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하이스쿨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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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 / ハーデース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그리스의 삼대신 중 한명으로 명계 하층, 즉 지옥의 밑바닥에 위치한 명부(冥府)에 살면서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다. 원래 명계 전체의 지배자였으나 악마들이 쳐들어와 땅을 빼앗고 하층으로 내몰렸다. 짓궂게 남을 괴롭히는 일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의이다. 인간에겐 평범히 대하지만 다른 신화 체계의 존재에겐 적의를 표하는 성격.
10권 중반부에서 최근 명계가 이래저래 소란스러워 지자 그곳을 시찰하기 위하여 그림 리퍼 집단을 이끌고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방문한 후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열리는 장소인 거대 돔 회장 옆에 위치한 고급 고층 호텔에서 그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몸풀기를 하기 위해 그 호텔의 대기실로 향하고 있는 그레모리 권속과 아자젤과 마주치는 것으로 첫등장 했다.
외형은 사제 차림에 지팡이를 든 해골 노인으로 각 세력의 주요 진영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순수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신들과 마왕들을 포함한 모든 종족들을 전부 통틀은 힘의 서열 랭킹 10위권에 들어가는 강자이다. 그림 리퍼들을 자신의 부하들로 두고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그리스의 신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각 세력 간의 협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다 악마를 박쥐, 타천사를 까마귀라고 부르면서 타 신화 세력에 속한 모든 존재들을 싫어하는 탓에 그들에 대해 적의를 품고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다.악마한테 선빵당해 땅을 빼앗겼는데 싫어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
하이스쿨 애니메이션 4기 10화에서 공개된 모습은 완전히 리치(언데드).
11권에서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이용해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의 힘을 빼앗은 후 자기네들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려고 결심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리더인 조조와 영웅파 간부중 한명인 게오르크가 사마엘의 소환을 허락받기 위해 자신을 찾아오자 이전부터 제우스가 각 세력과 협력 태세에 들어간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은 하데스는 조조에게 사마엘에 의하여 힘을 빼앗겨 약해진 오피스를 자신에게 넘겨준다는 조건으로 여러 겹의 제한을 걸면서 그들에게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단 한번 일시적으로 소환하는 것을 허락하였고[1]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가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겨 약해지자 그녀를 잡기 위해서 이 당시 오피스와 오컬트 연구부, 발리팀이 위치해 있는 게오르크가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으로 이공간에 만들어낸 글라샬라보라스 령에 위치한 호텔과 똑같은 건물로 자신의 하인들인 그림 리퍼 부대와 자신의 부하이며 최상급 그림 리퍼인 플루토를 파견하였지만 리아스 그레모리의 가슴 버프를 받은 효우도 잇세이에 의하여 실패하고 만다.
결국 12권에서 서젝스 루시퍼는 아자젤로부터, 잇세이를 죽게 만든 것이 사마엘의 저주고, 이 사마엘의 소환을 영웅파에게 허락한게 바로 하데스란 사실을 듣게 된다. 이에 서젝스는 아자젤과 슬래시 독, 그리고 미카엘의 대리로 온 "듈리오 제수알도"와 함께 명부의 하데스 신전을 찾아온다.
서젝스는 하데스에게 명계의 초거대 키메라 소동이 잦아들 때까지 자신들과 함께 이 명부에 머물러 있으라 함과 더불어 명계 위기에 간섭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데, 하데스는 서젝스의 말을 듣기는 커녕 오히려 "네놈이 진정한 모습을 보인다면 생각하지 못할 것도 없다."며 도발한다. 덕분에 안 그래도 잇세이의 죽음 때문에 화난 서젝스는 아주 제대로 빡치게 되었고, 결국 하데스는 진정한 힘을 드러낸 서젝스한테 견제당한 채 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개입할 수 없게 된다.[2] 그렇다고 그가 서젝스보다 약하다는 건 아니고, 둘이 싸우면 그 여파로 명부와 그림리퍼들이 소멸당할 것이기에 싸우지 못했을 뿐이다.
