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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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핀란드의 공영방송 YLE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명단이다.
1위
2위
3위
4위
5위
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헤임
리스토 뤼티
우르호 케코넨
아돌프 에른로트
타르야 할로넨
6위
7위
8위
9위
10위
아르보 윌푀
미카엘 아그리콜라
장 시벨리우스
알렉시스 키비
엘리아스 뢴로트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1. 개요
2. 기원
3. 언어
4. 여담
5. 인물
6. 핀란드 국적, 출신의 캐릭터
6.1. 한국 작품
6.2. 일본 작품
6.3. 미국 작품
6.4. 기타 국가 작품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43EA5914-47F5-4F03-A67D-E8359C8160EA.jpg

핀인(핀란드어: Suomalaiset, 스웨덴어: Finnar)은 핀란드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민족이다. 핀란드외에도 미국에는 핀란드계 미국인 60만여명이 거주하며 캐나다에는 13만명 가까이 거주한다. 이웃나라 스웨덴에도 16만여명이 거주한다. 토르네 계곡에 정착한 핀란드인 후손들까지 포함한다면 스웨덴의 핀인은 71만명 가까이 된다. 노르웨이에도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수만명 가까이 거주한다. 러시아카렐리아 공화국의 명목상 대표민족인 카렐인은 사실상 핀란드인이나 다름없는 친척 관계이다. 이 외에도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대에 거주하던 잉그리아 핀인도 5만여 명(3만여 명은 핀란드에, 2만여 명은 러시아에 거주)에 달한다. 노르웨이에도 전통적으로 삼림 핀인, 크벤인 등 핀계 민족이 6만여 명 정도 거주한다.

핀인 이외에 핀란드 내의 다른 주요 민족으로는 약 28만명 가까이 되는 스웨덴계 핀란드인과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 국경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사미족[1] 등이 있다. 이들은 핀인 및 핀란드 내 여러 귀화 이민자들과 함께 핀란드 국민으로서의 핀란드인을 구성한다.

2. 기원[편집]


파일:568F970E-96AC-4874-BFA7-8455D3CC4641.jpg

핀란드인의 조상은 시베리아, 정확히는 바이칼호 유역에서 중부 → 중서부 → 북서부를 통해 페노스칸디아로 이주해 온 사람들이다.

즉, 핀인의 기원은 처음부터 북유럽 지역이 아니라 북아시아-동북아시아 일대인 것이다.

이들이 어쩌다 아시아에서 북유럽까지 진출하게 된건진 자세한 계기는 알 수 없지만 유력하게 받아들여지는 설이 있는데, 바로 간빙기 때문이다. 빙하기가 진행될 당시, 지금의 북유럽 일대는 모두 빙하로 쌓여 있었는데 사람은 커녕 대부분의 생물이 진출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하지만 빙하기가 풀리는 시기, 즉 간빙기가 찾아 오고 나서 북유럽 일대에 있던 빙하가 녹자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핀란드인들의 조상은 북아시아-동북아시아에서 수렵 채집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목 생활이나 농경 생활을 했다면 굳이 경제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춥고 척박한 환경인 시베리아로 북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동의 개념은 부적절한 표현이다. 엄밀히 설명하면 확산이란 개념이 맞는 것이다. 동류 부족에서 인구가 일정 수준 이상 축적 되자 채집(사냥) 생활 양식으로 살아가던 이들은 그들이 속한 지역내 여러가지 자원이 부족해지자 다른 곳으로 확산이 된 것이다. [2]

그렇게 북상하고 북상하여 오늘날 우랄 일대, 한티-만시 지치구, 카렐리야, 콜라 반도, 라플란드, 핀란드, 발트 3국,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진출하였다.

그리고 역사언어학적으로 이들은 우랄어족 언어를 쓰는 민족으로 인도유럽어족에 속하지 않았다.

핀란드인에스토니아인은 우랄 민족들 중에서도 '발트 핀족(Baltic Finns)'으로 분류된다.

그에 비하면 여타 북유럽 국가들은 노르드인(Norseman)에게서 기원하여 아직도 이 지역을 묶을 때 노르딕(Nordic)이라는 말이 많이 들어간다.

