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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와라 유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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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하기와라 유키호/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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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등장 아이돌.
1.1. 보컬 스타일[편집]
시리즈 초반과 나중의 담당 성우가 다르기 때문에 두 목소리에 따른 성격 묘사나 가창 스타일이 확연한 차이가 나는 캐릭터. 거의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며 같은 유키호의 노래라 할지라도 아사쿠라 아즈미냐 오치아이 유리카냐에 따라 팬들이 선호하는 버전이 개인마다 다르다. 때문에 니코동 코멘트 같은데선 유키호의 곡이 올라올때마다 꼭 '이거 누구 버젼이냐?'라는 코멘트로 시작하는게 자주 보인다.[4] 거기다가 목소리 범위가 꽤 넓은 편이라 같은 성우가 부른 곡이더라도 곡에 따라 특색이 달라지는 곡이 많다.
오치아이 유리카 버전의 기본적인 가창 스타일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비음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말 그대로 숨 넘어갈 것 같을 정도의 창법이 특징. 이 때문에 솔로곡들은 대체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들이 많다.
성우 변경 이후 숨넘어가는 창법이 줄어들고 텐션이 많이 올라갔다. 연기 톤 역시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평범한 여자아이 톤이고 개인 앨범의 수록곡들 역시 전작과는 다르게 캐쥬얼해졌다. 호불호가 갈리는 마니아적인 노래에서 평범한 아이가 부르는 노래처럼 돼서 유키호의 팬이 아닌 사람들에겐 꽤나 호평. 그래도 개성이 꽤나 사라진 것은 어쩔 수 없다.[5] 캐릭터 성향도 전작에서는 네거티브하면서도 고집은 센 규중 아씨라는 캐릭터였지만 2에서는 그 또래의 수줍음이 많은 여자아이 같아져 캐릭터 본연의 매력이 줄었다는 평.
1.2. 성격[편집]
아이돌 답지 않은 소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이를 고치기 위해서 아이돌을 지망하였지만 게임 시작 시점에선 큰 변화는 없는 상태. 타인에게 낯가림이 심하고 소극적인 성격 탓에 스스로를 많이 옭아 매는 타입. 부끄러움이 심하고 남성과 개를 두려워하는 탓에 이 둘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편이다.[6] 거기다 눈물도 많은지라 실수를 저질러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일이 잦으며, 화를 내도 눈물부터 터뜨린다.
자신감이 없어 존댓말을 쓸 때 말꼬리를 늘여서 'ですぅ。(~에요오)'과 'ますぅ。(~할게요오)'하는 식으로 뭔가 서글프게 말하곤 한다. 또 자신을 표현할 때 'だめだめな'라는 말도 자주 쓰는데, 직역하자면 "안되안되는" 정도의 의미로 자주 쓰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딱 라임이 맞는 번역이 없어서 '글러먹은', '못 써먹을' 등등 번역가에 따라 번역이 많이 갈린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곤란할 때 나오는 말버릇인 "구멍 파고 묻혀있을게요!"는 유키호의 상징.
이처럼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다른 아이돌 캐릭터들의 말다툼을 말리다가 기세에 눌려서 주눅이 드는 개그 장면은 거의 클리셰 수준. 이때 항상 딸려 나오는 대사가 바로 '유키호는 가만히 있어!(雪歩は黙ってて！)'다. 이 대사의 주 시전자는 키쿠치 마코토.
다른 한 면으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이돌 업무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강한 고집을 보이며 프로듀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집착에 가까운 적극성을 보이곤 한다. 자기비하에 대해서도 굉장한 적극성을 보여 "저는 얼굴도 별로고 노래도 별로고 키도 작고 몸매도 빈약하고···" 로 시작하는 자기소개도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사실 본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점.[7]
네거티브한 성격만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순수하고 가련하면서도 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유키호가 곧잘 비유되는 대상은 다름아닌 천사. 덕분에 그녀의 팬들은 생일인 크리스마스 이브를 두고 "12월 24일은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온 날입니다"란 표현을 쓰곤 한다.
1.3. 외모[편집]
갈색 단발 머리와 갈색 눈동자라는 매우 평범한 머리/눈 색 조합 때문에 인상은 다소 옅으나 작은 체구, 흰 피부와 생머리 덕분에 청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다른 미디어믹스에선 드러나지 않지만, 게임 그래픽상에서 유독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피부가 하얗게 나온다. 히비키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아가씨 캐릭터가 더욱 확고한 이오리나 타카네도 유키호에 비하면 피부색이 어두워 보일 정도이다.
게다가 OFA에서 Floral 계열의 복장을 입었을 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일하게 하얀 망사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거나, Luxury 계열 복장에선 새하얀 어깨와 등을 노출시키고 검은 밴드스타킹을 신는 등 청순가련한 이미지와 달리 은은한 색기를 풍긴다. 어떤 의미로는 아즈사나 미키, 타카네처럼 몸매가 뛰어난 캐릭터들과는 다른 의미에서 색기담당. 사실 아즈사, 미키, 타카네 급이 아닐 뿐이지 유키호도 글래머한 편이다. 밑의 초대 유키호 S레어 버전에서 아주 잘 확인할 수 있다. 말버릇처럼 자신의 몸매가 빈약하다고 계속해서 말하는데 유키호가 몸매로 자기비하를 하면 치하야가 듣고 '큿'하고 중얼거리는 게 이 바닥에서의 클리셰라면 클리셰. 아이마스를 알아온 지 오래된 사람이라면 다 알지만, 최근에 애니마스로 입문한 사람들은 진짜 유키호가 빈유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81이면 거유이다. 하지만 평범의 화신 하루카보다는 작다. 사실 컨셉에 묻혀서 그렇지 하루카 역시 큰 편이다. 본가 아이돌 중에서는 하루카와 유키호가 중간 정도인데(가슴둘레와 허리둘레로 컵 사이즈를 계산해 봐도 마찬가지로 중위권이다), 다만 하위권이 (미키를 제외한) 중학생들(타카츠키 야요이, 미나세 이오리, 후타미 아미·마미) + 마코토 + 치하야라서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는 것이다.
외모적 특징을 보면 제작진들의 편애를 받던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 이후로는 아니지만, 그 시절에는 유키호 혼자만 머리카락이 찰랑이는 효과가 있었다. 게다가 이 시절부터 유키호만 유독 피부색이 가장 희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는 제작진의 편애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로 인해서 초창기 아이마스 2차 창작 영상에서 보이는 유키호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굉장히 비주얼 강조가 많다. 특히나 허리가 부러지게 열심히 춤추고 다닌다.
때문에 사실 아케이드판 시절에는 인기투표 1위도 해 본 인기 캐릭터였으며, 그에 따른 관련상품 덕에 아이마스 관련상품 1호의 영예를 가진 캐릭터기도 하다. 엑스박스360 시절에도 캐릭터 음반 판매량 1위였을 정도.
지금은 성우 변경과 애니마스의 영향으로 팬덤이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좋아하는 팬들은 엄청나게 좋아하는 극렬빠 성향이 강한 캐릭터에 속한다. 캐릭터 특성도 특성이지만, 상술했던 게임판 2편 유키호 루트의 임팩트가 거의 진 히로인급으로 너무 강렬했던 것도 생각보다 영향이 큰 편. 오죽하면 애니메이션을 보고 유키호에 대해 인상이 별로 안 좋았던 시청자들도 만화판 아이돌 마스터 2 The world is all one !!을 보거나 게임판 2편을 구입해 유키호 루트를 하면서 순식간에 유키호 빠로 돌아서게 된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
미무라 카나코와 닮은 꼴이다. 갈발갈안, 둥글둥글한 인상, 수수하고 청순한 디자인, 앞머리 모양이 공통점이다. 다만 체형 외에도 은근 차이점이 많은데, 카나코는 유키호와 다르게 생머리가 아니고 머리카락이 위로 살짝 뻗쳐 있으며,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피부가 하얗게 그려지지는 않는 편이다. 또 유키호는 카나코보다 머리숱이 많고 머리색이 진하다. 오히려 카나코보다는 걸즈 앤 판처의 니시즈미 미호랑 더 닮았다. 유키호가 미호로 그려진 2차 창작도 존재한다.
1.4. 구멍파기[편집]
유키호만의 제일 독특한 개성으로 '부끄럼을 타면 구멍을 파고 숨어든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삽을 꺼내서 콘크리트 바닥도 파고 들어가 웅크리려고 한다.
