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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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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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1D1D,#E2E2E2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373A3C,#DDDDDD><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000000,#E5E5E5><-3> '''북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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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네티컷|{{{#000000,#E5E5E5 코네티컷}}}]] ||하트퍼드 '''+''' · 브래들리 · 뉴헤이븐 · 워터베리-옥스포드 · 댄베리 · 그로튼 · 브릿지포트||
||<|3> '''중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뉴욕주|{{{#000000,#E5E5E5 뉴욕}}}]] ||<width=80%>[[존 F. 케네디 국제공항|존 F. 케네디]] '''+''' · [[라과디아 공항|라과디아]] '''+''' ·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스튜어트]] ·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롱아일랜드 맥아더]] · 버팔로 나이아가라 · 올버니 · 로체스터 · 시라큐스(핸콕) · 웨스트체스터 · 리퍼블릭 · 브룩헤이븐 ·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 이스트햄튼 · 몬탁||
|| [[뉴저지|{{{#000000,#E5E5E5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 리버티]] '''+''' · [[테터보로 공항|테터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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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메릴랜드|{{{#000000,#E5E5E5 메릴랜드}}}]]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볼티모어 워싱턴]] '''+'''||
|| [[버지니아|{{{#000000,#E5E5E5 버지니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워싱턴 덜레스]] '''+''' · [[워싱턴 내셔널 공항|워싱턴 내셔널]] · 리치몬드 · [[노퍽 국제공항|노퍽]]||
|| [[노스캐롤라이나|{{{#000000,#E5E5E5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더럼 국제공항|롤리 더럼]] '''+''' ·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샬럿 더글러스]] '''+''' · 그린스보로(피드몬트 트라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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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000000,#E5E5E5 조지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 · 서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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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남 중앙''' || [[켄터키|{{{#000000,#E5E5E5 켄터키}}}]]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신시내티 노던]] '''+''' · [[루이빌 국제공항|루이빌]] · 렉싱턴(블루 그래스)||
|| [[테네시|{{{#000000,#E5E5E5 테네시}}}]] ||[[멤피스 국제공항|멤피스]] · 내슈빌 '''+''' · 녹스빌(맥기 타이슨)||
|| [[앨라배마|{{{#000000,#E5E5E5 앨라배마}}}]] ||버밍햄-셔틀스워스 · 헌츠빌 · 몽고메리 리저널 · 터스칼루사 리저널(내셔널)||
||<|4> '''서남 중앙''' || [[아칸소|{{{#000000,#E5E5E5 아칸소}}}]] ||리틀록(빌 앤 힐러리 클린턴 내셔널) · 페이엇빌(노스웨스트 아칸소)||
|| [[루이지애나|{{{#000000,#E5E5E5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 · 라피엣 리저널 · 배턴 루지 메트로폴리탄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
|| [[오클라호마|{{{#000000,#E5E5E5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윌 로저스 월드) · 털사||
|| [[텍사스|{{{#000000,#E5E5E5 텍사스}}}]]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 · [[휴스턴 하비 공항|휴스턴 하비]]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포트워스]] '''+'''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댈러스 러브필드]] ·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오스틴 버그스트롬]] '''+'''  ·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샌안토니오]] · 러벅(프레스톤 스미스) · 미들랜드-오데사 · 엘패소||
||<-3> '''중서부''' ||
||<|5> '''동북 중앙''' || [[미시간|{{{#000000,#E5E5E5 미시간}}}]]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 · 플린트  · 그랜드래피즈(제럴드 R. 포드) · 랜싱||
