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위

최근 편집일시 :



언더테일의 등장인물
플라위
Flowey

파일:FloweyBattleResize.gif
이름
플라위
Flowey
성별
남성
종족

본명
[ 스포일러 ]

첫 등장
폐허
모티브 생물

등장 작품
《언더테일》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공통
2.1.1. 폐허 끝
2.2. 보통 루트
2.3. 불살 루트
2.4. 몰살 루트
2.5. 하드 모드
3. 능력
4. 여담
5. 2차 창작



1. 개요[편집]


파일:FloweyOverworldResize2.png
필드 스프라이트

Flowey

Howdy!
I'm FLOWEY.
FLOWEY the FLOWER!

반가워!
내 이름은 플라위.
플라위야!
캐릭터 테마 'Your Best Friend'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등장 캐릭터, 의 모습을 하고 있다.

킥스타터 홍보 페이지, 언더테일 공식 홈페이지, 언더테일 데모 매뉴얼 등 온갖 곳에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게임상에서의 도움이나 조언을 제공하는 캐릭터로 토리엘과 같이 처음 튜토리얼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통 문단에서는 보통, 불살, 몰살 루트에서의 공통된 행적을, 보통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과 보통 엔딩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완전히 만족하여 더 이상 탈선이 불가능한 것이 확정되었을 때의 행적을,[1]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2] 행적을 서술한다.


2.1. 공통[편집]


인게임에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캐릭터로, 지하 세계에 와서 혼란스러울 주인공을 위해 여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주겠다고 한다. 지하에서는 LOVE를 작고 하얀 친절 알갱이로 나누니, 주인공에게 최대한 많은 친절을 받으라 한다.

You idiot.
In this world, it's kill or BE killed.
Why would ANYONE pass up an opportunity like this!?
Die.

멍청한 놈.
이 세상에선, 죽거나 죽이거나야.
누가 이런 기회를 내다 버리겠어!?
죽어.

그러나 친절 알갱이는 LOVE가 아닌 플라위의 공격으로, 주인공의 체력은 1만 남는다. 플라위는 알갱이로 영혼을 포위하지만 토리엘이 플라위를 날려버림으로써 간신히 산다. 알갱이를 피한다면 처음엔 다시 해보자고 다독이다 두 번째는 짜증을 내며 총알로 달려가라고 외친다. 본인도 잘못 말한 걸 아는 지 총알을 친절로 바꾸는데, 세 번째도 피한다면 눈치 채고 있었냐며 주인공을 죽이려 한다. 플라위 이벤트를 본 상태에서 다시 플라위를 만나면 왜 자꾸 나한테 자기소개를 시키냐고 묻는다. 세 번째 조우에선 너 다른 할 만할 일 없냐고 따진다.

2.1.1. 폐허 끝[편집]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출구 앞에서 주인공과 만난다. 마주친 괴물과 토리엘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플라위의 반응이 달라진다.

  • 괴물을 적당히 죽였거나 죽이지 않았지만 토리엘은 죽인 경우: 죽은 토리엘과 주인공을 조롱한다. 데모는 게임 종료 후 매뉴얼을 보면 플라위가 남긴 인사글이 "하하하... 토리엘을 살려 주려는 생각도 안 했어. 살인자." 로 바뀌어 있다.

  • 전회차에서 토리엘을 죽였으나 해당 회차에서 살린 경우: 주인공을 비꼬면서 너무 자만해하지 말라고 한다. 자신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며 보통 NPC들과 달리 저장불러오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할 수 있을 때 그 힘을 즐겨두라 전한다. 매뉴얼을 보면 "너무 잘난 척하지 마라." 로 바뀌어 있다.[3]

  • 토리엘을 살렸으나 괴물은 죽인 경우: 주인공을 조롱하는 부분은 두 번째와 같으나, 주인공이 죽였던 괴물에게도 가족과 친구가 있었을 테고, 각각이 누군가의 토리엘일 수도 있었다며 주인공을 비난한다. 매뉴얼의 변화는 두 번째와 동일.

  • 전회차에서 토리엘을 살렸으나 해당 회차에서 죽인 경우: 그저 심심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서 토리엘을 죽인 주인공을 역겹다고 한다. 매뉴얼의 변화는 첫 번째와 동일.

  • 두 번 연속으로 토리엘을 죽인 경우: 그거론 충분하지 않았냐며 얼마나 더 죽일 거냐고 물어본다.
    • 세 번 연속으로 죽일 경우: 정말 그거론 충분하지 않았냐며 널 보면 꼭 과거의 내가 떠오른다고 말한다.