이러한 유키호의 특징은 아이마스를 다룬 온갖 매체에서 다양하게 등장한다. 아이마스 공식 스핀오프작 푸치마스에서는 유키호를 닮은 유키뽀의 특성이 '구멍을 파고 들어가 잠자기'로 나온다. 거기에다 코미컬라이즈 작품인 아이돌 마스터 2 Colorful Days에서는 아예 지하 갱도를 만들어 사무실과 외부를 잇는 벙커급의 요새화가 이루어져 있었다. 단순한 개그 연출로만 여겨졌던 이 갱도가 작품 후반부, 시리어스 전개에서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이 기자들 몰래 밖으로 나가는 용도로 쓰인 것은 덤. 애니마스 26화 특별편에서도 '브라질까지 뚫는 소녀'라는 컨셉으로 유키호를 주인공으로 한 작중작 영화가 한편 나온다.
스탈릿 시즌 공식 4컷 만화 11화에서 밝히길 기어이 다른 사무소 아이돌들에게까지 유키호의 이러한 개성이 알려진 것인지 모리노 린제는 실제로 유키호가 파놓은 사무소 바닥 구멍에 들어가서는 감개무량하다며 오히려 감탄하고있다.(…) 카호와 키라리도 마찬가지로 신기하다며 구멍에 둘러쌓인 반면 이를 지켜보던 죠가사키 미카는 '어떻게 사무소 바닥에 구멍을 판거지? 그보다 다들 왜 익숙하다는 느낌이지? 내가 이상한 건가?'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던 덤.[9]
이때문에 유키호의 그림마다 거의 항상 그려지는 것은 삽과 드릴. 악세사리 중에도 '핸드 드릴'이 있어서 니코동 영상에도 손에 드릴을 들고 있는 영상이 허다하다.[10] 거의 유키호와 삽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요소. 기어이 이런 것까지 나와버리고 말았다.
덕분에 같은 남코의 게임인 디그 더그나 그 후속인 미스터 드릴러하고도 알게모르게 엮이는 편(...). OFA에선 대놓고 디그더그 모바일판을 플레이해서 단숨에 세계 10위권 이내의 랭커로 등극한다. 머스트 송즈에서 제 3의상은 드릴.
그녀가 야쿠자 집안의 딸이라는 설이 있었을 때는 야쿠자와 삽이 만나면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목만 내놓고 사람을 파묻는 장면'은 주된 네타 소재중 하나였다.
1.5. 이외[편집]
부유하지만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났고 특히 아버지가 매우 엄격하다고 한다. 집안에 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고 유키호 본인도 잘 모르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게임 안팎에서 나오는 여러 이야기와 정황을 볼때 '일본 마피아 집안'으로 추정된다. 커뮤니케이션이나 드라마CD, 대화, 안닌도후의 일러스트 등 야쿠자 집안임을 지속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아버지가 경찰에 대한 이미지를 이상하게 가르치고, 건설 회사와 관련이 있고, 아버지의 제자 중에 힘센 사람들이 많고,[11] 전통적인 생활 습관을 중시하고 전통식 저택에서 살고 있다는 등 일본에서 야쿠자하면 연상되는 클리셰는 전부 다 나왔다. SP에선 쿠로이 사장이 이름만 들어도 기겁할 정도. 몇 줄 짜리 언급만 보고서는 야쿠자가 아니라 경찰쪽이나 무술가 집안 아니냐는 추측을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이마스2에서 건설회사 회장이라고 직접 언급됐는데, 야쿠자 문서에서 보다시피 건설업은 야쿠자와 관련이 깊은 업종이다. 심지어 악세사리로 나오는 헬멧을 통해 밝혀진 그 건설 회사 이름은 하기와라구미. 야쿠자와 관련된 건설회사들의 이름과 작명법이 매우 유사하다. 이것과 유키호의 트레이드 마크인 삽과 맞물려 팬들한테 여러 개그 소재로 많이 쓰이곤 한다. 덧붙여 이런 분위기의 집안답게 집에서는 항상 기모노 차림으로 생활한다고 한다.[12] 전통 생활에 익숙하다보니 침대에서는 맘 편히 잠들지 못해서 숙소에서는 옷장에서 자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야쿠자 설정이 노골적으로 개그 요소로 자주 언급된 것은 아케마스와 엑박마스, 2까지 등 커뮤가 막 나가는 경향이 있던 초기작[13]이었고 OFA 무렵부터는 언급이 확 준다. 밀리시타나 스테마스에 들어서는 집안 분위기와 제자들 관련 언급 정도 뿐. 하지만 제자들이 집에 상주한다는 설정은 계속 언급이 있고, 집에 상주하는 '제자'는 야쿠자 조직에서 부하들을 가르키는 은어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라 그런지 야쿠자를 개그로 다루는 커뮤가 폐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줄었을 뿐 암시는 아직도 남아있다.[14]
대신 밀리시타에 와서는 UFO의 존재를 믿는다는 설정이 개그 소재로 자주 쓰인다. 이 설정 자체는 콘솔 시절부터 있었고 그리마스 시절에도 간간히 개그 소재로 쓰였으나, 밀리시타에서는 아예 소문으로 등록되어서인지 더 자주 활용된다. 피코피코 인베이더 이벤트 커뮤에서는 유키호의 모습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나오고, 타우러스 이벤트 커뮤에서는 유키호가 UFO를 조우했다는 썰을 푼 잡지 내용이 언급되기도 한다.
성격도 성격이지만, 체력도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싸인하다가 더 이상은 무리라며 기면증에 빠져버리기도 한다.[15] 이 저질 체력을 반영한 탓인지 성우의 창법 스타일인지는 몰라도 초창기 유키호의 노래 스타일은 이른바 '숨 넘어갈듯한 스타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었다. 이 오치아이 유리카식 창법을 잘 확인하려면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津軽海峡・冬景色)을 들어보면 되는데, 거의 모든 あ행을 숨을 들이마시느라 は행으로 바꿔서 부른다(…). 私は 帰ります(와타시와 카에리마스)가 (와타시하 카헤리마스)로 들릴 정도로. 가히 역사적 가나 표기법이 연상이 된다.
또한 꾸준히 드러나는 특징으로, 차(茶)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점이 있다. 특히 녹차를 좋아하는 편이며, 작중 사무소에서 사람들한테 차를 대접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그 주인공은 대부분 유키호.[16] 선물을 줄 일이 있을 때에도 차에 관련된 걸 주면 높은 확률로 좋아한다. 반대로 아끼는 차를 멋대로 마셔버리면 드물게 화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고기, 그냥 고기 반찬이 아니라 일본에서 야키니쿠라고 표현하는 그 음식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고기를 구울 때 고기는 한 번만 뒤집어야 한다던가, 백반이랑 먹어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일본에서 야키니쿠 매니아하면 떠오르는 행동을 보이는 완고한 면도 특징. 체력 보충을 하자는 프로듀서에게 바로 고기 먹자고 제안할 정도면 정말로 좋아하는 모양.
시(詩)를 좋아하는 것도 유키호의 특징 중 하나인데, 시를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시를 자신이 직접 쓰는 것도 유키호의 취미. 초창기 회화 중에는 이에 관련해서, 시를 쓰는 느낌으로 직접 노래를 작사해 보지 않겠냐며 프로듀서가 권해보는 이벤트도 존재하는데, 다음 작품에서 현실이 되었다. 유키호의 시 본문이 직접 작 중에서 언급된 일은 별로 없지만, MASTER ARTIST 2 드라마 CD에서 유키호가 자신의 시를 직접 낭독하는 장면이 있다. 시의 내용은 그야말로 의미 불명인데, 직접 들은 마미도 '남중생이 대충 지은거 같다'고 평했을 정도로 궤멸적(…).
아케마스 시절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출신지는 도쿄도 아다치구라고 한다. 아다치구는 일본 내에서 치안 안좋고 사람들 매너 안좋은 곳이 어디냐 물어보면 빠지지 않는 곳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잊혀지기 쉽지만, 사실 처음 아이돌 마스터가 나올 무렵부터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와 함께 가장 핵심이 되는 3명을 이루었던 인물. 옛날에는 765프로 올스타즈의 멤버들이 소개될 때 항상 하루카와 치하야에 뒤이어 3번째로 소개되었으며, 3개의 타이틀로 나뉘어 발매됐던 아이돌 마스터 SP에서도 하루카, 치하야와 각각 따로 분리되어 원더링 스타 캐릭터들의 가장 메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실제로 이 3명은 1st 비전의 공식 라디오 방송이었던 ラジオdeアイマShow!의 1기의 메인 MC로 '토리코'란 이름의 유닛으로도 묶이기도 하였으며, 아이돌 마스터 아케이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가 유키호였고 가장 오래된 관련상품 중 하나가 유키호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일이었다. 2편 이후로 성우가 바뀌고 XBOX 360 시절부터 지속적인 푸시를 받던 미키가 애니메이션의 수혜를 크게 받은걸 기점으로, 지금의 아이마스에서 765PA의 핵심이 되는 3명에서 유키호가 미키로 사실상 대체되었다.
