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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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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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韓國投資金融持株)는 범동원가 계열로 은행이 아닌 증권회사 중심의 금융지주회사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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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한신증권을 인수하면서 동원그룹이 금융업에 진출했다. 1996년 고려상호신용금고, 2001년 안흥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해 동원저축은행을 설립했고 2002년 김재철 회장의 장남 김남구가 동원파이낸스를 설립하고 지주 회사 인가를 받아 동원금융지주를 출범했다.

2005년 3월, 동원저축은행이 동원캐피탈을 흡수 합병했다. 2005년 6월, 한국투자증권과 동원증권을 합병하면서 한국투자금융지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재상장했다. 2005년 7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동원투자신탁운용을 흡수 합병했다.

2005년 예가람저축은행, 2011년 파랑새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 2013년 신민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다 번번이 무산됐다. 2014년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예성저축은행을 흡수합병했고 한국투자캐피탈을 설립했다. 2015년 대우증권, 2016년 현대증권 인수를 추진하다 번번이 무산됐다.

2016년 우리은행 과점 주주 지분 매각에 참여해 지분 4%를 인수했고 2017년 출범한 카카오뱅크의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2019년 한국투자부동산신탁, 2022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를 출범했다.

2022년부터 대기업 집단 지정 대상에서 제외돼 대규모 내부 거래 공시, 총수 일가 일감 몰아주기, 상호출자제한 적용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3. 기업 정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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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 이념: 본가인 동원그룹과 동일하다.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경영, 사람을 존중하는 경영,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경영

• 비전 20-20

아시아의 선도금융기관

4. 지배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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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기준.

5. 역대 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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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회장
  • 김남구 (2020~ )

• 대표이사 부회장
  • 김남구 (2011~2020)

• 부회장
  • 김주원 (2018~2019)
  • 이강행 (2022~ )

• 사장
  • 김남구 (2003~2011)
  • 김주원 (2011~2018)
  • 이강행 (2018~2021 )
  • 오태균 (2022~ )

6. 자회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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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
  •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신탁운용
      •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 한국투자저축은행
  • 한국투자캐피탈
  • 한국투자부동산신탁
  • 한국투자파트너스
  •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 과거
  • 동원증권: 2005년 한국투자증권에 합병됨.
  • 동원캐피탈: 2004년 동원상호저축은행에 합병됨.
  • 동원투자신탁운용: 2005년 한국투자신탁운용에 합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