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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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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하남식은 1888년생이며 서울 종로구 가회동 출신이다. 그는 1908년 음력 1월 25일 김성인(金成仁)의 권유로 광주 방화교에서 임태준(林泰俊) 의병장의 부대에 들어갔고 그해 음력 3월 초순 동대문 밖 불암동에서 일본군과 교전했다. 이후 연기우 의병장의 부대에 합세해 음력 3월 20일 경기도 마전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했다.
그러나 얼마 후 일본군에게 체포된 그는 1908년 9월 15일 경성공소원에서 내란죄 혐의로 유배형 10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910년 대사령에 의해 풀려났고,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하남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