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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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侯氏
188년[1] ~ ?[2]
1. 개요
2. 생애
3. 장비 로리콘 설
4. 납치혼? 정략혼?
4.1. 납치혼 설
4.2. 정략혼 설
5.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후한 말과 촉한의 여성이자 장비의 아내로 하후연의 조카딸,[3] 하후패의 사촌여동생. 이름은 불명. 예주 패국 초현 사람.


2. 생애[편집]


위략에 따르면 연주, 예주에 대란이 일었을 때, 하후연은 기근 때문에 어린 아들을 버렸으나 죽은 아우의 딸은 살렸다. 하후연이 구한 조카딸이 이 인물일 수도 있고, 아니면 또다른 조카딸일 수도 있다.

200년, 하후패13세인 사촌 여동생이 고향집에서 땔감을 주우러 나왔다가 장비에게 사로잡혔고 장비는 그녀가 양가의 딸임을 알아채고 아내로 삼았다. 장비의 처는 하후연의 조카였기에 나중에 하후연이 죽었을 때 요청하여 하후연을 묻어줬다고 한다.

여담으로 하후씨와 손부인 덕분에 위촉오 세나라가 친인척으로 이어지게 된다.# 손권은 유비의 처남이 되었고, 장비와 하후씨의 딸이 유선에게 시집을 갔으므로 유선은 조조의 동서의 조카의 사위가 된다. 그래서인지 유선은 추후 촉에 귀순한 하후패에게 자신의 아이를 보여주며 "이 아이는 하후씨의 외손자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3. 장비 로리콘 설[편집]


장비와 결혼할 때 하후씨가 13~4세여서[4] 장비 로리콘 설이 나돈다. 하지만 당대의 관점으로 볼 때 하후씨의 나이가 큰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는 당대의 결혼 적령 연령기를 생각 못하고 하는 주장인데, 장비와 같은 시대는 물론 그 이전과 이후 시대에 어린 나이로 결혼하는 이들은 매우 흔했다. 육적의 딸인 육울생도 13세에 장온이라는 사람에게 시집갔으나 이걸 문제라고 지적한 사람은 없었으며, 장비와 같은 시대 인물 순욱은 아예 1~2살 정도였을 164년에 결혼하게 된 일화도 존재하였다. 그리고 천년도 훨씬 지난 중국은 물론 이웃나라인 한반도의 조선, 일본에서도 조혼은 당연한 걸로 여겨졌는데[5] 서기 2~3세기 무렵의 중국은 오죽하겠는가. 지금보다 평균 수명이 짧기도 했으니 결혼을 미루면 그만큼 자손을 보기 힘들어져서 오히려 현대에는 빠르다는 말까지 있는 20대까지 결혼을 안 했으면 뭔가 집안이나 당사자에게 문제가 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즉, 하후씨는 결혼 적령기 나이에 장비의 아내가 됐다고 볼 수 있다.[6]

어차피 이 시대에는 남자도 15살이면 관례를 올리고 성인 대접을 했으므로 13세 혼인이라봐야 지금으로 치면 그냥 대학생이 이른 시집을 간 정도의 느낌일 것이다.

게다가 나이 차이도 큰 일이 허다했다. 당장 장비와 동시대에 산 인물들 중에는 자기 손녀뻘 나이인 여자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얻은 유명인사들이 적지 않다.[7]


4. 납치혼? 정략혼?[편집]


장비와 하후씨의 결혼이 사서의 기록대로 납치혼인지 아니면 정략혼인지 의견이 갈리는데 역사학계에서의 정설은 없다.



4.1. 납치혼 설[편집]


  • 위략에 촉한에 왜곡된 기록이 있긴 하지만 현재 위략에서 문제가 되는 기록은 배송지 등이 주석을 달면서 타당한 이유를 들어 반박했기 때문이지 위략 전체가 가치없는 찌라시 사료라서가 아니다. 하후씨의 기록은 주석에 아무런 반박이나 이의가 없으므로 위략의 기록이라는 것만으로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 해당 기록에는 장비가 하후씨 집안의 여식을 처로 삼은 것에는 딱히 부정적인 뉘앙스가 깔려 있지 않다.

  • 촉인들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위나라의 공신인 하후연의 신상 명세와 관련된 기록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 하후씨의 사촌오빠 하후패가 촉에 귀순할 때, 유선이 그를 외척이 주로 맡는 거기장군에 임명한 것을 보면, 장비와 하후씨가 연관이 없는 관계였다고 부정하기 어렵다.

