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사카 치카시

早坂 親志(はやさか ちかし)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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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앨범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기야마 노리아키
고등학교 시절 키타하라 하루키의 친구. 미스 호죠대 부속 고등학교의 투표를 운영한 학생 중 한명이다. 오기소 세츠나의 하루키에 대한 첫 호칭, '실행의원의 도우미씨'의 그 실행의원이다.

2. 작중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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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같은 반 친구. 학급내에선 가장 친한 친구. 괄괄하고 시원스런 성격으로 대인관계도 좋아보이지만, 이렇게 둥글어진건 얼마 되지 않았고 학년초엔 다른 학생들과 자주 충돌했었다. 하루키와는 상극과 같은 성격으로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1주도 안돼서 친해졌다고 한다.
축제실행위원으로서 축제 성공을 위해 열심히... 하루키에게 부탁하고 있다. 미스 호죠대 부속 고등학교 준비를 위해 작년 우승자 오기소 세츠나에게 참가 여부를 물어본다. 이게 하루키와 세츠나의 첫만남. 실행위원으로서 세츠나에게 직접 용건이 있던건 치카시고, 같이 있던 하루키는 그냥 도우미에 불과했지만 세츠나에게는 하루키가 더 실행위원에 어울려 보였던 듯. 같은 반인 토우마 카즈사하곤 접점이 없었으나 하루키를 통해 인사 정도는 하게되며, 학원제 라이브 끝나고 하루키에 대해 대화하기도 한다.[1]

다른 주조연들처럼 호죠대에 가는게 아니라 오사카의 대학에 입학하면서, IC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CC에선 잠시 언급되며, Coda에선 루트에 따라 카즈사의 콘서트에 가게됐다며, 하루키에게 음성메세지를 남기기도 한다. IC에선 평범한 말투였지만 대학에 간 후 사투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