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머신(클래시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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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스터 장인이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기계입니다! 빠르고 재미있는 비행선이지만, 쉽게 파괴됩니다!
The Master Builder has sent his first contraption to the Arena! It's a fast and fun flying machine, but fragile!
[1] 비행 기계
설정상 마스터 장인이 보냈다고 하는 기계로, 날아다니며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한다.
2. 레벨별 스탯[편집]
3. 성능[편집]
능력치만 보면 머스킷병의 공중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머스킷병보다 낮지만 이동속도가 빠르다.
의외로 처리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사정거리가 워낙 길고 이동속도가 빨라 크라운 타워의 공격을 받으면서 처리하기가 쉽지 않고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닛이 많지 않다.
중형 유닛이기 때문에 파이어 볼 등의 마법에 넉백되지만 -1레벨 파이어 볼에 원킬이라서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플라잉 머신이 들어간 덱은 막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3.1. 장단점[편집]
4. 머스킷병과의 비교[편집]
[2] 다만, 건물보다 사정거리가 긴 것은 아니고 강 위에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페르노 타워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결론: 둘다 성능은 비슷하다. 방어에는 머스킷병이, 공격에는 플라잉 머신이 좋다.
5. 변천사[편집]
2017년 6월 12일 패치로 해골 통, 대포 카트, 메가 나이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도전 시작은 2017년 9월 22일, 정식 출시일은 2017년 10월 6일이다.
출시 초창기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다. 체력이 파이어 볼에 파괴될 정도로 낮을 뿐더러 얼음 마법사를 제외한 모든 대공 유닛에게 쉽게 카운터당하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도 애매하고, 공격력도 머스킷병보다 낮아 굳이 플라잉 머신을 쓸 이유가 없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현재는 라바 하운드, 로얄 호그와 함께 쓰이는 편으로, 긴 사정거리로 수비를 한 뒤 공격 시 후방에서 쏠쏠한 데미지를 넣는 방식이다.
2017년 12월 말쯤부터는 주류 카드로 급부상했다. 긴 사정거리로 인해 현재 주류 카드인 인페르노 드래곤, 박쥐, 해골 통, 고블린 오두막 처리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하드 카운터 중 하나인 파이어 볼이 메타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한몫했다.
2018년 8월 기준 플라잉 머신이 많이 채용되는 덱은 페광독 덱이며, 라벌 덱에도 시험 삼아 넣는 유저들도 있다. 쓰는 유저들은 마이너한 편이지만 그래도 성능은 나쁘지 않으며, 오히려 덱에 따라 머스킷병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2018년 10월 기준 라벌 덱에서 실험삼아 채용되고 있다. 비록 미니언보다 DPS는 딸려도 6이라는 긴 사정거리와 마법사 등의 공격을 적어도 한 번은 사는 체력[3] 덕에 직선 광역 공격을 하는 도끼맨을 제외한 원딜러를 라바 하운드 뒤에서 쉽게 요격해 제거할 수 있고, 건물 견제도 가능하다는 장점 덕에 그 채용 가치가 높다. 애초에 플라잉 머신을 넣어도 라바 하운드 덱은 그렇게 무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미니언이 자신의 취향이 아닌 라바 하운드 덱 유저라면 대신 써봐도 좋다.
11월에는 삼총사 덱에서도 쓰이는 편이다. 둘 다 마법 유도 카드인데 한쪽이라도 마법으로 처리되지 않으면 상대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2019년부터 떠오르기 시작한 라무꾼 덱에서 주력 원딜러로 쓰이고 있다.
2019년 2월 4월 패치로 머스킷병의 공격력이 3% 증가했지만 플라잉 머신의 입지는 변함없었다.
2019년 4월 1일 공격속도가 1.1초로 느려진 이후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여전히 라복 덱이나 라무꾼 덱에서 쓰이고 있어서 완전히 고인은 아니었다. 그러나 2019년 9월 도끼맨이 리메이크되며 라바 하운드 덱이 약해졌고, 이에 따라 플라잉 머신 또한 결국 고인이 되었다. 이 일로 2~3개월 동안 라바 하운드 덱과 함께 맥을 추지 못했다.
그래도 2020년 1월 도끼맨이 롤백되어 라바 하운드 덱이 어느 정도 입지를 되찾게 되면서 고인에서 탈출했다.
2020년 11월 후반~12월 초반 기준으로는 라바 하운드 덱보다는 로얄 훈련병 + 로얄 호그 덱에 많이 채용되는 편이다. 파이어 볼을 유도하는 감전돌이와 같이 들어가 서로 파이어 볼을 유도해 로얄 호그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6.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17/10/09 패치로 카드 이미지가 선명하게 교체되었다.
- 2018/06/20 패치로 해금 아레나 위치가 아레나 9(정글 아레나)에서 아레나 6(장인의 작업실)으로 바뀌었다.
- 2019/04/01 패치로 공격속도가 10% 느려졌다. (너프)
-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6에서 아레나 5로 변경되었다.
7. 카운터 카드[편집]
- 대공 유닛: 플라잉 머신은 DPS도 준수하고 사정거리도 6으로 길지만 체력이 비교적 낮아 미니언, 박쥐, 메가 미니언[4] 등 대공 유닛들에게 쉽게 카운터당한다. 베이비 드래곤과 도끼맨은 DPS가 낮지만 체력이 플라잉 머신의 2배이기 때문에 플라잉 머신을 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 머스킷병과 (일렉트로) 마법사는 체력이 낮지만 DPS가 높기 때문에 플라잉 머신을 3방에 파괴할 수 있다.
8. 기타[편집]
- 마스터 장인이 언급된 첫 번째 카드이다. 대포 카트는 설정상 마스터 장인이 만든 것은 맞지만 카드 설명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마스터 장인이 만들었다는 설정을 따른 것인지 몸체 끝부분에 페달을 밟고 있는 마스터 장인을 닮은 듯한 발이 보인다. 그리고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도 장인 기지 옆 선착장에 플라잉 머신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 보인다.
이후 차세대 플라잉 머신 배틀콥터를 선보였지만 체력이 높아진 것을 제외하고는 공격력이 낮은 편이다.
- 2019년 4월 1일 이전까지 밸런스 패치를 받은 적이 없는 카드이다. 스파키의 기록(2016. 5. 3.~2017.10. 9.)을 깼으며, 미니언(2016. 1. 3.~2018.6.20.)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 이후 밸런스 패치를 받은 적이 없는 카드였다.
- 공중 유닛들 중 유일하게 소환 시 땅에 먼지가 쌓인다.
- 공중 유닛들 중 유일한 3D 카드이며, 회전 시 프로펠러까지 같이 회전한다.
- 일러스트와 다르게 프로펠러 3개가 아닌 2개가 천천히 돌아가며, 프로펠러의 잔상효과가 부가된 형식이다.
[3] 물론 미니언도 머스킷병의 공격은 한 방 정도는 맞고도 살지만 마법사나 도끼맨 등의 공격에 원킬이 나는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 거기다가 이제는 창 고블린 공격 3방에 처리되기까지 한다. 플라잉 머신은 체력이 낮긴 해도 긴 사정거리와 미니언과 동급인 공격속도 덕에 창 고블린에게 공격받기만 하고 죽지는 않는다.[4] 이들을 플라잉 머신 바로 위에 놓으면 높은 DPS로 플라잉 머신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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