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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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온라인콘텐츠교육 기업이다. 사업분야로는 법정의무교육, 기업교육 및 HRD 컨설팅, 국민내일배움카드 교육지원 등이 있다. 이 외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국가공인자격증 교육 및 발급도 주요한 사업 분야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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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진흥원은 2010년 설립된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 2021년 ㈜모두의러닝의 자회사로 합병되었다. 2022년부터는 양사가 ㈜모두의교육그룹으로 통합되며 계열사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주 직업능력 개발훈련 인증을 받았으며,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정식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사업분야는 ㈜모두의러닝과 동일한데, 일정 주기마다 국내 모든 기업이 수료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 및 직무교육(HRD) 컨설팅을 제공하고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국가 취업정책의 일환인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위해 '내일배움카드'를 지원하는 등 일반적인 기업교육 전문 기업들과 동일한 양상을 띄고 있다.

이 외에 한국사이버진흥원의 주요한 사업분야 중 하나로 민간자격증·국가공인자격증 강의 및 발급이 있다. 실제로 한국사이버진흥원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 발급처로, 약 80여개의 민간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회원은 71만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자격증 특성상 시장의 수요에 따라 달에 약 2~3개의 신규 과정이 업데이트 및 리뉴얼되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