  • 명문가의 여자가 땔감 줍는 게 충분히 그 당시에 있을 만한 일이었다. 후한 말 중국의 경제 사정은 호적의 80~90%가 유실될 정도로 국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던 때였기 때문에 하후씨의 고아가 땔나무를 하러 산에 가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으니 건안 5년이면 황제가 끼니를 거르고 관리가 길거리에서 굶어 죽던 삼보의 난으로부터 불과 5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 납치혼이 가능할 시기를 찾자면 무제기, 선주전, 조인전 등을 따르면 200년 관도대전 당시 유비는 여남의 황건적 유벽이 조조를 배반해 난을 일으켰으니 도우라는 원소의 명을 받아 여남으로 가 허도 인근에서 조조의 배후 교란을 꾀했고 이후 조조에게 파견된 조인과 싸워 패주한 전적이 있으므로 이때 허도 인근에 있던 하후씨를 유비 휘하에 있던 장비가 데려갔다고 하면 이야기는 된다.


4.2. 정략혼 설[편집]


  • 위략에서는 납치혼으로 나오지만 위략은 철저하게 위의 시각에서 서술된 저작이기 때문에, 특히 정통성 측면에서 위와 상극인 촉한에 관한 기록에 있어서 그 신뢰성이 강하게 의심받고 있고, 실제로 유선 벤허설처럼 누가 봐도 왜곡인 기록이 위략에 산재해 있다. 그리고 해당 기록 부분은 배송지가 인용해서 삼국지 주해로 사용한 부분이 아니다.[8]

  • 아무리 당시 상황이 어려워도 하후연은 조조 휘하 고위 관료이며,[9] 명문가 출신들인데[10] 이런 집안의 귀한 아가씨가 혼자서 땔감을 손수 주우러 간다는 것도 이상하다. 조정의 고위관료인 하후연이 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느닷없이 유비, 원소와의 전쟁 중에 조카딸 혼자만 땔감 주우러 보낸다니 이상하다. '그 시기는 난세라 고관대작도 풀뿌리를 캐어먹고 살았다, 하후연은 미관말직인데 충분히 그 집안 여자애가 주변서 땔감 주울 수도 있는거 아니요!'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으나, 그건 고관대작에게도 늠료를 제공해주지 못하던 삼보의 난 시절 헌제 조정 얘기다. 이 시점은 사정이 많이 달랐다. 그 정도로 당대 허도의 식량 및 물자 사정이 심각한 상황이었다면 조조가 관도대전 이전부터 여러번 원정하는 것이 어려웠다.

  • 어린 조카딸 혼자 황건적 잔당이 설치는 위험한 고향에 혼자 땔감을 가져오라고 밖에 내보냈다는 건 하후연을 비정한 삼촌으로 만드는 격이 된다. 그것도 기근 때 자기 아들을 포기하고 살린 조카딸임에도 박대한 것이다. 게다가 위략에서는 하후연이 전사하자 하후씨가 청하여 하후연을 묻어달라고 요구했다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장비의 납치설이 진짜라면 하후씨는 자기를 박대한 삼촌을 용서한 대인배로 추켜세워지게 된다.[11]

  • 조인전에는 유비가 교란하던 허도 인근 지역이 명확하게 명시되는데 허현(허도) 남쪽 예주 여남군 은강현 주위의 여러 현들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놓고 적인 유벽과 유비가 허도 주위를 공격하는 중이고 조인이 한창 그들과 허도 인근에서 전투 중인데 규중의 아가씨가 거기까지 땔감을 주우러 갔다? 이건 풀뿌리 운운하기 이전에 그냥 죽고 싶어서 거기로 갔다는 얘기밖에 되질 않는다.[12]

  • 납치혼으로 누군가의 아내가 된 게 분명한 동시기 사람이 진류 출신인 채염인데, 이 사람은 흥평 연간(194-195)에 흉노에게 납치당해 좌현왕의 첩이 되었다. 이 때는 이각과 곽사가 깽판을 치고 조조와 여포가 드잡이질을 하던 정말로 혼란스러운 시절이었으며, 채염은 아버지도 잃고 남편도 잃고 자식도 없어 보호해 줄 일가 사람이 아무도 없는 와중에 납치당한 거다. 그런데 하후씨는 사정이 달랐다. 그녀는 하후연이 기근 중에 자기 아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살려낸 귀한 조카딸이다. 당연히 200년 시점에도 하후연이 가장 든든한 보호자로 건재했다. 막말로 유비 세력이 허도를 점령해서 혼란에 빠뜨렸다면, 하후씨 소녀도 삼촌 하후연의 보호를 못 받는 사태가 발생해 납치당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유비 세력은 허도 남쪽의 전선을 교란하다가 조인에게 패주했다. 허도에는 발도 못 들였다.