핀인들의 외모는 오늘날 다른 북유럽 국가 민족의 외모와 큰 차이가 없긴 하지만 과거 몽골로이드의 흔적이 보인다.

나머지 사미인, 카렐인, 코미인 등은 다른 국가에 소수 민족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민족 정체성이 없어질 위기에 놓인 소수 민족이다.

카리알라 지역에서 나온 두개골로 생김새를 복원한 그림을 보면 옛 우랄 민족 사람들이 다른 코카서스 인종의 옛 모습과는 꽤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파일:유럽 민족구성.png
같이 묶이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중 혼자 튀는 독보적인 보라색.

실제로 위 자료처럼 핀인의 유전학적 특성은 북유럽인의 하플로그룹인 I 보단 시배리아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N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이유 외에도 일반적으로 '백인들의 언어'로 받아들여지던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를 쓰지 않았던 등의 이유로 19세기 말까지도 핀란드인은 터키인과 함께 황인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터키인들의 외모가 동아시아인과 유사한 것은 아니지만 백인에게는 핀란드인과 터키인 중 일부의 외모가 자신들과 조금 다르게 보이기도 했다.

부계인 Y 유전자 하플로그룹의 경우 핀란드인의 63.2%가 하플로그룹 N을 띄고 있었는데, 이 유전자는 유럽에서는 핀란드와 우랄계 민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러시아 북부 인근을 제외하고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역시 우랄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쓰는 시베리아 북부의 황인인 네네츠인도 이 유전자의 비율이 97.3%에 달한다.

여튼 이런 점 때문에 보통 같이 묶이고 협력하는 여타 노르딕 국가들 사이에서 약간의 별종 취급이다.

노르딕 국가 연합에 묶이지만 홀로 노르딕 기원이 아니기도 하고(...) 유전적으로도 서로 계열이 다르고 언어적으로도 어족 단위는 물론이고, 방언 수준으로 상호 알아들을 수 있는 국가들도 있는 마당에 혼자 언어체계가 어족 단위로 달라버린다.

핏줄로 굳이 따지자면 발트 3국의 에스토니아인과 언어체계도 유전적으로도 유사하고 헝가리와는 사촌 정도로 보는 편이다. 아래 있을 국민성 문서에도 서술되었듯 유별나게 좀더 무뚝뚝하고 좋게말하면 과묵, 나쁘게 말하면 퉁명스럽다는 이미지도 있고.

여담으로 스칸디나비아의 옛 서적 등에서는 핀란드인들이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묘사되기도 한다. 올라프 2세의 사가에는 그가 바이킹들을 이끌고 핀란드를 침략했으나 제대로 공격하기도 전에 군사들의 대부분을 잃고 배를 타고 후퇴하려 하자 핀란드인들이 마법으로 거대한 폭풍을 일으켜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돌아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킹들은 핀란드를 두려워해 침략하기를 꺼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유럽인들에게 흔히 스페인 다음으로 미녀가 많은 국가라는 인식이 강하다.

에스토니아인, 카렐인, 리보니아인, 이조라인, 보디인을 모두 포함하는 발트핀족 역시 핀인이라고 한다.[3]

원래 핀란드핀인에스토니아에스토니아인은 같은 민족이었으나, 중세 시대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덴마크의 지배를 받은 발트 핀족은 독일 문화권과 가까워진 에스토니아인이 되고, 중세 시대 스웨덴의 지배를 받은 발트 핀족은 스칸디나비아 문화권과 핀란드인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스웨덴의 지배 이전 핀인들은 다른 우랄어족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곰을 숭배하는 토속 신앙을 믿었으나, 이후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며 종교개혁 이후에는 스웨덴인과 마찬가지로 루터교회를 믿게 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aatajat_rahanalaiset.jpg
스웨덴의 핀인 화전민(장 시벨리우스처남인 에로 예르네펠트(Eero Järnefelt 1863~1937)의 작품.)