765AS에 해당하는 아이돌의 사인은 모두 담당 성우들이 직접 고안한 것이며, 유키호의 경우 유일하게 사인이 두 개로 오치아이 유리카가 처음 만든 것과 아사쿠라 아즈미가 이를 흉내내 그대로 본 뜬 것이 존재한다. 이미 형성된 캐릭터성을 존중하고 계승하는 의미에서 아예 새로이 만들지 않고 다시 쓰기만 한 것이 현재의 사인으로 글씨체가 약간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2. 작품별 모습[편집]
2.1. 게임[편집]
2.1.1. 아이돌 마스터[편집]
게임 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그녀는 '초반 능력은 최하급. 하나 큰 기대를 걸어도 좋을 만큼, 키우면 키울수록 성장치가 탁월한 대기만성형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즉, 전형적인 상급자용 캐릭터.
이러한 타입의 그녀를 키우기에는 만만치 않은 실력이 필요한데, 소극적인 성격임에도 의외로 고집이 세며 자기 주장도
비슷한 타입인 치하야의 경우, 어려운 텐션 관리를 대가로 뛰어난 보컬 능력을 초반부터 주고 시작하지만 유키호의 경우는 그런 것 조차 없다. 텐션 관리의 어려움과 아이돌 실력, 두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하니 유키호를 제대로 플레이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하나 시스템 상 낮은 능력치에서 시작한 캐릭터들은 한 번 올린 능력치가 떨어질 일이 적고 상승폭은 높아 끈기와 적절한 실력을 가지고 관리하면 대기만성할 수 있다.
2.1.2. 아이돌 마스터 SP[편집]
전작처럼 소심한 모습은 동일하나 난이도가 중간에 위치하는 버전인 원더링 스타 버전에 출연하는 만큼 프로듀스 난이도는 전작보다 많이 쉬워졌다. 작중에서 맨 처음에는 길거리에 강아지조차도 무서워하는 수줍은 활동을 보이나 프로듀서와의 활동으로 인해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간다. 하지만, 후반부에 다른 아이돌이 탈락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다른 사람의 꿈을 짖밟으면서까지 아이돌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고뇌하게 된다. 결국 프로듀서의 격려로 마음을 다잡고 IU에서 타카네를 꺽고 우승하게 된다.
2.1.3. 아이돌 마스터 2[편집]
가장 큰 변경점은 성우가 아사쿠라 아즈미로 변경됐다.
초반부터 아이돌을 은퇴할거라는둥 소심한 모습을 내비치지만, 리더로 선택된만큼 최선을 다한다. 그 일환으로 하게 된것이 비밀특훈이란 이름의 작사훈련.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은결과는 얻진 못하고, 불안감은 커져가는 나머지 전화내에서 폭발하고 공원으로 도망간다. 이때, 따라간 프로듀서의 대화에서 괜찮다고, 본인의 이름 눈걸음같이 한걸음씩 차분히 나아가면 된다는 말을 듣곤 다시 한번 힘내기로 한다. 그리고 유키호는 지금 이 마음을 시(가사)로 써내리고 싶다고 말한다.
이후로 호감이 커진 모습이 보이는데, 특훈이란 핑곗거리의 데이트를 하거나, 유키호의 아버지를 만나거나 한다. 하지만 그런 즐거움도 잠시, 프로듀스가 종료된다면 프로듀서는 미국연수를 간다는것을 알게된다. 다시한번 프로듀서로 마음을 잡았지만 그 프로듀서가 떠난단것에서 허탈함을 느낀 유키호는 전부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다시한번 프로듀서와 긴대화를 나누고 진정한 유키호는 프로듀서를 믿으며 다시한번 나아가기로 한다. 이후, IA그랑프리를 우승하고 프로듀서를 불러 특훈내용인 First Step의 완성을 알리곤 1절을 들려준다. 그러곤 2절을 듣고싶다면 미국연수가 끝나고 누구보다 빨리 와달라고 약속한다. 자신의 비밀을 말할것까지 합쳐.
미국연수 이후 프로듀서는 공항에서 오랜만에 유키호를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프로듀서가 떠난후 계속 그리워하며 추억이깃든 first step을 흥얼거렸다는것, 그러다보니 타카기 사장이듣고 강제로 출간시켰다는것, 그리고 1년전에 2절이 미완성이였다는 비밀 등등. 이때의 문답이 인상적인데, "유키호가 날 좋아한단게 비밀이라던가 하하" "정말, 그런건 비밀도 뭣도 아니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2절을 포함한 first step과 뮤비가 흐르며 게임이 종료된다.
성우가 바뀌어서인지 게임내에서는 상당히 우대를 받는데 전용 엔딩곡이 있는 유일한 캐릭터. 이 엔딩곡 First Step은 ANIM@TION MASTER 生っすかSPECIAL CURTAIN CALL에 수록되었다. 2를 유키마스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로 스토리도 높은 평을 받고 있다. 성우교체로 몇몇 팬이 떨어진 유키호를 위한 일종의 환영선물인 듯하다.
능력치는 비주얼계의 캐릭터로 세컨드 스탯은 보컬. 시스템상 텐션이나 낮은 능력치 문제가 사라져서 그냥 밸런스형 캐릭터가 되었다.[18]
2.1.4.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편집]
비주얼계 특화 캐릭터. 버스트 어필 이후 비주얼 레이트를 상승시키는 스킬을 가졌다. 비주얼 완전 특화팟을 짠다면 호시이 미키와 유닛을 짜는게 좋지만, 정석 중 하나인 이중극점 파티를 짠다면 키사라기 치하야와 조합하면서 비주얼과 보컬 두 분야에 특화하는 걸 권장한다. 유키호의 버스트 스킬로 폭증한 비주얼 레이트를 열심히 어필해 빨아먹고, 그 동안 계속 쌓여 올라간 보컬 레이트를 치하야의 버스트 스킬로 크게 터뜨리는 전법이 기본 골자. 게다가 유키호는 비주얼 다음으로 높은게 보컬이고, 반대로 치하야는 보컬 다음으로 비주얼이 높기 때문에, 그야말로 두 분야 특화에 군더더기 없는 시너지를 자랑한다.[19]
원포올 자체가 외전격 작품이기 때문에 큰 스토리 라인은 잡혀있지 않다. 유키마스를 기대했다면 아쉬운 부분. 이는 다른 아이돌들도 마찬가지다.
이미 프로듀서와 안면이 있는 사이로 나오기 때문에, 전작들처럼 프로듀스 시작부터 비명지르고 시작하지는 않는다. 1과 2가 소극적 성격을 극복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 작은 애니메이션판의 영향인지 개 공포증 극복기(…)가 되었다. 스토리 도중에 미아견 유키쨩(P가 지은 이름)과 만나 점차 친해지고, 결국 주인을 찾아 돌려보내며 이별을 통해 더 강해진다는 내용. 중간중간 이런 자신을 제대로 바라봐주는 건 P뿐이라는 내용의 연애요소 커뮤도 있다. # 단 엔딩을 보고 난 뒤에는 유키짱과 재회해서 함께 산책하는 유키호를 볼 수 있는 만남 이벤트가 나올 수 있다.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기본 스토리 기준으로) 이렇게 IE 제패 이후에만 볼 수 있는 만남 이벤트가 있는건 유키호뿐이다.
텐션 개념이 아예 없고 배드 커뮤니케이션의 페널티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20] 비교적 커뮤니케이션도 마음놓고 편히 할 수 있지만, 닥치고 퍼펙을 노리고 유키호를 공략하려면 여전히 꽤 어렵다. 때로는 문맥만으로 보면 가장 맞을 것 같은 선택지가 예상치 못하게 꼬여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별로 좋지 않아보이는 선택지가 의외로 퍼펙트에 성공할 수도 있다.[21]
DLC의 개인곡은 그 날의 눈물.
2.1.5.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편집]
무서움을 극복하는게 주된 내용이다.
작품 특성상 저 내용에맞는 개별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다, 익스트림라이브 전후로 깊게 이야기를 나누게된다. 그러면서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특징.
