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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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기타 정보




멕시코의 축구 선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Javier Hernández

본명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발카사르
Javier Hernández Balcázar
생년월일
1988년 6월 1일 (35세)
국적
[[멕시코|

멕시코
display: none; display: 멕시코"
행정구
]]

출신지
멕시코 할리스코 과달라하라
신체
175 cm / 73 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등번호
멕시코 대표팀
14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유소년 클럽
CD 과달라하라 (1997~2006)
소속 클럽
CD 과달라하라 (2006~20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0~2015)
레알 마드리드 CF (2014~2015 / 임대)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5~201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7~2019)
세비야 FC (2019~2020)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20~2023)
국가대표
109경기 52골[1] (멕시코 / 2009~2019)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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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7. 기타
8.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멕시코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본명보단 애칭인 치차리토(Chicharito)로 불린다. 뜻은 작은 콩.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치차리토는 2007년 FIFA U-20 월드컵에 멕시코 청소년 대표팀로 출전하여 조별리그 감비아전에서 1골을 넣었다. 이후 2009년 9월 30일, 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A매치에 데뷔한다. 2010년 2월 28일,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의 2골을 시작으로 월드컵 전까지 총 7골을 기록하여 멕시코의 새로운 해결사로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명단에 발탁되어 월드컵 개막전에 개최국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 기예르모 프랑코와 교체되어 월드컵에 첫 출전하였다. 이후 2차전 프랑스전에서도 교체 출전하여 위고 요리스골키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 멕시코의 승리에 공헌했다.[2][3] 조별리그 3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하였고, 16강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1-3으로 패배하였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로 치차리토의 대표팀 내 위상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고, 멕시코의 득점원으로 맹활약하기 시작했다. 2011년 골드컵에서 멕시코의 9번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엘살바도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쿠바전 2골, 과테말라와 온두라스전에서도 1골씩 추가하여 도합 7골을 기록하여 대회 득점왕에 MVP까지 선정되었다.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지역예선에서 5골, 2013 컨페드레이션스컵에서 3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멕시코 대표팀에 뽑히면서 출전하여 조별리그 3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 추가골을 넣어 조국의 16강행을 자축했다. 2015년 골드컵에서는 대회 직전 온두라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했다.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는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어 하레드 보르헤티가 가지고 있던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인 46골을 추격하는 45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2017년 5월 27일, 크로아티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47번째 골을 기록하며 보르헤티의 기록을 경신하였다. 11월 10일 벨기에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100경기에 출장하여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지만 후반 초반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지역예선에서 3골, 2017 컨페드레이션스컵에서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헤딩골을 기록하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명단에 포함되었다. 조별리그 1라운드 독일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간혹 보여주었지만 결국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팀은 이변의 승리를 거두면서 토너먼트행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다. 2라운드 한국전에서는 후반전에 역습찬스에서 페이크 동작으로 장현수를 제친 뒤 슈팅으로 마무리지으면서[4] A매치 50골을 기록하며 2-0을 만들었다. 2-1로 승리하면서 사실상 16강행이 확정되었다.[5] 3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0-3 참패를 당해 승점 6점 16강 탈락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뻔했으나...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역대급 기적을 연출하면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브라질과의 16강에서 또 다시 무너지며 멕시코의 월드컵 16강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월드컵 이후 18년 하반기에는 주로 멕시코 국내파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졌고,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9년, 파라과이전과 미국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멕시코 국가대표 최고 득점 기록을 2점 더 쌓았다. 2019 골드컵에는 치차리토를 포함한 이르빙 로사노, 엑토르 에레라, 헤수스 코로나 등 일부 유럽파 선수들이 출천하지 않았다.

2019년 9월 이후로는 멕시코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비공식적인 찌라시로는, 치차리토가 미겔 라윤, 기예르모 오초아, 엑토르 모레노 등의 선수들과 9월 A매치 기간 당시 주어진 자유시간에 클럽을 방문한 것을 코치진들이 달가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발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타타 마르티노 감독은 "이는 사실이 아니며, 언제든지 명단에 들 수 있다"고 답변하였다.

