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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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까지
D-4

스텔라 블레이드
Stellar Blade

파일:stellarblade.jpg

개발
시프트업[1]
유통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5[2]
ESD
PlayStation Store
장르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데모판
2024년 3월 29일
정식 출시
2024년 4월 26일
한국어 지원
음성 지원 / 자막 지원
엔진
언리얼 엔진 4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CERO D.svg CERO D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출시 전 정보
3. 트레일러
4. 등장인물
5. 설정
6. 출시 에디션
7. 평가
7.1. 데모판
7.2. 정식판
8. 흥행
9. 사건사고
9.1. 정치적 올바름 관련 논란
9.1.1. 카림 조비안의 공개 비난
9.1.2. IGN 프랑스의 리뷰 논란
10. 기타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데스티니 차일드를 개발한 시프트업의 차기작 프로젝트. 2019년 GDC에서 짧은 티저 영상으로 첫공개 되었고 4월 4일 시프트업 발표회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와 함께 정식 발표를 했다.

극한의 19금 액션을 강조하며[3], 싱글플레이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장르는 3인칭 세미 오픈 월드 액션으로, 기본적으로는 큰 흐름을 따라가 결말이 나도록 되어 있다.

플랫폼은 원래 PC, XBOX One, PS4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2021년 9월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PS5로 변경되었고, 2022년 9월 트레일러에선 PS5 콘솔 독점작으로 소개되었으며 소니가 직접 유통까지 하게 됨으로서 한국 게임 중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자 유통게임이 되었다.


2. 출시 전 정보[편집]


2019년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공개 이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지만 비주얼에 관해선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우선 호평하는 측에서는 수려한 그래픽과 미술 디자인, 그리고 콘솔 게임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이런 게임을 만든다는 것 자체를 높게 평가한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김형태의 디자인과 아트 스타일을 좋아하는 유저 층에선 긍정적인 반응이 있다. 반면 마그나카르타 2, 데스티니 차일드 등에서 선보였던 김형태 특유의 얼굴 조형이 3D로 옮겨지니 사람이 아니라 인형 같은 느낌이 든다는 점에서 불호를 보이는 유저도 일부 있었고[4] 이에 어울리지 않는 세계관으로, 국산 게임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 지적받기도 한다.

비주얼 외적으로도 김형태 대표와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가 워낙 안 좋은 의미로 강력했다보니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콘솔 게임의 불모지에서 이런 시도가 나온다는 것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반응도 있으나, 아무래도 시프트업의 지금까지의 행보가 썩 긍정적이진 않으니 반응이 다소 좋지 못한 것. 다만, 전작의 경우 스마트폰 성능의 한계로 인한 문제점이 대부분인지라 콘솔 전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작품의 경우엔 괜찮을 수 있다. 애초에 콘솔기기는 게임 구동에 최적화가 되어 있어서 게임 개발력이 어느 정도만 있어도 평타 이상은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국외 반응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 유튜브 트레일러를 보면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이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프트업 역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하였다.

트레일러 속 기계 괴물에 의해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나 김형태 대표가 설명한 지구에서 쫓겨났던 최후의 인류 이브가 우주 외계 침략자와 싸워서 지구를 탈환하는 이야기라는 내용 때문인지 호라이즌 제로 던, 니어:오토마타와 비슷한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김형태 대표 역시 인터뷰에서 갓 오브 워니어:오토마타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니어 시리즈의 디렉터인 요코오 타로도 프로젝트 이브를 보고 기대가 된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요코오 타로:산다.

김형태 대표는 첫 발표회에서 "지금 AAA 게임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계속 비슷한 게임만 반복해서 만들게 된다"며 현 한국 게임의 문제와 그에 대한 절박함을 표명했다. 프로젝트 이브도 그러한 마음에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

