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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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혁
2.1. 도서상품권
2.2. 도서문화상품권
3. 주요 가맹점과 이용 안내
4. 비판
4.1. 잦은 사이트 점검
4.2. 물가 상승과 낮은 접근성의 혼재로 인한 본래의 목적 상실
5. 외국의 도서상품권



1. 개요[편집]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도서보급(티알엔)'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이다.


2. 연혁[편집]



도서상품권 CF 모음.

1991년에 두산그룹 주도로 출판업계와 서점업계가 모여 '도서상품권'을 만든 것이 시초이다. 당시에는 상품권법이 있어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상품권을 만들 수 있었지만, 1999년 2월 5일에 폐지되어 이제는 상관없게 되었다. 도서상품권은 재정경제부 고시 1호 인가를 받았다.

이후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쟁자가 생기면서 이에 대처하기 위해 2002년에는 북앤라이프라고 하는 홈페이지를 열었고, 2004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도서문화상품권을 발행했다.

2004년에 태광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어 2012년에는 PIN상품권을, 2015년에는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 2018년에 한국도서보급이 쇼핑엔티를 합병하면서 법인명도 '티알엔'이 됐다.


2.1. 도서상품권[편집]


최초로 발행한 상품권이다. 한국도서보급의 설립 목적이기도 하다. 서점에서 책을 살 때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이외의 상품 구매나 온라인 사용은 할 수 없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포상할 때 애용했다. 흔히 줄여서 도상이라고 한다.


2.2. 도서문화상품권[편집]


도서상품권과는 달리 좀더 넓은 용도로 이용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컬쳐랜드가 문화상품권이라는 이름을 선점하는 바람에 도서문화상품권으로 명명되었다. 도서라는 글씨는 다소 조그맣게 써놓았다. 흔히 줄여서 도문상 또는 도서문상이라고 한다.

초록색이나 주황색 바탕에 가로 줄무늬가 있는 권종이나, 도자기 뒤 혹은 책꽂이 안에 강아지가 있는 그림이 있는 권종을 본다면 그것이 바로 도서문화상품권이다.


3. 주요 가맹점과 이용 안내[편집]


상품권·캐시사용


쇼핑앤티에서 사용 가능하다.


4. 비판[편집]



4.1. 잦은 사이트 점검[편집]


2013년 하반기에는 홈페이지 점검중일 때가 아닐 때 보다 많았고, 온라인에서 거의 사용할 수가 없었다. 2014년에는 홈페이지 점검중은 해제되었지만, 넥슨 등 주요 사이트에서는 계속 점검중으로 나왔다. 2016년 기준, 임시점검은 없고 매달 셋째 목요일 새벽에만 4시간쯤 정기점검을 하고 있다.

북앤라이프는 잦은 사이트 점검과 적은 수의 제휴사이트[1][2]로 인해 컬쳐랜드나 해피머니 등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불편함으로 인해, 북앤라이프 상품권은 받아도 그다지 쓸데가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만다.

사이트의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연동되는 사이트에서 결제를 할 수 없는 날이 상당히 많다. 결제가 안 되는 사유를 살펴보면 대부분 '사이트 점검'이라는 이유. 그런데 이 점검, 1년에 한두 번도 아니고 1년에 네댓 번을 점검하는 데다 그 기한이 못해도 1개월 이상인 경우가 많다.

활용도가 안 그래도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에 비해 떨어지는 판인데, 사이트까지 이 지경이라 우연히 선물이나 학교에서 상 받을 때 끼워주는 상품권으로 문상 대신 이 북앤라이프 도서상품권을 받으면 빡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차피 애들은 게임에 쓰니까 상관 없지 않나

원래는 익스플로어가 아니면 작동이 안 되었으나 이제는 크롬에서도 잘 된다. 그리고 넷마블, 피망과 일부 P2P사이트에는 정상적으로 결제가 되는 듯 하다. 2016년 7월 30일 기준, 크 롬, 사파리, 모바일 브라우저 등에서 잘 된다. 넥슨도 2015년 말에 재오픈 한 듯 하다.


4.2. 물가 상승과 낮은 접근성의 혼재로 인한 본래의 목적 상실[편집]


물가가 오른 탓에 영화 관람이나 책 구매, 특정 컨텐츠 이용에 있어 상품권 한두장 정도로는 활용도가 떨어져서 저액권 도서문화상품권만으로는 도서 구입이 불가능해 차액을 지불할 현금이 추가로 필요한 점이 불편한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5. 외국의 도서상품권[편집]


  • 일본
図書カード(도서 카드)라는 명칭으로 존재한다. 물론 사용법 등은 한국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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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도서'문화상품권이란 이름이 붙은 것 답게 도서류에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또 게임업체는 3N사 게임을 포함해 블리자드 등등 꽤 많은 곳에서 받아준다. 문제는 쇼핑쪽인데 비슷한 문화상품권 발급처인 컬쳐랜드가 G마켓 등에 다양하게 쓸 수 있고 해피머니도 그나마 11번가에 쓸 수 있는데 비해 이쪽은 그나마 인터파크 정도가 대형몰이다. 그나마도 인터파크는 앱결제가 아니면 할인 쿠폰을 쓸 수 없거나 장바구니에서 구매하기를 누르면 아예 포인트 란이 안 보이는 등의 이상한 꼬장을 부려놔서 전자 결제할 메리트가 떨어진다. 그 외에도 스팀에서 컬쳐랜드랑 해피머니는 받아주는데 이상하게 북앤라이프만 안 받아준다.[2] 좀 다른 방식으로 쓰는 법도 있는데 신세계페이나 페이코가 받아준다는 걸 이용해 해당 포인트로 교환 후 이마트나 인터파크 등지에서 쓰는 법도 있긴 하다. 이 경우 포인트 교환에 따른 환전손실이 생기긴 하는데(5000원을 환전하면 4850원만 넣어주는 식) 그냥 환전손실 조금 부담하고 쿠폰이나 제휴사이트 혜택을 받아먹는 게 되려 싸게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