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올라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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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이지리아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자국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12년 알바니아로 건너가 KF 뷜리스와 계약을 맺은 뒤 17살의 나이에 1군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2012년 10월 20일, 루프테타리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39분 교체 투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2년 11월에는 새로 부임한 감독이 어린 선수들 기용에 적극적인 덕분에 올라인카는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었고, 2012-13 시즌 동안 리그에서는 무득점이었으나 컵 대회에서는 10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컵 준우승을 하는데 공헌했다.
시즌이 끝난 뒤 여러 유럽 구단의 오퍼를 받으면서 올라인카는 구단에 계약해지를 요청했으나, 뷜리스는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서로 사이가 틀어지면서 시즌 구상에서 제외되었다. 결국 그는 경기 감각을 쌓기 위해 키프로스의 예니카미 SK로 임대되어 26경기 출전 14골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도왔다.[1]
2014년 8월 28일, 디펜딩 챔피언인 KF 스컨데르베우 코르처에 입단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도 이적 분쟁이 있었는데, 당초 올라인카는 FK 쿠커시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스컨데르베우 코르처에 입단하게 되자 쿠커시의 회장까지 나서 알바니아 축구 협회에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이로 인해 2014-15 시즌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축협쪽에서 올라인카의 손을 들어줬는지 문제없이 1군 스쿼드에 포함된 뒤 17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했으며, 다음 시즌까지 뛰었다.
2016년,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KAA 헨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얼마 뒤 FK 두클라 프라하로 임대되면서 2016-17 시즌은 두클라에서 뛰었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는 SV 쥘터 바레험으로 임대되어 리그 11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018년 7월 21일, SK 슬라비아 프라하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5월,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알바니아 리그에서 뛸 당시, 그의 재능을 높이 산 알바니아 축구협회에서 그의 귀화를 추진했고, 선수 본인도 알바니아 여권이 나온다면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9년 9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나이지리아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데뷔전까지 치르면서 알바니아 국대에서 뛰는 건 없던 일이 되었다.
4. 여담[편집]
- 2021년, 나이지리아의 모델인 예툰데 바나바(Yetunde Barnabas)와 결혼했다. 그리고 1년 뒤 아이가 태어나면서 한 가장의 아버지가 되었다.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0:00:18에 나무위키 피터 올라인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FIFA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커리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