첫만남: 처음 합숙소에 도착했을때 프로듀서를 보고 남자라면서 비명을 지른다. 프로듀서가 유키호를 불렀을때도 멀찍이 떨어져있어서 프로듀서가가까이 와달라고 한다.[22] 선택지에서 야수를 고르면 곰아저씨를 말하는 거냐며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데, 프로듀서가 들개 애기를 꺼내자 개공포증인 유키호는 무서워하면서 당장 사무실로 돌아간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벌레와 불빛없는 어두운곳도 무서워한다고한다. 유키호의 이런 자신도 아이돌이 될수있냐는 질문에 프로듀서는 의욕만 있으면 할수있다고한다. 이에 유키호는 의욕은 있지만 의욕밖에 없는게 문제라고한다. 유키호의 대답을 들은 프로듀서는 유키호가 아이돌로서 성장하면 무서운 것을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e랭크: 모두와 곤충 채집을 하러 갔다. 유키호는 투구벌레를 잡으려고 했지만 무서워서 하지못한다.[23][24] 프로듀서는 무서워하는 유키호에게 다른 애들은 신나게 놀고있다고 하지만 이때 벌레는 질색이라면서 빤스런하는 마코토가 지나간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이후 프로듀서는 유키호의 랭크업 애기를 꺼내며 유키호가 용기를 낼 수있게 도와준다. 유키호는 용기내서 잡을려고 했지만 투구벌레는 날아가버렸고 유키호도 놀라서 눈물을 글썽인다. 이후 선택지가 나오는데 나비의 경우 프로듀서가 나비라면 잡을수 있지 않냐는 말에 유키호는 가까이 가는거라면 괞찬을지도 모른다고한다. 이후 유키호는 나비를 보고온 후[25] 나비의 예쁜 무늬에 대해서 프로듀서에게 말한다. 자신이 성장한 것을 느꼈냐는 프로듀서의 질문에 유키호는 살아갈 희망이 샘솟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때 프로듀서는 자신과의 거리도 가까워졌다고 말하는데, 유키호는 이말을 듣고 뒷걸음질 쳐버린다. 유키호는 미안해하며 구멍파고 묻혀있겠다고 한다.
d랭크: 마당에서 차를 마시고있던 유키호와 대화한다. 프로듀서는 랭크업 애기를 꺼내며 오늘은 쉬는 날이니 그런식으로 마음도 몸도 휴식하라고한다. 자신이 이렇게 쉬는것도 프로듀서 덕분이라고 하는 유키호. 근데 프로듀서가 멀찍이 떨어져 서있자 유키호는 어째서 그렇게 떨여저서 서있냐고 한다.[26] 유키호의 말에 프로듀서는 자신과 유키호 둘뿐이니까 자기가 너무 다가가면 유키호가 겁낼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유키호는 랭크업을 했는데도 또 신경 쓰게했다고 미안해하며 구멍파고 묻혀있겠다고 하자 프로듀서는 당황하면서 유키호에게 괜찮다고 다가간다. 프로듀서는 유키호에게 초조해하지말고 느긋하게 조금씩 여러가질 극복해 나가면 된다고한다. 게속 서투른 채라면 어쩌냐는 유키호. 프로듀서는 아이돌로서 제대로 성장하고 있으니 다른 것도 성장 가능할 것이라 한다. 이에 유키호는 프로듀서가 대단하다고 한다. 자신은 이렇게나 틀렸고, 자신감 따윈 어딜 찾아봐도 발견되지 않는 몸도 마음도 궁상맞은 아이였는데 프로듀서에게 격려를 받으면 정말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프로듀서가 대단하다고 했다. 자신의 격려에 효가가 있는건 자신이 유키호의 그거가 아닐까라고하는 프로듀서. 이후 선택지 등장. 발판을 고른경우 그런건 분수를 몰라도 정도가 있다면 유키호는 놀란다. 프로듀서는 정말로 밟지않아도 된다고하며 요약하자면 자신이 유키호를 위한 존재라고 말한다. 언젠가 유키호가 하늘을 날아오를 날이 올거라고 의심이 여지없이 믿는다고, 자신은 그런 존재라고 하는 프로듀서. 유키호는 프로듀서에 말에 자신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프로듀서가 마치 자신의 대리인같다고 한다. 프로듀서는 그런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어느 사이엔가 둘만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접근해 있었다고한다. 이사실에 조금 놀라는 유키호를 보고 프로듀서는 사과하며 바로 떨어지겟다고 하지만 유키호는 괜찮다고 한다.[27] 하지만 다른남자는 안될거라고 한다. 유키호는 차를 함께 마시지 않겟냐고 묻고 프로듀서는 승낙한다.
c랭크: 유키호가 스스로 말을 꺼내서 괴담 대회를 연다.[28]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기만 하는 유키호.[29] 프로듀서 또한 얼떨결에 무서운 애기를 하게 된다.[30] 이때 선택지가 나온다.[31] 이후 어째서 괴담대회를 연 거냐고 하는 프로듀서. 유키호는 랭크 업한 지금도 라이브 무대에 서면 무서워서 짓눌려 버릴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무서워도 힘을내기 위해 조금이라도 가능한 일을 한 거라고 한다. 그렇지만 아직 자신은 멀었다며 풀이 죽어버린다. 프로듀서는 스스로 도전하고자 했으니 굉장한 진보라며 다독여준다. 프로듀서의 격려에 유키호는 기운을 차린다.
b랭크: 프로듀서는 유키호의 권유를 받고 밤바다에서 유키호와 산책을 한다. 밤바다는 무서운것 같다고 유키호가 말하자 프로듀서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고 유키호를 칭찬한다. 유키호는 혼자라면 무서워하고 있을 것이고, 지금은 프로듀서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한다. 이 말에 프로듀서는 이전의 유키호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이때 바다가 파랗게 빛나고 선택지가 뜨며 이와 관련된 대화를 한다. 이후 음악이 전환되고, 유키호는 자신이 여기까지 온게 프로듀서 덕분이라고 한다.[32] 그렇게나 겁쟁이였던 자신을 버리지 않고 프로듀서는 믿어줬다고 한다. 분명 유키호를 믿지만 그것뿐이라고 하는 프로듀서. 유키호가 여끼까지 온건 유키호가 노력해서 여기까지 걸어온거라고한다. 그리고 아직 목표로 삼을것이 있다고한다. 그 목표는 익스트림 라이브를 말하는것이고, 유키호도 그 스테이지에 서고 싶다고한다. 이에 프로듀서는 거기서 빛나는 유키호가 보고싶다고한다. 그리고 그 빛조차도 넘어서는게 가능하면 어디까지든 갈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유키호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다.[33]
ex라이브: ex라이브를 대성공시킨 후 일류아이돌로 성장한 유키호는 프로듀서에게 자립애기를 듣는다.[34] 프로듀서는 자신이 없어도 유키호는 이제 혼자 해낼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고, 유키호는 울어 버린다. 프로듀서는 지금까지도 자기가 곁에 없을때 정도는 문제없지 않았나 싶었지만, 유키호는 잠시 없는거랑 게속 없는 건 다르다고 했다.[35] 자기 혼자선 노력할 수없고, 어디 든지 갈수없다고, 프로듀서가 믿어줬기에 자신을 믿었고, 앞으로 나아간건 프로듀서가 칭찬해 준거기 때문이라고한다. 그리고 무서운것은 아직 많지만 지금 당장 무엇보다 무서운건 프로듀서가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자신은 틀렸고 미움받아도 어쩔 수없다고 유키호는 말한다. 프로듀서는 그런 유키호에게 그렇지 않다고 말할려고했는데, 유키호는 알고 있다며 프로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를 정말로 믿어준다고 말한다. 아직 프로듀서를 떠나보내기 싫은 유키호는 미안하다며 구멍을 파고 묻혀 있겠다고 한다. 프로듀서는 유키호는 어엿해졌고 혼자서 해낼수 있을거라고 지금도 그렇게 느끼지만, 그렇기에 언제부터 혼자서 갈 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기꺼이 곁에 있어주겠다고 한다.[이때] 정말로 자신과 함께 있는걸로 괜찮냐는 프로듀서. 유키호는 프로듀서라서 괜찮다고,프로듀서가 아니면 안된단고 한다. 프로듀서는 망설이지 않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자고한다. 프로듀서에게 유키호는 프로듀서와 함께라면 자신을 믿을수있다며 나아가겠다고 대답한다.
