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레이스의 지도(유희왕)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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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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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에서 야나기 텐젠이 소유한 카드. 공격력 0의 몬스터를 서치해주는 효과를 가졌다.

작중에서는 그의 덱을 빌린 후도 유세이가 히무로 진과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효과로 카브레라스톤을 서치했다.

모티브는 피리 제독의 지도.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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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피리 레이스의 지도,
일어판 명칭=ピリ・レイスの<ruby>地図<rp>(</rp><rt>ちず</rt><rp>)</rp></ruby>,
영어판 명칭=Piri Reis Map,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 1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격력 0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고\, 자신의 LP를 절반으로 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자신은 이 효과로 패에 넣은 몬스터 또는 그와 같은 이름의 카드의 일반 소환에 성공하지 않는 한\, 그 몬스터 및 그와 같은 이름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ANIMATION CHRONICLE 2021에서 OCG화. 야나기 텐젠이 사용한 카드 중에서 처음으로 OCG화된 카드가 되었다.

원작에서는 해당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때 LP 절반이 깎인 게 OCG화되면서 서치 직후로 옮겨가고, 이후 해당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기 전에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붙어서 출시됐다. 원작처럼 소환 시에만 디메리트가 붙는 사양으로 나왔다면 패 트랩과 여러 초등 카드 서치나 하루 우라라 체크용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됐다가 몇 분기 못 버티고 금제에 갔을 카드라, 환경의 급변에 맞추어 적절하게 수정됐다고 볼 수 있다.

속성/종족/레벨/튜너 여부를 전혀 가리지 않으며 공격력만 따지기에 서치 범위가 굉장히 넓지만, 상당한 디메리트를 잔뜩 달고 왔다.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와 마찬가지로, 자신 메인 페이즈 1 개시시 발동 가능하여, 그 발동 타이밍 특성상 1턴에 2장 이상을 발동할 수 없다. 당연히 발동 타이밍이 같은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와 한 턴에 같이 발동할 수도 없다.

몬스터를 서치하면 LP를 절반으로 한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라서 하루 우라라에 막혀 LP 절반만 그대로 날라가는 최악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서치하고 LP 절반이 되더라도, 패에 넣은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를 일반 소환해야 효과를 발동이 가능하다. 공격력 0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권을 써가며 소환해야 하기 때문에 일소권을 쓴다는 전제로 사용하는 카드를 서치해야 수지 타산이 맞는다. 그렇기에 요괴소녀, 이펙트 뵐러 같은 패트랩 몬스터들과는 상성이 굉장히 좋지 않으며, 이들이 듀얼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이런 카드들을 견제하기 위한 디메리트일 가능성이 높다.

공격력 0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여 초동 전개하는 덱이 많다 보니, LP 절반을 감수하더라도 이익이 더 크다는 평가. 그래서 다양한 덱에 투입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장 잘 맞는 덱은 왕립 마법도서관과 대부분 몬스터의 공격력이 0인 시계신 덱.[1] 일반 소환에 대한 부담감도 적어 편하게 쓸 수 있다. 기황 덱 역시 기황추 인피니티 코어의 공격력이 0이기에 빠르게 서치해올 수 있으며 Sin 덱에서도 Sin 패러렐 기어나 Sin 패러독스 기어를 서치해올 수 있다. 공격력 0인 악마족이 많은 삼환마 덱에서도 초동으로 암흑의 초래신을 서치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각성의 삼환마로 LP도 보충할 수 있다.

그 외 환경적으로 생각하면, 십이수는 십이수 모르모래트가 서치가 되어 이걸로 7장째 서치를 가져갔고, 정크 도플에서 싱크론 캐리어와 싱크론 익스플로러가 서치 가능해지면서 전개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기존에도 입상을 간혹 하던 DD세피라 덱에서도 DD 마도현자 케플러나 DD 마도현자 코페르니쿠스가 서치 가능해지면서 안정성이 올라갔다.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도 모르모래트와 더불어 너벨이 서치되기에 유용한 편. 누메론의 경우 핵심 카드인 누메론 네트워크의 여부에 모든 게 갈리기 때문에 누메론 월, 테라포밍, 플래닛 패스파인더까지 넣고도 네트워크가 안 잡혀서 고통받을 경우 누메론 월을 서치해오는 14~16장 째의 네트워크로 쓸 수 있다. 덱 성향 자체도 후공 OTK다보니 라이프 절반이 그렇게까지 와닿지는 않는 편.

서치해올 수 있는 범위가 시계신[2], 기황[3], Sin[4]에서 쓸만한 카드들이다 보니 야나기 텐젠이 일리아스텔이었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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