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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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가족관계
3.1. 양아버지 프랜시스 그리핀
3.2. 어머니 델마 그리핀
3.3. 자녀
4. 여담



1. 개요[편집]


Peter Löwenbräu Griffin, Sr.(피터 뢰벤브로이 그리핀 시니어)

패밀리 가이의 주인공. 고환턱의 소유자[1][2]

그리핀 가의 가장으로, 아내는 로이스 그리핀. 자식들은 크리스 그리핀, 메그 그리핀, 그리고 스튜이 그리핀이 있다. 친한 친구로는 글렌 쾌그마이어, 클리블랜드 브라운, 조 스완슨, 브라이언 그리핀을 꼽을 수 있다. 이 넷, 가끔 브라이언까지 해서 다섯이 술집에 앉아 만담을 나누는 장면은 전 시즌에 걸쳐 자주 나오는 장면이다.

성우는 제작자이기도 한 세스 맥팔레인

컷어웨이로 재미를 주는 것을 중요시하는 이 만화의 특성상, 이하의 내용은 매 에피소드, 매 시즌마다 바뀔 수 있는 것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다. 섹드립에는 쾌그마이어, 장애인드립은 조, 인종드립에는 클리블랜드를 써먹고, 이외의 애매한 드립은 대부분 피터네 가족이 나눠 가지는 형태.

아일랜드계지만 아주 먼 흑인계 조상과 오스트리아계 조상이있다.


2. 특징[편집]


캐릭터 컨셉은 뚱뚱하고 멍청한 미국가장. 헌데 멍청함의 급이 심각한 수준인데, IQ 진단을 받자 바로 지적장애인으로 판정이 날 정도다.[3][4] 호머 심슨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행적을 자세히 보면 차라리 호머가 아인슈타인으로 보일 정도로 심각하다. 작중 그의 바보스러운 행적 중 대표적인 예시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배변훈련을 결혼 에 와서야 겨우 성공했다. 심지어 이것조차 완벽하게 성공한 것도 아닌 듯.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 친구가 화장실에서 쪼르르 달려나와 소파 뒤에 숨고, 곧이어 로이스가 열받아서 피터 어디있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 비행기 연료를 차에 넣으면 차가 비행기처럼 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글렌 쾌그마이어가 조종할 비행기의 연료를 자기 차에 넣었다. 결국 그 비행기는 이륙한 지 5분도 되지 않아 불시착을 해야 했고, 쾌그마이어는 그 자리에서 해고되었다.
  • 더 나아가서 앉는 법을 잊어버리기도 했다. 의자를 보자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냅다 헤딩으로 박아버렸다(...).

이것저것 많은 직업을 경험해왔지만, 일단 제대로 된 직업은 가지고 있지 않다. 원래는 장난감 공장 직원이었으나 사장이 죽어서 유언대로 공장을 기부한 후부터는 자영업으로 어부일을 했던 적이 있으나 역시 망했고,[5] 양조장에서 생산부에 취직했으나 술을 다 퍼마셔서[6] 현재는 양조장에서 사무일을 하고 있는 중. 덕업일치 그러나 제대로 일하는 씬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7] 능률을 높이기 위해 아내를 꼬셔서 대리업무를 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회사에서 통정을 한다. 막장. 역시 호머처럼 부인 잘 만나서 어쨌든 사람 구실은 하고 사는 케이스...지만 막상 제대로 보면 진짜 무식한 인간이 맞는지 아닌지 재능이 엄청 뛰어나다. 비록 화상씬이지만 정말 다양한 직업으로 일을 했다. 즉 멍청하다기 보단 개념없는 상또라이다.[8]

원래는 미국 시민이 아니라 멕시코 시민이다. 어머니가 낙태를 하려고 멕시코로 건너가서 애들한테 배를 마구 두들겨 맞았지만 실패해서 태어난 뒤로 어머니가 키우기로 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불법체류자였지만 카터를 괴롭혀서 미국 시민권을 따낸다.

도 엄청 많이 퍼마시고 먹기도 많이 처먹는다. 그의 배 주위에 중력이 작용할 정도로 중량이 많이 나간다.[9] 시즌 9 에피소드11 'German Guy' 에서는 사신이 피터가 만약 술을 먹지 않았을 경우를 보여줬는데, 가족을 사랑하고 직장에서도 모범적인데다가 돈도 많이 버는 엄친아가 된다. 그런데 원래의 피터는 저 얼간이는 누구야?라고 했다...