a랭크: 유키호가 자신의 무서움을 극복하기 위해 초대형 귀신의 집 리포터를 한다. 유키호는 지금은 낮이니 전혀 무섭지않을거라고 한다. 프로듀서는 톱아이돌인 유키호가 조금 더 일을 가려서 해도 괜찮지안냐고 하지만 유키호는 톱아이돌인 지금도 프로듀서가 없으면 안된다는걸 저번에 알았기에 무섭지 않아 챌린지를 게속해야 한다고 한다. 게다가 톱아이돌이 된 것은 좋지만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큰 일만하고 작은 일은 하지 않는건 뭔가 아니라는 기분이 들었다고한다. 프로듀서는 그건 그럴지 몰라도 유키호에겐 그다지 어울리지않는다고 한다. 유키호는 자신은 랭크업한 전 후로 어느 점도 달라지지 안았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프로듀서에게 유키호는 자신의 어디 쯤이 톱 아이돌이 된건지 묻는다. 이때 선택지가 뜨고 관련된 대화를 한다. 스태프가 촬영시작한다고 부르고 유키호는 톱아이돌이 된 자신의 혼신의 레포트를 지켜봐 달라고한다. 프도듀서는 기대하겠다며 무리는 하지말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몇분 후…. 당연히 유키호는 겁먹어서 제대로 리포터역할을 하지못하고 비명만 지르다 귀신의집을 탈출한다. 얼마나 만신창이가 됐는지, 유키호는 놀이공원 마스코트를 프로듀서로 착각해 버린다. 그리고 유키호가 정신차릴 차를 가져온다고 하는 프로듀서. 의식은 되찾은 유키호는 리포터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풀이 죽었지만 그래도 프로듀서는 그런 유키호를 보고 톱아이돌로 성장했기에 최후까지 완수해내서 귀신의 집을 탈출 할수있었다고 한다.
s랭크: 밤바다에서 유키호와 대화한다.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면 슬슬 합숙소로 돌아가자는 프로듀서. 유키호는 잠시만 더 있자고한다. 프로듀서는 아직 흥분이 식지 않았냐고 묻고, 유키호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36] 자신이 정점에 선 아이돌이 된게 거짓말 같다는 유키호. 프로듀서는 과장스러운 호칭일진 몰라도 지금의 유키호에겐 어울린다고 한다. 지금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유키호. 이때 선택지가 뜨고 관련된 대화를 한다.[37] 유키호는 자신이 성장해서 변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익스트림 라이브를 성공했을땐 프로듀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대론 안된다고 생각해서 초심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노력해서 조금씩 다양한 일을 할수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게 무척이나 기뻐서 나머진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 했더니 지금이라면 자신이 자립할수있을거 같다고한다. 그래서 프로듀서는 유키호에게 자립하고 싶냐고 묻는다. 유키호는 지금이라면 할수있을지 몰라도 하고 싶지 않다고한다.그리고 자립을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그런걸 생각할 정도라면 성장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몰랐다고한다. 그런 유키호에게 프로듀서는 아이돌로서 노력해온 것도 후회하냐고 묻는다. 유키호는 그건 후회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톱아이돌이 돼서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부르고 정말로 수많은 사람에게 응원을 받아서 무척이나 기뻣다고한다. 그리고 아이돌로서 열심히 활동해서 정말 잘된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프로듀서로 부터 자립하는것과 별개라고하면서 눈물을 글썽인다. 그런 유키호에게 프로듀서는 다행이고 축하한다고 한다. 지금이라면 혼자서 해나갈수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자신이 없어도 유키호가 스스로를 믿을수 있게된거라고, 그건 틀림없이 이미 자립하고 있는거라고 프로듀서는 말한다. 유키호에게 프로듀서는 일부로 떠날 필요없고, 떠나지 않아도 이미 어른이 되었다고한다. 프로듀서는 이번엔 어엿해진 초톱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에게 하는 부탁이라며 어쩌면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자신이 유키호를 프로듀스 할 수 있을지 묻는다. 정말로 괜찮냐는 유키호. 프로듀서는 앞으로의 유키호가 어디 까지 할 수 있는가를 아직 지켜보고싶다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가장 가까운장소에서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지켜볼수 있을지 물어본다. 유키호도 프로듀서에게 언제나처럼 특등석에서 자신을 봐달라고 부탁한다. 프로듀서가 "특등석?"이라고 되묻자. 유키호는 왜냐하면 그 자리는 다른 누구도 앉을 수없는 자리이기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보다 자기를 믿어준 사람, 서투른 자신을 제일 처음 믿어준 사람밖에 앉을수 없는 자리라고한다. 유키호는 프로듀서에게 그 자리에서 이제까지도,앞으로도,언제까지나 쭉 지켜봐달라고한다. 이렇게 서로의 유대를 확인하고, 프로듀서는 정점의 앞에 있을 미래엔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내 아이돌과 함께 게속 함께 걸어나가서 지켜보겠다고 다짐한다.
2.1.6.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편집]
이전작, 플래티넘 스타즈의 합숙 이후 시점에서 시작된다. 고로 초반부터 프로듀서와 함께있는데에 편안함을 느끼는게 특징.
데뷔이후, 적당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유키호는 현재의 위치에 만족감을 느껴 향상심을 잃게된다. 그러던 중, 현재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위치를 고수하는것도 불가능하단걸 깨닫고 현재의 자신에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조바심이 난 나머지 다른아이돌을 따라하거나 해보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오히려 나쁜 결과를 얻곤한다. 그 후, 프로듀서의 어드바이스로 잘못된 방식을 택했음을 깨닫고 자신다움을 찾아 함께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함께 성장하여 전설의 스테이지, 스텔라 스테이지까지도 성공시키게 된다.
엔딩에선 이때까지의 믿음에 감사해하며, 쭉 곁에 있어달라고 고백하며 프로듀스가 종료된다.
2.1.7.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기와라 유키호/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8.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기와라 유키호/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9.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기와라 유키호/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0.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편집]
하, 하기와라 유키호예요오.
말라빠진 데다 땅꼬마지만, 루미너스가 성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잘 부탁드립니다~![38]
하기와라 유키호 소개 페이지
2020년 1월 20일에 있었던 제작발표회 방송 때 다른 765AS 아이돌들과 함께 등장이 공개되었다.
정신적인 성장이 크게 이루어져서 예전의 어색하거나 날이 선 모습[39]이 거의 사라진 765 올스타즈 멤버 중 유일하게 예전과 같은 미숙한 모습이 남아있는 점을 볼 수 있다. 당장 첫번째 개인 커뮤에서부터 남자 공포증이 재발해 프로듀서와 멀치감치 떨어져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그 예시. 7월 스테이지에서 디아만트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도 타 후배 아이돌들과 비슷하게 기가 죽은 모습도 볼 수 있는 등[40] 자신감이 아직 부족한 모습이 종종 묘사된다.
하지만 개인 커뮤에서 프로듀서의 웃는 얼굴을 보고 예전 일이 생각 났다면서 남자 공포증을 다시 견뎌내고 다가오는 모습도 보이며 자신 또한 프로듀서의 부재 기간 동안 아이돌로서의 성장을 위해 노력했고 이를 위해 '천사의 작은 방'이라는 칼럼을 게시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해당 칼럼은 유키호 커뮤의 주요한 주제가 되며 DLC 모두의 메세지에서 칼럼을 위해 주체적으로 여러 장소를 탐방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는 등 유키호의 노력하는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그렇게 후배 아이돌들에게 모범이 돼야한다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천사의 작은 방' 칼럼 집필과 루미너스 활동을 통해 떳떳한 탑 아이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으론 이러한 성장한 모습에만 집중하였기에, 프로듀서와의 관계묘사가 거의 되지않은 아쉬움이 있다. 본 커뮤의 중심이 되는 소재는 칼럼인데, 여기서 프로듀서의 역할은 미비하고 대부분 지켜보는걸로 진행되기때문. 한 커뮤에서는 프로듀서와 시간을 보내면 굿커뮤, 칼럼을 쓰러가면 퍼펙커뮤인 점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기존작에서 연애도가 높았던 유키호이기에 이러한부분이 더더욱 아쉬움을 산다.
DLC 스토리 중에서는 루미너스 잘로에 배정받았으며 무려 뮤지컬의 준 주역급인 마녀 역할로 배정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들바들 떨기만 하던 유키호가 무대에서 뛰어난 연기와 더불어 신규 캐릭인 타나카 마미미와 같이 2인 하이라이트 무대로 뮤지컬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DLC인 루미너스 레인보우에서는 마코토와의 케미 또한 보여주며 타 765 멤버들과 같이 프로듀서에게 지금까지의 감사 인사, 스탈릿 돔의 신규 스테이지 통행증을 받는 등 스토리를 확실하게 마무리지었다.
2.1.11.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편집]
앗, 그게…… 하기와라 유키호 17살이에요.
프로듀서의 뜨거운 시선……
이번 프로젝트의 중압감이 느껴져요…..!
하기와라 유키호 소개 페이지
2020년 11월 20일에 765 프로 올스타즈 멤버들과 함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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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을 가지고 등장한다.2.2. 애니메이션[편집]
2.2.1.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기와라 유키호(제노그라시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노그라시아에서의 하기와라 유키호(제노그라시아)는 원작의 유키호와는 상냥한 성격과 초창기 설정인 기면증,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이라는 점만 닮았다. 하라구로적인 면이 있으며 들개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인다.
