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가호

  관련 문서: 하늘의(유희왕 러시 듀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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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러시 듀얼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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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하늘의 가호,
일어판명칭=<ruby>天<rp>(</rp><rt>てん</rt><rp>)</rp></ruby>の<ruby>加護<rp>(</rp><rt>かご</rt><rp>)</rp></ruby>,
영어판명칭=Heavenly Gift (미발매),
조건=없음,
발동효과=패의 몬스터를 좋아하는 수만큼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레벨의 합계]가 10 이상일 경우\, 추가로 자신은 2장 드로우할 수 있다.)]

별다른 조건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 교환 카드. 레벨 10 이상이 되게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면 즉발로 2장 드로우를 보는 효과까지 있다. 상급~최상급만 잡혀 패가 말렸을 때 더더욱 빛을 발하는 카드다. 레벨 10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어차피 다음 턴이면 그만큼 드로우를 보게 되므로, 패 말림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

굳이 10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맥시멈 덱을 위해 발매된 카드로, 중복되어 잡힌 맥시멈 파츠를 버리고 발동하면 필요 없는 파츠를 버리고 필요한 파츠를 드로우할 수 있다. 특히 맥시멈들은 가운데 파츠가 전부 레벨 10 이상이라 1장만 버려도 즉발 드로우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일러스트의 악세사리가 유그드라고와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유희왕 SEVENS 50화에서는 사이온지 네일이 소게츠 가쿠토와의 듀얼 중 사용. 천 제왕용수 위그드라고를 묘지로 보내고 패를 보충했다. 로민은 굳이 맥시멈 몬스터를 버리는 것에 가쿠팅을 한심하게 보아 유그드라고를 포기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사실 네일의 목적은 묘지 회수로 빠르게 유그드라고를 모아 못 볼 꼴을 빨리 치워버리고 싶었던 것. 이후 고하 유가가 오도 유가와의 듀얼 중 메탈 메가레온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카드들 중에서도 확인된다.

유희왕 SEVENS 루크! 폭렬패도전!!에서는 사이온지 네일이 카미조 타츠히사와의 듀얼 중 사용. 슈링커 슈림프, 펨트론, 요크트론을 묘지로 보내고 드로우했다.

유희왕 러시 듀얼 LP에서는 도만 법사가 아소베 타이요와의 듀얼 중 사용. 전설의 시장 마사키, 통빵의 영웅, 츠라누키 대장부를 묘지로 보내고 드로우했다.

유희왕 고 러시!! 56화에서는 류구 트레몰로가 오도 유히와의 듀얼 중 사용. 기승의 웨더에일, 현한룡 맥스실, 다크글로우 앵그러, 레거시렉스 레갈레쿠스를 묘지로 보내고 패를 보충해서 휘강초룡 데바스타 오케어비스의 효과 조건을 채웠다.

59화에서도 트레몰로가 사용했다. 패의 몬스터 2장을 보내 오케어비스의 조건을 채우면서 2장의 카드를 부메랑처럼 사용하여 적을 포박하는 묘기를 보였다.

파일:HeavenlyGift-JP-Manga-GR-NC.png

유희왕 고 러시!! 코믹스에서는 곤충채집맨이 장수풍뎅이와의 듀얼 중 사용. 첫 턴에 발동하여 램프의 염마 메틸과 램프의 염마 에틸을 동시에 뽑았다. 여기서는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수도녀가 실체화되는 걸로 묘사되었는데, 발동한 마나부가 이를 보고 헤벌레 하면서 뒤에 있던 냥데스타가 한숨을 쉬는 것으로 나온다.

레벨 10을 지정하는 것으로 보아 카드명은 하늘 천의 일본어 음독 '텐(てん)'과 'Ten'의 말장난을 노렸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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