가끔 뜬금없이 거대한 하고도 싸운다. 원인도 뜬금없는데 치킨이 기한 지난 쿠폰을 줬기 때문. 그런데 이 싸움에 주변이 아주 박살나는데 거대괴수 두 마리가 싸우는수준으로 초토화된다. 심슨가족과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는 호머 심슨과도 싸웠다. 나중엔 도널드 트럼프와도 싸운 적이 있다.

하지만 잡다한 재능은 많다. 엄청난 중량으로 미식축구 선수로 뛴 적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한다.[10] 그리고 노래도 잘 부르고 어울리지 않게 춤도 잘 춘다. 술이 취한 상태에서는 피아노 천재가 되고. 또 매번 선사하는 고도의 무술도 마찬가지다. 물론 대가리가 안 따라주니 다 무효.

의외로 참을성도 많다. 교황도 GG친 양부 프랜시스의 더러운 성격을 참아내며 그의 숨이 멎는 순간까지 프랜시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썼다. 일하던 장난감 공장에 프랜시스가 공장장으로 취임하자 밤낮으로 이어지는 학대에 가까운 노동을 며칠간 감수하고서도 불평이 거의 없었다. 참고로 교황이 고개를 저으며 피터에게 하던 말은 "피터 너는 정말로 성자들의 인내심을 지녔구나! 너의 아버지의 성격은 정말로 더러워!"

폭행을 굉장히 많이 저지르는 데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피터의 싸움이나 폭행 장면이 많이 나온다.

방귀입냄새와 관련된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피터의 조상이 흑인이라는 것을 발견한 에피소드(시즌 3 14화 "Peter Griffin: Husband, Father...Brother?")에서, 피터의 조상은 로이스의 조상의 노예였던 것이 밝혀진다. 피터의 조상은 자기 주인집 딸과 검열삭제를 했다고 하고 북부로 사랑의 도피를 한 뒤 자기를 부려먹던 백인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DMV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자동차 면허 주는 곳)를 설립했다고 한다 [11]다른 조상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부유하고 유명한 배우였는데, 유성영화가 등장하자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이유로 몰락하고[12] 다른 조상은 무려 히틀러의 암걸리는 동생이다

시즌 12의 한 에피소드에서 공개된 피터의 여권에는 증명사진으로 영화배우 스티브 부세미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그걸 본 로이스는 인간 담배(Human Cigarette) 같아 보인다고 평했다.

시즌 8 에서는 아예 쉰들러 리스트의 아몬 괴트( Amon Gueth )로 빙의한 후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며 로이스에게 저격총을 쏴제끼는 모습도 보여주신다. 참고로 로이스와 닐 둘다 설정상 유대계(...).


3. 가족관계[편집]



3.1. 양아버지 프랜시스 그리핀[편집]


80세로 사망. 메그의 생일 파티에서 피터에게 압사당해 죽었다. 유언은 "피터 너 이 술돼지새끼"# 성격이 지랄맞은 골수 가톨릭 할배[13]라 개신교인 로이스를 혐오하고 로이스 몰래 셰레를 시도하는데 신부가 성수가 오염돼서 다음주에 다시오라 하자 멋대로 스튜이에게 셰레를 해 스튜이가 병에 걸리게된다. 이 와중에 사과는 1도 없는건 덤. 그래서 사망후 로이스와 브라이언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나머지 가족들도 이 할배를 극혐한다. 교황마저도 이 할배를 가톨릭에서 파면시키려 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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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버지 맥케이 맥피니건 Mickey McFinnigan.

프랜시스 그리핀이라는 키워준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델마 로즈가 있다. 진짜 아버지는 아일랜드 어느 마을의 유명한 주정뱅이. 이 양반한테는 브라이언과 말투와 행동 그리고 사고방식까지 똑같은 양이 있다. 키워준 아버지가 전 아내에게서 낳은 피가 안 이어진 프란세스라는 형제와 테디어스라는 사악한 쌍둥이 형제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시즌 12 에피소드 14에선 털없는 쌍둥이(Hairless Twin)가 뒷간 창고에 붙잡혀 있다. 근데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 진짜 피터를 직접 죽이고 본인이 피터 행세를 한다.[14]


3.2. 어머니 델마 그리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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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델마 그리핀. 82세. 초기에만 해도 살아 있었지만, 시즌 12 12화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3.3. 자녀[편집]


로이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삼 남매 외에도 아이가 둘 더 있었는데, 한 아이(피터 주니어)는 이 인간 때문에 죽었다[15] 다른 여자아이는 메그에게 목이 졸려서 죽었다. 키워준 아버지 프랜시스도 이 인간 때문에 죽었다![16] 클리블랜드 브라운의 전 아내도 이 인간 때문에 죽었다.