  • 아무도 죽이지 않았을 경우: 이번엔 아무도 안 죽였지만 무자비한 살인마를 만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자신은 곧 세계를 다스릴 몸이라 말하며 자신의 계획은 왕위 찬탈이 아닌 그것보다 더 재미있을 거라 말한 뒤 퇴장. 매뉴얼 변화는 두 번째와 동일.[4]


이후 후반부까지 등장이 없다.


2.2. 보통 루트[편집]



2.2.1. 전투[편집]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상세한 공략 및 대사 전문에 대한 내용은 플라위/전투 문서
플라위/전투번 문단을
플라위/전투#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언더테일 로고.svg
보스

[ (열람시 스포일러 주의)펼치기 · 접기 ]



등장.gif ※열람시 혐오주의 1※ [펼치기 / 접기]



열람시 혐오주의 2 [펼치기 / 접기]


HP
ATK
DEF
EXP
GOLD
9950
?[5]
?[6]
-
-
(살펴보기 불가)

You really ARE an idiot.

너 정말로 멍청하구나.

Photoshop Flowey


OST
Your Best Nightmare
Finale[7]

유일하게 풀컬러와 사진으로 이루어진 적. 아스고어를 죽이고 모아둔 6개의 영혼을 강탈해 게임을 강제 종료한다.[8] 재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인트로가 나온다.

기괴해지고 거대해진 플라위가 나타나 6개의 영혼을 흡수해 노멀 루트의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주인공이 영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플라위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안된다고 절규하다 태도를 싹 바꾸어 주인공을 20번 정도 죽인다. 그리고 알갱이로 영혼을 포위하는데, 되려 체력이 차는 걸 본 플라위는 세이브를 불려오려다 실패하고, 해방된 영혼에 의해 힘을 빼앗기며 꽃으로 돌아간다. 화면엔 플라위, 공격, 자비 버튼만 뜬다.

자비를 선택하면 이해할 수 없다며 도망치고, 공격을 선택하면 네가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며 상처 입은 꽃만 남는다.[9]

2.2.2. 엔딩[편집]


플라위를 살려뒀다면 샌즈의 전화 이후 플레이어 앞에 나와 대화를 하는데, 주인공의 자비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그렇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냐" 면서 해피 엔딩을 위한 힌트를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언더테일/보통 엔딩 문서 참고.

한 명이라도 죽인 다음 엔딩을 보았다면 플레이어에게 도발을 한다. 누군가를 해칠 필요가 있냐며, 아무도 죽이지 않고 여기까지 오라고 한다. 그러면 자신은 왕을 해치지 않겠다고 말한다.[10]

만약 트루 리셋을 하지 않고 2번 이상 보통 루트를 갈 경우 어차피 영혼들이 반항할 거라며 플라위전은 스킵, 바로 엔딩을 볼 수 있다.


2.3. 불살 루트[편집]


플라위의 조언을 따라 모든 괴물과 친구가 되면 아스고어와의 전투 직전에 토리엘이 난입하면서 싸움을 중재하고, 주인공의 친구가 된 언다인, 파피루스, 샌즈, 알피스가 등장해 얘기를 나눈다. 알피스가 파피루스에게 어떻게 모두를 부른 거냐고 묻자 파피루스는 작은 꽃이 도와줬다고 하는데 타이밍 좋게 등장.


6개의 영혼을 흡수한 다음,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지만 친구들은 주인공을 도와준다. 그동안 살려준 괴물도 나타나 주인공을 응원하자 안절부절 하는데..

I can't believe you're all so STUPID.
ALL OF YOUR SOULS ARE MINE!!!!!

너희들이 이렇게나 멍청할 줄이야.
네놈들의 영혼은 모두 내 것이다!!!!!
앞선 모든 조언은 이 일을 위한 포석이였다. 모든 괴물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것이 플라위의 진정한 계획. 모두의 영혼을 흡수한 플라위는 마침내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변신한다.


