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OCN)

덤프버전 :



[ 펼치기 · 접기 ]
2017~2020
파일:보이스_드라마_로고.png
(2017)
파일:터널 OCN 로고.png
(2017)
파일:듀얼 OCN 로고.png
(2017)
파일:구해줘 로고.png
(2017)
파일:블랙 OCN 로고.png
(2017)
파일: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로고.png
(2017~2018)
파일:작은 신의 아이들 로고.png
(2018)
파일:미스트리스 OCN 로고.png
(2018)
파일:라이프 온 마스 OCN 로고.png
(2018)
파일:보이스 2 로고.png
(2018)
파일:플레이어 OCN 로고.png
(2018)
파일:프리스트 OCN 로고.png
(2018~2019)
파일:트랩 OCN 로고.png
(2019)
파일:킬잇 OCN 로고.png
(2019)
파일:보이스 3 로고.png
(2019)
파일:왓쳐 OCN 로고.png
(2019)
파일:타인은 지옥이다 로고(B).png
(2019)
파일:모두의 거짓말 로고.png
(2019)
파일:본 대로 말하라 로고.png
(2020)
파일:드라마 루갈 로고.png
(2020)
파일:번외수사 로고.png
(2020)
파일:트레인 OCN 로고.png
(2020)
파일:미씽 그들이 있었다 로고.png
(2020)
파일:써치 OCN 로고.png
(2020)
파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로고.png
(2020~2021)


둘러보기

2010~20162017~20202021~2025




파일:OCN 로고(2001-2020) 화이트.svg 오리지널
프리스트 (2018~2019)
The Priest

파일:프리스트메인.jp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9세 이상 시청가 (2회) (주제, 폭력성, 선정성, 모방위험)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10:20 ~
방송 기간
2018년 11월 24일 ~ 2019년 1월 20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파일:OCN 로고(2001-2020).svg
제작사
파일:크레이브웍스 로고.png
연출
김종현[1]
극본
문만세
장르
공포, 의학, 오컬트, 퇴마
출연자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 장희령
차량후원
파일:현대자동차 로고 세로형.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3.1. 인물 관계도
3.2. 주요 인물
3.3. 634레지아
3.4. 남부카톨릭병원
3.5. 남부경찰서
3.6. 그 외 인물
3.7. 특별출연
4. 방영 목록
5. OST
6. 시청률
7. 평가
7.1. 긍정적 평가
7.2. 부정적 평가
8. 여담



1. 개요[편집]


플레이어의 후속으로 2018년 11월 24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방영된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 주연의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국내 최초 메디컬 장르와 구마 장르를 결합한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으며, OCN 오리지널 소개 영상에서는 신부의 실루엣 뒤에서 의사가 등장하는 모습이 키 비주얼로 나왔다.

본래는 구해줘의 연출을 맡았던 김성수 감독이 준비중이던 작품이었으나 김성수 감독이 하차하고 후임으로 국가대표 2의 감독을 맡았던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었다.


2. 시놉시스[편집]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3.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인물 관계도[편집]


파일:프리스트(관계도).jpg


3.2. 주요 인물[편집]


파일:오수민(프리스트).png
"지금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세례명미카엘. 비공인 구마 사제들의 결사인 634레지아의 단원. 말보다는 행동, 기도보다는 실천으로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고 책임감 강한 젊은 신부. 악마에게 빙의되었으나 구마의 시기를 놓쳐 어머니를 잃은 슬픈 기억이 있다.

파일:함은호(프리스트).png
'"여기서부터는 의사의 영역입니다."
남부가톨릭병원 응급의학과의 실질적 에이스 격인 의사. 냉철한 판단력과 양손잡이에 매서운 손놀림이 눈에 띄는 실력파로 '인간을 사랑한다는 신은 없다.'고 믿는, 의학을 신뢰하는 유물론자이기도 하다.

  • 문기선 (박용우 扮) | 모두를 지키려는 구마사제
파일:문기선(프리스트).png
"너 혼자 감당할 수 있는 놈이 아니야!"
세례명은 베드로. 수민에게 있어서는 아버지이자 스승과 같은 존재로 비공인 구마 사제들의 결사인 634레지아의 창설자 격인 인물. 본래 성정이 적극적인 행동파였으나 8년 전, 모종의 사건을 겪은 후로는 매사에 신중해졌다.


