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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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ton University
프린스턴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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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라틴어

Dei Sub Numine Viget

영어

Under God's Power She Flourishes

한국어

하나님의 권능하에 번성할지어다
설립 연도
1746년 10월 22일 (277주년)[1]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소재지
뉴저지주 프린스턴
(Princeton, New Jersey, United States)
분류
사립대학
총장
크리스토퍼 아이스그루버
(Christopher L. Eisgruber)
학장
데보라 프렌티스
(Deborah A. Prentice)
발전기금
$37.7 billion (2021년)
합격률
4% (2023년)



5,422명 (2019년 가을)
2,997명 (2019년 가을)
2,631명 (2019년 가을)
직원
1,289명 (2019년 가을)
7,300명 (2019년 가을)
상징
호랑이 (The Tiger)
교색
Orange (#F58025)
Black (#000000)
[2]
링크
[[https://www.dailyprincetonian.com/|
파일:The Daily Princetonian logo.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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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프린스턴 대학교 소개 영상

졸업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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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1. 개요
2. 위상
3. 역사
4. 학부 및 대학원
4.1. 학부
4.2. 대학원
5. 학사 제도
6. 캠퍼스 및 부속 시설
7. 생활 및 문화
8. 입학 관련 정보
9. 스포츠
10. 출신 인물
10.1. 가상 인물
11. 여담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Princeton University campus.jpg

전경

미국 뉴저지프린스턴에 위치한 대학.


2. 위상[편집]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아이비 리그 소속이며 U.S. 뉴스 & 월드 리포트 기준 종합랭킹 전미 1위이다.

특히 순수 수학[3]이 학계 최고의 기관이다. 수학 관련 학술상 배출도 학계 최고로 필즈상 15명[4][5], 울프 수학상 17명[6][7], 아벨상 9명[8][9]이 거쳐갔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와 함께 수학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관이다.

철학은 https://www.philosophicalgourmet.com/overall-rankings[10] 미국 기준, 뉴욕 대학교, 럿거스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가 현재 철학에서 최상위 기관이다.[11]

물리학[12]은 이론 물리학의 메카였다. 전 현직 이론 물리학의 최고 거장들인 에드워드 위튼, 후안 말다세나[13]를 배출 했다.

경제학은 https://ideas.repec.org/top/top.econdept.html[14] 미국 기준, 하버드, MIT, UC 버클리, 시카고 다음으로 논문 생산력이 좋다. 박사 학위 교육 능력은 https://ideas.repec.org/top/top.inst.students.html 미국 기준, MIT, 하버드, 시카고 다음으로 학계에서 좋다.

2019년 기준 학생 1인당 기금이 316만 달러(34억 원)가 넘는 유일한 학교이며, 설립자의 이름이 교명이 아닌 명문 사립 대학교 중 하나이다.[15] 소수 인원만 재학하고 있다.


3. 역사[편집]


미국 건국 전에 세워진 9개 콜로니얼 칼리지 중 하나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이다. 하버드 대학교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을 받아 들이자 이에 대한 반발로 기존 구성원들 중 일부가 독립해 나가 뉴저지 대학교와 협력해 설립한 학교가 프린스턴 신학교이다.[16] 이후 뉴저지 대학은 지금의 프린스턴 대학교가 되고 프린스턴 신학교와 행정상으로 구분이 되어진다.[17] 과거 미국의 앵글로색슨족 기득권층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었다.[18]

성장 과정이 특이한데 1636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 청교도들에 의해 설립된 미국 최초의 대학하버드 대학교는 설립 초기에 개신교(특히 나중에 회중교회의 전신이 되는 청교도) 성직자를 길러내는 종교대학이었다. 하지만 17, 18세기를 거치며 세속화되다가 19세기에 이르러서는 상류층을 위한 종합대학으로 변모했다. 이로 인해 보수적인 성향이었던 6대 총장 인크리스 매더(1681~1701년 재임) 및 그의 일가는 하버드 졸업생들이 세운 예일 대학교를 지원하기 시작한다. 또 18세기 초부터는 미국에서 제1차 대각성 운동(The First Great Awakening)이라는 복음주의, 경건주의 운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하버드와 예일이 이 운동에 반대하자 실망한 하버드 출신 뉴저지 총독 조내선 벨처는 예일과 에든버러 대학교 졸업생들이 세운 프린스턴 대학교[19]를 지원하고, 1754년에는 프린스턴의 설립과 성장을 계기로 컬럼비아 대학교가 세워져 예일 출신 새뮤얼 존슨이 초대 총장으로 재임한다.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1209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도망친 신학자들에 의해 세워졌음을 생각해 보면 영미권 명문대의 계보는 옥스퍼드→케임브리지→하버드→예일→프린스턴→컬럼비아로 이어지는 셈. 한편 신학과 무관한 계기로 설립된 첫 콜로니얼 칼리지는 1740년 벤저민 프랭클린에 의해 세워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Penn)다.

1960~70년대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함께 케인스주의의 심장이자 중추와도 같은 곳이었다. 이러한 학풍에 영향을 받은 것이 서울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 대중들에게도 유명한 이준구 교수.