|| [[오하이오|{{{#000000,#E5E5E5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클리블랜드 홉킨스]] '''+'''  · 존 글렌 콜럼버스 · 리켄배커 · 데이튼 · 애크런-캔턴||
|| [[인디애나|{{{#000000,#E5E5E5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인디애나폴리스]] · 사우스 벤드||
|| [[위스콘신|{{{#000000,#E5E5E5 위스콘신}}}]] ||[[밀워키 미첼 국제공항|밀워키 미첼]] · 매디슨(데인 카운티)||
|| [[일리노이|{{{#000000,#E5E5E5 일리노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오헤어]] '''+''' · [[미드웨이 국제공항|시카고 미드웨이]] '''+''' · 시카고 록포드 · 미드아메리카 세인트루이스 '''+''' ·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
||<|5> '''서북 중앙''' || [[미네소타|{{{#000000,#E5E5E5 미네소타}}}]] ||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
|| [[아이오와|{{{#000000,#E5E5E5 아이오와}}}]] ||디모인 · 시더 래피즈(이스턴 아이오와)||
|| [[미주리|{{{#000000,#E5E5E5 미주리}}}]]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캔자스시티]] ·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국제공항|세인트루이스 램버트]]||
|| [[네브래스카|{{{#000000,#E5E5E5 네브래스카}}}]] ||에플리 에어필드||
|| [[캔자스|{{{#000000,#E5E5E5 캔자스}}}]] ||위치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3> '''서부''' ||
||<|7> '''[[로키 산맥|{{{#000000,#E5E5E5 산악}}}]]''' || [[몬태나주|{{{#000000,#E5E5E5 몬태나}}}]] ||보즈먼(옐로스톤)||
|| [[아이다호주|{{{#000000,#E5E5E5 아이다호}}}]] ||보이시||
|| [[콜로라도|{{{#000000,#E5E5E5 콜로라도}}}]] ||[[덴버 국제공항|덴버]] '''+''' · 콜로라도 스프링스||
|| [[뉴멕시코|{{{#000000,#E5E5E5 뉴멕시코}}}]] ||앨버커키 · 로즈웰 · 홉스||
|| [[유타주|{{{#000000,#E5E5E5 유타}}}]] ||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솔트레이크 시티]] '''+''' ||
|| [[애리조나|{{{#000000,#E5E5E5 애리조나}}}]]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피닉스 스카이 하버]] '''+''' ·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 투손 · [[파이널 에어파크]]||
|| [[네바다|{{{#000000,#E5E5E5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라스베이거스 매캐런]] '''+''' · 리노-타호||
||<|5>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워싱턴주|{{{#000000,#E5E5E5 워싱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타코마]] '''+'''  · 킹 카운티(보잉 필드) · [[페인 필드]] · 스포케인 · 프리데이 하버||
|| [[오리건|{{{#000000,#E5E5E5 오리건}}}]] || [[포틀랜드 국제공항|포틀랜드]] '''+''' ||
|| [[캘리포니아|{{{#000000,#E5E5E5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 ·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버뱅크]] · [[온타리오 국제공항|온타리오]] · [[존 웨인 공항|존 웨인]] · 롱비치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 · [[오클랜드 국제공항(미국)|오클랜드]] · [[미네타 산호세 국제공항|산호세]] · [[샌 카를로스 공항|샌 카를로스]] ·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샌디에이고]] '''+''' · 새크라멘토 · 팜스프링스 · 프레즈노 · [[모하비 공항|모하비]]||
|| [[하와이|{{{#000000,#E5E5E5 하와이}}}]]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다니엘 K. 이노우에)]] '''+''' · [[코나 국제공항|코나]] · [[카훌루이 공항|카훌루이]] · [[리후에 공항|리후에]] · 힐로||
|| [[알래스카|{{{#000000,#E5E5E5 알래스카}}}]]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스티븐스)]] · 페어뱅크스||
||<-3> '''해외 영토·준주''' ||
||<|3>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괌|{{{#000000,#E5E5E5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아가나(안토니오)]]||
|| [[미국령 사모아|{{{#000000,#E5E5E5 아메리칸 사모아}}}]] ||[[팡오팡오 국제공항|팡오팡오]]||
|| [[북마리아나 제도|{{{#000000,#E5E5E5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 · [[티니안 국제공항|티니안]] · 로타||
||<|2> '''[[카리브|{{{#000000,#E5E5E5 카리브}}}]]''' || [[푸에르토리코|{{{#000000,#E5E5E5 푸에르토리코}}}]]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루이스 무뇨스 마린]]||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000000,#E5E5E5 US 버진아일랜드}}}]] ||시릴 E. 킹||
||<-3> '''+''': 국제선이 존재하는 미국 공항 ||




