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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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프트[편집]
2. 드래프트 순서 추첨[편집]
3. 드래프트 이후 평가[편집]
1라운드 1순위 김학민은 데뷔 첫 시즌부터 장광균의 대각으로 출전하였으며 08-09 시즌부터 발전된 기량을 보이며 10-11 시즌에 특히 정점을 찍어서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크게 공헌한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나 12-13 시즌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고 14-15 시즌 중에 복귀했다. 복귀 이후에는 리시브에 조금 더 치중하기 시작했다. 16-17 시즌에 10-11시즌 못지 않은 활약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나 17-18시즌부터는 급격한 노쇠 기미가 오는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리고 18-19 시즌 종료 후 팀의 샐러리캡 압박 때문에 KB손해보험으로 트레이드되었다.
2순위 이종화는 하현용과 대각을 이룰 센터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부상으로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이른 시기에 은퇴.
4순위 이철규는 현대캐피탈에서 레프트 백업으로 활약. 특히 송인석이 부상당했던 09-10 시즌 때
8순위 김민욱은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했다. 올스타전에 서브킹 자리를 한 번 먹을 뻔한 적도 있었으며, 큰 경기에서 서브로 분위기를 바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나, 포지션이 포지션인지라 주전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대신 KOVO컵 등에서는 맹활약. 14-15시즌 후 은퇴.
이 해에는 심각한 흉년 드래프트로, 김학민을 지명한 대한항공을 제외한 모든 팀이 신인드래프트로 큰 이득을 얻지는 못했다.
4. 여담[편집]
- LIG손해보험에 지명된 진현우는 1시즌 후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 LIG손해보험에 수련선수로 지명되었던
송문섭이 상무 시절에 승부조작을 시도하여 영구제명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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