4. 학부 및 대학원[편집]



Mathey College, Princeton University

4.1. 학부[편집]


2002년부터 현재 2023년까지 20년 연속 U.S. 뉴스 & 월드 리포트 대학(학부) 부문 전미 순위 1위에 랭크되어 있다.다른 아이비 리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미국인은 물론이고 유학생에게도 자국민과 동일하게 최대 전액 장학금 제공, 연구 시설 확충, 국내외 인턴십 확대, 전교생 기숙사 제공,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 초빙 등 엄청난 교육 투자를 하고 있는 학교로 유명하다. 학교 구내식당을 돌아다니다 보면 201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위대한 탈출(The Great Escape)의 저자 앵거스 디턴, 201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던컨 홀데인, 2021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맥밀런 등 저명한 학자들과 옆 테이블에서 식사할 기회도 간혹 생긴다.

학부 중심의 대학으로 사회과학, 인문학, 공학, 자연과학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수준을 자랑할 만큼 팔방미인이다.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과학등 순수학문에서 세계 초일류 특히 경제학, 철학은 미국에서 톱클래스고, 물리학, 천문학, 특히 수학은 말할 필요도 없이 갑이다.

순수 학문을 포커스해서 뛰어난 학자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이곳의 학부 졸업생들의 주요 진로는 뭐니 뭐니 해도 금융권IT 분야다. 월 스트리트의 슈퍼 타깃 스쿨로서 투자은행사모펀드로 진출하는 경제학 전공자들은 물론이고, 수학물리학 전공자들도 학문의 길을 택하지 않고 학부 졸업 후 헤지펀드퀀트로 바로 취업하여 학부 졸업 초봉으로 4~5억 원에 달하는 거금을 받는 하이파이낸스(High-Finance) 커리어를 택하는 숫자가 많은 편이다. 이렇게 문이과 구분없이 금융권이[20] 인기다 보니 금융권 진출자들을 위해 아예 대놓고 ORFE(Operations Research and Financial Engineering)라는 금융공학 전공을 개설하기도 했다.

세간에 알려진 거물급 동문들을 봐도 금융권과 IT 업계 쪽에 많다. 두 말할 것 없이 아마존의 설립자이자 세계 최대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를 필두로, 구글의 CEO 에릭 슈밋, 세계 최대 투자 회사인 뱅가드그룹의 창업자 존 보글, 세계 최대 헤지펀드 Two Sigma의 창업자 데이비드 시겔 등이 프린스턴 학부를 나왔다.


4.2. 대학원[편집]


프린스턴은 학부에 너무나 큰 포커스를 둬서 그런지 대학원을 특별히 부각시키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그래서, 전문 대학원인 의학전문대학원, 로스쿨[21], MBA 모두 없다. 또한, 일반 대학원도 석사 과정이 따로 존재 안 하고 박사 과정만 존재한다.

5. 학사 제도[편집]


여타 리버럴 아츠 칼리지 성향이 남아 있는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학부생의 경우 입학할 때는 전공을 불문하고 뽑으며, 전공은 입학할 때 정할 수가 있으나 대부분 2학년 2학기 때 정한다. 물론 필수 이수 과목만 채우면 무슨 전공이든 선택할 수 있고 전공 변경도 가능하다.

프린스턴의 학습량은 미국 최고라는 데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22] 엄청난 숙제 분량, 그리고 아무리 잘 풀어내려 해도 풀기 어려운 최고의 난도를 자랑하는 과제물, 하지만 더욱 더 난감한 것은 정말 아무리 공부하고 머리를 쥐어짜도 풀지 못한 숙제(problem set)를 별 거 아니라는 듯이 풀어내는 주위의 급우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 끔찍한 학습량에 추가해서, 프린스턴에서는 Princeton Thesis라고 해서 학부 졸업에 논문을 요구한다. 물론 학부 졸업에 논문을 요구하는 것은 한국 대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다만 프린스턴의 경우 보통 한국 대학들에 비해[23] 체계가 단계적이고 엄격한 편. 3학년 때 맛보기로 소논문을 한 학기에 하나씩 2개 쓰고, 4학년 때는 지도 교수를 고른 뒤 전공과 관련 있는 논문을 쓴다. 바꿔 말하자면 학부 논문의 지도 교수로 이름난 석학들을 고를 수도 있다는 말.

학교는 마치 중세시대의 성채를 방불케 하는데 학생들은 도서관이나 연구실 여기 저기 박혀 공부하거나 숙제를 하고 있어서 캠퍼스의 낭만 같은 것은 찾아 보기 힘들다. 캠퍼스에서 웃고 떠들며 돌아 다니는 사람들은 아이비 학교 투어 온 가족들이거나 다른 학교 학생들인 경우가 대부분.


6. 캠퍼스 및 부속 시설[편집]


캠퍼스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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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rinceton_University_Alexander.jpg


파일:attachment/Nassau_hall_princeton_uni_.jpg

Alexander Hall
Nassau Hall
캠퍼스는 옥스브리지의 영향을 받아 19세기부터 북아메리카에 유행하기 시작한 대학 고딕(collegiate gothic) 양식으로 지어졌다. 캠퍼스가 위치한 프린스턴이라는 도시 자체가 필라델피아뉴욕시의 정중앙쯤에 위치한 소도시이기 때문에 대도시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캠퍼스 분위기는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특징이 있다.

