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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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업적
3. 여담


1. 개요[편집]


한국의 언론인이자 작가이다.


2. 업적[편집]


1980년대에 민주화 운동, 노동운동을 하다가 1992년 한국을 떠났다. 전 세계를 다니며 멕시코 빈민 지역 선교사, 미국 중고등학교 교목, 폴란드 산골 영어 교사, 이스라엘 키부츠 운영위원, 아테네 대학 동양문화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미국·영국·멕시코·이스라엘·폴란드·그리스 등 50여개국을 누비며 멕시코 빈민 지역 선교사, 이스라엘 키부츠 자원봉사대장, 아테네칼리지 동양문화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2003년 아시아 언론인으로서는 최초로 쿠르드 게릴라 기지인 칸딜 산을 방문해 쿠르드 게릴라들의 삶과 활동을 취재했으며, 그 뒤로도 계속 중동과 세계에서 벌어지는 국제 분쟁 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써왔다.
한국 언론에서 최초로 쿠르드 민족의 문제와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소개했다. 2014년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시리아의 코바니에서 벌어졌던 쿠르드민족과 IS와의 전쟁을 현지 취재해 한국 언론에 소개하기도 했다. 세계를 취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저작들을 남겼으며 중동문제와 더불어 국제분쟁에 관한 전문가로서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많은 강의와 언론과의 인터뷰도 해왔다.


3. 여담[편집]


저서로는 아홉 권이 있다: 굿바이 바그다드(2004), 세상에서 가장 느린 여행(2005), 남미 인권 기행(2009), 얼음의 땅 뜨거운 기억(2010), IS, 분쟁전문 기자 하영식 IS를 말하다(2016), 난민 희망을 향한 끝없는 행진(2017), 난민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2017), 멈추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2021), 우크라이나전쟁 어디로 가는가(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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