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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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유아기

프로필
이름
피셰
직업
-
성격
천진난만
성별
여자
소속
신차원 플라네튠
취미
-
신장
111cm
체중
17kg
쓰리사이즈
미발달/건강함/동글동글함
바스트
AA컵
성우
유우키 아오이[1]
샌디 폭스(게임판)/티아 밸러드(애니판)




1. 소개[편집]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의 피셰의 BGM

Peashy(ピーシェ

신차원게임 넵튠 V에 등장하는 캐릭터. 담당성우유우키 아오이(일본어)/샌디 폭스(영어), 티아 밸러드(애니판 영어).
넵튠은 피코라고 부른다.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에서는 DLC 캐릭터로 등장한다.


2. 시리즈별 모습[편집]



2.1. 본편[편집]



2.1.1. 신차원게임 넵튠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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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푸테누! 놀자, 놀자!

범블비

본편 4장에서 아이에프, 컴파와 함께 교회에 맡겨진 아기의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밝고 기운찬 성격, 그리고 바보. 그 넵튠보다도 바보다. CPU가 8비트니까.

같은 바보끼리 통하는지 유독 넵튠과 친했으며, 그녀와 함께 다른 교회 식구들[2]과는 그야말로 가족같은 사이. 머리가 나빠서 발음을 제대로 하질 못해서 넵튠을 '네푸테누'[3][4], 프루루트를 '푸루루토'라고 부른다.

아기일 때부터 힘이 매우 셌으며, 성장하면서 더더욱 강해지고 기운찬 성격이 되었다. 7현인에게 납치당한 상황에서도 혼자서 무사히 돌아오는걸 보면 길도 잘찾는듯 하다. 다만 머리가 나쁜 쪽은 그대로다.

넵튠과의 사이가 상당히 각별해서 아기 때부터 죽이 잘 맞았으며블랑은 같은 수준이라서 좋아한다고 평했다, 같은 푸딩인데도 넵튠이 자기꺼라고 표시해 둔 푸딩을 선호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함께 성장하고 있는 아이에프와 컴파와도 친하게 지내왔다.

우유를 주는 것에 투정을 부리는 이벤트에서 우유 시러! 젖이 조아!라는 드립으로 여신들을 발칵 뒤집어놓는다.프루루트 : 어, 어쩌지~? 느와르쨩은 나와? 아이에프와 컴파의 설득을 통해 우유를 마시는 걸로 타협하는 것으로 마무리.

[1] 정작 담당성우의 아버지는 세가 에서 오랫동안 근속한 간부여서 유우키 아오이가 차라리 세가 게임기쪽 인물을 하는게 낫지 않았느냐는 얘기도 나왔다.[2] 프루루트, 아이에프, 컴파, 이스투아르[3] 넵튠의 일본식 발음인 '네프튜느'는 확실히 발음하기 어렵다. 정발판에선 네푸튜누로 번역.[4] 단 노말 엔딩에선 네푸튜느(넵튠)라고 제대로 부른다. 넵튠이 네푸테누라고 정정해주지만 소용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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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6장에서 친아버지라며 자신을 데리러 온 남자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처음에 여신 일행들은 7현인의 소행이 아닌가 의심했다. 이 아버지를 자청하는 자의 문제로 피셰는 넵튠과 크게 싸워버린다. 이 싸움에선 넵튠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것이, 정말 친아버지였다 하더라도 말도 없이 버린 자식을 몇 년 동안이나 키워줬는데 이제와서 아이를 데리러 왔다는 것을 곱게 이해해줄 리가 없으니까. 넵튠은 남자에 대해서 뻔뻔하다고 비난을 퍼부었고[5], 피셰는 거기에 대해 아빠를 괴롭히지 마라고 하면서 크게 말싸움이 붙는다. 게다가 프루루트가 작별 선물로 준비한 인형을 내팽겨쳐서 찢어버린 것까지 겹쳐서 기어이 프루루트의 여신화를 불러버릴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결국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자를 따라가서 헤어지고 만다. 그 이후에...