찾아가려면 프린스턴 정션 역에서 하차한 후 셔틀 열차를 이용해서 프린스턴 역에 내려서 가면 된다. 다만 프린스턴 정션 역 자체가 암트랙 열차는 거의 서지 않고 NJ Transit 위주로 대거 정차하므로 이 점을 유의해서 가야 한다.


7. 생활 및 문화[편집]


학교 분위기는 보수적, 엘리트주의적이다. 과거 미국의 교육 빈부격차가 심각하던 시절 명문 사립고인 보딩 스쿨(Boarding School) 출신들은 자기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공립학교 출신과 유학생들과는 어울리려 하지도 않을 정도였다. 물론 이건 옛날 얘기고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더라도 저렇게 적나라하게 엘리트주의자처럼 굴었다간 사회에서 몰매맞고 매장당한후 외톨이로 대학 4년 다니게 되는 게 현실이다.[24] 또한 철저히 실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부잣집 도련님, 아가씨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대학교라는 이미지는 적다.

학부생은 거의 전원(99% 이상)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residential college(기숙제 대학)라고 불리는 6개 기숙사별로 자치 생활을 한다. 각 기숙사는 위트먼(Whitman), 포브스(Forbes) 등 각기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college는 단과대학이 아니라 기숙사를 뜻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보통 '학료'로 번역되며, 해리 포터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등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25] 이 기숙사들은 무작위로 결정된다.

자기들끼리의 연합과 네트워킹을 중시해서 'Eating Club'이라 불리는 모임이 11개 형성되어 있다. 이팅 클럽은 런치, 디너를 하면서 네트워킹을 하는 고급 교내 사교 모임으로, 학생들은 2학년 2학기부터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하며 사회화한다. 이팅 클럽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어떠한 형태로도 학교에 소속되거나 연계된 게 아닌,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단체다. 그마저도 학교 내의 제대로 된 동아리와 비교하면 특수한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주된 클럽 활동이 '모여서 밥 먹기'다.
그 기원은 1879년에 학생들이 서로 밥 좀 같이 먹자고 모인 것이다. 원래 프린스턴엔 교내 식당이 없었다. 있는 집 아이들은 도시락 싸서 다니면 되었지만, 가진 거 없이 똑똑한 머리만 갖고 공부하던 학생들은 그냥 굶으면서 다녔다는 것. 거기다 19세기 중반엔 학생 동아리 같은 게 학칙상 금지였다. 그런 사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누구네 집에서 같이 밥 먹자고 했던 게 계속 그러게 되고, 그게 이팅 클럽이 되고, 그 집이 클럽 하우스가 된 것. 그래서 이걸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어서, 엘리트들이 꽤 모이고 멤버를 뽑는 선별 과정도 둔다. 그리고 이런 사교클럽이 나중에 미국의 최상위 정치권,금융권등의 동문문화로 발전한다...


8. 입학 관련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국 대학 입시의 준거가 되는 합격률은 4.38%고, 신입생들의 SAT 상위 25% 점수는 대략 1570점(만점은 1600점)이라고 알려져 있다. 신입생의 지원 기준이 되는 분야별 상위 25% 점수는 ERW 770점, Math 800점(각 섹션 만점은 800점)이라고 한다.

아이비 리그 소속 대학 중 유일하게 1990년 이후로 편입을 받지 않는 학교였으나, 2018년부터 편입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프린스턴 졸업생들이 편입 금지가 스포츠 분야의 인재 영입 면에서 손해가 막심하다며 수년간 대학 당국에 항의해 온 것이 편입학 부활에 한몫했다. 미국 대학들은 동문회의 힘이 막강하다.

일 년에 한국 국적과 미국 영주권이 있는 한국인을 합쳐 한국인 10명 내외가 입학한다고 알려져 있다.


9. 스포츠[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rinceton_Tigers_logo.png


파일:external/peerie.adaptive.net/5896-425273.jpg

프린스턴 타이거즈
피트 캐릴[26]

파일:external/media.oregonlive.com/-a6cbe7c7b96a74d1.jpg

벗치 밴 브레다 콜프 감독[27]
아이비 리그 학교들 중에서 농구에 강하기로 유명하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라이벌로 유명하다. 농구 분야에서는 NBA 스타이자 미국 상원의원이었던 빌 브래들리, 제프 페트리 등이 이 대학을 거쳐갔다. 미 대학 농구 전국대회인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에도 나갈 정도이고 올 2023년 역시 남부지역구로 편성되어 4번 시드였던 애리조나 대학교를 1라운드에서, 미주리 대학교를 2라운드에서 각각 물리치며 16강인 ‘Sweet Sixteen’으로 진출했다.

미식축구하버드예일에 비해 그다지 뚜렷하지는 않지만, FBS-FCS 분리 이전에 전국 챔피언을 총 28번이나 획득함으로써 역대 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의 강호라고 불리우는 노터데임, 앨라배마, USC 등이 각각 21회, 17회, 17회인 것을 감안하면 이건 정말 많은 거다.[28] 아마추어리즘이 강해진 1960년대 이후에도 딕 콜먼(1969~1977 재임), 스티브 토시스(1987~1999 재임), 로저 휴즈(2000~2009 재임), 밥 서레이스(2010~) 등 준수한 실력을 지닌 감독들이 거쳐가며 간간이 컨퍼런스에서 우승시키기도 한다.