2.4. 몰살 루트[편집]


플라위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아는 차라가 맞냐고 물어보며 이 지긋지긋한 세상을 같이 파괴하자고 한다.[11] 이후 조력자가 되어 모든 퍼즐을 풀어놓는 등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뉴홈까지 가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감정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낙담하여 죽으려고 했지만,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니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와졌고, 그 능력으로 모두와 친구가 됐다 모두를 죽이는 걸 반복해 나중에는 그 짓마저 재미 없어졌다고 한다.[12] 우리같은 피조물은 서로의 길을 막아섰을 때 주저 하지 않고 죽인다는 말을 끝으로 주인공의 살기를 느낀 플라위는 알현실로 도망친다. 마지막으로 아스고어의 영혼을 부수며 재등장. 자신은 배신한 적 없고 전부 장난이였다고 얼버무리지만 주인공의 손에 죽는다. 아마도 몸의 주도권이 차라에게 빼앗겨 플라위를 공짜 EXP로 생각해 썰어버리거나, 플라위를 믿지 못해 그랬을 수도 있다.. 부모를 죽인게 못마땅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막타를 뺏어서 화가 났거나

이상하리만치 잔인하게 살해당한 것에는 여러 해석이 존재한다.[13] 정황상 차라가 플라위(아스리엘)를 싫어해서 죽였다기보단, 그냥 플레이어가 그렇게 만들어서 죽였다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14] 샌즈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공격하지만 아스고어와 플라위는 Z키를 누르지 않는 이상, 즉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먼저 공격하지 않기 때문.[15]

몰살 루트를 계속 진행하다가 리셋하면, 플라위는 주인공을 차라라고 부르며 진심이냐고 물은 뒤, 자기는 기다리고 있을 테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바로 사라진다. 플라위가 주인공에게 겁먹고 도망친 후에 리셋을 해도 마찬가지.

이후 플라위는 몰살 엔딩이나 불살 엔딩을 볼 때까지 계속해서 주인공을 차라로 인식하며, 폐허에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2.5. 하드 모드[편집]


플라위: 어, 그래서, 계속할 거야? 아님...?

토리엘: 다 끝났어.


플라위: 다른 할 일이 있지 않...

짜증나는 개: 그거 이미 말했어.


하드 모드가 끝난 후 폐허를 나가지 않는 주인공을 찾으러 튀어나온다. 그리고는 위와 같이 자신의 말이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퇴장한다(...)

3. 능력[편집]


플라위는 괴물도 인간도 아니라 양측 영혼을 흡수할 수 있다. 알피스생전 왕자의 유해와 기억 + 의지를 꽃에 주입시켜 탄생한 존재다.[16] 사망 시에도 대미지를 뜻하는 숫자가 나타나지 않는다.

샌즈와 같이 플레이어 + 제작자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인물이다. 샌즈는 해커 엔딩에서 제작자를 언급하며 플라위는 하드모드에서 제작자에게 쿠사리를 먹는다.

꽃 상태에서는 알갱이 모양의 탄막을 사용한다. 플레이어의 영혼을 원 모양으로 포위하는 답정너식 공격을 하지만 꼭 누군가가 와서 구해준다. 아스고어가 죽은 뒤 "네가 없었다면 놈을 이기지 못했을 거야" 란 대사로 보아 일반 상태에선 그렇게 절대적이진 않은 듯.

플라위가 자신의 리셋 능력을 몇 번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던 아스고어가 결국 그 기억을 잃어버렸다.

세이브 로드 능력을 다루는 것이 플레이어보다 능숙한듯 하다. 슬롯도 6개다.[17]

아스고어를 제외한 모든 괴물을 죽인 적 있다. 보통 엔딩에서 샌즈를 조심하라고 경고하기도 하는데, 리셋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샌즈와도 전투를 한 적이 있는 모양이다.

4. 여담[편집]


  • 트레일러 영상에서 '아무도 죽을 필요 없는 상냥한 RPG' 라는 문구를 부수며 등장한다.

  • 아스리엘을 제외한 플라위 관련 OST는 총 5개다.[18]

  • 적의 차례를 설명하는 페이지에 낙서가 되어있다. 당연히 플라위의 낙서다. 당신의 친구가 남긴 글에서는 "어서 만났으면 좋겠어. 벌써 우리가 좋은 친구인 것 같은 걸.", 토리엘전을 끝내고 읽어보면 "너무 잘난척하지 마라", 몰살을 봤다면 "재미 있었어. 일을 마무리 짓자고." 로 바뀐다.

  • 이름을 지을 때 Flowey 라고 하면 "I already CHOSE that name.'' 라는 문구가 뜨며 정할 수 없다.[19]

  • 얼굴 표정이 매우 다양하며, 타인의 얼굴도 흉내 낼 수 있다.[20]


  • 목소리가 음성으로 출력이 되는 안되는 캐릭터다.

  • 유일하게 파피루스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답은 '공룡알 오트밀.'

