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배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2. 활동[편집]
중학교 1학년 때 프로모션 비디오 오디션에 응모,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진출하였고, 2006년 드라마 <대안의 그녀>로 배우 데뷔했다.
2007년 5월부터 패션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로 활동. 이때는 '미나미 하루'라는 이름을 썼지만 본명은 아니라고 한다.
2008년 영화 <연공>, <천사가 있던 옥상>, 드라마 <연공>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싱글 <I miss you/MESSAGE~내일의 나에게~>로 가수 데뷔했지만 그 후 가수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2010년 영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로 장편 영화 첫 주연.
2012년 3월에 세븐틴 전속 모델 졸업, 4월부터 논노 전속 모델로 활동.
2014년 NHK BS 프리미엄 드라마 <오소로시~미시마야 변조괴담>으로 드라마 첫 주연. 영화 <가지마루 식당의 사랑>으로 장편 영화 단독 첫 주연.
201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NHK 연속 TV 소설 <아침이 온다>에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에도 시대 말기 오사카를 살아가는 씩씩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 드라마의 주연 오디션은 지원자만 2,500명이 넘는 대규모 오디션이었고, 스모를 좋아하는 주인공 캐릭터에 맞추어 후보자들끼리 스모 대결을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고 한다. 하루는 앞서 3편의 연속 TV 소설[2] 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었고, 이번이 연속 TV 소설 오디션 4번째 도전이었다고 한다.
2015년 3월 20일에는 논노 전속 모델을 졸업한다고 보고했다.
하루가 주연으로 출연한 NHK 연속 TV 소설 <아침이 온다>가 9월 28일 방영을 시작하였다. 첫 회 평균 시청률은 21.2%로 <아마짱>부터 시작된 6편 연속 첫 회 20% 넘기기에 성공하였다. 2015년 66회 홍백가합전에 드라마 <아침이 온다> 주연들과 출전했다. MC들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너무 많이 말해준다고 혼나는 모습, 드라마 주제곡인 '365일의 종이비행기'를 부른 NMB48의 무대 마지막에 주연 멤버들과 함께 나와 NMB48의 안무를 곁눈질하며 따라하는 모습 등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하루가 주연을 맡은 NHK 연속 TV 소설 <아침이 온다>의 제16주[3] 의 주간 평균 시청률이 24.5%를 기록, 첫주부터 16주 연속으로 20%대를 돌파했으며 이 작품은 21세기 연속 TV 소설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간사이 테레비 드라마 <ON 이상범죄수사관 토도 히나코>로 민방 연속 드라마 첫 주연.
3. 출연 목록[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무대[편집]
3.4. 뮤직비디오[편집]
4. 수상 목록[편집]
5. 여담[편집]
- 주위 모델들에게 첫인상은 다가가기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시원시원하다는 평. 하루 본인은 자신을 혼자 있기 좋아하고 외출을 싫어하는 오타쿠라고 평한다. 집에 만화책이 쌓여 있는데, 손님에게 자신을 간파당하지 않기 위해 표지가 안 보이는 방향으로 책을 진열한다고. 좋아하는 작품은 나의 지구를 지켜줘, 메종일각 등이다.
- 수족냉증이 있어서 냉증예방건강법으로 양말을 4겹 신고 다닌다. 촬영 현장에서도 풀샷이 아닌 경우 양말은 4겹이라고 한다.
- 양말 4겹을 신는 이유는 수족냉증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발에 있는 독소가 빠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엄청난 애견가이다. 실제 자택에서 강아지를 1마리 키우고 있고[7] , 나중의 꿈에 대해 "엄청 큰 집을 사서 대형견까지 키워보고 싶다"고 했다. 대형견의 크고 푹신푹신한 품에 안기면 엄청 행복할 거라고 상상하고 있는 중이다.[8]
- 요시오카 리호와 서로 닮았다는 평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1:13:34에 나무위키 하루(배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호리프로의 계열사이다.[2] <철판>, <순수한 사랑>, <아마짱>[3] 16년 1월 18일 ~ 23일 방송[4] 영화판 연공, 드라마판 연공 둘 다 출연했지만 맡은 역할은 다르다.[5] NHK-BShi[6] 하루의 몇 안 되는 코믹 연기를 볼 수 있다. 시즌1에만 출연했고 시즌2에선 배우가 바뀌었다.[7] 이전에는 몇 마리 더 키웠으나, 드라마 <아침이 온다>의 주연으로 도쿄의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해서 본가에 맡겼다고 한다. 어머니도 애견가라 본가에서 개를 키우는데, 드라마가 종영되고 다시 도쿄의 자택으로 강아지들을 데려가려고 하자 어머니가 "강아지들끼리 정이 붙어서 떨어져 사는 건 안타깝다"라며 1마리만 자택으로 데려오고 나머지는 본가에서 키우고 있다고 한다. 쇼후쿠테 츠루베 주관의 토크쇼 A-STUIDO 2016년도 4월 22일 방영분 하루 편 참조.[8] 칸쟈니∞ 주관의 방송 쟈니벤 2015년도 1월 14일 방영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