10. 출신 인물[편집]



파일:President_Wilson_1919-bw.tif.png

우드로 윌슨(학사) - 미국 제25대 대통령


제프 베이조스(컴퓨터공학 학사) - 아마존 창업자


존 보글(경제학 학사) - 세계 최대 투자 회사 뱅가드그룹 창업자


파일:external/www.sitepronews.com/EricSchmidt008.jpg

에릭 슈밋(전기공학 학사) - 구글 CEO


데이비드 시겔(컴퓨터공학 학사) - 세계 최대 헤지펀드 Two Sigma의 창업자

  • 게리 베커 - 경제학자; 1967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199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시카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 시카고 대학교 교수.
  • 그레고리 맨큐 - 경제학자;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 로스쿨 중퇴,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 하버드 대학교 교수 재직 중.
  • 그렉 롤러 - 수학자; 2019년 울프 수학상을 수상.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 시카고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 김경환 -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 프린스턴에서는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
  • 김규식 -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부주석.
  • 김재권 - 한국계 미국인 철학자, 분석철학.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브라운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현재는 은퇴했다.
  • 김종석
  • 김현근 -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라는 책의 지은이.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닐 루덴스타인 - 하버드 대학교 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퍼드(뉴 컬리지)에서 석사, 하버드에서 박사를 받았다.
  • 데니스 설리번 - 수학자; 2010년 울프 수학상, 2022년 아벨상을 수상. 라이스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4~1996 IHES(고등과학연구소) 교수였다.
  • 데이나 스콧 - 논리학자, 수학자; 1976년 튜링상, 1997년 롤프 쇼크 논리학상을 수상. UC 버클리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3~1969년 스탠퍼드 대학교, 1969~1972년 프린스턴 대학교, 1972~81년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였다.
  • 데이비드 로머 - 경제학자;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MIT에서 박사를 받았다. 1985~1988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 1988~ UC 버클리 교수로 재직중.
  • 데이비드 카드 - 경제학자; 1995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202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 퀸즈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 ~ 1997 프린스턴 대학 교수였다.
  • 데이비드 듀코브니
  • 데이비드 헤일 - MLB 투수
  • 도널드 럼즈펠드 - 최연소(43세, 13대)와 최고령(69~74세, 21대) 미 국방부 장관.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로버트 노직 - 철학자; 정치철학.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로버트 벤투리 - 건축가, 프리츠커상 수상자.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로버트 H. 에드워즈 - 교육자. 칼턴 칼리지의 총장, 보든 칼리지 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 로스쿨 LLB[29]를 받았다.
  • 로버트 칸 - 전기 공학자; 2004년 튜링상을 수상. 시티 칼리지 오브 뉴욕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로버트 호프스태터 - 물리학자; 1961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 시티 칼리지 오브 뉴욕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로이드 섀플리 - 경제학자, 수학자; 201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 천문학자 할로 섀플리의 아들. 하버드에서 학사,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존 내쉬처럼 수학 박사 학위 소지자로 게임 이론으로 상을 받음.
  • 레드 휘태커 - 로봇공학자; 카네기 멜런 대학교 교수.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카네기 멜런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리빙스턴 패랜드 - 전 코넬 대학교 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컬럼비아 메디컬스쿨 MD를 받았다.
  • 리 아이아코카 - 포드 기술사, 크라이슬러 ceo. 프린스턴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 리처드 스턴스 - 컴퓨터과학자, 수학자; 1993년 튜링상을 수상. 칼튼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리처드 필데스 - 변호사, 대학교수; 뉴욕 대학교 로스쿨 교수.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 로스쿨 JD를 받았다.
  • 리처드 파인만 - 물리학자; 1965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 MIT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런데 이 양반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권위의식, 허례허식을 엄청나게 싫어했던 인간이라 자서전들을 보면 프린스턴의 학풍을 은연중에 까고 있다. 당장 그의 유명한 자서전 제목인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Surely you're joking, Mr. Feynmann)'도 대학원 시절 그에게 허례허식을 과시하던 학장의 부인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 마리아 레사 - 레플러 CEO. 노벨평화상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2024년부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예정이다.
  • 마빈 민스키 - 컴퓨터과학자, 수학자; 1970년 튜링상을 수상. 하버드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8~ MIT 교수였다.
  • 마이클 E. 브라운 - 천문학자; Caltech 교수.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UC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마이크 포드 -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 마이클 스톤브레이커 - 컴퓨터과학자; 2014년 튜링상을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미시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마이클 스펜스 - 경제학자; 1981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200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퍼드(모들린 컬리지)에서 석사, 하버드에서 박사를 받았다. 1975~1990 하버드 대학교 교수, 1990~ 스탠퍼드 교수로 재직 중.