2020년 11월 26일, 장검을 든 캐릭터가 보스와 전투를 하는 전투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선 회피(정확한 타이밍에 회피 시 무적시간 제공으로 추측), 막기(정확한 타이밍에 막을 시 경직 없음으로 추측) 같은 전투 시스템의 기본을 볼 수 있으며 19금 액션이라는 말 답게 보스의 손아귀에 캐릭터가 붙잡혔을 때 전기톱으로 갈려버리는 료나게임 스러운 연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유튜브나 한국 사이트의 반응을 보면 어색한 부분들도 많이 지적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몸을 뚫고다니는 포니테일 머리카락[5], 바닥을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이동속도, 주인공의 젤리 같은 움직임이나 타격 등이 있다. 오히려 해당 전투씬에서 가장 칭찬받는 부분은 적의 디자인이다. 그래도 마냥 부정적인 반응만 있는 건 아니고 전반적인 평가를 보면 기대되는데 이런 부분이 아쉽다는 지적에 가깝다. NC의 블소2가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자 이브가 진짜 블소 2라는 평가도 나왔다. 특히 시프트업에 블소 개발자들이 다수 포함된 상황이다.

이번 트레일러는 프로토타입이어서 전체적인 완성도를 왈가왈부할 단계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프로토타입 버전은 대외비로 하며, 어른들의 사정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동시에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것은 그만큼 자신감과 포부를 보여준 셈이다. 또한 해당 영상을 통해 개발자를 추가적으로 모집하는 목적도 있을 것이다.

2021년 9월 10일 PlayStation Showcase 2021에서 첫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성우는 이브역에 박리나, 아담역에 정재헌이 맡았다.링크

역시 공통된 의견으로는 김형태 특유의 엉덩이 사랑이 잘 드러난다는 반응이 많다. 허리와 넓적다리의 선부터 시작해서 캐릭터의 3D 모델에서 전체적으로 딱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모드에나 나오는 여캐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는 김형태 취향이라는게 공통된 의견.[6][7] 인터뷰에서도 게이머가 주로 보는 모습이 뒷모습이기에 더욱 신경썼다고 한다.[8]

특정 몬스터들의 디자인은 데드 스페이스 같은 호러 게임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AAA급 게임을 만든 적 없던 회사의 첫 AAA급 게임 제작치고는 트레일러는 괜찮게 나온 편이다. 캐릭터와 몬스터 디자인이나 액션 역시 괜찮게 나온 것 같다고 평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전기톱 크리쳐[9]의 경우 매우 인상적인 디자인이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단순히 캐릭터성 외에도 국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게임 플레이 요소 역시 인상적이었는지 플스 쇼케이스에서 꽤나 주목받는 기대작이 되었다. 심지어 한 게임 웹진에서는 프로젝트 이브가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와 유사한 면이 있고 세키로의 팬들이 기대할만한 게임으로 보인다며 호평했다. #

바람의 나라, AION, OVERHIT 등에 참여해 유명한 황주은(be) 디렉터가 해당 게임의 사운드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여러 가지 스킬을 포함해 콤보를 엮어가며 막기와 회피를 사용하는 전투 방식이라고 한다. 룩 변경이 가능한 코스튬 기능도 있다고 한다.[10]

2022년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게임명을 기존의 프로젝트 이브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로 변경하였으며 추가로 새 등장인물들과 원거리 공격, 새로운 적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1년만의 트레일러라 그런지 이전 트레일러들보다 시각 효과와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이 더 자연스러워졌고 막거나 패링하는 동작, 분신과 함께 검으로 베어버리는 동작 등에서 베요네타,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느낌이 든다는 평이다.

같은 시기 소니 글로벌 파트너쉽 부사장 크리스티안 스벤슨이 스텔라 블레이드가 플레이스테이션의 세컨드 파티 게임이라고 밝히면서, 소니가 상당한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는 추측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 의해 2024년 중 출시가 사실상 확정되었고, 2024년 State of Play에서 4월 26일 발매 확정 및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2024년 3월 9일, 아무런 예고 없이 스토어에 데모 버전이 올라왔다가 얼마 뒤 내려갔다.# 업로드 된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내려갔지만 일부 유저들은 다운로드에 성공하였으며, 데모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기도 하였다. 유출 직후 소니에서 다운로드한 유저도 데모를 실행할 수 없도록 막아두긴 했지만 인터넷 연결을 끊은 상태에서는 실행이 가능해서 정식으로 데모가 릴리즈 되기 전에도 꾸준히 유투브 영상들이 올라왔다.

