원래는 신경쓰지 않았던 파워캐치 셰이커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이티는 팩트 프로본을 이용할 생각은 있었지만 정작 팩트 프로본을 만들 수단은 생각해놓지 않았기 때문. 처음에는 신유빈이 만든 팩트 프로본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빼앗을 수가 없었고(팩트 프로본은 버그본도 아니고 카드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포획하려고 해도 파워캐치 샷이 반응을 안 하고, 카드 자체가 없으니 카드를 빼앗을 수도 없다.) 결국 팩트 프로본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은 파워캐치 셰이커를 얻는 것 뿐이었다. 버그데스도 팩트 프로밍에 대한 얘기를 듣고 버그 바이트에게 파워캐치 셰이커를 빼앗으라는 지시를 내렸다.
다른 프로본과는 다르게 파워캐치 샷을 통해 카드 속에 들어가지 않고
[16] 그래서 마노가 로켓본을 파워캐치 샷으로 포획하려고 했지만 샷이 반응을 안 했고(이건 로켓본이 버그본이 아닌 탓도 있었다.) 로켓본을 만든 유빈의 파워캐치 샷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다른 공간으로 전이되며 한 번 소환한 팩트 프로본은 파워캐치 셰이커에 데이터가 남아서 프로본을 터치하지 않아도 언제든 재소환이 가능하다. 대신 최초로 팩트 프로본을 만들면 특정 장소로 이동해야 최초 소환이 가능하며 해당 프로본을 소환하기 전까지는 파워캐치 셰이커를 사용할 수 없다.
[17] 정확히는 파워캐치 셰이커를 사용했다가 팩트 프로본이 사라질 것을 우려해 사용을 꺼렸다.
스피드 타입의 팩트 프로밍. 최초로 등장한 팩트 프로밍이다.
로켓이 모티브. 신유빈이 소유. 속도 뿐만 아니라 손 발에서 불이나와 펀치를 날려 은하별이를 날려 버리면 이기고, 버그 수리본에 중력을 이용한 공격도 버틸 만큼 맷집도 좋은 편이다.
돈버그데스를 스탬프 킥으로 찍어 눌려 피해를 줄 만큼 강해 팩트본 중에서 강한 편에 속하는 거 같다
파워 타입의 팩트 프로밍. 파워 타입의 팩트 프로밍답게 야지로밍(균형본)의 능력을 주먹 한방으로 가볍게 무력화시킨다. 강력한 파워 외에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마노가 소유. 팩트 프로본중 비중이 가장 많다
강화 타입의 팩트 프로밍.
불도저가 모티브다. 주마노가 소유.
근데 이상하게 로켓본과 매트본은 최소 7장 이상의 속성 카드를 터치해 나왔는데 도저본은 5개의 강화속성 카드로 나왔다.
[설정붕괴] 사실 유빈이가 가진 강화속성 카드가 훨씬 많다 열쇠본,수도꼭지본,자 본,안경본,부러쉬본,사전본,초밥본,지도본,접기본 으로 총 강화 속성이 9개나 있다. 유빈이가 일부러 마노가 찾게 돈버그데스에게 털리게 하려고 찾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변화 타입의 팩트 프로밍. 신유빈이 소유. 메리고본과 같이 회전해 돈버그데스를 공격했다.
근데 팩트프로본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김새도 비중없는 드라이본보다 멋있지 않다.회복 타입의 팩트 프로밍. 마지막으로 등장한 팩트 프로밍이다.
청소기가 모티브다. 신유빈이 소유. 돈 버그데스의 공격을 흡수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같고 있다.
융합 타입의 팩트 프로밍.
회전목마가 모티브인듯하다. 신유빈이 소유.
존재감이 없지만 슬라이서본 보다 높다. 6개의 팩트 프로밍이 모여 나타나는 궁극의 프로밍으로 완다별인과 지구인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6개의 팩트 프로밍이 모였을 때 나타난다. 불상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프로밍들 중 유일하게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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