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토 비 실버레이

코믹스 9화에서, 본인이 전속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깨닫는다. 요우코와 대화 도중 꼬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자 요우코는 죽여버릴 듯한 눈빛을 하며 경계를 하게 된다. 하지만 하루토의 범상치 않은 마법을 본 본인에게 있어 강제계약에라 모르겠다을 시전. 알고보니 이 계약은 주종계약으로, 하루토가 주인, 요우코가 종자인 계약을 함에 따라 요우코가 하루토의 비호 하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한다.
학원에 들어온 이유[1]를 하루토에게 얘기하자 챱으로 머리를 가격. 이후 계속 이상한 얘기를 하자 한대 더 때린다. 이어 하루토는 마왕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용사가 되고 싶다고 얘기하자 요우코가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본다.

코믹스 10화, 요우코가 말하길 내 꼬리를 보고서 이를 통한 마력을 이용하려 한 것이 아닌가. 구미호라는 존재 자체는 재앙이라고 했을 터. 그런데 왜.. 수중에 넣으려 들지 않는 것이냐 라며 울어버리는데 이를 들은 하루토는 힘들었겠구나.라며 위로하며 힘을 이용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밝히고 계약해지 하자. 라고 얘기를 하나 정작 본인이 계약해지를 하기는 힘들며 하루토 측에서 해지를 하자니 위해를 가할 것이라 판단해 방법 자체를 차단시킨 상황에 계약을 해버린 것.골 때리네..

코믹스 11화, 요우코가 티나의 마법에 기겁하자 이를 하루토가 막아버린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