이 친구 아들로 그림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그리는 크리스나 새를 휘파람으로 불러낼 수 있는 (그리고 공부는 잘 하는) 메그, 거기다가 초천재인 스튜이가 나온 게 신기할 지경이다.


4. 여담[편집]


  • 각종 유튜브 영상에서 효과음으로 굉장히 자주 쓰이는 “Tada”가 바로 피터의 목소리이다. 영상

  • 초창기 에피소드에는 넘어진 다음 다리를 아파하며 스~아 하는 밈을 밀고 갔다.# 이후 너무 우려먹었는지 어느샌가 안하고 있다. 이후 자이언트 치킨 어니하고 이유없이 그냥 싸우는 밈도 있었다. 라이벌 기믹이었지만 나중에 어니가 병에 걸려서 죽게 되자 피터가 그를 살린다.#

  •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안티가 많아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초창기에는 무개념이자 멍청하게 묘사되지만 그래도 호머처럼 나름대로 자기 가족을 사랑하고 나름 개념있는 일도 하지만 가면 갈수록 캐릭터가 이기적이고, 민폐만 끼치는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젠 단순히 멍청한게 아니라 사악하게 멍청한게 아닐까 싶다.[17]

  •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똑똑해져서 정상인이 되기도 했다.


  • 시즌 15 4화에서는 왼쪽 불알이 터져서 짝불알이 되었다(...).

  • 호머 심슨처럼 정자은행에 정자를 팔아서 세계 각지에 자식이 퍼져있다. 인종만 다를 뿐 전부 피터랑 똑같이 생기고, 하는 짓거리도 똑같다. 오죽하면 피터가 "내 자식이 이렇게 자랑스러운건 처음이야"라고 할 정도. 시즌 15 20화에서 자식들이 정자은행에서 기증자의 정보를 받아 모두 그리핀 가의 집에 모였는데, 로이스가 피터의 자식 중 한 명인 래리에게 반한다. 로이스는 자상한 래리를 보고 신혼 때의 피터가 생각나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결국 스킨십을 하다 피터에게 들켜 래리와 피터가 서로 주먹다짐을 하기도 한다.[18] 하지만 결국 로이스가 래리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피터에게 사과하며 끝이 난다.