  • 위략 왈: '하후씨는 本郡에 있다가 땔감을 주우러 나갔다 장비에게 잡혔다' [13] 한다. 하후씨 집안이 다 허창에 있었을텐데 혼자서만 고향집에 있던 일도 이상하지만 하후씨, 조씨 일족 고향은 예주 패국 초현. 그러니 이 말은 한창 하북, 서주, 허도 인근에서 열심히 조조군과 드잡이질 하던 장비가 그와 동시에 어느새 조조 고향까지 쳐들어가서 하후씨를 납치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하후씨가 일단 위략 기록대로 초현에 있다 가정해 보면, 설령 그런 기록은 없지만 만에 하나 서주로 가는 길에 들렀다고 한들 조조의 장수 주령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무슨 수로 납치를 했겠는가? 이후 유비군이 서주에 있었을 때는 199년 6월부터 200년 1월까지로 유비는 한창 유대왕충을 상대하고 곧이어 조조를 맞이한 터라 200년에 예주 초현에 갈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또 같은 예주 패국이지만 초현과 소패라고 알려진 유비의 주둔지 패현은 무려 150km도 넘게 떨어져 있다. 또 이후에 유비 일당이 조조군의 영토 안에서 활동하던 지역인 여남군 은강현은 지금의 허난성 뤄허시 린잉현에 위치하는데 지금의 쉬창, 즉 허도 바로 밑이다. 초현은 지금의 안후이 성 보저우시인데 허창에선 이 당시 조조와 원소가 맞붙던 관도(허난 성 정저우 시 중무현 인근)와 허창 거리보다 더 멀리 있었다. 대략적으로 따져서 지금의 쉬창시와 보저우 시인 허창과 초현 사이의 거리는 초현이 동쪽에 있어 직선거리로 200km 정도다.[14] 한 마디로 한참 여남군과 허도 주변의 대대적인 호응을 받고 이 지역을 공략하며 거기에다가 곧이어 조인이 이끄는 조조군과 사투를 벌이고 곧바로 하북으로 도주했어야 할 장비가 굳이 거길 갈 이유가 없다. 긴 거리를 장비가 끊임없이 주군 유비가 조조군의 조인과 싸우는 도중에 혼자 주파해 하후씨를 보자마자 납치했다는 것이다.[15] 그 시대에 실시간 SNS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장비가 무슨 재주로 200km 떨어진 곳에 하후씨가 혼자 땔감 구하러 왔다는 걸 알아차리는가.

  • 또한, 사정을 잘 모르는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은 이미 200년 기준으로 조조의 최측근인 하후돈, 하후연, 조홍, 조인은 모두 유비, 관우, 장비와 상당한 안면이 있는 사이라는 점이다. 반동탁 연합군이 발호하는 시기 전후로 이미 유비는 조조 휘하에서 객장 생활을 했었다. 그리고 적어도 유비의 서주 귀환~관도대전 이전까지 유비군은 조조군에게 그다지 적대적인 포지션이 아니었다. 물론 양측의 내심에는 서로 경계심과 적대감이 분명 있었지만,[16] 일단 표면적으로는 여포에게 쫒긴 유비에게 조조가 좌장군 예주목이라는 상당히 높은 직급까지 상주하고 여포 토벌도 같이 진행했으며 서로 같은 수레를 탈 정도로 우대하면서 적당히 친분이 있는 관계였기 때문에 정략혼 얘기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 정략혼 설을 따른 다음과 같은 추측도 있다. 유비가 서주에서 달아나 조조에게 의탁했을 당시 조조는 유비의 최측근들에게 관직을 주면서 자기 인재로 은근슬쩍 포섭하려는 시도를 했다.[17] 이때 다른 사람들처럼 장비에게 중랑장 벼슬을 주며 하후연의 조카딸을 아내로 주었는데[18] 유비의 인재들을 포섭하는 데 실패하자 하후씨 집안 아가씨를 장비가 강제로 납치했다는 언플을 하려고 땔감 주우러 나왔다가 사로잡혔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내용의 추측이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조조가 장비를 포섭하려 장비와 하후씨를 정략결혼시켰는데 장비는 결혼만 하고 도망친 먹튀짓을 한 것이다. 다른 의미로 납치는 납치인 듯


