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스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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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구성원
3.1. 본가
3.2. 마론 가 방계
3.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문으로 프리지스 재단을 지배한다.

2. 역사[편집]


EC 473년 경 캐슬 오브 헤지호그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하 12층에 잠들어있던 구울 차일드 중 하나인 킬 프리지스가 깨어나 세상에 섞여 살아가게 되었다. 세상 밖으로 나온 킬은 미키나 스파르츠와 사랑에 빠졌으나, 그녀의 아버지인 스파르츠 공작이 둘의 결혼을 반대하자 둘은 엘페고트로 도망쳐서 유키나 프리지스를 낳고 잡화점을 운영하며 살게 되었다.

그러나 엘페고트의 인종 차별로 인해 둘은 가난하게 살았고, 미키나가 둘째인 쇼까지 임신하자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부는 어느 허름한 여행자를 극진히 대접해 주었는데 사실 여행자는 암행 중이던 엘페고트의 국왕 소니 엘핀이었다. 그리하여 소니의 지원으로 장사가 잘돼서 그들은 부자가 되었고, 킬은 프리지스 상업 연합을 설립하여 에빌리오스 지방 경제의 중심 인물이 된다. 또한 천재 소설가였던 유키나도 어린 나이에 유명한 소설가가 되었다.

그러나 사실 그들에게 금전운이 따랐던건 미키나가 자기도 모르게 탐욕의 악마와 계약이 맺어졌기 때문이었고, 그렇게 미키나는 프림 마론어비스에게 협박을 받으며 이용당히다가 EC 505년 결국 어비스에게 몸을 조종당해 킬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사건 이후 킬은 부상 악화로 일을 그만두고 자유의 몸이 된 미키나의 간호를 받으며 살다가 사망한다.

킬이 총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총수 자리는 쇼 프리지스가 물려받았다. 이후 성장한 쇼는 EC 531년 프리지스 재단을 설립하였다. 한편 미키나는 킬이 사망하자 유산 상속을 포기하고 조용히 숨어 살다가 말년에 그녀가 마론에 있다는걸 알게 되어 찾아온 자녀들 앞에서 자연사한다.

세월이 흘러 쇼 프리지스가 116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쇼의 자손들이 단명했던 탓에 프리지스 재단의 총수는 쇼의 여동생 아일 프리지스의 손녀인 아이 프리지스가 이어받게 된다. 그 이후부터 작중에 등장하는 프리지스 본가의 일원들은 전부 아일 프리지스의 후손이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가문이 선조였던 킬 프리지스구울 차일드였던 탓에 탐욕 시대에 본가의 일원들은 전부 인간 사냥을 즐기는 HER이 되었다. 아내도 대죄 계약자였던걸 생각하면 진짜 그동안 멀쩡했던게 신기 나중에 로키와 빈디가 죽고, 수르트가 무스펠의 뒤를 이어 재단의 총수가 되었을 시기엔, 재단은 빠르게 쇠퇴중이었으니, 가문 역시 몰락 직전이나 다름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3. 구성원[편집]



3.1. 본가[편집]




3.2. 마론 가 방계[편집]




3.3. 기타[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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