제노그라시아 캐릭터가 다 그렇듯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2.2.2.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기와라 유키호/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만화 등 기타 매체[편집]
2.3.1. 아이돌 마스터 코믹스[편집]
13화, 14화의 주역. 하루카와 마코토와 함께 스케줄을 가는데 그녀의 팬클럽을 만나게 되는데, 악수를 부탁하는데 하필 남성들 뿐이어서 남성공포증이 발발해서 그 자리를 뜨고 만다.[41] 그 후 참여한 스테이지 스케줄에, 그 때 만났던 팬클럽 회원들이 응원을 온 걸 보고 그만 겁을 먹고 말아서 무대에서 NG를 당할 뻔한 위기도 있었다. 그런데 그걸 눈치챈 961 프로의 쿠로이 타카오는 악성 발언을 서슴치 않는 연예계 기자를 동원해서 유키호에 대한 악평을 TV에 방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 기자의 꼬리는 금방 밟혔고. 악플 사건은 금방 해결된다. 그 후 유키호의 미니라이브가 열리는데, 그 때 마침 만났던 팬클럽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유키호는 용기를 내어서 그 때 못한 악수를 해주겠다고 말하는데, 이미 유키호가 심각한 남성공포증이란걸 알고 있던 팬클럽 회원들은 그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용기 내어서 저희에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대신 오늘 미니라이브 응원을 확실히 해드리겠습니다!라고 답한다. 물론 라이브는 대성공.
2.3.2. 아이돌 마스터 2 The world is all one!![편집]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중이 공기였던 것과 다르게 주역 3인방중에서도 큰 활약을 한다.
2.3.3. 밀리언 라이브! Blooming Clover[편집]
3화에서 리츠코와 미키와 함께 올스타즈 선배로서 등장.[42] 무대의 마지막 인사를 장식했는데, 그 때 남자 분들 앞에서 노래 못해요!!!!!!라고 갑자기 큰 소리를 내는데, 아직도 남성공포증인가 했지만, 알고 봤더니 유키호가 초창기 때의 자신을 내비친 것이었다. 즉 본편 때보다는 훨씬 성장했다는 뜻. 그리고 말한 말은 관람석에서 보고 있던 카나의 마음을 일깨워주었다.
2.3.4. 에이스 컴뱃[편집]
유키호크로도 불린다.
에이스컴뱃6의 아이마스 컬러링으로 F-117 나이트 호크로 선정. 야간에 스텔스 기능으로 적의 레이더에 안 보이면서 적을 공격하는 기체의 특성이 그녀와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F-117의 컬러링으로 선택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이마스 컬러링이 기체 특성을 반영하듯 F-117 나이트 호크 유키호 페인팅은 록온 성능이 향상된 걸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성능이 저하되어 있으나, 어떻게든 속도를 800까지 끌어 올리면 선회 속도가 호시이 미키 SU-47 수준으로 상승하기에 공대지 임무에 적합한 나이트 호크임에도 그 악랄한 스텔스 성능과 칼같이 접히는 선회 능력으로 한번 물면 상대가 죽을때까지 놓아주지 않게 된다. 초근접 도그파이트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면서 자신은 QAAM을 날리고 선회를 반복해 적을 도륙하면서도, 고성능의 스텔스로 레이더에서 사라지고는 또 다른 희생양을 찾아다니는 공대공 전투의 깡패(…)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참고로 폭탄창에 드릴이 그려져 있다.
참고 링크1
참고 링크2
3. 담당곡[편집]
3.1. 솔로[편집]
- CV. 오치아이 유리카
- CV. 아사쿠라 아즈미
3.2. 그룹[편집]
- CV.오치아이 유리카
- CV. 아사쿠라 아즈미
3.3. 리메이크[편집]
- CV.오치아이 유리카
- CV. 아사쿠라 아즈미
4. 동인 설정[편집]
동물화시킬 때는 보통 고양이나 강아지, 토끼가 된다. 고양이는 유키호와 별로 상관없는 동물이라 볼 수 있는데, 니코동 댄스 영상중에 고양이귀+고양이 꼬리+하얀 학교수영복을 입힌 영상이 유행을 타자 이후부터는 그런 복장의 팬아트도 증가. 강아지화할 경우 보통 치와와같은 소형견이 된다. 이 게임에서 토끼라고 하면 보통은 미나세 이오리를 연상하는데, 사실 토끼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인상인 하얗고 겁이 많다는 점은 유키호쪽에 더 잘 맞는다. 애초에 후타미 마미/후타미 아미 자매가 부르는 유키뿅(ゆきぴょん)이라는 별명 자체도 유키+뿅[50]의 합성어. 고양이귀만큼은 아니지만 유키호 영상을 찾아보면 토끼귀를 씌운 영상도 꽤나 많다. 하지만 공식의 동물 코스튬인 '버라이어티 애니멀'에서 유키호의 커스튬은 어째서인지 너구리. 이것은 쁘띠마스의 유키포의 겨울털에 반영되었다.
'에로게스러운 아이마스'란 시리즈를 통해 등장한 후히호(フヒ歩)라는 동인설정 캐릭터가 있는데, 간단히 정리하면 야한 거만 생각하는 부녀자 상태가 된 유키호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시죠 타카네와 같이 나온 MASTER SPECIAL 앨범에서 유키호가 이상한 망상을 전개하는 토크 파트를 보면 공식에서도 약간 도입한 모양이다. 또 단결의 2010년 버전 가사의 말 실수도 은근히 후히호를 연상시킨다. 그 외에 코믹스 the idolm@ster break! 에서 유키호의 프로필의 취미에 BL 동인지 그리기(…)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만화 자체가 흑역사 취급을 받는다.
4.1. 커플링[편집]
유키호의 나이대도 나이대고, 게임에서는 유키호 루트가 연애도가 꽤 높은 관계로 P와의 커플링이 많은 편. 게임 내부에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특징이지만 남자를 대하는게 서투르다는 설정이 있어서 백합 커플링도 타 캐릭터에 비해서 많다. 백합 커플링의 경우 대부분 유키호는 수 포지션.
연애도가 적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지만[51], 유키호 루트는 연애도가 꽤 높다. 이런 진한 연애농도가 유키호 인기를 어느 정도 책임지고 있기도 하다. SP 스토리 엔딩에서는 IU대상 보상으로 키스(…)를 달라고 하고[52][하지만], 그 이전에 1편 XBOX360 판 트루 엔딩에선 진짜로 키스를 한다.[53] 2 엔딩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한다.[54]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에서도 마찬가지. 메인 스토리에서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연애 요소가 더 강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겠지만[55] A 랭크 대화 이벤트에서는 유일하게 음악의 분위기부터가 다르며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가슴을 만져야 한다(…)[56]. 유튜브 링크
또 유키호의 이미지 컬러인 흰색에서 연상되는 순결이나 백합 등의 상징, 유키호의 소녀적인 면모, 남성공포증 등의 설정이 겹쳐 백합 커플링이 유난히 많은 편. 이런 점은 공식에서도 상당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다소 마이너한 커플링들도 다양하다.
유키호 관련 백합 커플링중에서는 가장 인지도, 인기 양면에서 높은 커플링은 마코토와의 커플링. 통칭 유키마코. 애니에서도 밀어줘서 거의 반공식이다.[57] 애니에서도 평상시에는 거의 키쿠치 마코토랑 붙어다니며 방송일도 같이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묘사된다. 오토나시 코토리도 망상소재(…)로 쓰는 공인 커플링 수준.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의외로 상호 보완적인 커플링. 마코토의 강함과 당당함을 동경하는 유키호와, 유키호의 부드러움과 정숙함을 동경하는 마코토의 형태를 취한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후에는 애니에서의 모습이 인상깊었는지 요즘은 유키호 → 마코토 식의 커플링이 대세. 이 경우, 조용하고 얌전한 유키호를 좋아하는 팬들은 마코토 > 유키호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최근 2차창작 동인물을 보면 유키호 > 마코토가 확실히 많은데, 애니에서 마코토에게 코디를 하는 유키호의 모습도 그렇고, 극중극에서의 모습 때문이 이런 경향이 강해졌다. 극장판 초반에 나오는 '잠자는 공주' 에서는 유키호가 얀데레눈(!)을 하고 마코토의 머리를 잘라주는데 매우 시리어스한 분위기 속에 "나는, 마코토가 좋아."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고, 마코토가 쓰러진 유키호를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리며 눈을 뜨라고 몸을 흔든다.
TVA 26화에 나오는 마피아 느와르물에서는 아예 커플로 등장… 후계자인 간부 마코토가 타카네에게 딸이 유키호와의 결혼을 허락해달라는 뉘앙스로 나오더니, 유키호에게 줄 꽃을 사다 총을 맞고 리타이어하며 "아가씨.. (유키호)" 를 중얼거리기에 이른다!
