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하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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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차원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낯설면서도 익숙한 광경이 눈앞에서 펼쳐지는군요... 직업을 선택하세요. 그 직업의 카드와 여러분이 선택한 차원문 종류의 카드들로 덱이 채워집니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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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2일 소개된 145주차 선술집 난투. 스타크래프트의 2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난투를 하게 된다.
난투 승리 보상은 코볼트와 지하 미궁팩 3개이다.

공식 블로그 소개문

2. 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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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직업을 선택하면 그 직업 카드로 덱이 먼저 만들어진다. 각 플레이어는 첫 턴을 시작할 때 테란, 저그, 프로토스를 상징하는 차원문을 선택하게 된다. 차원문을 선택하면 그 차원문 20장이 덱에 섞이게 되고 바로 카드 2장을 뽑는다.

3. 난투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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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술 차원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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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기술! 총! 폭발! 이 차원문에서는 과학기술을 통해 승리를 쟁취할 겁니다!

테란을 모티브로 한 듯한 차원문. 고블린 대 노움 중심의 기계 종족 관련 카드들이 손에 들어오며, 테란의 전술 핵 공격을 연상시키는 마법사의 주문카드 유성도 뽑히고 또한 유령을 연상시키는 저격, 파괴공작원이, 화염방사병을 연상시키는 불꽃수염 번브리슬도 뽑힌다.

3.2. 무리 차원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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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 촉수라고요? 걸쭉한 독성 타액? 삐쭉삐쭉한 가시요? 이 차원문 너머에서 흘러나온 것이 분명하군요.

저그를 모티브로 한 듯한 차원문. 네루비안, 실리시드 등과 같은 벌레 형태를 한 하수인들과 고대 신의 속삭임에 등장하는 타락하여 촉수가 돋아난 카드들[1], 진화와 적응 효과 카드 등이 손에 들어온다. 저글링을 연상시키는 락카리 지옥사냥개, 케리건을 연상시키는 고통의 여제, 파멸충의 흡수를 연상시키는 양분 흡수도 뽑힌다.

3.3. 정신 차원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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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 정신 능력을 추구하신다면 이 차원문을 거슬러 올라 찾아보십시오.

프로토스를 모티브로 한 듯한 차원문. 주문과 정령이 많이 등장하며 안토니다스, 벨렌 등 주문과 관계된 카드들이 손에 들어온다. 어둠의 존재와 음험한 소고스도 뽑히는데, 스포일러와 그의 하수인인듯.

4. 상세 및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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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 난투가 대부분 그렇지만 차원문에서 나온 랜덤카드들이 주가 되는만큼 운빨의 영향을 매우 심하게 받는다. 기본 직업카드 10장이 들어있긴 하지만 코스트는 그대로이고 차원문에서 뽑은 카드들은 코스트가 3이 줄어드는만큼 1~2턴부터 차원문에서 뽑은 밸류가 높은 하수인 위주로 깔리게되면 상대는 겨우겨우 막기만 하다가 스노우볼이 걷잡을수없이 커지는일이 다반사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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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0주년 기념 난투지만, 저번 디아블로 기념 난투에 비해서 여러모로 부족해보이는 난투이다. 대부분 하스스톤에서 스타크래프트 유닛들을 보고 싶어했던 듯.

6. 난투 등장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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