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토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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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ttos

필리핀의 과자회사 잭앤질(Jack and Jill)에서 만든 감자칩이다. 보통 수입과자 판매점이나 학교 매점 등에서 1000~1200원 정도에 살 수 있는데, 이 가격임에도 1회 제공량 40g/180kal, 1봉지에 85g/383kal나 들어있다. 질소 함량이 낮고 과자가 많이 들어있어 아는 사람만 아는 혜자 과자 중 하나.

특이하게 육각형 모양이다. 수입과자답게 국산 과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짜서 한 번에 많이 먹다 보면 질리기 쉽다. 맛은 프링글스와 비슷하지만 식감은 완전히 다르고, 먹고 나면 프링글스보다 양념이 더 많이 묻는다.

필리핀이 원조이지만 미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감자칩이다. 특히 미국인의 입맛에 잘 맞아서 자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유니벌설 로비나 사이트의 등재되지 않았으니 단종됐을 수 있다.

2.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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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워크림&어니언 맛 (초록)
가장 노말한 맛. 시큼한 향미가 나며 양파향이 난다.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2. 치즈 맛 (파랑)
말그대로 치즈가 들어간 맛. 사워크림&어니언의 시큼한 맛은 느낄 수 없지만 대신 고소한 치즈향으로 이를 대체했다. 치즈 가루가 손에 묻기도 하지만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맛을 선택해도 좋다

3. 바베큐 맛 (빨강)
바베큐 향이 나는 맛. 과자에도 붉은 양념이 얼룩덜룩 묻어있다. 바베큐가 짠 음식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3가지 맛 중 가장 짜다고 느껴지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4. 피자 (빨강) (한국에 없음)
말그대로 피자맛. 바베큐 맛처럼 빨간 양념이 묻어있고 굳이 비슷한 맛을 뽑자면 프링글스 피자맛

5. 로스트 비프 (보라) (한국에 없음)
말 그대로 로스트 비프 맛을 표방하긴 하는데 후추맛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