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킴 마스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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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데 투아르가 No.
하심 마스투르
Hachim Mastour | هاشم مستور
''
출생
1998년 6월 15일 (25세)
이탈리아 레지오 이밀리아
국적
[[모로코|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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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이탈리아|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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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5cm / 체중 63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10
르네상스 클럽 제맘라
유소년 클럽
US 레지오 칼치오 ASD (2006~2008)
AC 레자나 (2008~201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2)
AC 밀란 (2012~2014)
소속 클럽
AC 밀란 (2014~2018)
말라가 CF (2015~2016 / 임대)
PEC 즈볼러 (2016~2017 / 임대)
PAS 라미아 1964 (2018~2019)
레지나 1914 (2019~2021)
카르피 FC 1909 (2021 / 임대)
RCA 제마므라 (2022~2023)
우니온 데 투아르가 (2023~ )
국가대표
파일: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경기 (모로코 / 201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FB_IMG_1664547542639.jpg

모로코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한 때 네이마르와 함께 광고를 촬영하는 등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축구 신동이자 특급 유망주였다. 현재는 자국리그인 모로코 리그에서 뛰고있다.

모로코계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 태생이라 두 국가를 다 국가대표팀으로 택할 수 있었지만 청소년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대표해 뛰다 최종적으로 성인 국가 대표팀은 모로코를 선택하게 되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마스투르는 자신의 고향 클럽 AC 레자나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12년 초 13세의 나이에 다음 생일까지 레자나를 떠나 다른 클럽으로 이동을 금지하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청소년 대회에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위해 뛰었다. 그 해 1월, 레자이 기념 대회에서 5골을 득점했다. 유벤투스,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수많은 클럽에서 이적 제의가 왔었다.


2.2. AC 밀란[편집]


결국 인테르의 라이벌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6억 원으로 추정된다.

마스투르를 2013-14 시즌 세리에 A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시키기 위해 당시 감독이던 클라렌스 세도르프가 1군팀으로 승격시켰었다. 하지만 산 시로에서 펼쳐진 US 사수올로 칼치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었으나 벤치에서 나오지는 못했다.


2.2.1. 말라가 CF (임대)[편집]


2015년 8월 31일, 프리메라 리가말라가 CF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2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나이 제한 때문에 FIFA로 부터 이적 절차가 보류되었다가 얼마후 FIFA가 승인을 하며 10월부터 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11월 7일,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84분 교체 투입되어 말라가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이게 다였다. 1경기 출장이 전부. 결국 한 시즌만에 밀란으로 복귀했다.


2.2.2. PEC 즈볼러 (임대)[편집]


2016년 7월 14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의 즈볼러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시즌 중반이 넘어갔지만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는 못하고 있으며 리저브팀과 1군을 오가며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별다른 반전은 없어으며 즈볼레에서도 1군 5경기 150분 출전을 끝으로 더 이상 뛰지 못했다.

사실상 슈퍼 유망주의 종지부를 찍고 평범한 선수가 되었다는 신호다.


2.2.3. 임대 복귀[편집]


아예 방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1년 더 밀라넬로에 남아 훈련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아직은 옛 임팩트를 갖고 있는 유망주인 만큼 한 번 더 시간을 투자해보려는 듯. 사실상 마지막 기회.

밀란이 워낙 스쿼드가 전 시즌에 비해 화려해져서 1군 출전을 기대하기는 불가능하지만 2군에서 발전하느냐 마냐에 따라서 자신의 커리어가 결정될 듯.

그런데 이상하게도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2018년 1월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1군 훈련에 참가하여 사진이 찍히는 등 밀란에 있는 건 확실한데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 명단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1군 팀을 물론이고 프리마베라 팀에도 말이다.

2017-18 시즌 후반기에 유스팀 경기에 몇 차례 나오기는 했으나 그저 그런 퍼포만스만을 보여주었고 젠나로 가투소 감독에게 불성실한 태도로 한 소리 들었다 이빨을 부숴버린다고 하였다

결국 밀란도 선수를 포기했는지 17-18 시즌을 마치고 팀에서 방출되었다.


