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괴물 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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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8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75주차 테마. 이번 난투는 2018년 첫번째 할로윈 테마 난투이기도 하다.
방식은 하켓몬 난투와 유사하지만, 이번 난투는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우두머리를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난투 시작을 누르면 무작위 괴물로 플레이 하게 된다. 물론 사실상 하켓몬 3이나 다름없다.
하켓몬과 유사하게 직업간 상성 차가 굉장히 심해서, 상대가 결정되는 순간 항복을 누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미리 설정되어 있는 괴물 중 무작위로 선택된 괴물로 플레이하게 된다. 물론 양쪽 다 무작위로 설정된 괴물로 싸우기 때문에 양쪽 다 같은 괴물로 싸울 수도 있다.
상대나 내가 카드를 뽑을때 이득을 보는 카드들 위주로 덱이 짜여있다. 영웅능력은 마나 2를 소모해서 양 플레이어가 손에 있던 카드를 덱에 넣고 덱에 넣은 만큼 다시 뽑는 능력이다. 핵심은 카드를 뽑을때마다 비용을 줄여주는 어둠의 마귀나, 카드를 뽑을때마다 스탯이 증가하는 하수인들을 잘 이용해야한다.
생명력 흡수 버프의 이름은 '피에 굶주림'.
거인들 및 돌진, 속공, 그리고 공격력이 높은 은폐 하수인들로 덱이 구상되어있다. 영웅능력은 마나 1을 소모해서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1/+1과 생명력 흡수를 달아주는 능력인데, 덱 구성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츄파카브란의 가장 큰 문제는 덱이 20장밖에 되지 않아서 덱이 40장인 실험체 3C하고 싸울때는 실험체가 마음먹고 카드를 마구 뽑아도 오히려 츄파카브란이 탈진이 먼저 오기 때문에 빠르게 명치를 패는게 정답이다. 덱 구성이 빈약한 대신 아주 공격적이고, 3코스트 암살과 +1/+1 영능이 명치를 패기 딱 좋다.
덱은 용족, 야수, 멀록에 악마, 기계 시너지가 조금 섞인 덱인데, 영웅 능력은 1코스트로 아군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고 카드 3장을 뽑는 능력이라 후반부 유지력이 굉장히 센 편이다. 거기에 사바나 사자, 해골 비룡, 이세라 등 뒷심이 묵직한 하수인들이 들어 있고 8 코스트 카드 융합은 뒤틀린 황천에다가 무지막지한 하수인 하나를 까는 효과나 마찬가지라 필드 장악 능력도 좋고, 마나펌핑 카드도 있어서 더욱 치명적이다. 게다가 데스윙까지 있어서 데스윙을 던지고 다시 손패를 채우는 것도 가능해서 손패가 마르는 후반부에선 3C를 이기기 힘들다.
전략이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필드를 열심히 잡다가 필드를 뺏길 것 같으면 융합으로 다 합쳐버리고 명치를 갈기는 게 끝. 조심해야 할 것은 아잘리나의 빙의, 윈슬로우의 정신지배, 두억시니의 소멸.
불리한 상성은 초반에 강력하고, 명치도 빠르게 까는 괴물에게 불리하다. 물론 잘풀린 실험체 3C는 아잘리나를 제외한 모든 괴물 상대로 유리하다.
피해를 받을시 발동되는 능력의 하수인들과 높은 체력 위주의 하수인, 그리고 컨트롤에 적합한 주문 위주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영웅 능력은 2코스트로 1/1 위습 3마리를 소환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라 중후반에도 약한 능력이 아닌데다가, 버프 카드도 많아서 명치까기에 아주 좋다. 잘풀린 아잘리나는 상성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서 사실상 이번 난투 최강 괴물.
멀록 계통 어그로 덱이다. 영웅 능력은 2마나로 멀록 3마리를 서치해오는 엉웅 능력인데, 이 영웅능력 쓴다면 확실히 초반에 끝내야만 한다. 왜냐하면 와옳으읋의 경우는 츄파카브란과 더불어 덱이 20장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장기전이 아니라 타임어택이다.