2020년은 코로나19 등으로 A매치 경기 자체가 몇 번 잡히지 않아 큰 이야깃거리가 나오지 않았으나, 연말 즈음 라울 히메네스가 장기 부상을 당하고 난 뒤 상황은 달라졌다. 우선 국내파인 로헬리오 푸네스 모리엔리 마르틴이 그 자리를 채웠으나,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와 대비적으로 치차리토는 리그 초반 득점 1위를 달리며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를 다시 찾는 멕시코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몇 차례 선발 기회가 있었음에도 치차리토는 마르티노의 명단에 들지 못했다. 특히 2021 골드컵 직전 치차리토가 복귀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었으나, LA 갤럭시 동료인 조나탄 도스산토스와 2002년생인 에프라인 알바레스가 명단에 들었음에도 치차리토는 멕시코 국가대표와 함께 할 수 없었다. 멕시코는 한동안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통받았으며, 멕시코 입장에서는 우승해야 본전인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에 이어 골드컵까지 라이벌인 미국에 내주는 결과로 이어졌고, 이에 격분한 일부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푸네스 모리를 밀어주기 위함 아니냐"는 의문까지 품기도 하였다.[6]

치차리토는 매체 인터뷰에서 본인이 뛸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국가대표 은퇴는 없을 것이라 밝혔지만, 이후로도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하여 끝내 2022 월드컵에 승선하지 못하였다. 이와 관련된 주제가 ESPN FC의 Futbol Americas에서 꽤나 자주 다뤄지곤 하였는데, 호스트 중 한 명인 허큘리스 고메스는 타타의 최근 행보에 대하여 강도 높은 비판을 하였다. 치차리토는 카타르 월드컵 최종 55인에도 들지 못하였는데, 현 시점 뛰고 있는 멕시코 선수들 중 55인에 치차리토가 들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마르티노가 치차리토에 "개인적인 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였다유튜브. 또한 카타르에서 마르티노는 이에 대해 후회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결국 멕시코 대표팀은 44년만의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으며 탈락했는데, 특히 3경기 중 2경기[7] 무득점을 기록했으며, 최약체인 사우디전에서도 수없이 찬스를 날려버리며 2득점에 그쳤다.[8]

4. 플레이 스타일[편집]



2010년대 대표적인 포처형 스트라이커로, 왕성한 활동량과 탁월한 위치선정,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이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큰 경기마다 한 건 해 주는 클러치 능력도 있다. 스피드도 준수한 편. 전형적인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자질을 갖춘 선수로, 전방에서 끊임없이 라인브레이킹을 노리며 상대 수비를 괴롭히다가 순간적으로 치고 나와 골을 넣는 것이 주요 공식이다. 또한 175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헤더 능력이 굉장히 좋은데, 타고난 위치선정으로 프리 헤더 찬스를 자주 만들어내며, 덕분에 세트피스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남겼다. 다시 말해 언제 어떻게 공이 오던 간에 골을 만들어낼 능력을 지닌 타고난 골잡이이며, 이를 증명하듯 EPL 역대 출전시간 대비 골 수 4위를 기록한 선수다. [9] 신체조건이나 스피드, 연계 능력이 최상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퍼거슨 맨유 시절 주전급 스트라이커로 뛰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슈퍼서브로 활약했으며, 10년 가까이 유럽 정상급 팀들에서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탁월한 골 결정력 덕분이다.

