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쿠라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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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의 히로인.
2. 캐릭터 특징[편집]
타카시와는 어릴 때부터 이웃이었으며 맞벌이 하는 부모님들 때문에 자주 어울려 지냈던 이른바 소꿉친구처럼 지내온 사이다.
3. 작중 행적[편집]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어릴 때와 다름없이 타카시와 거리낌 없이 지내고 있으며[1] 타카시를 '타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놀린다.[2] 최근에는 과감한 타카시의 모습에[3] 타카시의 야수가 깨어났다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겉으로는 소꿉친구니까 별 대수롭지 않다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타카시가 자리를 뜨면 바로 동요한다.
4화에서는 얼떨결에 타카시와 키스하게 되면서[4] 타카시를 의식하고 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 화에서 타카시가 자신에게 고백을 하면서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하지만 타카시를 놀리는 건 여전하다.[5] 9화에서 타카시를 놀리려다 그만 바닥에 끼고 말았고 타카시가 도와주려 하지만 히카리가 신호가 온다. 그걸 알리없는 타카시는 히카리를 들으려고 시도하면서 히카리를 자극했고 결국 한계에 다다른 히카리가 양동이를 달라 하고 타카시가 팬티를 벗겨준다. 하지만 막상 싸려하니 들어갔다는 말에 타카시가 화내지만 결국 다시 신호가 왔는지 머지않아 양동이에 해버린다. 그 일 때문에 타카시에게 버림받았다 생각하여 학교 축제 때 인형탈을 쓰고 커플들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리는 히스테리를 부리다가[6] 자신을 찾아온 타카시로부터 고백받게 된다. 타카시의 진심을 확인하고 이에 타카는 영원히 내 거야라는 대답을 하여 이어지게 된다.
4. 기타[편집]
- 시즌 1과 시즌 2의 선생님들이 시각적인 서비스신을 담당한다면 히카리는 타카시와의 직접적인 서비스신을 담당한다.[7] 그리고 이런 일들의 주요 원인은 대부분 자신이다. 시즌 8에서도 등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06:11:23에 나무위키 하자쿠라 히카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옆집에 찾아와서 논다거나. 행동도 아직 어린애 티를 벗지 못했다. 6화에서 타카시와 자신의 옷을 찾기 위해 반나체로 복도를 지나다 캐비닛에 숨었을 때 얼굴만 내밀고 숨바꼭질 중이라고 둘러대도 남들이 믿고 넘어갈 정도. 이 때문에 타카시가 애 같다고 하면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2] 타카시는 히카리가 자신을 장난감 취급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본인도 타카시를 자기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악의는 없다. 그냥 짓궂은 누나의 심리일 뿐.[3] 정확히는 우연에 우연을 거쳐서 생긴 해프닝이지만.[4] 얼떨결인 것치고는 혀까지 넣으면서 꽤나 오랫동안 딥키스했다.[5] 그래도 9화에서 학생회 여학생에게 남자답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는 타카시를 보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10화에서 9화에서 있었던 일로 타카시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해 히스테릭을 부리기도 했다.[6]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몸통박치기를 맞은 남녀는 고백을 성공하거나 화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기현상을 보이다보니 오히려 학생들이 자신에게 몸통박치기를 당하려고 몰려드느라 도망치기에 바빴다.[7] 정확히는 타카시와 접촉하면서 본의 아니게 보이게 되는 것. 타카시 앞에서 가슴이나 중요 부위를 보이게 되는 건 기본이고 타카시와 접촉할 때 뒤에 무언가에 계속 닿다가 절정에 가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다 시즌 3 마지막화에서는 본의 아니게 마찰(...)까지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