2.1.1.1.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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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 언니들, 도망치는거 잘 하네!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의 옐로 하트의 BGM

프로필
이름
옐로 하트
직업
수호 여신
성별
여자
소속
에딘
7현인[6]
성격
천진난만
취미
(공식 프로필 미기재)
신장
156cm
체중
52kg
쓰리사이즈
101/57/86[7]
바스트
I컵
모티브
PC 엔진
성우
유우키 아오이
샌디 폭스

6장 후반부터 등장한 옐로 하트의 정체.

5장에서 납치당했을 당시 그녀를 납치했던 키세이죠우 레이가 다른 곳에 정신을 팔고있을 때 여신 메모리를 주워 여신화했다. 그것 때문에 레이는 그녀를 교회로 돌려보냈지만, 그걸 알아챈 아노네데스가 갑옷을 벗은 채 아버지를 사칭하며 피셰를 데려와 세뇌시킨 것. 위에 나온 여신 일행의 추측이 맞았다. 피셰라는 이름의 유래도 메이커가 아닌 게임기 PC엔진이다.[8] 변신 전의 복장은 허드슨의 로고에서 따온 듯.

7현인 중 한명이였던 아브네스의 제보를 통해 아이들이 유괴당해 있는 곳을 찾아간 이후, 거기서 만난 아쿠다이진의 발언에 폭주하려는 프루루트를 데리고 나온 곳에서 마주하게 된다. 초장부터 습격이였던지라 처음에는 누구인지 몰랐으나, 느와르를 깔고 앉으면서 본격 정체를 밝히기 시작. 아노네데스에게 세뇌당했기에 넵튠 일행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며,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을 옐로 하트라고 불렀었다.

이후 아노네데스를 아빠라고 부르며, 아빠가 여신들을 쓰러뜨리라고 했다며 전투에 돌입한다. 발키리 팡, 가드 스트라이크, 버프 스킬을 쓰고, 턴이 끝날때마다 엄청난 체력을 회복하는 괴물. 레벨을 충분히 올려두지 않았다면 발키리 팡 한 방에 피가 반 이상 나가고 가드 스트라이크로 여신들을 원킬시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9] 게다가 피도 쭉쭉 회복하는지라 캐릭터들 회복도 하면서 옐로 하트의 피도 꾸준히 깎으면서 버프도 열심히 걸어야 한다. 초보자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적.

승리한 직후에도 오히려 팔팔해하며 몸 안에서 기운을 폭발시켜 여신들을 단체로 넉다운시켜버린후, TV에 키세이죠우 레이와 함께 나와 여신에 대항하기 위한 나라, 에딘의 건국을 선언한다.

이후 10년간, 신차원에서는 분쟁같은 것이 일어나도 혼자서 다른 여신들을 모조리 이기는 괴력을 자랑하며 에딘의 강세가 이어진다. 여신들은 옐로 하트에 대항할 방법을 찾다가, 아이에프를 납치한 마제콘느와 같이 있던 와레츄를 포획하는데 성공하고 컴파에게 반해있던 와레츄는 옐로 하트가 괴력을 내는 비밀을 알려주는데, 바로 아노네데스가 만든 기계에서 에너지를 받아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한 것. 이에 바로 여신들은 아노네데스의 연구소로 쳐들어가서 기계를 부수고, 마침 아노네데스를 구하기 위해 도착한 옐로 하트와 여신들은 전투, 기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옐로 하트를 여신들은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여신화가 풀려 정체가 피셰라는 것을 들켰지만, 기억 상실로 인해 자신은 넵튠 일행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노네데스의 기지로 인해 여신 일행은 아노네데스와 피셰를 놓친다. 그리고 플라네튠으로 돌아온 넵튠 일행은 피셰 탈환 작전을 세우고 실행, 7현인들의 아지트로 쳐들어가서 다시 한번 옐로 하트와 싸워 이겨 여신화를 해제시킨다. 이후 중간중간 대화하며 플래그를 세웠냐 안세웠냐로 루트가 갈린다.