2.3. PAS 라미아 1964[편집]


이후 무직 상태로 지내다 2018년 9월 초, 수페르리가 엘라다에 속한 PAS 라미아 1964와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라미아는 1964년에 창단되어 17-18 시즌에서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했을 만큼 그리스 내에서 작은 규모의 클럽 중 하나이다. 역사상 첫 1부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은 16개팀 중 13위로 잔류에 성공하였다.

리그 4라운드 파네토리코스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장하며 라미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30분간 뛰며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팀이 2-1로 지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에는 팀의 스트라이커인 헤로니모 발라레스에게 센스있는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발라레스가 파네토리코스 수비수와의 공중볼 경합 과정 도중 파울을 얻어내며 간접적으로나마 페널티킥 획득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얻어낸 페널티킥을 마스투르 본인이 직접 차게 되었는데 상대 골키퍼에게 방향을 읽히며 실축하였다. 다행히 골키퍼가 선방한 공을 팀 동료인 다니엘 아데요가 다시 차넣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나며 팀은 2-2로 비겼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획득한 승점 1점이 소속팀이 리그 4경기 만에 얻어낸 올 시즌 첫 승점이었다.

이후 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장하였고 6라운드에선 도움도 1개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 후 출전하지 못하다가 3월 초에 계약을 해지하며 한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팀을 떠났다.

계약 해지 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인스타그램형 축구선수로 활동하자, 팬들은 “인스타그램에서 놀지만 말고 진짜 축구를 해라”, "100% skills, 0% brain, 1000% insta"와 같은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 레지나 1914[편집]


한동안 소속없이 지내다가 세리에 C인 레지나 1914와 계약하였다.

하지만 12월 8일 기준으로 출전이 아예 없다. 대부분 명단 제외거나 벤치에 있는 상황.

20-21시즌 세리에 B로 승격한 소속팀에서 후반 조커용으로만 간간히 나오다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세리에 C의 카르피 FC 1909로 임대되었다. 이 곳에선 주로 선발로 출전하며 10경기 1골을 기록하던 도중 대퇴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다. 참고로 카르피에서 기록한 이 골이 프로 무대 데뷔골이다.[1]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으로 복귀와 동시에 방출되며 또 다시 무직 신세가 되었다.

21-22시즌은 소속팀없이 아예 한 시즌을 통째로 백수로 지내며 사실상 프로 선수로서의 생명은 끝난 듯 보였다.


2.5. RCA 제마므라[편집]


22-23 시즌을 앞두고 모로코 2부리그 팀 르네상스 클럽 제맘라에 입단하면서 1년 간의 백수 생활을 끝내고 다시 선수생활을 지속하였다. 결국 자국 리그까지 간 셈인데 1부리그도 아닌 2부리그인 걸 보면 선수로써의 입지가 얼마나 내려갔는지를 알 수 있다. 나이도 24세로 이제 프로무대에서 극적인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팀에서는 주장직을 맡고있으며 2부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마스투르에게 있어 첫번째 우승 트로피이다.


2.6. 우니온 데 투아르가[편집]


제마므라를 승격시키며 1부리그에 입성했지만 다른 1부리그 팀인 투아르가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비공개.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어린 시절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재능으로 떠올랐던 마스투르는 당연히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에 차출되었고 이탈리아 16세이하 대표팀에 차출되어 총 6경기에 나섰다.

이탈리아의 축구팬들도 최고의 유망주를 곧 국가대표팀에서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가득차 있었는데 2015년 5월 19일 마스투르는 최종적으로 자신은 성인 대표팀으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로코를 자신의 조국으로 더 느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5년 6월 12일,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 예선전 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되며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루었고 이로써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일은 영원히 없게 되었다.

참고로 이 교체출전으로 인해 마스투르는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출전 기록으로 기록되었다. 출전 당시 나이는 16세 163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마스투르는 차출되지 못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보다 훨씬 주전 경쟁이 수월한 모로코 대표팀이지만 마스투르 본인이 대표팀에 차출될 만한 수준이 되었을 때의 얘기이고 기대치가 상당히 떨어진 현재 상태로는 모로코 대표팀에도 뽑히기 어려운 수준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프로 축구선수들만큼 뛰어난 개인기와 볼컨트롤을 가져 조명을 받았었다. 한창 촉망받을때엔 네이마르와 프리스타일 경쟁을 할 정도였다.