5. 미디어 믹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후씨/기타 창작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165년생으로 추정되는 장비와 무려 23살 차이난다.[2] 하후연이 전사 시 살아 있었고, 유선이 하후패가 항복할 당시 하후씨에게 데려간 게 아니라 자신의 아이들을 하후씨의 외손자라 소개한 것을 보면 이 시점에는 이미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 이렇게 보면 사망 년도는 219년에서 249년 사이로 잡을 수 있는데, 너무 범위가 넓어서 예측의 의미가 떨어질 정도. 20대 초반부터 50대 초반까지의 범주 안이니 말이다.[3] 하후연의 조카라면 하후돈의 조카일 수도 있을텐데, 하후돈의 조카인 하후씨로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하후연과 하후돈은 정사에서는 친형제가 아닌 친족 형제라서 그렇다. 하후연은 하후돈의 족제, 즉 유복친(상복을 입을 수 있는 가까운 친척)이 아닌 안에 들지 않는 먼 친척동생이란 얘기가 된다. 그렇기에 하후연의 조카라고 자동으로 하후돈의 조카가 되진 않는다. 이 경우 하후돈은 먼 친척 아저씨 정도가 된다.[4] 이때 장비의 나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대체로 165년생 정도로 추정. 하후씨는 188년생 정도이니 나이 차이가 굉장히 큰 편이다.[5] 심지어 1900년대 초나 중반 태생들 중에는 10대에 결혼한 사람들도 있다.[6] 물론 이런 시대에서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이들도 있어서 젊은데 남편이 없는 아내도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당대 관점으로는 여성의 재혼은 좋게 여기지는 시기기 아니므로 이건 택하기 힘든 선택지이다.[7] 통상적으로 봤을 때 가장 유명한 인물이 공자의 아버지 공숙량흘인데 64세에 공자를 보았다. 장비와 동시대에도 종요가 손녀뻘되는 장창포에게서 자식을 본 사례가 있다. 조조의 막내아들 조간은 조조가 61~62세 무렵에 낳은 늦둥이로 조조의 살아남은 아들들 중 가장 장남인 조비와는 30살 차이였다.[8] 위략 자체는 소실되었기에 위략은 2차 문헌으로 인용된 부분들만 남아있는 사서이며 주로 배송지의 인용에 의해 그 내용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해당 부분은 배송지의 주에는 없는 부분이다.[9] 하후연은 조조의 주요 근거지인 영천, 진류 태수를 맡을 정도로 조조 친인척 가운데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관도 당시에는 독군교위 직이었는데 여기서 한대의 독군(督軍)이라는 것은 원래 한나라 때 부터 정벌군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감독하고 관리(지휘가 아니다)하는 벼슬을 의미하고 때로는 물자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기도 하는 직위이며 실제로 하후연은 관도대전 이후 연주, 예주, 서주에서 물자를 공급했다.[10] 삼국지에서 하후씨하면 조조 휘하의 장수들을 생각하기 쉽겠지만, 한의 개국공신인 하후영의 후손들으로 당대의 명문 집안이다.[11] 아주 만약 하후연이 진짜 조카딸을 박대해서 멀리 나무하라고 보낸 거면 한편의 막장 드라마 스토리다.[12] 당장 조조의 아버지 조숭이 조조와 도겸이 한참 싸울 때 도겸의 영지를 눈치없이 지나가다가 도겸의 부하에 의해 살해당한 일이 있다.[13] 時霸從妹年十三四,在本郡,出行樵採,爲張飛所得。飛知其良家女,遂以爲妻,產息女,爲劉禪皇后。故淵之初亡,飛妻請而葬之。[14]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서 전주 쯤 거리가 된다.[15] 조인의 기록에서 유비가 허도 부근에서 게릴라전을 펼치자 조인이 직접 게릴라 소탕을 위해 유비와 싸움을 했다고 나온다.[16] 서주에서 복수심에 난리를 치던 조조군을 상대로 유비가 서주를 구원하여 조조와 격돌한 적도 있고, 조조의 책사들이 유비를 내심 상당히 경계했으며 조조 본인 또한 면전에서 대놓고 천하에 영웅은 오직 사군(유비)과 이 조조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로 유비를 의식했던 기록이 명확하며, 유비 또한 조조 암살 계획인 의대조 사건에 참여하거나 관우가 조조를 암살하려고 시도했다가 유비가 말린 적이 있는 등 이 시기에도 이미 조조와 유비가 서로를 내심 경계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료가 넘쳐난다.[17] 관우야 두 말하면 입이 아프고, 미축과 미방은 조조가 장악한 조정에 관직을 주고 불러오려고 했다.[18] 또한 이미 조조는 손책이 강동에서 세력을 떨치자 조카 딸을 손광에게 시집보내고, 아들 조창을 손분의 딸과 짝을 지어줘 인척 관계를 맺는 정치적 계산을 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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