노말 엔딩에서는 결국 기억을 되찾지 못한 채 넵튠 일행과 새로운 관계를 쌓는 것으로 끝. 여기서의 피셰는 넵튠의 이름을 네푸테누(네푸튜느)가 아닌 제대로 네프튜누(넵튠)라고 부르는데 넵튠은 왠지 어색하다고 하지만 새롭게 친해진다.

굿 엔딩, 트루 엔딩 루트에서는 넵튠과 프루루트가 준비한 것들로 인해 기억을 되찾고 포옹한다. 넵튠과 프루루트가 준비한 것은 컴파의 주사기, 아이에프중2병 설정노트, 네프기어의 취급나쁨, 넵튠의 푸딩과 프루루트가 만든 인형. 그리고 마무리로 피셰가 그린 모두의 그림. 그 중 압권은 아이에프의 중2병 설정노트. 계속 두통을 앓다가 기억을 되찾고 네푸테누!!! 라고 외치며 넵튠에게 태클을 하며 안긴다.

게임업계 4개의 국가를 수호하는 여신들
국가
플라네튠
라스테이션
르위
린박스
수호
여신

퍼플 하트
넵튠
블랙 하트
느와르
화이트 하트
블랑
그린 하트

아이리스 하트
프루루트
옐로 하트
피셰
스포일러(V2)
여신
후보생

퍼플 시스터
네프기어
블랙 시스터
유니
화이트 시스터즈
&
없음

그렇게 10년만에 플라네튠으로 돌아왔는데 그동안 힘이 더더욱 세졌다. 무사히 피셰의 기억을 되찾은 다음 잇승과 재회했는데 피셰가 껴안다가 잇승이 정말로 찌그러질 뻔 했다. 잇승 말로는 그래도 재회의 기쁨에 비하면... 이라고 하지만 매우 괴로워하는 것이 목소리로도, 자막으로도 티가 많이 난다. 그리고 정보 수집에 나오는 컴파의 말에 의하면 이전보다 5배나 먹는다고 한다(...).

이렇게 기억이 돌아온 뒤에도 변신은 된다!!! 이에 관한 이벤트도 나오는데 일하러 나가는 넵튠에게 같이 따라가고 싶다고 하는데 블랑이 "변신이 되지 않으면 방해되니 놔두고 갈 수 밖에 없다" 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자 뭔가 애를 쓰면서 몸을 떨더니 옐로 하트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신차원 플라네튠에는 여신이 4명까지나 불어났다. 프루루트 왈, "우와~ 피셰쨩 잘하네~" 물론 그렇게 뛰면서 보이는 모습이야... 그리고 은 지보다 슴가 크다고 투덜투덜[10] 플라네튠의 교회에서 와레츄를 다시 만나는데 털을 한움큼씩 뽑아버린다(...). 이를 통해 에딘에 있던 시절에도 털을 무자비하게 뜯어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참고로 기억을 되찾고 나서도 아노네데스레이를 파파와 마마라고 불렀다. 작중에서도 넵튠이 말하듯이, 게이머들은 잘 실감하기 힘들지만 일단 작중에선 10년이나 흘렀고, 10년동안 부모로 따랐으니 그런듯.

세뇌당했던 시절에 을 아줌마라고 불렀었던 것 때문에 벨은 여차하면 확 혼내려고 했으나, 다른 여신들이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이벤트에서 벨에 대해서는 '베루베루'라는 애칭으로 불러서 벨을 감격시켰다. 역대 시리즈에서 벨을 애칭으로 부른 것은 피셰가 최초라서 그렇단다.[11] 이를 기점으로 벨이 피셰를 여동생처럼 대하며 잘 돌봐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벨이 안는 바람에 피셰가 질식할 뻔한 것은 덤이다.