  • 관련 밈으로 Worst Mistake of My Life가 있는데 말그대로 착륙하려는 복엽기에 쫓기는 장면이다.#

  • Watchmojo.com에서 피터 그리핀이 감옥에 가야하는 이유 10가지가 나온다. 순서대로 음주운전, 강도죄를 비롯한 절도행위와 무단침입, 기물파손죄, 테러, 미국에 대한 반란, 동물학대[19], 배우자 학대 아동학대[20]를 포함한 가정폭력, 아동 포르노[21], 살인죄 그 외에 비하 발언, 친구 폭행 등이 있다 그외에 시즌 9의 어떤 에피소드에선 어떤 경찰에게 체포되어 감옥에 간적이 있다. 그 경찰은 패밀리 가이에서 몇 안되는 정상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사실 근데 패밀리 가이 쇼 특성상 모든것을 캐넌이라고 간주하기는 힘들다. 만약 모든게 정사라면, 피터는 지금 자의식을 가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 포트나이트 시즌 5 배틀패스에 등장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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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 중 인물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느껴지는 건 마찬가지라 시즌 7 7화 "Ocean's 3 1/2"에선 어린이 둘이 집에 찾아와서는 피터 면전에다 대놓고 "야, 야, 내가 말한 그 아저씨야. 그, 턱이 부랄처럼 생겨먹었다는!" 하고 비웃어대기도 했다. 또한 누이 캐런이 이를 보고 직접 부랄턱이라 부른 것도 모자라서 "내가 이새끼 부랄 친다?" 하고 피터의 턱을 때리려는 척하려다 진짜 그곳을 갈겨버린다(...).[2] 개그컷이긴 했지만, 한 에피소드(시즌 3 15화 "Ready, Willing, and Disabled")에선 턱에 있는 걸(?) 뚝 떼어내곤 "이게 왜 턱에 있지?" 라면서 바지에 집어 넣기도 했다.[3] 시즌 4 6화 "Petarded", 해당 에피소드의 이 장면은 포레스트 검프를 패러디한 것이다.[4] 다만, 회사에서 상사가 시켜서 지게차를 운전하는데, 훈련은 커녕 메뉴얼도 안보고 잠깐 만지기만 했는데도 멀쩡히 운전해냈으며, 심지어 지게차로 묘기까지 부리기도 했다. 이걸 보면 개념이 없어서 그렇지, 아예 무식한 건 아니다. 하단에서 설명하겠지만, 술을 끊은 세상의 피터가 가정적이고 모범적인 아버지이자 남편이 되는 걸 보면 머리는 좋지만 특유의 게으름으로 머리쓰기 귀찮아 하는 것과 그놈의 술이 문제인 듯. 회상 장면에서 어렸을 때 열병을 크게 앓았다고 하는데, 아마 이게 바보가 된 원인일 지도 모른다.[5] 고용했던 포루투칼인들은 초기시즌에 간간히 얼굴을 비추었으나 후에 잊혀졌다.[6] 업무시간 외에는 남은 맥주를 공짜로 가져갈 수 있었으나, 그딴 거 없이 첫날에 잠시 관리직원이 신분증과 서류를 가지러간 사이 다 퍼마셨다.[7] 크리스와 역할 바꾸기 실험을 하였을 때에는 양조장에서 피터를 자르고 아들인 크리스를 뽑을 정도. 물론 나중에 과로로 쓰러져서 되돌아오긴 하지만.[8] 실제로 지금까지도 패밀리 가이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급으로 회자되는 피터의 대표적인 망언들은 대부분 피터 본인이 오히려 무표정하고 차분한 상태일 때 내뱉은 망언들이다. 시청자 입장에선 그래서 더 킹받는다[9] 시즌4 17화 "The Fat Guy Strangler"[10] 메그가 태어나기 전에 아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쳐 줄 꿈에 부풀어서 온갖 스포츠용품을 사 긁어 모은다. 하지만 태어난 건 딸.[11] DMV(차량국)는 줄도 더럽게 길고 서비스도 열약하며 결정적으로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잘해봐야 무뚝뚝하고 대부분이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하다. 미국인 누구나 DMV에 갈일이 생기면 머리를 감싸쥐며 쌍욕한다. 심슨에서 셀마 부비에패티 부비에가 일하는 곳이 DMV.[12] 실제로 무성영화 배우들이 이런 이유로 많이 몰락했다.[13] 설정상 프랜시스 역시 피터처럼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가톨릭 지지세가 강하다. 마찬가지로 아일랜드계 정체성을 가진 존 F. 케네디랑 조 바이든도 가톨릭 신자다. [14] 사실 이러한 가짜 등장인물이 진짜 등장인물을 죽이고 자신이 진짜인 양 행세하는 장면은 패밀리 가이에서 자주 등장했다. 시즌 15 20화에서 메그와 똑같이 생긴 러시아인 스파이가 진짜 메그를 사살한 뒤, 자신이 메그인 척 하기도 했고, 시즌 9 12화에서는 스튜이의 클론 장치로 인해 만들어진 또다른 스튜이가 브라이언이 진짜 스튜이를 죽이게 만든 뒤, 자신이 진짜 행세를 하기도 했다. 정사와는 무관한 옴니버스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패밀리 가이의 특성상 중요한 것은 아니다.[15] 애가 울어서 울음 그치게 한답시고 너무 흔들었다. 참고로 흐느끼는 로이스를 보면서 피터가 한 말, "그래도 울음은 그치게 만들었잖아."[16] 메그의 생일날, 갖가지 역겨운 마술을 선보이던 중, 외발 자전거를 타고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피터가 프랜시스를 깔아 뭉갰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생부를 찾아 아일랜드로 가 아버지를 찾는다. 참고로 프랜시스의 유언은 '"피터... 너 이 막되먹은 술중독 돼지새끼!(You big fat drunk!)" 이 에피소드 중간에 포스의 영으로 등장해 저 대사를 다시 친다..[17] 이건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장기 연재를 하면 생기는 문제점이다.[18] 선빵은 피터가 먼저 쳤는데, 오히려 뒤로 갈 수록 피터가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는다.[19] 브라이언 그리핀이 자주 당한다.[20] 예로 들어 딸인 메그 그리핀 학대는 기본이고 아들 크리스 그리핀을 건든 13살 짜리 아이 카일을 폭행했다. 간혹 크리스, 스튜이를 폭행하는 경우도 있다.[21] 어떤 에피소드에서 100명이 넘는 남자아이의 그곳을 찍어서 미술관에 전시했다.[22] 보스로도 등장하는데, 대사가 음성이 아닌 텍스트로 출력되며 죽을 시 원작처럼 무릎을 잡으며 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