장례식장에서 미키가 유키호의 뺨을 때리며 "도둑고양이" 라고 외치는 삼각관계 치정씬까지…. 이쯤되면 공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에서의 사례와 같이 마코토를 사이에 두고 치정싸움 형식으로 번지는 경우도 많다. 유키호 → 마코토 ← 미키 식. 이를 두고 수라장 트리오라고 부른다. 엄밀히는 애니제작진이 팬들의 동인적 선호도나 여론을 면밀히 관찰해 반영한 것에 가까운 듯.
마코토와의 커플링이 서로가 서로를 동경하는 관계라면, 타카네와의 커플링은 유키호가 타카네를 동경하는 형태. 통칭 타카유키. 이쪽도 SP의 CD 토크를 통해 반공식이다. 애니에도 자주 묘사된 바 있다. 사실 SP의 엔딩 자체는 유키호 → P ← 타카네식의 엔딩이지만, 그 점은 다들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 위의 수라장 트리오처럼 이쪽도 유키호를 둘러싸고 마코토와 삼각관계 구도를 이루곤 한다. 이 때는 유키호 하렘이라는 명칭을 쓴다. 그리고 샤이니 페스타에서는 이 두개의 수라장 트리오를 합친 수라장 콰르텟 팀이 완성되고야 만다. 그렇게 구성된 것이 edeN으로 치명치명한 뮤비와 시리어스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여기에 P까지 포함하면 그야말로 수라장 퀸텟 완성이다.
히다카 아이와의 커플링도 있다. 통칭 아이유키.위의 두 커플링과는 다르게, 유키호는 원작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이의 상냥한 선배의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쪽은 커플링이라기보다는 그냥 사이좋은 두 사람이 같이 등장하는 팬아트/팬픽을 아이유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히비타카와 비슷한 맥락.
또 유키마미 커플링도 있다. 다른 커플들에 비해 마이너지만 2차창작 등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케이스인데 은근히 공식 이미지에서 유키호와 마미가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마스터 아티스트 2 앨범에서 유키호, 마미, 야요이가 한 조를 이루는 토크 파트를 보여서 생긴 설정.[58] 동인계에서는 어른스러운 유키호와 사춘기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마미의 관계라는 식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최신작인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에서는 공식에서 유키미키 커플링을 만들어냈다. 동인에서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농담이나 장난식으로 가끔 언급되는 정도였고 마코토를 둘러싼 라이벌이라는 인식이 강한 수준이었는데, 게임에서 만남 이벤트 중 유키호와 미키와 마코토가 레슨 중 막장 드라마 놀이(…)를 하며 연기 연습을 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당연히 마코토를 중심으로 한 치정극. 여기서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선택지는 다름 아닌 '유키호와 미키 커플이 어울린다.'가 정답. 또 실제 게임 플레이 중 유닛을 구성할 때도 유키호와 미키는 비주얼계 특화 캐릭터로써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
DLC로 추가된 카미이즈미 레온하고도 묘한 분위기를 살짝 연출했다.
의외로 역사가 매우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마이너한 커플링도 있는데, 그 상대는 다름아닌 키사라기 치하야로, 통칭 유키치하 커플. 이 커플링은 제노그라시아에서 아예 대놓고 나온 충공그깽의 전력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제노그라시아에서 치하야와 유키호가 둘 다 그야말로 광년이 수준의 얀데레를 선보인 바가 있는데, 공교롭게도 원작에서도 이 둘의 듀엣곡 중 가장 유명한 inferno가 상당히 얀데레 농도 높은 가사로 회자된 바가 있다. 여기에 본편에서 이 둘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정적이면서도 불안정한 성격(스파이럴)이 맞물린 탓에, 이 둘의 커플링은 어둡거나 얀데레 요소가 자주 부각되는 편. 그리고 유키미키와 마찬가지로 게임 상에서도 이 둘의 조합은 굉장히 강력하다.
참고로 生っすかSPECIAL 5편 앨범 표지는 이 둘의 듀엣곡 Little Match Girl을 테마로 하는데, 다른 시리즈에 비해 유독 치하야와 유키호의 백합 농도가 강하게 그려진 일러스트라 은근히 화제가 되었다. CD에 수록된 드라마에서 이 두 사람으로 망상을 하는 코토리 씨는 덤이다(…).
그 외에도 생뚱맞게도(…) 2차 창작에서는 마크 울프와의 커플링도 있다. 다만 마크 울프는 그쪽 세계에서 유명한 실존 인물이다.[59] 겉보기로만 보면 이렇게 무엇 하나 엮일 요소를 찾을 수 없지만 마크 울프와 엮이는 이유는 TDN 코스기와의 경기 중 You give up이라고 외쳤는데 이게 더블 유키뽀로 들리기 때문이라고… 그 외에도 마크 울프는 "유키뽀(파)?" 와 "유키뽀 공주~ 사랑해~ 사랑해~" 라는 몬데그린도 존재해서 2차 창작물에서 유키호와 엮이는 경우를 은근히 찾아볼 수 있다.
5. 기타[편집]
생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다보니 산타복 팬아트가 꽤 많다. 당일에 픽시브에서 아이돌마스터 태크로 검색하면 산타복 유키호 축전이 우수수 쏟아지는 걸 볼 수 있다.
현 성우인 아즈미도 신경쓰고 있는 부분으로 아이마스 내에서 가장 많은 성우 명의가 쓰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오치아이 유리카, 하세 유리나(동일인물이지만 명의는 바뀌었기에), 호리에 유이(제노그라시아), 아사쿠라 아즈미로 총 4명. 당연하지만 팬들 입장에선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다.
신데렐라 걸즈에서 엮이는 캐릭터는 대체로 미무라 카나코와 무라카미 토모에, 코히나타 미호. 카나코는 체형을 빼면 많이 닮아서[60][61], 토모에는 대사에서 유추하면 틀림없는 야쿠자 집안이라서 자주 같이 그려진다. 미호의 경우는 마코토의 외형에 유키호의 성격을 믹스한 느낌이라 같이 그려지는 빈도가 높다.
