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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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1. 개요[편집]


선우가의 이규범과 비슷한 세대의 젊은 고수이며 무명은 부동철벽(不動鐵壁)이라고 불린다. 권지니, 강하일과 같이 이규범에게 이시운의 소개를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1] 10권의 시운이 병원에서 비몽사몽하는 부분에서 이규범이 셋을 병실에 데리고 온 실루엣이 있다.


2. 작중행적[편집]


2부에서 주인공이 유지건과 대결하고 밀양문의 내란에 휘말려서 권지니까지 위험한 상황에 강하일이 난입한 후에 등장하였다.건물밖에 대기하던 밀양문의 고수들을 혼자서 모두 쓰러뜨리고 밀양문 사람들 앞에다가 주워다 준다.[2]

강당에 난입하자마자 밀양문 사람들이 곧바로 선우가의 부동철벽 한대산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먼저 난입했던 강하일의 정체도 알아차리고 이시운뒤에 선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서 패닉이 온 와중에 지니를 공격했던 밀양문의 덩치가 힘으로는 밀리지 않는다며 한대산을 공격했지만 한 손으로 가볍게 막아내고 다른 손으로 그 사람의 머리를 잡아다가 들어올린다.

그러고선 악력으로 눌러버리는데 쓰고있던 탈이 부숴지면서 밀양문의 덩치는 쓰러지고, 다시 힘조절이 부족했다고 말한다.[3]

기세에서 완전히 눌려버린 밀양문의 내란세력들은 그대로 바지에 오줌지리면서 무릎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지니는 저게 뭔 꼴이냐고 혀를 차고, 강하일은 그러거나 말거나 죽여서 얼른 묻어버리자고 서두르다가 이시운강세라가 나서면서 함구령을 내리는 것으로 사태를 마무리짓고 강하일과 같이 복귀한다.

한대산과 강하일은 전장일 장로가 권재규장로의 명을 어기고 장로간의 혈투가 되지 않게끔 이규범이 조치한 것이였다.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게끔 움직이게 했다고 보고하자 전장일 장로가 그 둘은 대놓고 움직이기엔 덩치가 너무 큰 녀석들이라고 말하는데 움직이는 것 자체가 이슈가 될 상당한 고수들로 추정된다.

지니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강하일이 권장로에게 당하여 KO되고 지니가 SUC에 의하여 위험에 빠지자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강세라와 협력한다.[4]

이후에는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폐관수련을 마친 이규범이 출동할때 배웅하면서 등장하였다. 갑자기 등장한 독행랑이 이규범과 대결하는것을 지켜보다가 이둘의 대결을 잠시 말리고 사정을 들어보려는 찰나에 SUC의 폭탄테러 차량이 들이닥치면서 주차장이 폭발된다.[5] 그래도 부상은 당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며 2부에서 장로들과 함께 상황을 수습한것으로 보인다.[6]

3부 초반에는 강하제를 선우가의 가족으로 받아들일 때 장로들과 같이 논의할 때 등장한다.[7]강하제가 선우가에게 해가 될 경우 이시운이 직접 강하제의 단전을 파괴하는 조건을 걸고 장로들의 수락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며 강하일과 따로 논의를 하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셨다면서 전적으로 신뢰를 해준다.[8]

전 연합무단주인 강성이 무간옥이라는 시설에 감금되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주와 장로들의 회의에 들어가고나서 다시 등장한다.[9]

현재 가주인 이시운이 무간옥에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선우가 장로들의 지시를 받아서 이시운이 무간옥에 갈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 교육이라는게 사실상 무간옥에 들어갈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검증하는것인데 한대산이 본격적인 실력을 작중 최초로 보인다.[10]

취우격벽을 시작으로 교육이 시작되는데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무공을 전부 가볍게 막아버린다. [11] 이시운이 그간 익혔던 무공들을 쏟아내는데도 아무런 소득이 없자[12]곧바로 혼천멸격을 시전하지만 그것조차 막히면서 무간옥에 대한 생각은 한동안 접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선우가의 무공이 가볍고 빠른 무공인데 둔하면서도 묵직했다고 비결을 묻자 선우가 무공의 변형이고 선우가의 모든 무공은 가주님의 소유이니 알려드리겠다고 말한다.