스타일이 가장 비슷한 필리포 인자기처럼 테크닉은 좋지 못하다는 오해를 종종 받지만, 어디까지나 비교 대상이 빅클럽 공격수들이어서 그렇지 발기술 자체는 준수한 편이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한국전에서 장현수의 태클을 보기좋게 따돌리고 득점을 성공시키는 장면을 떠올려 보면 된다.[10] 장현수의 태클 타이밍이 심히 나쁘긴 했지만, 발기술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지 못한 공격수들은 이 상황에서 공을 뺏기거나 슈팅 타이밍을 놓쳐 득점에 실패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치차리토의 커리어 내내 대부분의 골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만들어졌는데[11], 이 좁은 공간에서의 차분함도 결국 일정 수준 이상의 테크닉이 갖춰져야 나온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치차리토의 발기술은 확실히 평균을 상회한다[12].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비록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지만 상당한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면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충분히 수준급의 발재간을 갖춘 선수라는 뜻. 사실 그 정도로 발재간이 나쁜 공격수였다면 빅 리그에서 롱런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그의 가장 큰 단점을 꼽자면 그건 오프사이드에 너무나 취약하다는 점이다.옵싸리토 EPL 데뷔 후부터 오프사이드 트랩에 너무 자주 걸리는 모습을 보였고, 너무 트랩에 잘 걸려서 그의 별명 중에서는 옵싸리토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 일단 트랩에 걸리지만 않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득점을 하지만 수비 라인 조율이 잘 되는 팀을 상대할 때는 쉽게 묶이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경기가 바로 10-11시즌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세계 최고의 포백을 만나 수없이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레버쿠젠에서는 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박스 바깥에서 슈팅 능력이 괄목하다는 표현이 걸맞을 정도로 성장을 하였다. 헤더의 위력과 성공률도 높아졌고, 기존의 득점만 노리던 최전방 스트라이커에서 활동폭이 상당히 넓어지고 다양한 툴을 보유한 공격수로 탈바꿈하였다. 키슬링과의 연계 플레이나 전진 드리블 능력에 있어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의 치차리토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깜짝 놀랄 정도로 기량이 발전하였다. 이러한 활약 덕에 2시즌만에 높은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에 리턴했고, 웨스트햄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CONCACAF 골드컵 MVP: 2011
  • CONCACAF 골드컵 골든부츠: 2011
  • 리가 MX 득점왕: 비센테나리오 2010
  • 리가 MX 올해의 공격수: 비센테나리오 2010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5-16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15년 11월ㆍ12월, 2016년 1월ㆍ9월, 2017년 2월
  • 분데스리가 아이돌: 2015
  •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 2010-11
  • CONCACAF 올해의 선수: 2015
  • CONCACAF 베스트 XI: 2015
  • IFFHS 10년의 CONCACAF 남자팀 (2011~2020)


6. WAGs[편집]


파일:치차리토 여자친구.jpg

파일:치차리토 여자친구3.jpg

새라 코언(Sarah Kohan), 1994년 3월 6일생 ,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 금융학 석사를 취득하고 하버드 대학교컬럼비아 대학교에도 다녔다. 직업은 여행 블로거 겸 인스타그램 모델이며, 스톤헨지에 여행 갔다가 치차리토와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런던에 거주 중. 한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노출초밥 먹기라고 하기도 했다. 후방주의

2019년 6월 16일 둘의 아들 노아, 2020년 10월 5일 딸 날라가 태어났다.

파일:루르데스 모타1.jpg

그러나 딸 출산 후 새라가 치차리토의 인스타그램을 언팔했고 2021년 2월 LA 갤럭시 코치의 인스타그램에는 치차리토가 다른 여자와 함께 앉아있는 사진이 발견되었다. 새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은 파라과이 출신 1994년생 모델 루르데스 모타.


7. 기타[편집]


  • 맨유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나쁜 인상을 주지 않는 호감형 선수였지만, 2010-11 시즌 첼시와의 챔스 8강 2차전에서 박지성이 결승골을 넣자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둘이 같이 어깨동무를 한 장면이 전파를 탄 후 한국 내에서 인기가 더욱 올랐다.