  • 마이클 쉴 - 대학총장. 노스웨스턴 대학교 총장으로 역임중이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예일 로스쿨 JD를 받았다.
  • 마이클 아틴 - 수학자; 2013년 울프 수학상을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버지가 프린스턴 수학교수였던 에밀 아틴이다. 1963~ MIT 교수였다.
  • 마이클 프리드먼 - 수학자; 1986년 필즈상을 수상. UC 버클리 중퇴(1년 재학),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마이클 포터 -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 경영학의 3대 대가로 평가받는 인물.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에서 MBA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 마크 밀리 - 39대 육군참모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마크 테토 - 비정상회담 전 패널.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만줄 바르가바 - 수학자; 2014년 필즈상을 수상. 하버드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 프린스턴에서 교수로 재직 중.
  • 맥스 패랜드 - 역사학자; 예일 대학교 교수로 지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미셸 오바마 - 버락 오바마의 부인으로, 전 미국 영부인.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미하엘 라빈 - 컴퓨터과학자, 수학자; 1976년 튜링상을 수상.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 하버드 대학교 교수.
  • 배리 마주르 - 수학자; 2022년 천 메달을 수상. MIT 중퇴(2년 재학),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2~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 빌 브래들리 - NBA 레전드이자 미국 상원의원.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퍼드(우스터 컬리지)에서 석사를 받았다.
  • 브룩 실즈 - 일반적인 입학 과정을 거쳐 들어갔고 로망스어군을 중심으로 수업을 들었다.
  • 새뮤얼 알리토 -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예일 로스쿨 JD를 받았다.
  • 샘 페이지 - 미국의 배우.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서승환
  • 세스 그린 - 시카고 대학교 학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예일 로스쿨 JD를 받았다.
  • 소니아 소토마요르 -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미 대법원 역사상 여성으로서는 3번째, 히스패닉 출신 최초의 대법관이 되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예일 로스쿨 JD를 받았다.
  • 스티븐 G. 커츠 - 교육자. 미국 명문 보딩스쿨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Phillips Exeter Academy)의 총장 및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로 역임했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스티븐 네이페 - 소설가 및 변호사. 퓰리처상 수상자.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 로스쿨 JD, 하버드에서 박사를 받았다.
  • 스티븐 와인버그 - 물리학자; 1979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 코넬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유진 오닐 - 문학자; 노벨문학상 수상. 퓰리처상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아비 위그더슨 - 컴퓨터과학자, 수학자; 1994년 네반리나상[30], 2021년 아벨상을 수상. 테크니온-이스라엘 공과대학교에서 학사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교수로 재직 중.
  • 아이라 콘딕트 - 미국 장로교 및 네덜란드 개혁 성직자로 뉴저지 주 뉴브런즈윅에 있는 퀸즈 칼리지(현재의 러트거스 대학)의 제3대 총장을 역임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아서 콤프턴 - 물리학자; 1927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 우스터 대학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악샤이 벤카테슈 - 수학자; 2018년 필즈상을 수상. 서호주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로 재직중.
  • 앤마리 슬로터 - 경제학자;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과 학과장이다. 클린턴행정부의 director of policy planning U.S. State Department로도 지냈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옥스퍼드 대학교(우스터 칼리지)에서 박사, 하버드 로스쿨 JD를 받았다.
  • 앨런 튜링 - 수학자; 현대 컴퓨터과학을 정립. 케임브리지(킹스 칼리지) 학사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앨런 블라인더 - 경제학자.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행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1982~ 프린스턴 교수였다.
  • 앨런 브링클리 - 역사학자.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로 20년간 지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앨프리드 에이호 - 컴퓨터과학자; 2020년 튜링상을 수상. 토론토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나오고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에드워드 위튼 - 물리학자; 1985년 ICTP 디렉 메달, 1990년 필즈상을 수상. 브랜다이즈 대학교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 ~ 1987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교수로 지냈고, 1987~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교수이다.
  • 에드워드 사이드 - 문학평론가, 전 대학교수; 컬럼비아 대학교 비교문학과 교수로 지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에미 나카무라 - 경제학자; 2019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2008~2018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2018~ UC 버클리 교수로 재직중.
  • 에릭 슈밋 - 구글 CEO.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UC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에릭 렌더 - 생물학자, 수학자; 바이든행정부 과학기술정책국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퍼드(울프슨 컬리지)에서 박사를 받았다. 1986~ MIT 교수.
  • 엘레나 케이건 - 미국 연방대법원 여성으로서는 4번째 대법관.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 로스쿨 JD를 받았다.