초반에 멀리건으로 가져가는 퀘스트는 갖다 버리고 멀록 파도술사를 소환하는게 훨씬 낫다. 대왕아가미는 소환하지도 못하고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차라리 1턴에 필드를 세게 잡고 가는게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혈마법으로 주문을 미리 땡겨와 초반에 승기를 잡는 덱이다. 하지만 이 능력이 양쪽 모두에게 적용되므로 덤불숲 수호대장, 영혼도둑 아잘리나, 역병술사 란셀, 실험체 3C 상대로 굉장히 불리하다. 각각 그레타의 필드를 쉽게 지울 수단이 있고, 그것이 하필 주문이다.
승리수단은 잘풀린 퍄퍄법사가 제일 유효하다. 잘만 풀리면 대부분의 우두머리 상대로 그럭저럭 해볼만 하다. 물론 잘풀리기는 어렵다.
영웅 능력은 맹독 화살과 같은 2의 피해를 주고 독성을 부여하는 것. 체력이 2 이하인 하수인에게 사용해 처치하는 방법도 있고, 자기 하수인에게 독성을 발라서 이득교환을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체력이 1~2인 멀록들을 쉽게 끊을 수 있어서 와옳으옳 상대로는 어느정도 유리하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나오지 못하는 그레타, 묵직한 하수인 위주로 구성된 덤불숲 수호대장 상대도 조금 유리하다. 센 하수인이 나오면 부패로 처리 가능하기 때문. 문제는 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덱 상대로 불리하다. 그나마 뒤틀린 황천과 파멸!이 있어서 상대 패가 말랐다면 일발역전이 가능하지만, 보통은 8~10코스트에 도달하기 전에 맞아 죽는다.
전투의 함성 시너지로 구성되어있으며 후반엔 강철의 거대괴수를 은행원과 고르곤 졸라로 계속 우려먹어 폭탄딜로 이기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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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10월 18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75주차 테마. 이번 난투는 2018년 첫번째 할로윈 테마 난투이기도 하다.
방식은 하켓몬 난투와 유사하지만, 이번 난투는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우두머리를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난투 시작을 누르면 무작위 괴물로 플레이 하게 된다. 물론 사실상 하켓몬 3이나 다름없다.
하켓몬과 유사하게 직업간 상성 차가 굉장히 심해서, 상대가 결정되는 순간 항복을 누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2. 룰[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미리 설정되어 있는 괴물 중 무작위로 선택된 괴물로 플레이하게 된다. 물론 양쪽 다 무작위로 설정된 괴물로 싸우기 때문에 양쪽 다 같은 괴물로 싸울 수도 있다.
3. 괴물 목록[편집]
3.1. 윈슬로우 톱토크[편집]
상대나 내가 카드를 뽑을때 이득을 보는 카드들 위주로 덱이 짜여있다. 영웅능력은 마나 2를 소모해서 양 플레이어가 손에 있던 카드를 덱에 넣고 덱에 넣은 만큼 다시 뽑는 능력이다. 핵심은 카드를 뽑을때마다 비용을 줄여주는 어둠의 마귀나, 카드를 뽑을때마다 스탯이 증가하는 하수인들을 잘 이용해야한다.
3.2. 츄파카브란[편집]
생명력 흡수 버프의 이름은 '피에 굶주림'.
거인들 및 돌진, 속공, 그리고 공격력이 높은 은폐 하수인들로 덱이 구상되어있다. 영웅능력은 마나 1을 소모해서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1/+1과 생명력 흡수를 달아주는 능력인데, 덱 구성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츄파카브란의 가장 큰 문제는 덱이 20장밖에 되지 않아서 덱이 40장인 실험체 3C하고 싸울때는 실험체가 마음먹고 카드를 마구 뽑아도 오히려 츄파카브란이 탈진이 먼저 오기 때문에 빠르게 명치를 패는게 정답이다. 덱 구성이 빈약한 대신 아주 공격적이고, 3코스트 암살과 +1/+1 영능이 명치를 패기 딱 좋다.