파일: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로고.svg
파일:ATL International Terminal.jpg
국제선 터미널 (Concourse F)



파일:ATL Airport Diagram.png
공항 다이어그램

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IATA : ATL
ICAO : KATL
활주로
8L/26R
2,743m (9,000ft)
8R/26L
3,048m (9,999ft)
9L/27R
3,776m (12,390ft)
9R/27L
2,743m (9,000ft)
10/28
2,743m (9,000ft)

파일:external/www.googleearthing.com/ryan11.jpg
애틀랜타 공항의 평행한 자태를 감상해 보자 [1]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179837.jpg
터미널 전부 다 델타 항공이 사용 중. 참고로 사진에 저 멀리 뒤편에 있는 빌딩들이 있는 지역이 애틀랜타 시내이자 도심이다. 공항 리모델링을 통해 공항청사의 빨간색 줄은 회색줄로 재도색 되었다.

1. 소개
2. 특징
3. 교통
4. 직항
5. 노선
5.1. T, A, B, C, D 터미널 (국내선)
5.2. E, F 터미널 (국제선)
6. 사건 사고
7. 기타
8.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크고 아름다운 국제공항으로 남동부의 관문이다. 설립 연도는 1925년으로, 1937년부터 1962년까지 20여년 동안 애틀랜타 공항을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는 데 큰 획을 그었던 시장인 윌리엄 베리 하츠필드와 미국 남부 최초로 흑인 시장이 된 메이너드 잭슨의 이름에서 따 와서 2003년부터 현재 이름을 쓰고 있다. 델타 항공의 허브 공항이자 본사가 있으며,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허브공항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항이자 전 세계에서 여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공항이다.


2. 특징[편집]





보고만 있어도 관제사들이 존경스러워진다.

참고로 위의 레이더상의 빨갛고 노란 부분은 바로 폭풍우다. 공항이 반 폐쇄된 상황에서 밀려드는 비행기들을 질서정연하게 유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도착 비행기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출발까지 포함 검은 바탕화면이 파란 점(비행기)로 뒤덮여 있다.[2]

2008년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으로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뺏어오는 쾌거 아닌 쾌거를 이루었다.[3] 2008년 이전에도 총 승객 이용량에서 시카고를 월등히 압도했으나, 2008년을 기점으로 총 취항기수도 앞섰다. 상세 정보는 WORLD AIRPORT AWARDS 문서로.[4] 심지어 2015년에는 대망의 이용객 1억 명을 달성했다. 2위인 베이징을 1천만명 정도 앞서고 있다. 단 이착륙 수는 2008년의 99.4만회가 피크였다. 또한 국제선 비중이 높지는 않은 편이다. [5]

전술했듯이 공항이 정신없이 크다. 터미널 5개가 나란히 지어져 있고, 지하로 피플 무버와 지하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보안구역을 나가려면 피플 무버를 타고 국내선은 서쪽의 메인 터미널, 국제선은 동쪽에 있는 F터미널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동하기는 힘든 편에 속하는 공항이다. 심지어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 가는데 10분도 넘게 걷는다. 과거에는 카트를 이용하려면 이용비로 3 달러를 내야 했지만, 2016년 1월 이후로는 국제선 청사 카트 이용료는 무료다.

그래도 시카고, 뉴욕 등 미국의 다른 대형 공항들에 비해서는 관리가 잘 되는 편이고 시설도 대체로 깨끗하다. 연착이나 결항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2011년에어트랜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제물이 된 이후로 에어트랜애틀랜타 노선에서 감편이 되거나 아예 철수하지 않을까 걱정되었으나 다행히도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자기 이름을 걸고 추가로 취항했다.

애틀랜타에서의 입국심사도 디트로이트 못지않게 까다롭다. 비록 델타 항공 등에서 국제선끼리 환승하는 경우에는 짐을 찾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도록 배려하긴 하지만 입국심사관들이 국제선끼리 환승할 사람들도 돈 얼마나 가져왔냐, 제3국에 뭐 하러 가냐 등을 물어보고 굉장히 까다롭게 묻는다.

LA디트로이트보다 낫지만, 까탈한 건 그래도 마찬가지다. 댈러스는 여기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 편 이긴 한데 미국으로 입국 시에는 조금 까다롭다.[6] 하지만 최근 들어서 바뀌었는지 미국 내 입국 여행객에게도 입국심사에서 하는 전형적인 질문만 할 뿐 별 다른 문제없이 대부분의 사람이 30초 이내로 입국심사를 마치고 떠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워낙 많은 이용객이 줄을 까마득히 서서 대기하기에 비행기에서 빨리 내리지 못했다면 입국심사 받을까지 넉넉하게 1시간은 생각하는 것이 좋다.

