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크(1996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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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2.1. 결말
3. 평가
4. 여담



1. 개요[편집]


플루크는 1996년 08월.24일에[1] 개봉한 미국 영화이다. 내용 자체는 인간이 개로 환생한 내용이다. 감독은 카를로 칼레이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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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이자 동업자인 토마스(Thomas Johnson: 매튜 모딘 분)와 제프(Jeff Newman: 에릭 스톨츠 분)는 사업에 대한 견해 차이로 다툰 뒤 시골길에서 위험한 레이스를 펼치다가 탐의 차와 트럭이 충돌해 탐이 죽고 만다. 그러나 탐은 강아지로 환생해 거리를 떠돌고, 거지 여인 벨라(Bella: 콜린 윌콕스 팩톤 분)에게 발견된다. 이전까지 비참한 생활을 해오던 그녀는 그에게 행운이라는 의미의 플루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산다. 하지만 벨라가 죽고, 혼자가 된 플루크는 배짱 좋고 노련한 개 람보(Rumbo: 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렇게 개의 삶에 익숙해져 가는 플루크에게 점차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플루크는 자신이 사람이었던 적이 있는 지 의심하게 된다. 어느 날 버트의 식당에서 플루크에게 물린 깡패 실베스터는 플루크를 동물실험을 하는 화장품 회사에 팔아 넘긴다. 플루크의 뇌파를 검사하던 박사는 인간과 같은 뇌파를 발견하고, 람보의 습격으로 연구소 동물우리는 난장판이 된다. 플루크와 함께 도망치던 람보는 실베스터가 쏜 총에 맞아 죽고 만다. 플루크는 기억을 되살려 자신과 아내 캐롤의 집에 있는 호프웰로 가고, 캐롤과 브라이언을 찾은 플루크는 마침내 그들의 집에서 살게 된다. 개의 모습을 하고서야 비로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플루크. 그러나 제프가 자신을 죽였다고 생각한 플루크는 집에 들른 제프에게 달려들었다가 쫓겨난다. 한편, 브라이언은 열이 나는데도 플루크를 찾아나서고, 캐롤의 전화를 받고 차를 몰고 가던 제프를 플루크가 공격한다. 결국 차는 미끄러지고, 둘은 크게 다친다. 그때 갑자기 모든 기억이 떠오르며 플루크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2.1. 결말[편집]


사실 잘못을 한것은 토마스 본인이었다. 제프는 오히려 토마스를 말리려고 했는데 토마스가 죽게된것이다. 모든 진실을 알고 플루크는 제프에게 사과하고자 했지만 제프는 아는지 모르는지 브라이언을 찾아달라고 요구한다.[2] 이후 플루크는 브라이언을 찾아내고 이후 브라이언을 위해서라면 결국 떠나야 한다는것을 의식했는지 결국 떠난다.

대신 그 집에는 제프가 새로운 강아지를 대려온다.

마지막에 플루크는 다람쥐로 환생한 람보를 만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3. 평가[편집]


네이버 관람평점은 9.54로 높은 평가를 한다.


4. 여담[편집]


  • 플루크에게서 인간의 뇌파를 발견하는 것으로 보아 환생 개념을 마치 인간의 의식이 개로 이동된 설정을 잡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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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봉정보 네이버[2] 몸이 안좋아서 겨울에 밖에 오래있으면 안되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