3.3. 실험체 3C[편집]
덱은 용족, 야수, 멀록에 악마, 기계 시너지가 조금 섞인 덱인데, 영웅 능력은 1코스트로 아군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고 카드 3장을 뽑는 능력이라 후반부 유지력이 굉장히 센 편이다. 거기에 사바나 사자, 해골 비룡, 이세라 등 뒷심이 묵직한 하수인들이 들어 있고 8 코스트 카드 융합은 뒤틀린 황천에다가 무지막지한 하수인 하나를 까는 효과나 마찬가지라 필드 장악 능력도 좋고, 마나펌핑 카드도 있어서 더욱 치명적이다. 게다가 데스윙까지 있어서 데스윙을 던지고 다시 손패를 채우는 것도 가능해서 손패가 마르는 후반부에선 3C를 이기기 힘들다.
전략이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필드를 열심히 잡다가 필드를 뺏길 것 같으면 융합으로 다 합쳐버리고 명치를 갈기는 게 끝. 조심해야 할 것은 아잘리나의 빙의, 윈슬로우의 정신지배, 두억시니의 소멸.
불리한 상성은 초반에 강력하고, 명치도 빠르게 까는 괴물에게 불리하다. 물론 잘풀린 실험체 3C는 아잘리나를 제외한 모든 괴물 상대로 유리하다.
3.4. 덤불숲 수호대장[편집]
피해를 받을시 발동되는 능력의 하수인들과 높은 체력 위주의 하수인, 그리고 컨트롤에 적합한 주문 위주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3.5. 영혼도둑 아잘리나[편집]
영웅 능력은 2코스트로 1/1 위습 3마리를 소환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라 중후반에도 약한 능력이 아닌데다가, 버프 카드도 많아서 명치까기에 아주 좋다. 잘풀린 아잘리나는 상성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서 사실상 이번 난투 최강 괴물.
3.6. 와옳으옳[편집]
멀록 계통 어그로 덱이다. 영웅 능력은 2마나로 멀록 3마리를 서치해오는 엉웅 능력인데, 이 영웅능력 쓴다면 확실히 초반에 끝내야만 한다. 왜냐하면 와옳으읋의 경우는 츄파카브란과 더불어 덱이 20장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장기전이 아니라 타임어택이다.
초반에 멀리건으로 가져가는 퀘스트는 갖다 버리고 멀록 파도술사를 소환하는게 훨씬 낫다. 대왕아가미는 소환하지도 못하고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차라리 1턴에 필드를 세게 잡고 가는게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3.7. 피의 마녀 그레타[편집]
혈마법으로 주문을 미리 땡겨와 초반에 승기를 잡는 덱이다. 하지만 이 능력이 양쪽 모두에게 적용되므로 덤불숲 수호대장, 영혼도둑 아잘리나, 역병술사 란셀, 실험체 3C 상대로 굉장히 불리하다. 각각 그레타의 필드를 쉽게 지울 수단이 있고, 그것이 하필 주문이다.
승리수단은 잘풀린 퍄퍄법사가 제일 유효하다. 잘만 풀리면 대부분의 우두머리 상대로 그럭저럭 해볼만 하다. 물론 잘풀리기는 어렵다.
3.8. 역병술사 란셀[편집]
하수인에게 독성을 부여하는 버프 이름은 '치명적인 맹독'.
영웅 능력은 맹독 화살과 같은 2의 피해를 주고 독성을 부여하는 것. 체력이 2 이하인 하수인에게 사용해 처치하는 방법도 있고, 자기 하수인에게 독성을 발라서 이득교환을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체력이 1~2인 멀록들을 쉽게 끊을 수 있어서 와옳으옳 상대로는 어느정도 유리하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나오지 못하는 그레타, 묵직한 하수인 위주로 구성된 덤불숲 수호대장 상대도 조금 유리하다. 센 하수인이 나오면 부패로 처리 가능하기 때문. 문제는 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덱 상대로 불리하다. 그나마 뒤틀린 황천과 파멸!이 있어서 상대 패가 말랐다면 일발역전이 가능하지만, 보통은 8~10코스트에 도달하기 전에 맞아 죽는다.
3.9. 두억시니[편집]
전투의 함성 시너지로 구성되어있으며 후반엔 강철의 거대괴수를 은행원과 고르곤 졸라로 계속 우려먹어 폭탄딜로 이기는 게 가능하다.
4. 난투 등장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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