그렇게 몇주가 흐르고 데모판 정식 릴리즈가 2024년 3월 29일 오후 11시로 확정됐다.

데모에서는 약 1시간 분량의 도입부 플레이가 제공되며, 데모를 클리어할 시 플레이 가능한 보스 전투 모드가 해금된다. 이 모드에서는 더 많은 스킬, 아이템, 의상이 제공되고 스토커(Stalker)라는 보스와 전투가 가능하다.


3. 트레일러[편집]




시프트업 공식 유튜브 티저 트레일러



시프트업 공식 유튜브 첫 전투 플레이 영상



첫 번째 트레일러



스토리 트레일러



사전 예약 트레일러



데모 공개 트레일러


4.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

사이드킥 격인 이브의 조력자. 첫 번째 트레일러 당시에는 이브 옆에 붙어다니는 소형 로봇으로만 나와 니어:오토마타포드와 같은 서포트 인공지능 로봇으로 추측됐지만, 두 번째 트레일러에서 방독면을 쓴 인간 남성의 모습으로 나와 로봇은 원거리에서 서포팅을 위해 이브 옆에 붙여둔 것임이 밝혀졌다. 이브에게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요청하는데 네이티브의 침공 때 버려진 하층민일 가능성도 있다. PS5 예약주문 트레일러의 내용에 의하면 지구 생존자 출신이다. 이브처럼 아담과 이브에서 이름을 따온 게 분명한만큼 중요한 비중을 지닌 인물로 예상된다. 데모판에 따르면 에이도스7의 기록 보관소를 찾기 위해 이브와 협력중이다.
얼굴이 굉장히 현실적으로 모델링된 탓에 타 주역들과 함께 보면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는데[11], 아담이 지구 출신인 반면 타 주역들이 강하 부대 출신인 개조인간임을 감안하면 이런 이질감은 단순한 디자인 하자가 아닌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캐릭터. 청소년 정도의 외관을 한 소녀로, PS5 예약주문 트레일러에 의하면 5차 강하 부대 출신이라고 한다. 엔지니어링 서포트를 담당한다. 풀네임은 릴리 아르테미스 2세. 이름인 릴리는 릴리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브 07이 속한 7차 강하부대의 지휘관. 강하에 성공하자마자 몰려드는 네이티브를 상대로 이브 07과 협력하여 무사히 격퇴하는 것에 성공하였으나 이후 나타난 알파 네이티브를 상대로 이브를 구해내고 팔이 잘리고 몸이 꿰뚫리며 사망한다.[12]

두 번째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캐릭터. 인류 최후의 도시인 자이온의 지도자를 맡고 있는 노인으로, 수명을 초월해 연명하기 위해서인지 머리와 상반신을 비롯해 몸 대부분이 기계화되어 있으며 몸을 다른 기계에 연결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제법 섬뜩하다. 이브에게 지구를 네이티브에게 빼앗겼을 당시의 일을 얘기해주면서 이번엔 우리를 구원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던 이브 개체. 게임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정작 주인공은 외형이 다른 EVE 07에게 넘어갔다. 개발 도중 캐릭터의 설정이 변경된 것인지, EVE 06 자체가 별개의 캐릭터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5. 설정[편집]


  • EVE 강하 부대
인류에게서 지구를 빼앗은 네이티브의 말살[13]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수부대. 몇 차례에 걸쳐 작전에 투입됐으나 주인공이 강하하는 시점까지 전부 실패해왔다.[14] 지구의 생존자들에게는 '천사'라는 은어로 불린다. 주인공 이브 07은 7차 강하부대 소속이며, 이브 07이 속한 스쿼드[15]는 데모판에서 묘사되는바로는 이브 07과 타키(생존여부 불명)를 제외하면 생존자가 남아날 틈도 없이 강하현장에서 모두 전사했다.