  • 엘리 켐퍼.
  • 앨런 라이트맨 - 물리학자;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Caltech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 MIT 교수로 재직 중.
  • 올리버 하트 - 경제학자; 2016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 케임브리지(킹스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1993 MIT 교수로, 1993~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 우궈전 - 대만 3대 주석. 프린스턴에서 철학 박사를 받았다.
  • 우드로 윌슨 -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정치학자이자 행정학자 출신의 정치인이다. 프린스턴 학사 출신이며 프린스턴 대학교의 학장과 총장을 역임하였다. 학장 시절 이승만에게 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 W. 테일러 레버리 3세 - 법학자. 윌리엄 & 메리 대학교 27대 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버지니아 로스쿨 JD를 받았다.
  • 윌리엄 만 어빈 - 미국 명문 보딩스쿨 Mercersburg Acadmey의 초대 총장이자 설립자.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웬트워스 밀러
  • 이승만 -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학사를 나오고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국제법. 한국인 사상 최초의 미국 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자. 이때의 학장은 우드로 윌슨.
  • 이준구
  • 이창래 - 한국계 미국인 작가.
  • 정운찬
  • 제롬 파월 - 변호사, 금융인; 연방준비제도 의장.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조지타운 로스쿨 JD를 받았다.
  • 제이슨 개럿 - 댈러스 카우보이스, 뉴욕 자이언츠의 쿼터백 출신 감독.
  • 제임스 매디슨 - 미국의 제4대 대통령.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 제임스 매닝 - 미국 브라운 대학교 초대 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제임스 스튜어트 - 배우/군인. 군인 집안에서 자라 파일럿의 꿈을 키웠지만 아버지에 반대로 프린스턴에 간다. 연기는 여기서 시작. 파일럿 면허를 딴 후 2차대전이 터져(사실 독일폴란드를 침략하기 직전까지 유럽에 있었다) 육군에 징집되지만 몸무게 때문에 신검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트레이닝을 받아서 다시 지원하지만 다시 탈락하지만 굴하지 않고 징병 장교를 설득해서 결국 미 육군 항공대에 사병으로 근무를 시작. 진주만 공습 이후 소위로 승급하고, 이후 대위로 승급해서 폭격기 편대 조종사가 된다. 전후에도 예비역으로 배우 일과 군복무를 병행, 베트남전에서도 B-52에 옵서버로 탑승한 적이 있으며 68년에 예편할 때는 준장이었다.
  • 제임스 포레스탈(James V. Forrestal, 1892-1949) - 미국 해군부의 마지막 장관이자 국방부 초대 장관을 역임하고, 항공모함 기동부대에 의한 억지력 확보의 근간을 수립했다. 그의 이름은 포레스탈급 항공모함 및 제임스 포레스탈 캠퍼스 등에 남아 있다.
  • 제임스 피블스 - 물리학자; 201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매니토바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8~2000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였다.
  • 제임스 헤크먼 - 경제학자; 1983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2000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 콜로라도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 시카고 대학교 교수.
  • 제프 페트리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초기 선수이자 전 새크라멘토 킹스 단장.
  • 제프 베이조스 - 아마존닷컴 창립자이자 현 CEO.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존경하고 이론 물리학자가 되기 위해 프린스턴 단 한 군데만 지원했다. 30명 있는 물리학과에서 물리학 괴수들에게 좌절하고는 진로를 변경하게 된다. 전기공학과 컴퓨터 과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했다.[31] 우주항공 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NASA의 지원을 받으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21세기 IT기업인이면서 신문사 워싱턴 포스트지를 인수해 주목받고 있다.
  • 제프리 울만 - 컴퓨터과학자; 2020년 튜링상을 수상.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9~1974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 1974~ 스탠퍼드 교수.
  • 조지 루스티그 - 수학자; 2022년 울프 수학상을 수상. 부쿠레슈티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 MIT 교수로 재직 중.
  • 조지 불로스 - 논리학자;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MIT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9~1996 MIT 교수였다.
  • 조지 에릭 루프 - 컬럼비아 대학교라이스 대학교 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 학사,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조지 P. 슐츠 - 전 미국 국무장관, 재무장관.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 조지프 나이 - 전 미국 국방부 차관보.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 존 롤스 - 철학자; 정치철학. 1999년 롤프 쇼크 철학상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4~1991 하버드 대학교 교수였다.
  • 존 매카시 - 컴퓨터과학자, 수학자; 1971년 튜링상을 수상. Caltech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2~2011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였다.
  • 존 밀너 - 수학자; 1962년 필즈상, 1989년 울프 수학상, 2011년 아벨상을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0~1967년 프린스턴에서 교수로 지냈다.1970~1990년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로 보냈다.
  • 존 바딘 - 물리학자; 1956, 1972년 노벨물리학상을 2번 수상.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존 조지 케메니 - 전 다트머스 대학교 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Caltech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존 포브스 내시 - 수학자; 현대 경제학 이론의 근간을 이루는 게임 이론의 내시 균형 창시자. 1994년 노벨경제학상, 2016년 아벨상을 수상. 카네기 멜런 대학교에서 학사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1995~ 프린스턴에서 수석 연구자로 부임했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조슈아 앵그리스트 - 경제학자; 202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 오벌린 칼리지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 MIT 교수로 재직중.