3.3. 634레지아[편집]


세상 사람들은 그녀를 동양의 성녀라 부르지만, 634레지아의 창립자로, 카리스마 넘치는 엑소시스트이자 문 신부의 스승.

634레지아의 비밀 아지트 갤러리 대표로 634레지아 단원들을 돕는다.

세례명은 스테파노. 서울남부경찰서 강력3팀 형사. 한 평생을 발로 뛰는 수사를 해온 곧 퇴직을 앞둔 열혈 남형사로 634레지아 단원이다. 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구마의식 진행중 돌발변수로 인해 경찰이나 사건화 되는 걸 덮는 역할로 보인다.

남구조대원. 응급구조사 자격을 지니고 있으며, 사설구급차를 운용하고 있는 634레지아 단원이다.

  • 곽기영 (이영석 扮)[2]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634레지아를 관리 감독하는 관리자. 구마와 관련된 일에 있어 교황청과의 연락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


3.4. 남부카톨릭병원[편집]


남부가톨릭병원 외과장. 규칙을 중시하고 사회생활에 열심이다.

응급의학과 3년차 레지던트. 은호와는 갈등을 빚고 있다.

수간호사. 은호의 동거인으로 은호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고,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은호의 선배. 정신과 의사.


3.5. 남부경찰서[편집]


서울남부경찰서 강력3팀 형사. 남부가톨릭병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쫓고 있다.


3.6. 그 외 인물[편집]


  • 김유리 (장희령 扮)
  • 조형래 (장정연 扮)
  • 송미소 (박정원 扮)
  • 설현 (김광식 扮)
  • 오수민의 어머니 (배정화 扮)
  • 서재문 (연제욱 扮)
  • 악령[정체] (김홍국 扮)
  • 김우주 (박민수 扮)


3.7. 특별출연[편집]


  • 정 신부 (전진기 扮)
세례명은 이냐시오. 8년전까지 신부였으나 추방당함. 1화에서 부마자인 우주를 작중에서 처음 만난 인물로서, 구마의식을 진행 하려다가 실패함. 실패의 충격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가 구치소로 이감 후 자살.

13, 14화에 걸쳐 부마자로 등장. 톱스타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상태.


4. 방영 목록[편집]


  • 1화. 우리의 운명이고 선택입니다
한 아이가 심각한 복부 출혈로 남부가톨릭병원에 실려온다. 응급수술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숨을 거두는 듯했으나 멈췄던 심전도 그래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아이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 속에서 엑소시스트들과 의사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고... 과연, 그들의 운명은?

  • 2화
환자를 납치한(?) 수민과 은호의 강렬한 조우! 눈 앞에서 벌어진 일들을 믿을 수 없는 은호의 앞에 문기선 신부가 나타나 자초지종을 설명해주지만, 이 모든 상황이 혼란스러울 뿐인 그녀. 한편, 악령의 존재를 알아차린 수민과 문 신부는 비공인 구마결사 634 레지아와 함께 그 흔적을 쫒기 시작하는데...

  • 3화
악령의 존재를 믿을 수 없는 은호와 악령을 쫒아야하는 수민은 갈등을 빚고... 악령의 흔적을 쫒던 문 신부는 비장의 방법을 찾아낸다. 그들을 엄습해오는 원인불명의 초현실적 현상 앞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의사와 엑소시스트들의 피할 수 없는 공조가 시작된다!

  • 4화
부마자의 무의식 속에서 구마 의식을 시도하는 수민과 문신부. 무의식 속에 무사히 파고들었다고 생각한 순간, 악령의 무리들이 수민을 덮쳐오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고... 무의식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 속에서 수민은 과연 무사히 구마를 마칠 수 있을까?

  • 5화
은호에게서 남부가톨릭병원에서 새로운 구마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은 634 레지아. CCTV 영상 속 어마어마한 초현실적 현상을 일으키는 구마자의 모습에 당혹을 금치 못하고... 악령을 구마하기 위해 나선 634 레지아는 되려 부마자가 친 덪에 걸려 위기에 빠지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 6화
병원에서 도망친 부마자! 634 레지아는 부마자를 막아세우기 위해 그의 뒤를 쫒지만, 부마자가 일으키는 폴터가이스트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인다. 설상가상으로 은호를 향한 영문모를 집착을 보이는 부마자로 인해 그녀가 위기에 몰리는데...! 생사가 걸린 사투의 결말은?