  • 네이티브(NA:TIVE)[16]
인류를 지구에서 몰아낸 침략자 세력. 지구는 네이티브의 침공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상류층은 궤도 콜로니로 탈출, 지구에 남겨진 하층민들은 대다수가 몰살당해 일부 생존자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다시 지구를 되찾기 위해 프로젝트 이브가 시행된다.
지구에 강하 작전을 펼치는 우주에 있는 전함들을 공격해 격추시키는 화력을 통해 네이티브의 강력함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다.[17] 그 외에 트레일러에서는 우주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지구를 되찾는 문제가 아닐것으로 보인다.
기계나 생명체에 끈적거리는 검은 액체가 들러붙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인간과 비슷한 정도부터 우주정거장을 뒤덮은 거대한 규모까지 천차만별이다. 게임 내 등장하는 보스급 몬스터들은 조각상을 깎은 뒤 그걸 3D 스캔하여 구현하는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등장한 네이티브 모두 괴물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트레일러 끝 부분에서 주인공 이브와 흡사한 외모를 가졌으나 알파 네이티브라고 불린 인간 혹은 이브가 등장한다.[18] 또한 네이티브의 지도자인 엘더 네이티브가 언급되는데, 언급상 엘더 네이티브를 처치하면 지구를 되찾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네이티브는 알파 네이티브와 엘더 네이티브로 구성된 고위 존재들의 의지에 따라 인류를 공격하며, 이들의 기원에 대해 아는 자들은 없다고 한다.
트레일러에서는 보스로 추정되는 스토커(Stalker), 마엘스트롬(Maelstrom), 벨리알(Bellal), 아바돈(Abbadon), 가이고스(Gigos), 데모크롤러(Democrawler), 브루트(Brute), 저거너트(Juggernaut) 등의 네이티브가 등장하였다.


6. 출시 에디션[편집]


스탠다드 에디션은 패키지와 DL 모두 79,800원이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19]은 89,800원으로 구성은 게임 본편, 디지털 예약 주문 특전, 그리고 지구를 되찾는 퀘스트를 도울 이브용 스타게이저 슈트, 아담용 스타게이저 웨어, 릴리용 스타게이저 코트, 이브용 언더림 안경, 이브용 쿼드러플 스퀘어 귀고리, 드론용 스타게이저 팩, 2,000 SP 경험치 및 게임 내 화폐 5,000 골드가 포함된다.

2024년 3월 25일 저녁쯤에 데모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데모판 출시일은 3월 29일(금) 밤 11시[20]다. 데모판에서는 보스 '아바돈'까지의 분량이 제공되며, 해금되는 보스 전투 모드에서는 보스 '스토커'와 전투해볼 수 있다.


7. 평가[편집]







7.1. 데모판[편집]


데모판을 플레이한 게이머들은 액션은 보스전이 화려하고 잘 뽑혀서 대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했다는 반응이 많다. 스킬을 해금할수록 더 깊이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반응이다.

다만 더빙은 한국 게임인데도 그 품질이 좋지 못하다 보니 이럴 바에는 일본어 더빙이 차라리 더 낫다는 평가도 많다. 그런데 해외에서도 더빙에 문제가 있는 건지 게임이 출시되면 한국어 더빙으로 갈아타겠다는 의견이 종종 보인다. 주인공의 외모 또한 잘 구현되어 호평을 받으나, 이 또한 잡음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논란 문단 참고.

더빙 이외에 아쉬운 점으로는 머리카락 물리 그래픽이 조금 어색해보이고[21] 표정이 풍부하지 못하다는 점들이 있으나, 아직 데모인만큼 정확한 판단은 힘들며 정식발매 후에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게임 매체들은 정치적 올바름은 뒤로하고 데모에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지금은 PC색이 많이 옅어진걸 감안해야겠지만 Kotaku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정도.

4gamer# 데모판 플레이 리포트에서는 고난도 액션 RPG라고 평하면서 결론적으로 액션이나 그래픽, 연출 모두 완성도가 높고 본편이 기다려진다는 평가를 내렸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필드는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꽤 세세한 부분까지 만들어져 있고 서포터역인 드론으로 주위 장소나 아이템을 스캔할 수 있다. 노말모드는 어려운 편이고 패턴을 익힐 때까지 몇번은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평하고 스토리모드로 전환시 약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액션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다고 얘기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아이템이나 소재가 작아 자동회수 옵션을 키지 않으면 놓치고 지나가기 쉬워서 아쉽다고 평했다.