23권 막바지에 등장했는데, 지옥의 최하층의 코키투스의 어느 구.클리포드 연구소에서 배양조에 담긴 여러 고깃덩이들을 발견했는게, 그게 바로 악마들의 어머니이자 루시퍼의 아내이며, 리제빔의 어머니이기도 한 릴리스를 찾아냈고, 그곳에서 부하들인 그림 리퍼들에게 30년후에 올 이세계의 침략자들이 자신들만이 격퇴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24권에서 그 배양조에 담긴 릴리스를 통해서 수많은 악마들을 양산해냈고, 특히나 10만에 달하는 상급악마를 인공적으로 양산해냈으며, 초반에 그 명계에서 소란을 일으켰다고 언급된 정체불명의 악마들은 다름 아닌 하데스가 릴리스를 이용해서 양산한 인공악마들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마왕급 이상의 능력을 가진 악마가 둘, 세적스와 아주카급의 초월자 둘이 되었으며, 하데스 휘하 그림리퍼에 따르면, 하데스가 원하는 성공적인 개체는 총 아홉 개체라는 말이 나왔다. 타나토스나 벤니아의 아버지이자 명부 사신군단의 최상급간부인 오르크스의 말에 따르면 명부는 하데스 중심이기보다는 강경파 그림리퍼와 온건파 그림리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타나토스가 자신의 사신군단으로 코네코와 쿠로카를 습격한 이유는 하데스의 명령이 아닌 후천적인 초월자악마 자료가 들어 있는 코네코의 머리핀을 찾아 그것을 파괴하여 절대로 하데스가 그 자료를 이용하여 후천적인 초월자들을 양산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었으며, 또다른 이유는 바로 적룡제인 효우도 잇세이와 한 판 붙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고 말이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신화계의 평화에 반대하는 악신들을 모아서 각 신화계의 주신들과 더불어서 DxD팀, 그리고 롱기누스를 가진 소유자들을 모조리 처리하려고 한다. 차후 타르타로스, 밤의 신 닉스, 암흑신 에레보스, 거기다가 조로아스터교의 악신인 앙그라 마이뉴와 조만간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릴리스를 과부하시켜서 양산시킨 마왕급 이상의 힘을 가진 넷은 14784번의 소네일론, 36402번의 베리네, 50019번의 그레실, 61616번 발베리스라고 하며, 특히나 36402번의 베리네와 61616번의 발베리스는 초월자급의 힘을 자랑하며, 아자젤컵에 참전하여 인도 신화의 신 중 1명인 마하발리팀을 이겨버렸다고 한다.
진 하이스쿨 DxD 4권에서는 악신들이 DxD에 의해서 연달아 패하자 결국 DxD와의 영국 런던에서 최후의 결전을 펼치고, 저항했으나, 결국 패하여 앙그라 마이뉴와 같이 DxD에 체포되었다. 그러나 이송도중에 이세계에서 전이한 기계신이 자신들을 호송중이던 발리 루시퍼 일행들을 격퇴하고 자신들은 이세계의 기계신에게 탈취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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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1. 프로필[편집]
그리스의 삼대신 중 한명으로 명계 하층, 즉 지옥의 밑바닥에 위치한 명부(冥府)에 살면서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다. 원래 명계 전체의 지배자였으나 악마들이 쳐들어와 땅을 빼앗고 하층으로 내몰렸다. 짓궂게 남을 괴롭히는 일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의이다. 인간에겐 평범히 대하지만 다른 신화 체계의 존재에겐 적의를 표하는 성격.
10권 중반부에서 최근 명계가 이래저래 소란스러워 지자 그곳을 시찰하기 위하여 그림 리퍼 집단을 이끌고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방문한 후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열리는 장소인 거대 돔 회장 옆에 위치한 고급 고층 호텔에서 그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몸풀기를 하기 위해 그 호텔의 대기실로 향하고 있는 그레모리 권속과 아자젤과 마주치는 것으로 첫등장 했다.
외형은 사제 차림에 지팡이를 든 해골 노인으로 각 세력의 주요 진영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순수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신들과 마왕들을 포함한 모든 종족들을 전부 통틀은 힘의 서열 랭킹 10위권에 들어가는 강자이다. 그림 리퍼들을 자신의 부하들로 두고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그리스의 신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각 세력 간의 협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다 악마를 박쥐, 타천사를 까마귀라고 부르면서 타 신화 세력에 속한 모든 존재들을 싫어하는 탓에 그들에 대해 적의를 품고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다.
하이스쿨 애니메이션 4기 10화에서 공개된 모습은 완전히 리치(언데드).
2. 행적[편집]
11권에서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이용해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의 힘을 빼앗은 후 자기네들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려고 결심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리더인 조조와 영웅파 간부중 한명인 게오르크가 사마엘의 소환을 허락받기 위해 자신을 찾아오자 이전부터 제우스가 각 세력과 협력 태세에 들어간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은 하데스는 조조에게 사마엘에 의하여 힘을 빼앗겨 약해진 오피스를 자신에게 넘겨준다는 조건으로 여러 겹의 제한을 걸면서 그들에게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단 한번 일시적으로 소환하는 것을 허락하였고[1]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가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겨 약해지자 그녀를 잡기 위해서 이 당시 오피스와 오컬트 연구부, 발리팀이 위치해 있는 게오르크가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으로 이공간에 만들어낸 글라샬라보라스 령에 위치한 호텔과 똑같은 건물로 자신의 하인들인 그림 리퍼 부대와 자신의 부하이며 최상급 그림 리퍼인 플루토를 파견하였지만 리아스 그레모리의 가슴 버프를 받은 효우도 잇세이에 의하여 실패하고 만다.