공격수 바로 아래 셰도우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며 자신의 장기인 드리블로 공격을 전개하는게 특징이다.

하지만 그는 패스를 안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한때 촉망받고 몰락한 마우로 사라테등의 유망주가 그랬듯이, 마스투르 또한 패스를 안한다. 패스를 안하고 드리블로만 전개하는게 유스에서는 통할지 모르겠지만, 선수들의 체구가 차원이 다르고 훨씬 강한 압박을 하는 성인 무대에서는 그게 먹힐리가 없다. 결국 영양가없는 드리블만 하다가 곧 뺏기기를 반복하는데, 현대 프로축구에서 이는 민폐에 가깝다. 또한 오프 더 볼 움직임도 형편없으며 수비에도 사실상 가담하지 않는다. 성인 무대에서 공을 소유하고 있을때도 질질 끌다가 사이드 쪽으로 밀리거나 뒤로 물러나기 일쑤다.


5. 여담[편집]


2014년 영국의 팀토크라는 사이트에서 뽑은 2014년 10대 유망주에 이승우, 외데고르와 같이 들어가던 선수였다. 이래서인지, 이승우가 모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마스투르, 외데고르를 상위 레벨 유망주 중 라이벌로 꼽는 발언을 했는데, 임대 생활을 거치며 성장한 외데고르는 아스날에서 뛰고 있지만 이승우와 마스투르는 결국 유럽무대를 떠나야 했다. 그래도 이승우는 2022년 1월에 수원 FC로 이적하며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K리그에서 2022년 시즌에 리그 1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나 마스투르는 모로코 2부리그까지 내려갈 정도로 몰락했다가 모로코 1부리그에서 뛰고 있다.
[ 순위 보기 ]

1위 마르틴 외데고르 (15, 스트룀스고세 IF) - 성공. 기대를 받으며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했다. 임대를 전전하면서 성장이 정체되는 것 아닌가 싶었으나,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순식간에 라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아스날로 이적해서 성공적으로 정착했으며, 현재 아스날 주장직을 맡고 있다.

2위 알렌 할릴로비치 (18, FC 바르셀로나) - 실패. 바르사 유스에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잘 성장하는 듯 했으나, 임대 생활을 하면서 성장이 정체되었다. 결국 바르사를 떠나 새 도전에 나섰으나 어디서도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여러 팀을 떠돌았다. 2021-22 시즌에 드디어 EFL 챔피언십레딩 FC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고 모처럼 활약했나 했더니 부상으로 인해 자리에서 밀려났고, 결국 2022-23 시즌에 HNK 리예카로 이적해 크로아티아로 돌아갔다. 그러나 리예카에서도 몇 경기 못 나오고 겨울에 상호 합의 하에 FA로 풀렸다. 2023-24시즌부터 에레디비시 포르튀나 시타르트에서 뛰고 있다.

3위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18, 산투스 FC) - 유럽 기준 실패. 기대 속에 인테르로 이적했으나 폭망, 벤피카로 임대가서도 폭망하면서 2018년에 산투스로 임대되어 브라질 무대에서 다시 뛰게 되었다. 2019년 CR 플라멩구 임대 생활을 거쳐 2020년부터 완전히 플라멩구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 2019 시즌에 리그 25골을 넣고 국대에도 뽑히며 자국 리그에서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4위 하킴 마스투르. 본 항목의 행보를 봤으면 알겠지만 이 10명 가운데 할릴로비치, 모스키투와 함께 가장 심하게 망가진 선수다.

5위 리셰들리 바주르 (18, AFC 아약스) - 절반의 성공. 아약스에서의 활약으로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해 4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서 부진했다. 결국 2019년 위트레흐트 임대를 거쳐 2019년 여름부터 SBV 피테서에서 뛰면서 자국리그로 돌아왔다. 그래도 에레디비시에서는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6위 모스키투 (18,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 실패. 파라나엔시를 떠난 이후 남미 여러 팀을 떠돌면서 자리잡지 못했고, 2022년부터는 타이 리그 1에서 뛰고 있다. 마스투르, 할릴로비치와 더불어 가장 실패한 케이스.