IGN#에서는 세키로 니어오토마타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생각보다 방어에 중점을 둔 액션 게임이라며 블링크와 리펄스라는 회피기술로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요령을 알면 회피하며 파괴적인 반격을 제공한다. 방어적인 플레이를 할 때가 많은데 훌륭한 공격적인 도구 덕분에 그러한 문제를 겪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공격과 수비를 모두 제공해 균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본편의 탐사의 깊이를 두고 봐야겠다라고 평했다.

gamesradar#에서는 데모 보스를 20번 이상 이겼다는 것은 액션RPG가 제대로 만들어졌다는 제목으로 이 게임이 놀라온 게임이 아니라는 것은 확신한다. 대신 나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평균 이상의 견고한 게임을 기대한다. 전체 게임의 공을 떨어트리거나 감탄할 여지는 있지만 데모는 전투 시스템을 느끼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같은 보스를 연타할 만큼 충분히 재미있는 액션 RPG를 나타낸다. 데모를 플레이했는데 더 플레이하고 싶다는건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또한 움직임이 약간 분리된 느낌이 들고 걸음걸이가 느리고 스프린트가 부진한 느낌을 주며 카메라가 가까워 fov 슬라이더가 없는 느낌이나 전리품 크기가 작다거나 스킬트리 업그레이드가 아쉬운 작용을 했다고 평했다.

디스이즈게임#에서는 적과 주고받는 공방합이 핵심인 게임으로 버튼 몇번으로 슬로우 모션과 함께 컷신으로 캐릭터가 괴물을 베어내는 게임이 아니라 패링과 회피, 패턴파악이 중요하고 시스템에 익숙해질 수록 보상이 상당하다. 스킬과 패링, 반격 시스템 말고도 전투를 다채롭게 하는 기믹이 존재한다. 카메라 워크가 특정부분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괴물과 싸우는 주인공을 강조한 카메라를 선보인다라고 평했다.


7.2. 정식판[편집]




8. 흥행[편집]


4월 2일, 예약구매로 아마존 PS5 게임 베스트셀러 1위와 일본 아마존 ps5 게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9. 사건사고[편집]



9.1. 정치적 올바름 관련 논란[편집]



9.1.1. 카림 조비안의 공개 비난[편집]


아카라이브에 올라온 요약본

미국의 23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 카림 조비안이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하여 "이 게임은 성 상품화를 조장하며, 캐릭터들이 어린아이처럼 생겼다,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은 모두 아동 성범죄자다" 라는 투의 글을 X(구 트위터) 에 올렸다.

하지만 타 유저들이 조비안의 의견을 하나하나 반박하자 할 말이 없어진 조비안은 억지를 부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열폭을 시전하고 자신의 채널에 자기 의견에 맞는 행인들의 의견만 골라 인터뷰해 대다수의 의견인 양 조작한 후 유튜브에 게시하는 치졸한 모습을 보였다.

조비안의 트윗은 아래에 후술할 IGN 프랑스의 리뷰보다 시기상 먼저 일어났는데, 웃기게도 아래에서 드러나는 비판의 문제점이 여기서도 그대로 드러나 있다.