비행기에서 내린 다음 짐을 한 번 찾고 세관검사를 받은 후 다시 짐을 맡겨야 했고, 트램을 타고 나가면 그제서야 지친 가족과 상봉한 후에야 다시 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느 유명 공항이 그렇듯이 주차장의 미어터짐과 시간당 주차료가 꽤 컸기 때문에 만약 공항에서 누군가를 만날 일이 있었다면 한 시간 반 정도 후에 만나자고 말하는 배려가 필요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국제선 신청사 개장과 함께 직항노선에 대한 편의성은 많이 개선됐다.

기존의 메인 터미널은 사우스 터미널과 노스 터미널[7]이 나누어져 있다고 하면서, 국내선 이용 시 픽업 오는 사람들에게 노스 혹은 사우스로 가서 차를 세우라고 하는데, 사실 아무데나 가도 상관없다. 진짜다. 건물 자체도 서로 연결되어 있고 걸어서 가도 상관없이 상당히 가깝다. 주차장 이용금액은 2시간에 5달러 남짓이다. 카드로도 낼 수 있고 현금으로도 낼 수 있다. 미리 내면 주차장에서 나갈 때 시간이 절약된다.

F터미널이 현재 국제선 전용으로 운영 중인데,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 서로 평행하게 늘어져 있는 터미널 특성 상 메인(국내선) 터미널과는 거리가 좀 있다. 호텔 주변 셔틀들도 대부분 국내선 터미널에만 내려주기 때문에 공항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3. 교통[편집]


애틀랜타 다운타운까지는 고속도로를 타고 10분 거리이므로 그다지 멀지 않으나, 한인타운인 귀넷 카운티는 상당히 북쪽에 위치한 관계로 한인타운까지 가려면 40분 넘게 걸린다. 만약 오후 4시쯤 비행기가 도착했다면 미국에서도 악명높은 애틀랜타러시 아워에 걸리므로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지 알 수 없다. 착륙 후에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대중교통은 편한 편이다. 애틀랜타 지역의 도시철도[8] MARTA(Metro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가 공항까지 들어온다.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한인들은 짐이 적을 경우 MARTA를 타고 골드라인의 종점인 동북쪽 과거 한인타운 인근 도라빌(Doraville)역까지 간다.[9] 역에서 지인들을 만나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다. 물론 덜루스가 목적지인 경우가 요즘은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이 방법이 효율적이지 못한 경우도 있다.


4. 직항[편집]


대한항공델타항공인천 - 애틀랜타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747-8i을 고정으로,[10] 델타항공은 A350-900을 투입한다. 소요시간은 인천에서 갈 때는 14시간, 애틀랜타에서 올 때는 15시간 정도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과 더불어 북아메리카 노선 중 가장 긴 편이다.

대한항공은 원래 운항하지 않다가 1990년대 중후반에 이 공항에 발을 들였고, 스카이팀 결성 이후로는 여기서 델타미국 국내선과 환승 체계가 갖춰지면서 일약 대박 노선으로 거듭났다. 또한 기아자동차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에 현지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현대자동차가 이웃한 앨라배마몽고메리에 현지공장을 가동하는 덕분에 한국인들의 방문이 잦아졌다. 관련 부품업계 산업 등을 생각하면, 수요는 꾸준히 많아질 것이다.

델타 항공도 역시 1년 정도 인천 - 애틀랜타 직항 노선을 운항하다가 갑자기 단항[11]해 버리는 바람에 직항 요금이 까마득해졌다. 특히 애틀랜타를 거쳐 중남미로 가는 사람에게는 선택권이 좁아져 버렸다. 이후 2017년 6월 3일 델타는 인천 - 애틀랜타 노선을 복항했으며, 2018년부터 A350-900이 투입된다.