  • 존 F. 케네디 -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프린스턴 학부를 한 학기 다니다가 하버드로 전학(?) 갔다. 고등학교 GPA가 처참한 수준이었고, 당연히 프린스턴에서도 성적이 안 좋았다.
  • 존 테이트 - 수학자; 2002/03년 울프 수학상, 2010년 아벨상을 수상. 하버드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4~1990년 까지 하버드 대학교 교수였다.
  • 지영석 - 세계적인 출판 그룹 Elsevier의 회장이다. 동양인 최초로 국제출판협회(IPA) 회장과 미국출판협회(AAP) 의장을 지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짐 리
  • 찰스 페퍼먼 - 수학자; 1978년 필즈상, 2017년에는 울프 수학상을 수상,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2세에 미국 최연소 정교수 취임. 1971~1973 시카고 대학교 교수, 1973~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로 재직중.
  • 최기일 - 김준엽장준하의 친구로 해방정국 당시 이승만의 공보비서를 역임하다가 1948년 도미하여 프린스턴에 입학했다. 프린스턴 동문회 측에 따르면 최초의 한국 출신 학부생이라고 한다. 이후에 하버드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미국에서 김대중을 지지하고 함석헌, 계훈제 등과 교류하면서 한국 민주화 운동에도 힘을 썼다.
  • 칼 아이칸 - 미국의 억만장자 금융인.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 에단 코엔
  • 크레이그 로빈슨 - 미셸 오바마의 오빠.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 크리스토퍼 L. 에이스그루버 - 프린스턴 대학교 20대 총장.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퍼드(유니버시티 컬리지)에서 석사, 시카고 로스쿨 JD를 받았다.
  • 크리스 윌리엄 산치리코 -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예일 로스쿨 JD,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학 & 로스쿨 교수로 재직중.
  • 크리스 영
  • 크리스토퍼 히라타 - 천문학자; IQ가 두 번째로 높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Caltech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클린턴 데이비슨 - 물리학자; 1937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 시카고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킵 손 - 물리학자; 2017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 Caltech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7~2009 Caltech 교수였다.
  • 테렌스 타오 - 수학자; 2006년 필즈상을 수상.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플린더스 대학교에서 학사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르되시 팔이 프린스턴 추천서를 써줬다.
  • 페이페이 리 - 미국의 컴퓨터과학자.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선구자이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Caltech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폴 볼커 - 금융인; 연방준비제도 전 의장.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하버드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프레데릭 B. 디크나텔 - 역사학자;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40~1971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수였다.
  • 프랜시스 아널드 - 화학자; 노벨화학상을 수상.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UC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 Caltech 교수로 재직 중.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프린스턴 학부 중퇴.
  • 울프강 K.H. 파노프스키 - 물리학자;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 Caltech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45~1951 UC 버클리 교수, 1951~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였다.
  • 프랭크 윌첵 - 물리학자; 2004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 시카고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1981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 1989~2000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 2000~ MIT 교수로 재직 중.
  • 피트 콘래드 - NASA우주비행사.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 필립 스와겔 - 경제학자. 현직 Congressional Budget Office의 Director. 메릴랜드 대학교 교수로 지내기도 했었다.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필립 오거스터스 그리피스 - 수학자; 2008년 울프 수학상, 2014년 천 메달을 수상,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7~1972년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 1972~1983 하버드 대학교 교수 로 지냈다. 1991~2003년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소장과 2004~2009년 교수였다.
  • 홍정인 - 기업인.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차남.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 헨리 리 3세 - 로버트 E. 리의 부친이다. 프린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 헨리 D. 아펜젤러 - 아버지가 헨리 G. 아펜젤러로, 1885년 배재학당을 설립한 선교사이다. 아들도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서 배재학당의 5대 교장을 지내는 등 우리나라의 교육에 큰 힘을 썼다.
  • 할 아벨슨 - 컴퓨터과학자; MIT 교수.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할 포스터 - 미술사학자;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 프린스턴에서 학사 학위,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힐렐 퓌르스텐베르크 - 수학자; 2006/07년 울프 수학상, 2020년 아벨상을 수상. 예시바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후안 말다세나 - 물리학자; 2008년 ICTP 디렉 메달을 수상. 발세이로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 프린스턴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8~2001 하버드 대학교 교수, 2001~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