2015년 12월 24일, 유키호의 생일을 기념하여 삽으로 땅을 파는 기인이 등판했다. #
[4] 구분법은 게임이라면 아이돌 마스터 2 이전작은 오치아이 유리카, 2부터는 아사쿠라 아즈미 버전이고, 앨범은 BEST OF 765+876=!!까지 나온 곡은 오치아이 유리카가, MASTER ARTIST 2 이후로 나온 곡들은 아사쿠라 아즈미가 불렀다. 단, MA2 이후에 나온 앨범이라도 GRE@TEST BEST!처럼 기존 곡을 그대로 재활용했다면 오치아이 유리카 버전이 있는 경우가 있다. MA2 이전에 나온 곡 중에서도 나중에 아사쿠라 아즈미가 커버한 곡도 있다.[5] 담당곡인 Kosmos, Cosmos를 포함해 아이마스 1과 2에 중복되는 곡들도 꽤 많기 때문에 그렇다기보다는 아이마스 2가 우려먹기를 진하게 시전한 탓이지만 비교 동영상은 물론 합창 동영상도 꽤 돌아다닌다. 더블 유키뽀 드립이 사실이 되었다.[6] 남성에 대해선 시리즈마다 차이를 보인다.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에선 공포증 수준으로 묘사하지만 게임에선 악수회 정도는 무리 없이 해낼 정도로 약간 거리감 느끼는 정도. 개의 경우는 얄짤없이 공포의 대상 그 자체.[7] SP에서 첫 만남시 프로듀서에게 헌팅인지 부터 묻는다. OFA에선 부족한 점을 지적할 때 어디를 골라도 불같이 화를 낸다.[8] 실패와 함께 라이브 도중 게임 오버 메세지가 뜬다.[9] 참고로 린제의 머리가 정수리밖에 안보일 정도로 깊게 구멍을 파놓았다. 그리고 당연히 위의 취소글처럼 사무소가 위치하는 곳은 건물의 2층이다.(?!) 다시말해 린제의 신장까지 고려한다면 못해도 건물 2층 바닥을 140cm까지 그렇게 파놨단 소리다.[10]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도 자신이 무대에서 춤추지 않는 곡에서는 삽으로 땅을 파고있다.[11] 아이마스 2에서, 타카네가 사생아라는 악소문이 퍼지자 찌라시 기자가 그녀를 괴롭히는데, 이 때 유키호가 "자꾸 이러시면 하기와라의 아저씨들을 부를 거에요!"라고 협박하자 곧바로 질겁해 도망친다.[12] 애니에서도 자기 방의 가구는 서양식이지만, 방은 다다미 일본 전통식 방이다.[13] 초기작들의 커뮤는 호시이 미키가 영업 상대인 부장을 대머리라고 놀리는 등 극한의 무개념 캐릭터였고, 시죠 타카네가 정말로 달에서 온 외계인인 것을 암시하는 등 설정이나 커뮤가 막나가는 경향이 있었다.[14] 여담으로 다른 시리즈에서 진짜 야쿠자 집안 자제인 아이돌이 두 명이 나와버렸다. 신데렐라 걸즈의 무라카미 토모에와 SideM의 카부토 다이고가 그 주인공.[15] 단, XBOX360판에서 마찬가지로 기면증 컨셉을 가진 호시이 미키의 등장으로 인해 기면증 컨셉은 낮잠 컨셉으로 바뀌어 옮겨갔다.[16] 아이돌에 한정하지 않으면 오토나시 코토리가 이 역할을 맡을 때도 많지만, 코토리는 어디까지나 사무원의 일로써 이 일을 할 때가 많아서 굳이 차가 아니더라도 다른 걸 대접하기도 한다.[17] 악세사리 하나만 바꿔도 좋아한다.[18] 애초에 2가 캐릭터 특성이 특화 아니면 밸런스 둘뿐인 밋밋한 시스템이긴 하다. 2가 망작이라고 욕먹는 이유 중 하나.[19] 이 이중극점 조합이 가능한 콤비로는 하루카(보컬)-히비키(댄스)와 마코토(댄스)-미키(비주얼)도 있는데, 하루카와 미키는 댄스가 가장 약하고, 특히 버스트 중에 비주얼을 5번 어필해서 버스트를 직접 발동시켜야 할 미키는 댄스를 2번만 어필하기 때문에 살짝 아쉬운 데가 있다.[20] 단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이 나와야 추억 갯수를 더 빨리 채울 수 있다.[21] 예를 들어 유키호가 2명분의 티켓을 가져와놓고 권유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이벤트에선 "나랑 같이 가자"고 하면 되려 유키호가 당황하는 새에 P는 거절당했다고 착각해버리고 노멀이 뜬다. 정답은 "(티켓 2장 다) 나한테 줘라". 이렇게 하면 티켓을 몰수(…)한 P가 그 자리에서 바로 유키호에게 역으로 같이 갈 것을 권유하여, 데이트가 성립된다(…).[22] 직접말한건 아니고 이야기하기 힘들다고 우회적으로 말한다.[23] 이때 프로듀서의 언급에 의하면 아미에게 오의를 가르침 받았다고 한다.[24] 유키호는 투구벌레를 잡는게 지옥의 가마에 뛰어들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한다.[25] 반경 1미터 이내에 접근했다고 한다. 믿을수 없다고 한건 덤[26] 즉 이때부터 프로듀서가 가까이 있어도 유키호는 무서워하지않는다.[27] 전에는 그렇게나 떨렸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않다고[28] 아미와 타카네가 참가[29] 플레이하면서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무서워하는게 이상한 애기들 뿐이다.[30] 합숙소에 사악한 유령이 유키호가 있는곳에 있다는 애기[31] 당연히 가슴을 고르면 유키호는 울음을 터트리고, 아미와 타카네에게 한소리 듣는다. 갑분싸[32] 밤의 바닷가도 왔고, 어였한 아이돌도 되었다고[33] 이때 프로듀서는 톱 아이돌로 유키호가 자신의 다리로 반드시 당도할것이라 하는데, "유키호 자신의 다리로, 인가, 그렇다면…나는…"라면서 고민에 빠진다.[34] 성장한 유키호가 혼자서 어디까지든 갈수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35] 차와 요구르트만큼 다르다고 한다.[이때] 선택지가 뜬다. 게속 프로듀스한다, 곁에 있어준다, 목숨을 바친다.[36] 아마 프로듀서와 단둘이 있고싶다는 것일거다.[37] 자랑스럽다,눈부시다,걱정한다[38] 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채널[39] 대표적으로 구작의 치하야와 이오리.[40] 유키호를 제외한 765AS는 디아만트의 공연에 감탄하기는 해도 자격지심을 갖는 묘사는 없지만 유키호와 다른 후배들은 아예 레벨 차이를 실감하고 좌절하는 모습까지 보인다.[41] 그 자리에 유키호 팬클럽 회원 한 명이 있었는데, 좀 이미지가 험상궂게 생겼다.[42] 백댄서로 이부키 츠바사, 시노미야 카렌이 함께 했다.[43] 이 앨범에 수록된 버전은 GAME 버전이고, M@STER VERSION 버전은 MASTER ARTIST에 수록되어있다.[44] 단 유리카가 부른 버전이 아니라 아즈미가 재녹음해서 붙힌 버전이다.[a] SP시절 961프로의 3명과 765프로의 10명으로 활동하고 있던 시기답게 프로젝트 페어리 조합을 자주 볼 수 있는 음반이다. 또 라디오에 하루카, 야요이, 미키의 성우들이 활동하던 시기라 인터넷 라디오에서 최초 공개된 곡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보컬 컬렉션이라는 앨범명답게 숨겨진 명곡도 많이 수록되어있어 소장가치 면에서도 호평받고 있다.[45] 이 앨범에 수록된 버전은 하루카, 미키, 유키호(아스밍), 타카네, 히비키 5인버전이다.[46] 애니마스 13화에서 류구코마치가 오기전에 리스타트를 불렀던 멤버들이다.[Birth] 키쿠치 마코토, 하기와라 유키호, 미우라 아즈사, 야부키 카나, 마이하마 아유무 [Xs] 하기와라 유키호, 호시이 미키, 키쿠치 마코토, 미나세 이오리[47] 이부키 츠바사, 토코로 메구미, 시죠 타카네, 토쿠가와 마츠리, 하기와라 유키호, 사쿠라모리 카오리, 미야오 미야, 타나카 코토하, 카스가 미라이, 미나세 이오리, 모모세 리오, 후타미 마미, 스오 모모코 [48] 어째선지 엔카다.(…) 사실 이 음반의 수록곡이 프로듀서들의 추첨으로 뽑힌 노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49] 런데 그걸 부른 원곡 가수이자 성우가 바로 데레마스의 얀데레 아이돌 사쿠마 마유를 맡은 마키노 유이다![50] 일본에서 뿅이라는 의성어는 토끼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깡총깡총과 비슷한 어감이라 할 수 있다.[51] 실제로 P와의 연애도가 짙게 나타나는 캐릭터는 호시이 미키, 미우라 아즈사, 미나세 이오리와 유키호 정도.[52] 물론 부끄러워서 농담이라고 얼버무린다[하지만] 암전 이후 유키호가 당황하면서 프로듀서를 부른 모습, 그리고 바로 다음 프로듀서의 모든 게 좋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정황상 키스를 했다는 암시로 보이기도 한다. 판단은 게이머의 몫.[53] 정확히 키스라고 나오진 않지만, '상을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아시죠?' 다음의 선택지가 '가까이 와'인데다가 장면 암전히 있는 걸 보면… 다른 선택지인 '손을 잡아'를 선택할 시 '비슷하지만 아니에요'하면서 실망하는 걸로 봐서 100%다(…)[54] 본인 왈 : 그런 건 비밀도 뭐도 아니에요.[55] IE 우승 이벤트 기준으로는 미우라 아즈사가 제일 직접적으로 표현된다.[56] 사실 아마미 하루카나 후타미 아미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하루카는 상황 자체가 "저 어디 살 찐 것처럼 보이세요?"에 대한 대답이며 아미는 칭찬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아미의 가슴을 만진 후 아미의 마음을 칭찬한다고 변명하는(…) 데 비해 유키호 이벤트는 그야말로 빼도박도 못할 정도의 연애 분위기다.[57] 보통 공→수로 표기되지만 이름의 영향으로 표기 흔들림 되버려 마코토→유키호든 유키호→마코토든 유키마코로 모두 포함되어 있다.[58] 참고로 마미의 앨범에서는 마미가 '나중에 뭐든지 할테니 용서해줘 유키호!'라고 말하자 유키호가 '정말로 뭐든지 돼?'하고 묻고, 마미는 '헉! 설마 유키호 예전부터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설마 공식에서 마미의 몸을!!!'이라고 대답한다.(…)[59] 그래서 일본 붕탁에서 간간히 엮이기도 한다.[60] 심지어 카나코에게는 풀아머 유키호라는 태그마저 있다.[61] 동시에 그 둘의 성우는 악마의 리들에 같이 출연했던 인연도 있다. 대신 카나코와 유키호의 연기색과는 전혀 동떨어진 반대 이미지므로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