라틴아메리카로 가는 경우 대서양을 건너서 갈 수 있는 브라질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를 제외한 곳은 미국멕시코 항공사밖에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델타 항공은 순수 델타로만 이용할 경우 스케줄상으로 꼬여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좋으며, 아메리칸 항공[12]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서비스로 따지면 아메리칸이 10,000배 낫고 일본항공편명공유까지 되어서 나리타에서 시카고까지 쾌적하게 일본항공을 이용해두다가 시카고에서부터 아메리칸을 이용후 탑승도 된다. 의외로 시카고는 입국 심사가 널럴한 편이다. 비록 도널드 트럼프 집권 후 여기서도 입국거부 사례가 나왔지만, 그래도 다른 데보단 낫다. 아니면 2017년 이후부터는 아에로멕시코 직항을 이용해 멕시코시티에서 환승해도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만 앵커리지 경유로 애틀랜타에 취항 중이다.

5. 노선[편집]



5.1. T, A, B, C, D 터미널 (국내선)[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알레스카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시에틀(터고마), 샌디에고
아메리칸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로스엔젤리스, 피닉스, 댈러스(포트윅스), 시카고(오헤어), 마이애미, 샬럿, 워싱턴(내셔널), 필링델피아
제트 블루
파일:미국 국기.svg

보스턴, 포트모더로비, 뉴욕(JFK, 라과디아)
사우스 얼라이언스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잭슨(MKL)
스프리트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로스엔젤리스, 라스베이거스, 댈러스(포트윅스), 휴스턴, 미니앤폴리스, 뉴올리언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클래브랜드, 탬파, 포트마이너스, 마이애미, 포트모더로비, 올랜도, 볼티모어워싱턴, 필링델피아, 뉴욕(JFK, EWR), 보스턴, 산후안
유나이티드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샌프란시스코, 덴버, 휴스턴, 시카고, 워싱턴(IAD), 뉴욕(EWR)
프론티어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라스베이거스, 솔트레이크시티, 피닉스, 덴버, 댈러스(포트윅스), 샌안타니오, 휴스턴, 시카고(오헤어, 미드웨이), 신시내티, 디트로이트, 클래브랜드, 버팔로우, 탬파, 마이애미, 포트모더로비, 올랜도, 리서치/더럼, 볼티모어워싱턴, 필링델피아, Trenton, 뉴욕(라콰디아), 산후안
사우스웨스트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서부
오클랜드, 샌디애고, 로스엔젤리스, 라스베이거스, 피닉스, 덴버
-
미국 중부
Omaha, 캔지스시티, Oklahoma City, 댈러스(러브필드), 오스틴, 샌안타니오, 휴스턴, 뉴올리언스, 잭슨, 리를락크, 맴파스,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밀워키
-
미국 동부
인디애나폴리스, 루이스빌, 내슈빌, 콜롬버스, 클래브랜드, 필립스버그, 탬파, Sarasota / Bradenton, 포트마이너스, 마애이미, 포트모더로비, 웨스트팜비치, 올랜도, 잭슈빌, 리서치/더럼, 워싱턴(IAD, DCA), 볼티모어워싱턴, 필링델피아, 뉴욕(LGA)
델타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서부 시애틀, 포틀랜드, 새그만멘토, 오클랜드(미국), 로스엔젤리스, 산호세, 레노, Burbank, 산타안나, 샌디애고, 팜스프링, 온타니오, Fresno, 라스베이거스, Boise, Spokane, Bozeman, 잭슨, 솔트레이크시티, 피닉스, Tucson, El Paso, Albuquerque, 덴버, Hayden, 바리/이글, Aspen, Montrose, Colorado Springs
-
미국중부 미니앤폴리스, Omaha, 밀워키, 시카고(오헤어, 미드후드), 캔지스싵, 시엔트루이스, Sioux Falls, 맴피스, 뉴올리언스, 댈러스(포트윅스, 러브필드), 오스틴, 샌안타니오, 휴스턴(인터내셔럴, HOU), Green Bay, Appleton, Madison, Moline, Cedar Rapids, Des Moines, Bloomington, Columbus(GTR), Gulfport / Biloxi, Lafayette, Baton Rouge, Alexandria, Monroe, Shreveport, 잭슨, Little Rock, Oklahoma City, Tulsa, Wichita, Fayetteville, Springfield / Branson, Columbus(GTR)
-
미국동부 Grand Rapids, 디트로이트, 앤디애나폴리스, 콜럼버스, 피츠버그, 루이스빌, 신시내티, 루이스빌, 내슈빌, 대스틴포트와턴비치, 탬파, Sarasota / Bradenton, 포트마이너스, 마이애미, 포트모더로비, 올랜도, 잭슈빌, Savannah, 찰스턴, Myrtle Beach, 샬럿, 리서치/더럼, 리치먼트, 뉴퍽, 위성턴(IAD, DCA), 볼티모어워싱턴, 필링델피아, 뉴욕(JFK, EMR, 라콰디아), Hartford, Providence, 보스턴, 사우스비드, Fort Wayne, Dayton, Lexington, Greenville / Spartanburg, 애슈빌, 녹스빌, Chattanooga, Huntsville, Birmingham, Pensacola, Panama City, Tallahassee, Melbourne, Key West, 산후안, 세인트토마스, Saint Croix, 위밍턴, Greensboro, Roanoke, Harrisburg, Allentown, White Plains, Albany, Portland, Burlington, Syracuse, Rochester, Buffalo, Evansville, Mobile (MOB), Columbus (CSG), Montgomery, Dothan, Valdosta, Gainesville, Daytona Beach, Brunswick, Hilton Head Island, Augusta, Jacksonville(OAJ), Fayetteville, Blountville (Bristol, Johnson, K), Charleston, Charlottesville