  • 7화
"악령을 처치하는 방법은 하나... 바로.."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 악령을 물리칠 비기의 등장?! 그리고 드디어 조금씩 밝혀지는 악령에 얽힌 비밀들까지! 한편, 634 레지아는 경란의 죽음으로 내부 갈등을 겪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갈등을 무사히 극복하고, 다시 힘을 합쳐 구마에 나설 수 있을까?...

  • 8화
악령에게 사로잡힌 구 형사, 부마자가 되다?! "명심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무서운 놈이야". 악령을 쫓을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을 알고 있는, 그리고 8년 전 비밀을 풀어줄 새로운 누군가의 등장!! 과연 8년 전 그날,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 9화
"원래 기억을 되돌려 드리려는 겁니다. 받으시겠습니까?" 드디어 밝혀지는 수민과 은호의 과거 기억! 그리고 두 사람의 과거만큼이나 충격적인 또 하나의 비밀, 악령이 세상에 모습을 다시 드러낸 그 날 그 사건의 전말까지!! 과연 악령과 문기선 신부, 634 레지아 사이에는 어떤 악연이 있는 것일까?

  • 10화
634 레지아의 창립 단원, 이해민 수녀의 본격 등장!! 그의 등장으로 634 레지아와 은호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급변하고... 한편,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며 악랄한 농간을 부리기 시작한 악령!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악령의 공격에 무너지기 시작하는 634 레지아?! 과연 634 레지아는 무사할 수 있을까?...

  • 11화
용필에게 새겨진 역십자가 낙인! 이번엔 용필이 악마의 사제에 당했다?! 점점 거세지는 악령의 손길, 이제는 634 레지아 내부를 향하는데.. 한편 은호가 베네수엘라 행을 포기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수민&은호! 그리고 수민 앞에 나타난 충격적 인물, 괴한의 정체까지! "너와 함게라면 지옥에는 내가 간다.."

  • 12화
"수민아.. 엄마야.." 괴한이 정체가 수민의 엄마였다?! 혼란에 빠진 수민과 이해민 수녀 피습 사건으로 위기에 빠진 634 레지아. 악령이 계속해서 634 레지아를 잠식하는 사이, 또 다시 나타난 수민 엄마! 그는 과연 진짜 수민의 엄마일까, 아니면 악령의 농간일까? 그 충격적 결말이 밝혀진다!

  • 13화
모든 것이 무의식이었다?! 꿈에서 깨어난 오수민!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악령의 농간인 것일까? 현실로 돌아온 오수민과 함께 새로이 각오를 다지는 634 레지아. 하지만 그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악령의 힘 역시 만만치 않고.. 634 레지아 VS 악령, 현실에서의 처절한 사투가 다시 시작된다!

  • 14화
또 다시 함은호를 노리기 시작한 악령! 오수민의 꿈에서와 똑같은 패턴으로 634레지아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악령이 짜놓은 교묘한 함정에 빠져버린 함은호와 634레지아! 이에 맞서기 위해 위험한 전략을 짜기 시작하는 오수민, 과연 그는 꿈에서와는 달리 소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고 악령을 잡을 수 있을까?

  • 15화
첫 번째 부마자, 우주가 다시 응급실에 실려왔다?! "악마의 숨결을 마신 자들은 검고 탁한 숨을 내쉰다고 했습니다." 부마 후유증에 시달리는 우주를 보며 충격에 빠진 수민&은호! 그리고 사라져버린 나전향상 대신 악마를 잡을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을 찾은 문 신부! 하지만 그 최후의 방법에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과연 그 결말은?

  • 16화
"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우린 또 보게 될거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악령의 끔찍한 속삭임 속, 순교자의 칼로 악령과의 마지막 사투를 벌이려는 서재문 신부와 634레지아의 대립! 그리고 드디어 마주한 악령과 수민의 최종 결투까지! 과연 수민은 무사히 악령을 물리치고 634레지아와 은호를 지켜낼 수 있을까?