  • 한글판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노란 꽃 플라위라고 하는데 플라위는 노란 꽃이 아니라 황금 꽃이다.

  • 물을 따를 때 넘치도록 따르는 습관이 있다.

5. 2차 창작[편집]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할, 혹은 자신의 가족을 그리워 하거나 주인공의 자비 때문에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공격을 3D로 만든 고퀄리티 팬게임도 있다. Your Best Nightmare

포토샵 플라위 모습이 여러 의미로 예술적이었던지라, 다른 캐릭터들의 포토샵 버전도 종종 눈에 띈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자.

웃음 소리가 라바의 레드와 같다. 시즌 1 발모제[21]

Natural Fantasy의 보스중 하나인 KKAL ZONE의 공격기나 오류가 덕지덕지 붙은 캐릭터 디자인, 스테이지 전반적인 디자인이 포토샵 플라위와 유사 하지만 제작자의 말로는 오마주가 아닌 오리지널 보스라고 한다

이웃 섬에 살고 있는 캐그니와 자주 엮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3:57:38에 나무위키 플라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진실의 연구소 입장 이후부터.[2]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3] 살렸다가 죽인 경우도 해당된다. 정말 역겹다고 한 뒤 너만 그 힘을 가진 줄 알았냐고 말한다.[4] '한 놈 한 놈 다 살렸다' 는 오역으로, 토리엘을 살렸을 시에만 추가되는 대사다. 원문은 You spared the life of a single person. 고작 토리엘 하나 살려놓고 자만하지 말라는 뜻.[5] 실제 적용치는 19. 게임 내 1위.[6] 무기는 낡은 단검 고정. 방어력은 페이즈를 넘길 때마다 줄어든다. 설정상의 방어력은 0.[7] 인게임 버전.[8] PS4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검은화면이 몇 초 이어지다 인트로가 나온다.[9] 이 상태로 아스고어랑 다시 싸우면 아스고어가 아스리엘을 언급한다. 플라위는 날 죽이면 뭐가 달라질 줄 알았냐고 비꼰다.[10] 플라위 말대로하면 아스고어의 대사가 끝난 직후 알갱이로 포위하진 않지만, 아스고어가 자신의 고통과 수치심을 못이겨 자결한다. 따라서 불살 루트를 타지 않는 이상 자비를 베풀어도 살릴 수 없다. 아스고어를 공격해도 킬 카운트나 LV은 올라가지 않는다.[11] "Hmm.. That's a wonderful idea!" 는 맥도날드 cf의 음성을 변조한 것이다.[12]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보통 > 불살 > 몰살 순으로 하는 것을 생각하면 플라위는 플레이어를 딴 캐릭터일 수 있다.[13] LV가 올라갈 수록 자기 자신에게서 멀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차라에게도 해당된다 볼 수 있다. 차라 분석글[14] 다만 첫번째 아이의 계획을 생각해본다면 아스고어의 영혼을 먹고 결계를 뚫은 뒤 인간을 학살하려 했는데 플라위가 죽여버려서 능지처참시킨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첫번째 아이가 영혼을 장악한 뒤 다른 루트를 통해 지상으로 나가게 만들려 했던 것일 수도.[15] 플라위를 죽이기 직전 마지막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서 Z키를 누르면 죽이고, 누르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다. 정말로 싫어했다면 Z키고 나발이고 자기가 알아서 공격했을 것이다.[16] 한 가지 설정오류가 있는데, 알피스가 의지만 투여하고 성과가 없어 아스고어에게 돌려보냈다면 '꽃이 사라졌다' 는 일지를 작성할 리 없고, 유해와 의지 둘 다 투여했다면 플라위가 처음 눈 뜬 곳은 정원이 아니라 연구소여야한다. 허나 플라위는 '정원' 에서 울고있던 나를 왕이 발견했다고 한다. 알피스가 의지와 유해를 둘 다 투입하고, 그 후로 꽃이 사라졌으며, 플라위가 연구소에서 정원까지 간 다음에 울었다면 말이 된다.[17] 인간 영혼 하나 = 세이브 슬롯 하나[18] Your Best Friend, You Idiot, Your Best Nightmare, Finale, Don't Give Up[19] 본명이 아니기 때문에 Use가 아닌 Chose를 강조하는 것.[20] 폐허 끝에서 토리엘. 녹는 듯한 표정은 차라. 노멀에선 주인공, 아스고어. 몰살에선 아스리엘. 자세히 보면 눈을 뜨고있다. 몰살 표정[21] 무료로 배포된 효과음을 쓰는 바람에 겹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