5.2. E, F 터미널 (국제선)[편집]


국제선에는 델타항공의 허브인 애틀란타 공항으로 중앙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 노선이 정말 발달되어있다. 인천에서 애틀란타 공항으로 갔다가 남아메리카로 가는 식으로 한다, 우루과이나 볼리비아는 그나마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노선이 확충된 만큼 마이애미로 가서 환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3] 하지만 파라과이는 미국 환승 뿐만 아니라 파나마,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에 있는 중추공항에서 한번더 환승해야 한다.[14]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프론티어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칸쿤
파일:과테말라 국기.svg과테말라시티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산살바도르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라이베리아, 산호세
파일:자메이카 국기.svg자메이카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산토도밍고, 푼타카나
사우스웨스트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칸쿤
델타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토론토, 몬트리올
-
동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서울(인천)
파일:일본 국기.svg도쿄(하네다)
-
중남미
파일:멕시코 국기.svg산호세델카보, 몬트레이, 푸에르토바아르타,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Tulum, 코즈뮐, 칸쿤
파일:벨리즈 국기.svg벨리즈시티
파일:온두라스 국기.svgRoatan, San Pedro Sula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산살바도르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산호세, 리베리아
파일:파나마 국기.svg파나마시티
파일:콜롬비아 국기.svg보고타, Cartagena
파일:페루 국기.svg리마
파일:에콰도르 국기.svg키토
파일:칠레 국기.svg산타아고데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부에노스아이리스
파일:브라질 국기.svg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
카리브해
파일:아루바 기.svg아루바
파일:퀴라소 기.svg빌렘스타트
파일:보네르 기.svg보네르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세인트루시아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세인트존스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세인트키즈
파일:신트마르턴 기.svg신트마르턴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산토도밍고, 푼타카나
파일:자메이카 국기.svg킹스턴, 몬테고베이
파일:케이맨 제도 기.svg그랜드케니언
파일: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기.svg프로비시던스
파일:바하마 국기.svg나사우, Great Exuma, North Eleuthera, Marsh Harbour
파일:버뮤다 기.svg버뮤다
-
서남아시아+아프리카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라고스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파일:이스라엘 국기.svg탈아비브[15]
-
유럽
파일:그리스 국기.svg아테네
파일:이탈리아 국기.svg로마(파운데치노), 밀라노(말렌사), 베니스
파일:스위스 국기.svg취리히
파일:독일 국기.svg뮌헨, 프랑크푸르트, 슈프트가스트, 뒤셀도르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암스테르담
파일:프랑스 국기.svg파리(샤르드골), 니스
파일:스페인 국기.svg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파일:영국 국기.svg에든버러, 런던(히스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더블린
대한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인천)
웨스트젯
파일:캐나다 국기.svg