10년이 더 지났으나 여전히 순수(?)하다. 재회 이후에 먹는 컴파의 케이크에 대한 평으로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맛있다는 것을 문자 그대로 눈이 튀어나온다고 받아들여서 망설이기도 하고, 가짜 퍼플 하트가 최초로 습격했을 때 넵튠이 "피-코, 나하고 가짜를 구분할 수 있어?" 라는 질문에 "응! 말 안하는게 나쁜 네푸테누, 말 많은게 착한 네푸테누!"라고 한것도 그렇고, 힘에 취해 미치광이가 된 레이와의 첫 대결 직전에 아이리스 하트의 수위높은 말을 듣고 나서 "그러니까 마마를 엎드리게 할꺼야!"라고 그대로 따라한다.

트루 엔딩에서는 넵튠 세계의 벨에게도 별명인 '베루베루'라고 불러서 감동시킨다. 마지막 일전 이전에 변신한 장면에서 롬 & 람에게 질투와 부러움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람 : 치사해! 변신하면 저렇게 커지고! 롬 : 부러워... 평화롭게 끝난 이후에 두 명의 벨이 피셰를 사이에 두고 쟁탈전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피셰를 계속 잡아당겨서 아프게 한 탓에 양쪽의 벨에게 화를 내고 넵튠에게 가버려서 두 사람을 침울하게 만든다.

상기했듯이 기억을 되찾고 옐로 하트로 다시 변신한 시점부터 파티에 합류한다. 파티에서 역할은 전형적인 물리 공격 뎀딜러. 공격형 SP 스킬이 고작 3개에 불과하지만 셋 다 위력이 어마무시하고, 일대 다수 공격에도 취약하지만 적어도 한 놈 한 놈을 압도적인 힘으로 분쇄하는 역할. 합류 시점만 봐도 넵튠이나 네프기어가 레벨이 수십 정도 높더라도 피셰의 힘 수치가 수백이나 높을 정도로 말 그대로 무식한 수치를 자랑한다. 변신 한 후에 적을 때려보면 타격감마저 상당히 출중하다. 무엇보다 플라네튠의 쉐어의 영향을 받는데다 같은 물리형 캐릭터들인 네푸네푸 자매와 찰떡궁합.

여담이지만, 프루루트하고 함께 있으면 그 피셰조차도 말투를 제외하고는 어른스럽게 말한다.(...) 리버스3의 추가 스토리에서 천연계의 클리셰라고 해야하나, 일행과 떨어져 미아가 되었을 경우 자기가 아니라 다른 일행들이 미아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그걸 들은 피셰가 미아가 된 것은 자기들이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으며, 이후 변신하고 나서 말려줄 넵튠과 느와르가 없는 프루루트에게 즐기고 있냐며 얼떨떨해 하는 모습을 보면 말투를 제외하면 오히려 피셰가 상식인 처럼 보인다.

2.2. 미디어믹스 및 번외편[편집]



2.2.1.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편집]


파일:external/nep-anime.tv/img_chrPish.png
평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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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하트


여신화[12]

파일:attachment/AniPishe.jpg

5화 끝에서 예상하지 못한 등장. 아이에프컴파를 아는 듯 하지만 두 사람은 그녀를 모른다. 넵튠과는 모르는 사이로 보이지만 다음 회부터 급속도로 친해졌으며, 게임판과 동일하게 '네푸테누'라고 부른다. 게임에서 끼고 있던 장갑은 애니판에선 안 끼는 모양. 애초에 플라네튠 자체가 약간 덥다.

6, 7화에선 넵튠 일행과 가족같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넵튠과는 처음 본 사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친해진다. 바보끼리 서로 반가워서 그런 것일지도[13] 힘이 정말 세서 게임에 정신이 팔린 넵튠에게 떼를 쓰는 도중에 게임기 전선을 손으로 뜯어버리고 피-태클과 피-펀치를 먹여서 넵튠을 날려버린다. 넵튠과는 반대로 가지를 먹어보고 상당히 좋아한다. 그리고 푸딩 중에서 유독 네푸꺼라고 적힌 푸딩을 좋아하기도 하고.