5. OST[편집]


파트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Part 1
2018년 12월 15일
Wake Me (feat.최성욱)
NieN
Part.2
2019년 1월 5일
Light Me
이예준


6. 시청률[편집]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유료 플랫폼 시청률 기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방영일자
전국
수도권
1회
2018년 11월 24일
1.8%
2.2%
2회
2018년 11월 25일
2.4%
3.2%
3회
2018년 12월 1일
2.0%
2.2%
4회
2018년 12월 2일
2.4%
3.0%
5회
2018년 12월 8일
1.9%
2.3%
6회
2018년 12월 9일
2.3%
3.0%
7회
2018년 12월 15일
1.7%
1.9%
8회
2018년 12월 16일
2.0%
2.6%
9회
2018년 12월 22일
1.4%
2.0%
10회
2018년 12월 23일
1.9%
2.5%
11회
2019년 1월 5일
1.4%
1.6%
12회
2019년 1월 6일
1.9%
2.6%
13회
2019년 1월 12일
1.6%
2.3%
14회
2019년 1월 13일
2.2%
3.1%
15회
2019년 1월 19일
1.4%
1.6%
16회
2019년 1월 20일
2.1%
2.7%


7. 평가[편집]


  • 파일럿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1화~4화까지의 시청자 반응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7.1. 긍정적 평가[편집]


  • 성호를 긋고 기도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단순한 퇴마방식과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부터 최면을 통해 구마하는 방식까지 여러가지 포맷을 이용한 퇴마 방식에 대해 의견이 나뉘는데 "제법 색다르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며 호의적인 평가를 보내는 시선도 존재한다.

  • 연출 및 스토리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다양한 악령들을 등장시키며 공포적 요소를 한껏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엑소시즘과 관한 클리셰를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색다른 연출을 보여주는 것을 높이 평가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7.2. 부정적 평가[편집]


  • 작중에서 보여준 종교적 칭호의 문제나, 축성의 문제, 의식 관련한 연출 등을 예시로 들어 "특정 종교 의식을 소재로 쓰는거라면 최소한 그 종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한다" 라는 부정적 의견이 존재한다. 장엄구마 하는데 사제들이 수단만 입고 있다. 제의는 모르겠고 장백의영대라도 제대로 걸치고 해야 하지 않나. 엉뚱한 기도문 외우는 건 그렇다 쳐도... 사실 이 드라마 가톨릭에 대한 고증 말아먹은 걸로 꽤 유명하다

  • 여기에 더해 연우진과 박용우가 맡은 오 신부와 문 신부의 캐릭터성에 대해 "신부가 어떻게 저러느냐" 는 식의 부정적 시선을 보내는 시선이 제법 있다. 특히, 4화에서 오수민이 몽중구마를 하던 중 꿈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함은호와 입을 맞춘 장면이 나온 후 "설마 신부와 일반인 여성의 러브라인이 생기는 것이냐"며 반감을 드러내는 이들도 존재한다.

  • 플롯의 허술함과 함께 여자 주인공의 역할 및 연기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메디컬 엑소시즘에서 메디컬 역을 능동적으로 소화해야 하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에 머무르고 있으며, 발음과 표정 연기도 어색하다는 혹평이 많다. 여기에 대해서는 플롯과 수동적인 역할을 준 각본 때문에 연기자로서 어쩔 수 없다는 반박이 존재하는 편.

  • 스토리에 갈피를 못 잡고 있다는 비판이 시청자게시판에 많은 편이다. 6화에서 어이없게 메인 캐릭터가 하차한데 이어 7화에서 또 다른 메인 캐릭터의 성격 붕괴가 이루어짐에 따라 이러한 비판이 늘고 있다. 등장인물들이 진지한 척하는데 로맨스, 호러, 스릴러 등 여러 장르를 어떻게든 엮으려다보니 비판들이 늘어가고 있는 듯 하다.

  • 12화의 전개에 대해서 확실한 복선없이 반전을 제시한 점, 그 반전을 터트리는 회차까지가 너무 길었다는 점, 이 과정 속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이탈이 있었다는 점에서 여전히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가장 많은 비판이 있었던 신부 '연우진'과 '정유미'의 과거 러브라인은 실제였다는 것이 13화에 공식적으로 확정되면서 관련된 비난이 계속 나오는 중이다. 실제로 "마음을 다잡겠다"는 작중 연우진의 대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련남은 듯한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러브라인이 있는 최초의 가톨릭 구마 드라마)

  •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라는 예고에 걸맞지 않은 내용을 보여준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와 같은 종교와 의학에 대한 고찰은 고사하고, 엑소시즘과 의학치료가 상호작용하는 모습도 거의 안 보인다. 그냥 무대가 병원이고 히로인이 의사인 수준.