9.1.2. IGN 프랑스의 리뷰 논란[편집]


프로젝트 이브가 스텔라 블레이드로 완성되어 데모판이 릴리즈된 후, IGN 프랑스는 데모 리뷰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는 그저 무미건조하다.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가 만든 성적인 측면이 부각된 인형이다.(Eve de Stellar Blade est juste fade. Une poupée sexualisée par quelquun qui n'a jamais vu de femme.)"라는 막말을 쏟아부으며 논란이 되었다.# 특히 해당 기사는 이미 흥행이 증명된 베요네타2B에 대해서는 칭찬하면서도 이브의 경우 원 모델이 된 신재은의 조형이 남아있지 않다는 트집을 잡으며 스텔라 블레이드의 캐릭터 조형이 '영감을 주지 않는다'라고 깎아내렸다. 베요네타나 니어 시리즈나 초기에는 디자인을 비판받았던 점을 생각하면 웃기는 부분.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심지어 사실도 아닌 인격적 모독을 공식 리뷰랍시고 올려놓은지라 당연하게도 수많은 조롱과 비판을 받았다. 특히 리뷰 내용중에 개발사 시프트업의 대표이사이자 디렉터인 김형태를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라고까지 부르며 비난을 했던 부분에 대해 댓글로 김형태는 유부남이고 배우자 채지윤와 결혼했으며 자녀 둘의 아버지라고 지적하자 뜬금없이 한국의 자살률과 여성혐오 기사를 링크하면서 횡설수설하는 추태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리뷰어인 Ben Ossola는 해당 리뷰로 인해 대중의 맹렬한 비판에 직면한 나머지, 처음에는 기사의 문구를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에서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quelquun que l'on croirait ne jamais avoir vu de femme)"로 수정한 뒤 "이 문구는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척 하는 프랑스어 사용자와, 구글 번역기를 돌리는 영어 사용자를 위해 수정했습니다"라는 치졸한 변명을 덧붙였다.# 여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가 틀린 것이 밝혀지자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오해할 만하지 않느냐 이런 의미다. 그럼에도 비판이 그치지 않자 그는 결국 IGN 트위터에서 리뷰를 삭제한 뒤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본인의 X 계정을 잠갔으나 공식적으로 어떤 살해 협박을 받았는지에 대한 증거는 내놓지 못했다.

결국 IGN France에서는 'IGN 프랑스는 독립 부서이며 IGN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문제가 되었던 해당 리뷰 말머리에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리고 IGN 프랑스는 해당 리뷰에서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성적인 측면이 부각된 인형이다." 문장을 통으로 삭제했다. IGN은 각 국가별 지부가 어떤 리뷰를 하든 거의 터치하지 않기 때문에 IGN 프랑스 대신 직접 사과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는데, '게임에 대한 평가'가 아닌 '게임 개발자에 대한 인신공격'은 확실히 선을 넘은 행위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0. 기타[편집]


  •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된 뒤 데스티니 차일드 운영 초창기였던 2016년 당시 메갈리아 관련 사건으로 퇴사한 일러스트레이터인 루키아나가 아직도 원한을 가지고 있는지 스텔라 블레이드를 보이콧 해달라고 트윗을 했다가 외국인들의 조롱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해당 항목 말미 참조.
  • 두 번째 트레일러에서 릴리가 아담에게 '그건 신성모독이에요!'라고 하는 대사는 일종의 성우 장난이다. 아담 역의 정재헌 성우가 디아블로 3에서 연기했던 임페리우스의 명대사를 가져온 것이다.
  • 작품의 주요 성우진인 박리나, 정재헌은 모두 같은 제작사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에 캐스팅된 바 있다.
  • 더빙 음성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등이 수록되며, 일본어 음성은 일본 성우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때문에 일본어판에만 수록된다. 한편 한미일을 가리지 않고 더빙 품질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서로 다른 나라 언어가 더 좋게 들린다고.[22]
  • 몬스터 디자인은 영화 괴물(한국 영화) 디자인으로 유명한 장희철 디자이너부터 여러 유명 클레이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 OST는 약 100여 곡이 된다고 하며, 그 중 40%는 니어 오토마타 작곡가로 유명한 오카베 케이이치의 모나카 사운드 스튜디오가 담당했고 60%는 사내 제작이라고 알렸다. 사내 제작에는 작년에 자진 사퇴한 박진배(ESTi) 도 참여했다. #
  • 이미 여러 언론에도 보도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첫 번째 소니의 세컨드 파티 게임이기도 하다.[23] 인터뷰#에 따르면 2021년 요시다 슈헤이가 접근해서 프로토타입을 본 후 계약을 했고 소니 파트너쉽 이전에는 좀 더 작은 규모였을거라고 한다. 소니는 완전한 현지화 지원, 마켓팅, 전체 QA테스트, 다른 소니 스튜디오의 툴 공유를 제공했다고 한다. 게임은 60% 액션과 40% 스토리와 네러티브로 이루어져 있고 20개 이상의 보스와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양한 의상을 제공한다고.