알려주는대신 우선은 씻고 푹 쉬는 것 부터 하라고 요청하지만 이시운은 눈만 감았다 하면 구문룡에게 박살나는 꿈이 튀어나와서 잠을 청하지 못하고 계속 현환심연공으로 수련을 하며 밤을 지새운다. 양길남 장로와 연락을 하면서 설득은 실패했다고 보고를 하고, 시간을 두고 설득하는 방향으로 바꾼다.

양길남 장로때처럼 명상공으로 상대방의 무공을 체화시켜서 못 막게 되는 사태를 우려하는 이규범에게 괜한 기우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답한다. [13]

명상공으로 밤을 지새운 후에 이시운은 다시 한대산에게 교육을 받으러 갔지만 쉬지 않고 계속 무공수련을 했으니 알려줄 수 없다고 거절당한다. 이후 이시운은 신협파에 방문하여 유지건과 무간옥과 불사마존에 대해 논의하면서 선우가의 협력을 받았다고 얘기해서 기대하게 만들지만 한대산의 교육을 통과해야 협조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무간옥에 대해선 접자고 얘기한다.[14]

이에 분노하여 이시운은 양길남 장로에게 항의를 하고 다시 현환심연공으로 무공을 익히며 한대산에게 다시 시험을 요청한다. 이규범이 만류했지만 결국은 다시 대결이 성사되었고, 한 번에 묵직하게 막아낸 것이 아니라 아주 재빠르게 타점을 분산시켜서 충격을 최소화 한것을 깨닫게 된다.[15][16]

그래서 가벼운 선우가의 무공과 무겁지만 느린 현원문의 무공도 무기력하게 막혔다는 것을 인지하고, 연환쌍룡무를 쇄혼권과 섞어쓰면서 처음으로 방어를 포기하고 반격을 가해서 공격을 무마시켰고 현원지경에 빠지면서 대결이 격해지자 이규범이 뒤에서 점혈을 가해서 기절시키면서 대결은 무산된다.[17]

기절한지 사흘만에 깨어난 시운은 지니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이규범의 난입으로 실패했고, 선우가 내부에서 구문룡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그들이 선우가 내부를 감시하고 있다고 토로하였다.[18] 선우가 장로들의 최측근마저 구문룡세력에게 넘어갔다고 의심했던 것.

이에 한대산은 출수를 한 것과 이규범의 난입은 가주님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하였고,[19] 몸을 추스리는대로 무간옥 잠입계획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무리지었다.[20]

무간옥을 안내하는 것으로 교육이 마무리되는 것에 이규범은 이게 과연 옳은 결정인지 걱정하지만 되려 선우소설아가씨가 구문룡을 따르라고 지시하는 경우엔 어떻게 행동할거냐고 반문한다.

전장일 장로와 권재규장로의 사망으로 막연하게 흑림방과 선우가는 불구지천의 원수지간이라고 생각만했을 뿐, 정통성을 지닌 가주가 선우가를 흑림방에 편입시켜 이시운은 압살시키는 전제를 애써 외면했다고 토로하였다. 어린 가주는 이 문제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었고, 본인은 권재규장로가 목숨걸고 믿어준 이시운을 따르겠다고 다짐하며 장로들에게 교육조건이 통과되어 더 이상 가주를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고 보고한다.