결국 12권에서 서젝스 루시퍼는 아자젤로부터, 잇세이를 죽게 만든 것이 사마엘의 저주고, 이 사마엘의 소환을 영웅파에게 허락한게 바로 하데스란 사실을 듣게 된다. 이에 서젝스는 아자젤과 슬래시 독, 그리고 미카엘의 대리로 온 "듈리오 제수알도"와 함께 명부의 하데스 신전을 찾아온다.
서젝스는 하데스에게 명계의 초거대 키메라 소동이 잦아들 때까지 자신들과 함께 이 명부에 머물러 있으라 함과 더불어 명계 위기에 간섭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데, 하데스는 서젝스의 말을 듣기는 커녕 오히려 "네놈이 진정한 모습을 보인다면 생각하지 못할 것도 없다."며 도발한다. 덕분에 안 그래도 잇세이의 죽음 때문에 화난 서젝스는 아주 제대로 빡치게 되었고, 결국 하데스는 진정한 힘을 드러낸 서젝스한테 견제당한 채 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개입할 수 없게 된다.[2] 그렇다고 그가 서젝스보다 약하다는 건 아니고, 둘이 싸우면 그 여파로 명부와 그림리퍼들이 소멸당할 것이기에 싸우지 못했을 뿐이다.
23권 막바지에 등장했는데, 지옥의 최하층의 코키투스의 어느 구.클리포드 연구소에서 배양조에 담긴 여러 고깃덩이들을 발견했는게, 그게 바로 악마들의 어머니이자 루시퍼의 아내이며, 리제빔의 어머니이기도 한 릴리스를 찾아냈고, 그곳에서 부하들인 그림 리퍼들에게 30년후에 올 이세계의 침략자들이 자신들만이 격퇴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24권에서 그 배양조에 담긴 릴리스를 통해서 수많은 악마들을 양산해냈고, 특히나 10만에 달하는 상급악마를 인공적으로 양산해냈으며, 초반에 그 명계에서 소란을 일으켰다고 언급된 정체불명의 악마들은 다름 아닌 하데스가 릴리스를 이용해서 양산한 인공악마들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마왕급 이상의 능력을 가진 악마가 둘, 세적스와 아주카급의 초월자 둘이 되었으며, 하데스 휘하 그림리퍼에 따르면, 하데스가 원하는 성공적인 개체는 총 아홉 개체라는 말이 나왔다. 타나토스나 벤니아의 아버지이자 명부 사신군단의 최상급간부인 오르크스의 말에 따르면 명부는 하데스 중심이기보다는 강경파 그림리퍼와 온건파 그림리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타나토스가 자신의 사신군단으로 코네코와 쿠로카를 습격한 이유는 하데스의 명령이 아닌 후천적인 초월자악마 자료가 들어 있는 코네코의 머리핀을 찾아 그것을 파괴하여 절대로 하데스가 그 자료를 이용하여 후천적인 초월자들을 양산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었으며, 또다른 이유는 바로 적룡제인 효우도 잇세이와 한 판 붙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고 말이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신화계의 평화에 반대하는 악신들을 모아서 각 신화계의 주신들과 더불어서 DxD팀, 그리고 롱기누스를 가진 소유자들을 모조리 처리하려고 한다. 차후 타르타로스, 밤의 신 닉스, 암흑신 에레보스, 거기다가 조로아스터교의 악신인 앙그라 마이뉴와 조만간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릴리스를 과부하시켜서 양산시킨 마왕급 이상의 힘을 가진 넷은 14784번의 소네일론, 36402번의 베리네, 50019번의 그레실, 61616번 발베리스라고 하며, 특히나 36402번의 베리네와 61616번의 발베리스는 초월자급의 힘을 자랑하며, 아자젤컵에 참전하여 인도 신화의 신 중 1명인 마하발리팀을 이겨버렸다고 한다.
진 하이스쿨 DxD 4권에서는 악신들이 DxD에 의해서 연달아 패하자 결국 DxD와의 영국 런던에서 최후의 결전을 펼치고, 저항했으나, 결국 패하여 앙그라 마이뉴와 같이 DxD에 체포되었다. 그러나 이송도중에 이세계에서 전이한 기계신이 자신들을 호송중이던 발리 루시퍼 일행들을 격퇴하고 자신들은 이세계의 기계신에게 탈취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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