10.1. 가상 인물[편집]



11. 여담[편집]


  • 참고로 프린스턴 고등연구소는 같은 도시에 있기 때문에 교류는 많이 하지만, 프린스턴 대학 부설 기관은 아니다.
  • 길 하나를 두고 인접해 있는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또한 독립적인 기관이다. 프린스턴 신학교는 종교 관련, 특히 개신교 관련 학문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수업을 듣기 원한다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프린스턴 신학교의 학생들 또한 몇몇 수업에 한해서 프린스턴 대학교의 수업에 등록할 수 있다.
  • 프린스턴 고유의 스터디그룹인 프리셉트(precepts)는 프린스턴 대학교 총장이던 시절의 우드로 윌슨이 창안했다. 윌슨은 그 외에도 대학을 연구중심 대학으로 일찌감치 개편하는 등 프린스턴을 한 단게 더 진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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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96년까지는 College of New Jersey라고 불리었다.[2] Logo & Graphic identity 참고.[3] U.S. 뉴스 & 월드 리포트; 2023년 기준 수학 전체 1위, 세분 분야로 대수학 1위, 위상수학 1위, 기하학 1위, 해석학 2위, 이산수학 2위, ARWU; 수학은 2017~2021 1위, 2022 2위, 수학 탑 저널 생산력은 2017~2022 1위[4] 학사: 1명; 존 밀너, 박사: 7명; 존 밀너, 찰스 페퍼먼, 마이클 프리드먼, 에드워드 위튼, 테렌스 타오, 만줄 바르가바, 아크샤이 벤카테시[5] 교수: 12명; 고다이라 구니히코, 존 밀너, 찰스 페퍼먼, 윌리엄 서스턴, 게르트 팔팅스, 에드워드 위튼, 커티스 맥멀린, 안드레이 오쿤코프, 엘론 린덴스트라우스, 만줄 바르가바, 마리암 미르자하니, 허준이[6] 학사: 2명; 존 밀너, 마이클 아틴, 박사: 8명; 존 밀너, 존 테이트, 힐렐 퓌르스텐베르크, 필립 그리피스, 데니스 설리번, 찰스 페퍼먼, 그렉 롤러, 조지 루스티그[7] 교수: 11명; 고다이라 구니히코, 프리드리히 히르체브루흐, 존 밀너, 로버트 랭글랜즈, 앤드루 와일스, 야코프 시나이, 엘리아스 스타인, 필립 그리피스, 피터 사낙, 찰스 페퍼먼, 잉그리드 도브시[8] 학사: 1명; 존 밀너, 박사: 6명; 존 테이트, 존 밀너, 존 내쉬, 힐렐 퓌르스텐베르크, 아비 위그더슨, 데니스 설리번[9] 교수: 4명; 존 밀너, 야코프 시나이, 앤드루 와일스, 로버트 랭글랜즈[10] 활동하는 철학자들 투표로 순위 정해짐[11] 영어권 기준, 미국 이외는 옥스퍼드 대학교가 유일하게 거론됨.[12] U.S. 뉴스 & 월드 리포트; 2023년 기준 물리학은 칼텍, 하버드, UC 버클리와 함께 전체 3위, 이론 물리학(입자 물리학)은 칼텍, 하버드와 같은 1위[13] 둘 다 아인슈타인이 재직하던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들이다.[14] 경제학자들이 전산화 시킨 사이트[15] 인명이 아닌 지명이 교명인 예로는 Princeton, MIT, Caltech, Columbia(미 대륙의 옛 이름), Pennsylvania, Chicago가 있다. 반면 Harvard, Yale, Stanford는 전부 인명이다.[16] 이후 프린스턴 신학교 신학은 신정통주의 신학을 받아 들이는데 이 역시 일부 구성원들이 반발을 했고 그들이 독립해 근본주의 신학교인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를 설립한다. [17] 하지만 여전히 프린스턴 대학교와 프린스턴 신학교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18] 영국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서 백인 기득권층인 배트맨(브루스 웨인)을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으로 설정한 것이 이러한 인식을 보여준다.[19] 당시 교명은 뉴저지 대학교(College of New Jersey)[20] IT니 뭐니해도 미국에선 금융권이 압도적으로 돈을 많이번다. 일례로 경제학과 전자공학을 전공한 마이클 블룸버그는 소규모 자산펀드회사에서 한화로 130억이 넘어가는 퇴직금을 받았다.[21] 프린스턴 로스쿨의 최초 교수진들이 첫 강의를 하기도 전에 모두 사망하고, 그 후에 교수진 채용이 계속 불발되는 우여곡절 끝에 1846년에 설립되었다. 그러나 재정 부족 문제로 1852년에 강의가 중지되었고, 1855년에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폐지 이후 이사들과 두 명의 총장들이 부활시키려는 노력을 했으나, 재정 절약과 우드로 윌슨 총장의 업무 과중 등의 요인으로 실패했다. #[22] 물론 이 대학들 외에도 학습량을 많이 주는 대학은 널리고 널렸다. 미국 전역에 대학이 한두 개가 아니고 그 중에 최고로 공부를 많이 시키는 대학을 고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정적으로 '학습량'을 '배움에 투자하는 시간' 또는 '수업 내용을 가지고 씨름해야 하는 노고와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 정도로 정의하자면 이건 배우는 사람, 즉 학생 본인이 정하는 것이다. 즉, 일명 '지잡대' 학생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학습량은 하버드, 칼텍도 우스워진다.[23] 한국 대학들의 경우 학교나 과별로 졸업 논문에 대해 요구하는 편차가 심하다. 같은 대학의 같은 단과대에서도 편차가 심한 편. 논문 수업이 따로 존재하고 심사 때 교수들이 논문이 부실하면 학생을 혼내는 과도 있는 반면, 심사는 하되 대충 만담하다 통과시켜주는 과도 있고, 아예 제출 즉시 확인 후 이면지로 갈아버리는 학과도 있다. 물론 보통은 널널한 편이다.[24] 아무리 서민들이 싫더라도 그들과 잘 어울리는 척이라도 하는 법을 배우는 게 현대의 상류층이다. 이 '엘리트'라는 계층은 상위 소수만을 가리키는 개념이고 사회 대부분이 평범한 배경에 평범한 사람들이다. 즉, 이 명문가 상속자 자식들이 정말 인맥을 잘 형성하고 싶으면 둥글둥글하게 굴면서 두터운 친분을 쌓고 사회에 나가서도 이 인맥을 유지하려 하지, 끼리만 놀면서 다른 사회계층 학생들을 등한시하는 짓은 절대로 못 한다.[25] 여담이지만 해리포터의 기숙사 제도도 미국 최상위권 대학 학부의 학료제도를 참고해서 만든것이라고 한다[26] 프린스턴 모션 오펜스의 창시자. 1967~1996 재임, 2022년 작고. NCAA 토너먼트 32강 진출(1996), NIT 우승(1975).[27] 1962~1967 재임, 2007년 작고. NCAA 토너먼트 3위(1965).[28] 참고로 단 한 팀이 FBS 챔피언에 등극하는 것은 1950년도 이후에나 시작된 전통이다. 그 전에는 한 해에 여러 개의 전국 챔피언이 나왔고, 이걸 전부 다 인정해준다.[29] JD 이전 법학학위[30] 컴퓨터과학계 필즈상[31] 아내도 동문이다.[32] 배트맨 비긴즈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