이후 무간옥에서 등장한 금광거성 박재광에 의하면 한대산이 무간옥의 간수로 있는 동안 죄수들의 대련 요청을 거절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1] 강하일은 장난하냐고 투덜대고 권지니는 동공이 풀렸는데 혼이고 뭐고 살 수나 있겠냐고 살펴본다.[2] 힘 조절이 부족했으니 잘 살펴보라고 충고해준다.[3] 손으로 잡은 부위가 얼굴에 그대로 남은것도 모자라 손가락 끝부분이 닿은 부위는 음푹 패여서 피가 나오는 상황이였다.[4] 선우가의 가신들조차 힘 조절이 부족했다는 말에 완전히 겁 먹어 누구하나 나설생각을 못한다.[5] 독행랑의 협조로 주차장 내부의 차량만 피해를 보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6] 본사에서 지휘통제하고 있었다.[7] 2부에서 등장할 때보다 덩치가 작아졌단 얘기가 많이 나왔다.[8] 강하일은 본인도 단전 파괴로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뻔히 알면서 그런소리를 하냐며 경악했고, 그 순둥이가 이렇게까지 변하는게 괜찮을걸까 걱정하였다.[9] 양길남 장로는 신협파가 이 문제를 가져왔으니 그 문제의 주체는 신협파고 선우가의 가주는 갑작스레 행방불명이 되어 내부정비에만 치중한 사이에 신협파에 등 떠밀려 참석한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논의가 끝나는대로 이시운은 선우가의 모든 업무에서 강제로 손을 떼게 된다.[10] 한대산의 별호인 부동철벽이 선우가의 가신들이 간수로 계속 갈려나가는 와중에 무간옥의 죄수들 뚝배기를 따버리면서 얻은 별호였다. 선우가의 가신들이나 밀양문 사람들에게 힘조절이 부족하다고 한 이유가 있었다.[11] 안이하게 나서면 구문룡은 커녕 무간옥의 하급 죄수들에게 갈려나갈거라고 도발까지 한다.[12] 연합무단주의 경호원을 패대기쳐버릴 정도로 강력한 이시운의 모든 공격을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방어하는 기염을 토해낸다.[13] 한대산의 손바닥이 뭉개져 있을 정도로 혼천멸격의 공격력은 상당했고 말과는 달리 이시운을 막는데 아슬아슬 했었다.[14] 그저 나서기 싫어해서 알려지지 않았을 뿐 남적성 이규범을 포함해서 선우가의 젊은 고수 중에선 한대산을 뛰어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불가능한 조건을 제시한 것이라고 못 박을 정도.[15] 재빠르게 연타로 타점을 분산시켜 충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인데 기본적인 피지컬조차 남다른 사람이 너무나 정확하게 충격을 분산시키는 바람에 한 번에 가볍게 막은 것 처럼 느낄 정도였던 것. 쾌를 지향하는 선우가의 무공을 적절하게 응용한 방어법이였다. 혼천멸격을 막을 때 가만히 있던 한대산이 처음으로 길게 뒤로 밀려났는데, 이시운의 뒤에서 파공음이 폭죽 터지듯이 연달아났다. 이것이 복선이였던 셈.[16] 여담으로 이 방법은 한대산을 상징하는 기법으로 보이는데 무간옥에 수감되어 있던 금광거성 박재광은 이시운이 이 기법으로 자신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보고는 공격을 멈추며 한대산의 제자냐고 물어본다.[17] 이시운이 악몽으로 잠을 못자고 다크서클이 짙게 깔리는데 기절시켜서 재우는거 아니냐는 댓글이 점점 많아졌는데 정말로 기절시켜서 재웠다.[18] 실제로 흑림방은 선우가의 가족회의에서 양길남과 이시운의 대결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었으며 카이저는 이시운을 드래곤 슬레이어라고 지칭하였다.[19] 현환심연공이 성질이 다른 무공을 섞어쓰는것에 대한 부작용까지 재현하진 못한다고 충고하여 현실을 직시하게 만든다. 한 두살짜리 애냐고 옆에서 타박하는 지니는 덤.[20] 한대산을 제압하는 것을 전제로 무공수련을 하였지만 사실 무간옥 진입 교육의 통과조건은 한대산이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을 하는 것이였다. 제압은 커녕 간신히 한대산이 반격하게 만든걸로 그친 부분이 그의 강함을 알 수 있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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