  • 그가 태어난 해는 확인이 가능하다. 후에 함은호에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어머니가 부마되었을 때가 15살이라고 한 것, 첫 화에서 1999년 여름이라는 자막과 함께 그의 어머니가 사망한 사건이 터진 것 으로 보아 오수민의 생년은 1985년생. 그러니 1999년 기준에서 등장한 해당 아역이 청소년(아역 조용진 군/2004년생)인 것이 맞다. 의과대학에서 의료 봉사를 나갈 정도의 학년까지 다니다가 가톨릭 신학대학에 다시 입학한[3] 것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입학한 신학생들보다 나이가 많은 것도 맞다.[4]사제서품을 받은 시점에 대해서는 '현재'가 언제인가에 따라 오류가 존재할 수 있다. 작중 2012년자 신문을 보고 "(신학대) 2학년 때네?"라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오수민이 가톨릭대학교 신학과 입학 기준으로 11학번이라는 것을 말한다. 작 중 문기선 신부가 곽기영 주교에게 오 신부를 '부제 때부터[5] 해서 경력 2년차'라고 말하는데, 이 상황에서 방영 당시의 '현재'가 2018년일 때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오수민은 가톨릭 신학대학 기준 11학번이기 때문에 학부 4년, 군 복무 2년, 프락티쿰(국외봉사) 1년, 대학원 3년까지 계산해야 한다. 그가 원래 의대에 진학해 해외 지원을 할 정도로 머리가 좋다는 설정으로서 재학 중 논문심사에 단 하나의 문제가 없을 시(...) 2020년에는 대학원 3학년으로 부제서품을, 2021년쯤에 정식으로 사제서품을 받았어야 하므로 정상적인 '현재'는 2021년이기 때문이다. 방영 당시의 기준까지 시점을 최대한 당기기 위해 함은호와의 만남과 부마사건이 만약 본과 1~2학년 때 정도(06~07년)에 터져서, 사제가 되기 전 예비 신학생[6] 과정을 거치며 의대생 시절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로 가기로 생각해서 미루었던 군 복무를 미리 다녀왔다면 이미 다녀온 군대를 또 보낼 수 없으니(...) 군복무를 제하여 최대한으로 시점을 당겨도 사제품을 받은 시점은 2019년이 된다. 그러나 이 논란은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작중 1화에서 연도를 기재하지 않고 '현재'라고 자막을 띄웠다. "현재"를 언제로 생각하는가에 따라 굳이 오류로 만들 필요가 없는 것. 아마 제작진은 드라마가 2018년~2019년에 걸쳐서 방영하게 되다보니 그렇게 띄운 것일테지만 그 '현재'라는 자막이 이러한 오류를 피해갈 수 있는 여지를 남긴 것이 되는 것이다.(근데 확인결과 본작 8화 신미연의 대사로 지금이 2018년이라고 언급해 본작의 현재는 2018년임으로 오류라고 할수있다.)


8. 여담[편집]



  • 오수민 역은 이제훈에게도 캐스팅 제의가 갔었는데, 이제훈이 여우각시별을 촬영하기로 하면서 오수민 역에는 연우진이 캐스팅되었다. 재미있게도, 이제훈과 연우진은 김조광수 감독의 영화 '친구 사이'에서 커플로 나온다.

  • 문기선 신부를 연기하는 박용우는 개신교 신자다.

  • 형사 구도균 역으로 출연하는 손종학은 이 드라마와 똑같이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김 신부(김윤석)와 최 부제(강동원)가 구마 의식에서 사용할 '성 프란치스코의 종'을 구해다 주는 몬시뇰 역으로 출연했다.

  • 2018년 11월 17일 방영 예정이었으나, 24일로 한 주 연기된 일정으로 첫 방송이 확정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3:07:48에 나무위키 프리스트(OC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슈퍼스타 감사용, 국가대표 2 등의 연출자.[2] 동시기에 지상파에서 방송중인 드라마에도 출연.[정체] 마지막화에서 밝혀진 이름은 사마엘이다.[3] 가톨릭 성직자 양성과정편입학을 해도 1학년부터 공부한다.[4] 1985년생 기준, 의대 학번이 04학번.[5] 실제로 부제는 아직 구마의식을 할 수 없다. 가톨릭교회법 1172조 2항에 "교구 직권자는 신심과 학식과 현명과 생활이 완벽한 탁덕(신부)에게만 이 허가를 주어야 한다."라고 되어있기 때문이다.[6] 가톨릭 신학대학에 진학하여 사제가 되려는 뜻을 가진 남자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교구마다 운영되고 있는 모임. 이 모임에 다녀야 신학대학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