8화에서는 초반부터 넵튠과 푸딩을 놓고 실랑이를 벌인다. 처음엔 나름 맞춰주며 놀던 넵튠이었으나, 피셰가 몸통박치기로 푸딩을 떨어뜨리자 늘 그렇게 지나치면 싫다고 말해 상처를 받고 울게 된다. 덕분에 넵튠은 졸지에 뒤에서 지켜보던 여신들에게 폭풍 디스당했다.(…) 이 시리즈 특유의 애한테만 관대한 묘사도 충실하게 원작재현 넵튠 일행이 R-18 아일랜드 퀘스트를 수행하러 갔을 때 아이에프, 컴파가 마련해준 풀장에서 여동생들과 함께 물놀이를 한다. 그러던 도중에 게임판과는 반대로 키세이죠우 레이가 접근, 엄마라고 세뇌시켜 데리고 나간다. 일이 끝나고 돌아온 넵튠은 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빠지게 된다.

9화에서는 아노네데스에 의해 여신 옐로 하트로 개조된다. R-18 아일랜드에 세워진 신 국가의 여신이 되고, 아이리스 하트마저 간단히 털어버리는 강인함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존재. 하지만 다른 여신들에 의해 다운되며 변신이 풀려 정체가 노출된다. 이를 본 넵튠은 큰 충격에 빠진다.

10화에서 밝혀지기를 프루루트가 찾는 에너지의 정체는 바로 피셰. 하루빨리 피셰와 프루루트가 신차원으로 돌아가야 신차원이 안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피셰는 여전히 세뇌당한 채로 놀자면서 플라네튠을 공격한다. 네프기어가 홀로 막아보지만 역부족이였고, 뒤늦게 나타난 넵튠이 네프기어를 구해주며 피셰를 상대한다. 그러나 싸우지 않고 변신마저 풀며 피셰에게 호소하는 넵튠이였지만, 기억이 도무지 나지않고 혼란스러운 피셰는 무자비하게 넵튠을 공격한다. 넵튠이 처절하게 맞으면서도 피셰를 놓지 않고 있을때 쯤에, 신 국가 '에딘'에 잠입한 느와르프루루트가 옐로 하트의 원동력인 쉐어 발생 기계를 찾아서 파괴하는데에 성공한다. 결국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된 피셰였으나, 여전히 넵튠을 포함한 모두가 기억나지 않는다. 때가 되어 프루루트와 게이트에 서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넵튠에게서 기억을 잃기 전 좋아하던 음식 이였던 "네푸꺼"가 써있는 푸딩을 선물로 받게된다. 이걸 계속 보다가 피셰는 스스로 네푸테누라고 말하며 기억을 되찾지만, 결국 게이트의 문이 그 순간에 닫히는 바람에 넵튠에게 인사하는데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OVA인 13화에 넵튠과 벨이 그쪽의 세계로 넘어감으로써 재회 성공. 완전부활의 태클로 넵튠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넵튠과 같이 넘어온 초차원의 벨을 베루베루라는 애칭으로 불러줘서 그녀를 감동시켰다. 덕분에 질식사할뻔 하는 장면은 덤 또한 이때 변신씬도 나왔는데, 새 형태의 메카가 날아온 뒤 클로와 윙으로 변형하여 변신이 완료된다. 자기를 도와주느라 신차원에 남아버린 넵튠을 걱정했지만, 넵튠의 주인공 보정 사고로 신차원과 초차원이 연결되면서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해졌고, 배드 엔드 신드롬에서 회복한 네프기어를 상대로 신나게 장난질을 하다가 넵튠에게 자기가 담아준 피셰의 푸딩을 주는 걸로 마무리.

여담으로 북미판 성우는 게임판에서 샌디 폭스가, 애니판에서는 티아 밸러드가 맡았다.


2.2.2.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편집]


파일:external/www.compileheart.com/pish.png
초등부 소속.
기운이 넘치며 매일 학교에서 열심히 날뛰고있다.
어째선지 넵튠을 따르고 있으며, 그녀의 이름이 쓰여진 「네푸의 푸딩」을 매우 좋아한다.