  • 첼시전에 굉장히 강하다. 통산 15경기 출전해 9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치차리토가 맨유에 있던 당시 첼시 팬들은 치차리토라면 치를 떨었다. 아직도 아스날 올드 팬들이 박지성을 무서운 존재로 기억하는 것처럼 첼시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 그의 별명인 치차리토는 "작은 콩"이라는 뜻인데 그 별명은 그의 아버지의 별명인 "치차로"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의 별명을 직역하면 ""(…) 그리고 샤다라빠가 작정하고 드립을 한 결과물이… 참고로 아버지의 별명이 치차로가 된 이유는 초록 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인데, 이게 오해가 생겨서 치차리토가 초록 눈을 가진줄 알고있는 사람이 간혹가다 있다. 치차리토는 갈색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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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 신자라서 매 경기마다 시작 전에 기도를 하는데, 저 기도 모습이 이슬람식 기도와 너무 똑같아서 무슬림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사실 저렇게 몸을 바로 세우고 무릎꿇는 자세는 '장궤'라고 해서, 가톨릭의 전통적인 기도자세이다. 또 손을 펴고 기도하는 행위도 생각보다 신자들 사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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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를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회자되는 선수이다. 그 잊을 만할 때란 맨유의 스트라이커들이 부진할 때... 맨유를 거쳐간 수많은 스트라이커들이 있지만 박지성과 함께 뛰었기에 인지도가 높고, 다른 능력치보다 골 결정력 부분이 워낙 특화된 선수이다 보니 한 번씩 언급되는 듯.



  • 휴식일이나 비시즌 기간에는 종종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한다. 주로 하는 게임은 콜 오브 듀티.

  • 마찬가지로 개인방송을 하는 전 축구선수 아구에로와 함께 2022-23 시즌 뮌헨과 PSG의 16강 2차전 경기를 입중계했다.링크 두 선수가 같은 팀에서 뛴 적은 없으나, 스페인어를 사용한다는 점과 같은 시기 맨체스터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당시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8. 같이 보기[편집]



[1]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2] 당시 프랑스의 오프사이드 라인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치차리토가 프랑스 진영그것도 중앙선 부근서 부터 골키퍼와 혼자 대면하고 있었던 것은 가히 장관이었다.[3] 여담으로 치차리토의 할아버지인 토마스 발카자르 또한 멕시코 국가대표로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하여 역시나 프랑스전에서 득점한 바가 있다. 그로부터 56년 후인 2010년에 손자가 프랑스를 상대로 골을 넣었으니 대단한 집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4] 이듬해 챔스에서 황희찬버질 판데이크를 똑같은 페이크 동작으로 제끼고 득점한 장면과 비슷하게 흘러갔다.[5] 이로 인해 장현수 문서가 반달당하는 등 이완용급 국민역적으로 등극될뻔했다.[6] 치차리토의 나이를 탓하기에는 86년생의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21년도에도 국가대표에서 박투박으로 뛰고, 미국 리그에서 뛴다는 핑계를 대기에는 로돌포 피사로, 조나탄 도스산토스등이 중용되어 왔다.[7] 아르헨티나전, 폴란드전[8] 여담으로 멕시코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직후 마르티노는 멕시코 감독직을 사임했는데 마르티노의 선수 밀어주기 논란설이 나돌았던 로헬리오 푸네스 모리는 월드컵 직후에는 단 한번도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9] (1위 아구에로, 2위 앙리, 3위 판 니스텔로이, 5위 반 페르시)[10] 이 골 덕분인지 해당 경기 MOM이 되었다.[11] 특히 커리어 최전성기인 맨유 시절에 넣은 60골이 모두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록되었다[12] 테크닉 관련 저평가가 심한 필리포 인자기도 마찬가지였다. 화려한 개인기를 기대하긴 어려워도, 수비수들이 박스 안에서 에워싸고 있어도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게 가능하다는 건 그만큼 테크닉에 자신이 있다는 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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