11. 외부 링크[편집]





[1] XDEV 제작 지원[2] 템페스트 3D 오디오, 햅틱 피드백, 적응형 트리거 지원.[3] 이는 선정성보다는 표현에 제약을 두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참고로 해당 표현은 데스티니 차일드 때도 한 말이다. 회사 특성이나,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모드, 니어 오토마타서 어느 정도 따온듯한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선정성도 짙을 것으로 보인다.[4] 이부분에 대해서는 3D 캐릭터가 무조건 실사에 가까워야 된다는건 아니다. 파판 7의 리메이크처럼 의도적으로 CG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조형미로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본작의 캐릭터가 인형 같다는 것은 그야말로 취향의 영역이다.[5] 이 부분은 최적화 문제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 머리카락까지 물리연산을 넣으면 막상 게임할 때는 별로 티는 안나면서 자원만 엄청 잡아 먹기 때문에 다른 부분의 표현력을 떨어트려야 한다. 게임 장르와 무엇을 우선시 하는지에 따라 헤어 연산을 넣기도 빼기도 한다.[6] 김형태의 그림들을 보면 알겠지만 김형태는 여캐를 그릴 때 가슴, 엉덩이, 허벅지를 매우 과장되게 강조한다.[7] 덕분인지 또 다른 빅히프 하면 떠오르는 게임인 니어 오토마타의 디렉터 요코오 타로 역시 이 게임을 보자마자 짤막하게 사겠다는 반응을 보였다.[8]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메인 메카 디자이너인 카와모리 쇼지도 강연에서 매체에 따른 디자인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게임의 경우 게이머가 자주 보는 것은 뒷모습이기에 다른 매체보다 후방 실루엣을 중시해야된다고 설명했는데 이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9] 후에 밝혀진 명칭은 Stalker(스토커).[10] 트레일러를 자세히 보면 상의는 세라복에 하의는 흰줄이 들어간 검은 레깅스로 의상이 바뀌는 부분이 있다.[11] 피부, 두상, 턱선부터 시작해 이목구비의 조형부터 완전히 다르다. 2D로 말하자면 '그림체가 다르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12] 다만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알파 네이티브의 숙주 내지는 또다른 알파 네이티브가 되어 적으로 재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트레일러 영상 중 타키와 상당히 닮은 백발의 여성도 보이는데, 이 여성이 타키일 가능성도 있다.[13] 정확히는 네이티브의 지도자인 '엘더 네이티브'의 사살.[14] 데모판 기준으로 주인공이 속한 강하부대들이 죽어나가면서 네이티브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를 알려준다. 주인공 이전에 내려왔던 강하부대 출신의 일부 생존자들은 지구에 남아있는 일반인 생존자들을 도우며 임무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인다.[15] 오프닝 강하씬에서 이브 07이 탑승한 포드의 GUI에 떠오르는 스쿼드 리스트를 보면 한 화면에만 40명 가량의 명단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현실 군대의 '분대'로서의 스쿼드가 아니라 그냥 부대, 무리라는 의미로서 사용하는 독자적인 편제인 듯하다.[16] 영문판 명칭은 'Naytibas'.[17] 지구의 남은 생존자들이 강하 작전을 도와줄수 없을 정도로 지구의 상황이 얼마나 막장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준다.[18] 네이티브가 기계나 시체에 들러붙어서 조종하는 특성을 보이고 첫번째 트레일러 3분 25초 부분에서 팔이 변형된 알파 네이티브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네이티브가 이브에 기생한 것으로 추정된다.[19] 단, 패키지판은 디럭스 에디션이 없다.[20] 한국 시각(KST)기준[21] 설정에서 묶은 머리카락의 길이를 짧게 조절할 수 있는데, 짧게 하니까 훨씬 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있다.[22] 즉, 더빙 품질이 국가 가리지 않고 모두 안좋다는 뜻이다. 원래 자기가 할 줄 모르는 언어는 그 연기 수준이 조금 떨어져도 자연스럽게 들린다고 느껴진다.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뭔가 있어보이는 영상'을 만든다하면 그냥 닥치고 영어 대사를 때려박다시피 했던 이유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할 줄 아는 한국인이 별로 없어서, 영어로 말하면 뭔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었다.[23] 세컨드 파티 게임들은 게임 하드웨어 제조사의 투자지원이나 제휴를 통해 독점작 혹은 기간독점작으로 독점 플랫폼을 내놓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전자인 독점작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