캘거리, 벤쿠버, 위닝픽
에어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몬트리올(트뤼도), 토론토(피어슨)
아에로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레온, Mérida
에어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샤를 드 골)
영국 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런던(히스로)
코파 항공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시티(Tocumen)
에티오피아 항공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아디스아바바, 더블린, 로마(파운데치노)
KLM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암스테르담
LATAM 페루 항공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프랑크푸르트
카타르 항공
파일:카타르 국기.svg

도하
터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이스탄불
버진 에틸렌틱 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런던(히드로), 맨체스터

6. 사건 사고[편집]


  • 2017년 11월 19일에 이 공항에서 한국인들이 무더기로 입국 거부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

  • 2017년 12월 17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11시간 동안 공항이 마비되었다. ##


7. 기타[편집]


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의 경우, 이 공항으로 입국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비행기에서 내린 뒤 짐을 찾는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짐을 찾고 또 부치고 신체 세관검사를 받은 뒤 또 찾는다. 그 중간에 짐 찾을 때 액체류를 캐리어로 모조리 집어넣어야 한다. 애틀랜타 공항의 구조가 꽤 특이해서 생기는 문제다. 정확한 것은 항공사나 면세점에 문의하자.

공항 내부에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 쏘렌토가 전시되어 있는데[16], '조지아 주 생산품'이란 글이 적혀있어 조지아 주에서 기아가 가지는 위상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몰락했던 지역 경제가 이 공장 하나로 완전히 되살아났기 때문이다.[17].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대한항공 KE035편을 이용하면 현지 시간으로 아침에 도착을 하는데, 거의 첫 비행기라 하기만 빨리 하면 입국심사를 줄 서지 않고 매우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카콜라 본사가 애틀랜타에 있기 때문에 코카콜라 자판기가 엄청 많이 있다. 걸어가다보면 5분마다 나오는 수준. 콜라는 물론이고 Dasani 생수 등 코카콜라 회사에서 생산하는 음료들이 갖추어져 있다. 그러니까 공항에서 뭘 먹는다면 음료수까지 식당에서 사지 말자.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것이 낫다.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6:12:14에 나무위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인천국제공항의 원래 계획도 이랬으나, 2009년 탑승동을 건설 한 후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반대편에 제2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했다.[2] 참고로 이 공항은 심각하게 질서정연한 장주를 보여주고 있다.[3] 지정학적 위치를 보면 국내선의 요충지는 시카고댈러스처럼 국토 중간 지점에 위치한 도시인 데다가 국제선을 보면 애틀랜타뉴욕에 비해서 그렇게 매력적인 도시도 아니다.[4] 한편 중국에서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난위안 국제공항을 대체하는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을 ATL보다 더 크게 짓겠다고 한다.[5] 미국에서 시카고 등과 함께 4위권을 형성하고 있다.[6] 미국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출발 구역이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국제선 간 환승이라고 해도 정상적으로 입국심사를 거쳐야 한다. 탑승권만 어디서 구해서 슬그머니 국내로 사라져도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7] 2022년 기준 둘 다 국내선 터미널로 운영 중. 국제선은 동쪽에 따로 사용.[8] 도심에서는 지하철이 된다.[9] 30~40여 분 소요된다.[10] 코로나19 이후에는 잠시 B787-9 기종을 투입하다 이후 다시 B747 투입으로 변경되었다.[11] 대신 노스웨스트 항공을 합병한 후 인천 - 디트로이트 직항편을 개설 했다.[12] 댈러스, 마이애미 혹은 캐세이패시픽항공으로 홍콩-시카고일본항공으로 도쿄 - 시카고로 댈러스/시카고를 거치는 루트다.[13] 우루과이나 볼리비아로 가면서도 한번 미국여행을 들려도 괜찮다. [14] 하지만 파라과이에서는 2021년 2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2터미널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중남미 허브를 기약하면서, 애틀렌타-아순시온 운항할 수 있는지 주목한다고 한다.기사 또한 현재 사용 중인 공항 터미널의 확장 공사도 진행 중이다.외교부 소식[15]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모든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었다.[16] 참고로 이 전시된 쏘렌토는 조지아 공장 완공 이후 제작된 '양산 1호' 차량이다.[17] 게다가 현대자동차와는 달리 미 현지 전략모델인 SUV인 텔루라이드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