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타르코스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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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순의 만화에 대한 내용은 플루타크 영웅전(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
고대 로마 오현제 시기의 그리스인 작가이자 철학자였던 플루타르코스가 쓴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책.
원래 제목인 Vitae parallelae(직역하면 생애 비교 혹은 비교열전)에 맞게 그리스와 로마의 비슷한 인물들을 비교 구성하고 플루타르코스가 마지막에 두 인물 간의 비교와 평가를 넣어 22쌍의 대비열전과 4개의 단독열전으로 구성했다.[1] 당시 그리스와 로마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오늘날에는 유명하지 않거나 거의 잊혀진 인물들에 대해서도 소상히 기록된 중요한 사료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에파미논다스의 스키피오의 비교편[2] 을 비롯한 일부 단독열전들이 소실되었고, 몇 쌍의 대비열전도 비교 부분이 남아 있지 않다.
1. 개요[편집]
고대 로마 오현제 시기의 그리스인 작가이자 철학자였던 플루타르코스가 쓴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책.
원래 제목인 Vitae parallelae(직역하면 생애 비교 혹은 비교열전)에 맞게 그리스와 로마의 비슷한 인물들을 비교 구성하고 플루타르코스가 마지막에 두 인물 간의 비교와 평가를 넣어 22쌍의 대비열전과 4개의 단독열전으로 구성했다.[1] 당시 그리스와 로마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오늘날에는 유명하지 않거나 거의 잊혀진 인물들에 대해서도 소상히 기록된 중요한 사료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에파미논다스의 스키피오의 비교편[2] 을 비롯한 일부 단독열전들이 소실되었고, 몇 쌍의 대비열전도 비교 부분이 남아 있지 않다.
2. 수록된 인물[편집]
3. 대중매체에서[편집]
- 1804년에 하인리히 요제프 폰 콜린이 코리올란(Coriolan)이라는 비극을 썼다. 코리올란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 등장하는 가이우스 마르키우스 코리올라누스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데, 1807년에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연주회용 서곡을 지었다. 그리고 베토벤의 유품들 중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 있었다.
-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가 실낙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함께 읽은 책이기도 하다. 로물루스나 테세우스보다는 누마나 솔론, 리쿠르고스 같은 평화적인 입법자들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고.
- 양영순의 플루타크 영웅전(웹툰)은 이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다만 테세우스 한 명도 끝마치지 못하고 중도에서 끝내버렸다.
- 플루타크 영웅전(만화)는 일본의 사토 히로시가 그린 만화로 쇼넨가호샤에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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