프루루트와 함께 참전이 확정되었고, 컷 10부터 등장하게 된다.
컷 10부터 영화제작에 관심을 보이다가 롬, 람에게 이끌려 가입한다. 그리고 옐로 하트로 변신해 어느 여신 2명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성능은 우즈메와 같은 격투 타입이지만 우즈메보다 공격이 좀 더 빠른 편. 이동 속도가 빨라 몹을 잡고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할 때 유용하다.

그리고 대기실 토크에서 피셰의 격투기 스타일이 밝혀졌는데 별다른것 없이 그냥 피셰 마음대로 이리저리 대충 팔을 휘두르는거라고 한다.


2.2.3. 4여신 온라인[편집]


파일:4여신 온라인 피셰.png

피-, 이 가게의 간판이야!

기운 가득! 장사 잘하는 인기 소녀

언제나 활기가 가득하고 밝은 아이. 프루루트와 함께 살고 있다.
단순하고 버릇없이 행동하며, 주변을 걷어차고는 부끄러워할 때도 있습니다.
장난스럽게 날리는 '피-펀치'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게임 내 역할 : 프루루트와 같은 이유로 재봉사를 선택했다. 지금은 인기 소녀로 호객을 하고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3. 사족[편집]


일본에서 PC 엔진 열성팬과 세가메가드라이브 열성팬은 철천지 원수처럼 지낸다. 자세한 건 PC 엔진 항목 참조. 아이러니하게도, 담당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의 아버지는 세가 부장이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056178722.png
여신이 되지 않고 자랐다면 쿨시크 누님이 될 수도 있었다고. 넵튠도 그렇고 어쩌면 플라네튠 여신은 성장을 안 해서 그렇지 제대로 성장하면 모두 누님스럽게 변할 수 있을 듯 하다. 참고로 먹고 있는건 푸딩 드링크
VVV넵튠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초반에 등장하는 적 안티가 벨의 어딘가를 보고 "훗...노란 여신 쪽이 크군."이라고 비웃는다.[14]
또 이전에 성우 유우키 아오이트랜스포머(영화)의 노란색 막내인 범블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보고 참을수가 없어서 완구를 질렀다. 그런데 정말로 성우 본인도 노란색 막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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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상시와는 달리 진심으로 분노한 모습이다.[6] 에딘 멸망 + 기억 복구 이후에는 플라네튠으로 재편입.[7] 당 프로필은 여신통신에서 발췌.[8] 정확히는 PC엔진의 약어 표기인 PCE에서 유래했다. 단, 넵튠이 부르던 별명인 '피코'는 세가의 유아용 게임기 Pico를 의식한 듯 하다.[9] 때문에 이 전투 전에는 힐링 아이템보다는 부활 아이템을 많이 갖춰두는 것이 좋다. 어중간하게 회복하면 바로 기절하기 때문에 차라리 쓰러진 아군을 바로 부활 시켜주는게 좋다.[10] 사실 세뇌와는 별도로 레이가 유괴하던 과정에서 여신 메모리를 얻어 여신화가 가능해진 것이니, 기억을 되찾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피셰는 여신인 상태이고 변신도 가능한 것이다. 당장에 지난 10년 동안에 성장이 멈춘것만 봐도(같은 기간 피셰와 동갑내기였던 아이에프와 컴파는 훌쩍 커 버렸다.) 알 수 있다.[11] 사실 엄밀히 따지면, 1편에서 아이에프한테 자신을 베루베루라는 애칭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아이에프가 이를 수락한 적이 있긴 했다.[12] 변신장면은 OVA에서 나왔다.[13] 사실 애니 연출 상에선 바로 다음화지만, 언급되는 것을 보면 5화와 6화 사이에 한달 정도 기간이 경과한 상태다.[14] 넵튠은 게으르고 귀차니즘, 느와르는 외톨이, 블랑은 소설 안팔림 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