이웃 사미인이 수렵 채집 및 순록 유목 생활을 한 것과 다르게 핀인들은 서기 19세기까지 전통적으로 화전 농업에 종사하였다. 30년 전쟁 당시 참전한 스웨덴군에도 핀인 병사들과 사미족 병사들이 많았는데, 독일 측 기록을 보면 핀인들은 대개 호리호리하고 안색이 창백하다고 나오고 사미인 병사들은 키가 작고 땅딸막하고 외모가 남달라서 독일인들이 상당히 특이하게 여겼다는 내용이 있다.

3. 언어[편집]


민족어는 우랄어족 발트핀어파에 속하는 핀란드어이다. 계통상으로는 카렐리야어와 매우 가까워서 카렐리야어 화자와는 어느 정도 대화가 통하는 편이다.

4. 여담[편집]


핀란드가 스웨덴의 지배와 러시아의 지배를 모두 받아본 역사 때문에 현대 핀란드에는 핀인, 스웨덴인, 러시아인의 삼중혼혈인 이들도 존재한다.

5. 인물[편집]


핀란드인 인물 중 핀인이 아닌 인물은 ★표시. [4]

6. 핀란드 국적, 출신의 캐릭터[편집]


※ 해당국의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는 제외한다.

배우 및 성우가 핀란드인인 경우 ☆표시.

6.1. 한국 작품[편집]



6.2. 일본 작품[편집]



6.3. 미국 작품[편집]



6.4. 기타 국가 작품[편집]


  • 중화권 작품
    • 강철의 왈츠 - 테레사 니에미넨[9], 민투 레티[10]
    • 붕괴3rd - 웰트 양[11]
    • 전함소녀 - 베이네뫼이넨
  • 프랑스 작품
  • 핀란드 작품 - 캐릭터의 특징이 핀란드인ㄹ 경우 기재.
    • 앵그리버드 시리즈 - 토니[12]
    • My Summer Car -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등장인물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0:59:24에 나무위키 핀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핀인과 함께 핀-우그르(Finno-Ugric) 계열에 속하긴 하지만 같은 발트-핀족(Balto-Finnic)에 속하지는 않는다.[2] 여기서 "그럼 왜 하필 그 추운 시베리아로 이주하는 거지?"와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이들의 생활 양식은 수렵채집이다. 농경을 통해 살아가는 부족이 아닌 사냥을 통해 살아가는 부족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사냥을 하는 부족 끼리 집단을 이루는 장소는 추운 곳 보다 따뜻한 남방 지역에 더 많기에 이들은 그런 치열한 경쟁을 피하고자 북상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3] 다만, 영어권에서는 핀란드인이 핀족을 대표하는 위치에 섰기때문에 finns/finns라고만 하면 스웨덴계, 기타 외국계를 제외한 핀란드인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핀인 전체를 말하고 싶으면 finnic people이라고 말하는게 좋다. 이는 영어로 독일인을 나타낼때 germans 이라 하고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의 앵글로색슨족 까지 포함한 다른 게르만족들을 나타낼때는 germanic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4] 엄밀히 따지면 핀인=핀란드인이 아니라 핀인⊂핀란드인이기 때문이다. 즉 스웨덴계 핀란드인 출신인 만네르하임은 핀인이라고 볼 수 없는 것. 다만 나무위키에서는 핀란드인이라고 검색하면 핀인으로 넘어간다.[5] 아버지는 핀인, 어머니는 스웨덴계 핀란드인이었으나, 모국어로는 스웨덴어를 사용[6] 정확히는 일본인 아버지와 핀란드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7] 스웨덴 에델펠트 가의 핀란드 분가 출신[8] 베이스가 된 신령 로우히가 핀란드 서사시인 칼레발라에 등장하는 마녀.[9] 특전차중 경전차인 BT-42 무장을 한 전차소녀. 2022년 6월 7일 국적이 독일에서 핀란드로 변경되었다.[10] 특전부대중 장갑차인 PASI XA -180 무장을 한 전차소녀.[11] 순수 핀란드인은 아니다. 어머니가 독일과 중국의 혼혈.[12] 핀란드산 작품이지만 캐릭터의 등장으로 처음으로 핀란드가 묘사되었기에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