7위 유리 틸레망스 (17, RSC 안데를레흐트) - 성공. 안데를레흐트에서 맹활약해 AS 모나코로 이적했으나, 모나코에서는 2% 부족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 FC 이적후 포텐이 터지며 PL 상위권 중앙 미드필더로 맹활약중이며,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8위 닐 모페 (18, OGC 니스) - 절반의 성공. 니스에서 리그앙 최연소 데뷔 기록까지 세웠으나 성장이 정체되면서 기대치가 많이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브레스투아 임대 후 반등에 성공하더니, 브렌트포드 FC로 이적한 후 주전으로 도약해 EFL 챔피언십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으로 이적했으며, 두 시즌 동안 리그 18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브라이튼에서의 마지막 시즌에는 폼이 다소 하락했고, 에버튼으로 이적한 2022-23 시즌의 폼은 그말싫 수준. 그러다가, 임대한 브렌트포드 FC에서 다시 잘 활약하며 폼이 오르고 있다.

9위 후벵 네베스 (17, FC 포르투) - 성공 포르투에서 S급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영향으로 냅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했다. 4대리그 빅클럽이 노리던 선수가 갑자기 EFL 챔피언십으로 가면서 선수 커리어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이 나왔으나, 네베스는 묵묵히 제 역할을 하면서 울브스의 승격을 돕고 PL 무대에서도 수준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에도 승선하였다.

10위 이승우 (16, FC 바르셀로나) - 유럽 기준 실패. 유소년 이적 규정 위반으로 1년간 강제 휴식을 취한 이후 폼이 많이 떨어지면서 성인무대 적응에 실패했다.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기 위해 여러 차례 이적과 임대를 반복했으나 오히려 기회는 점점 줄어들었고, 결국 2022 시즌을 앞두고 수원 FC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그래도 K리그에서는 김도균 감독의 지휘 아래 폼을 되찾으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활약중이다.


이것을 봐도 알겠지만, 마스투르는 유럽 차기 유망주에서 세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기대받았었다. 그래서, 마스투르의 장래성을 알아본 나이키는 그와 2022년까지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레드불과도 10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선수로써의 재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재능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축구가 아니며, 여러 가지 변수가 안 좋게 작용하면 뛰어난 재능을 갖고도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는 걸 보여준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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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와 프리스타일 대결을 펼치는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다.영상

비록 축구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유망한 재능과 스타성으로 인해서 인지 벌써 5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 주로 자기가 타는 페라리나 셀카를 찍어 올리는데 한국의 로쏘네리들은 인스타질 할 시간에 훈련을 하면 그나마 밥값은 할거라고 평가하고 있다. 해외에선 우리나라와 다르게 인스타에 사진이 올라오면 "너무 잘생겼다", "결혼해 달라", "밀란의 미래"라는 등 찬양일색의 댓글이 올라오는 중. 다만 팀에서 전력외 자원으로 취급받는 현재는 "실패자"라는 반응도 간간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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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상당히 심각한 게 마스투르와 같은 2014년 팀토크 사이트가 선정한 차기 유망주 10대 선수로 뽑혔던 선수 중 한 명이자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성인무대에서 기대치만큼 크지 못했단 이유만으로 국내 팬들에게 조롱거리 취급당하기까지 했던 이승우도 최소한 헬라스 베로나에서 뛰던 시절 세리에 A에서 14경기 1골, 세리에 B에서 23경기 1골로 37경기 2골을 득점했고 신트트라위던 시절에도 통산 17경기에 출전해 2골을 득점하긴 했었고 국내 복귀 팀인 수원 FC에서는 무려 10골 이상을 넣으면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마스투르는 저들보다도 수준이 훨씬 떨어지는 세리에 C에서 그것도 전체 커리어 통틀어 단 1골 밖에 득점하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