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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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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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KBO 올스타전 로고.svg
KBO 리그
올스타

202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5번
최준석
(2014~2017)

한동희
(2018~)


현역




롯데 자이언츠 No.25
한동희
韓東熙|Han Dong-Hui

출생
1999년 6월 1일 (24세)
부산광역시 사상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대연초 - 경남중 - 경남고
신체
182cm|108kg[1]A형#혈액형
포지션
3루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8년 1차 지명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8~)
연봉
2023 / 1억 9,260만원 {{{-2
12%↑
[옵션]
등장곡
코요태 - 《우리의 꿈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2]
추가열 -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가사2]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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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청주 한씨[1]
가족
부모님, 여동생
에이전트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후원사
파일:Spyder 로고.svg[[파일:Spyder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주루
4. 여담
4.1. 별명
4.2. 노시환과의 라이벌리
4.3. 한동희에 대한 언사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3루수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타격[편집]



한동희의 타격폼[3]

히팅 포인트를 뒤에 두고 레벨 스윙을 하며 구장과 코스를 가리지 않고 라인드라이브성 장타를 생산해내는 스프레이 히터의 모습을 보인다.[4] 사직 야구장의 홈플레이트를 뒤로 미는 것이 확정된 상황에서 이는 확실한 장점이다. 그러나 역으로 채태인 같은 라인드라이브 히터들이 겪었듯이 BABIP이 따라주지 않으면 부진이 계속 이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2021년은 5월, 7월, 8월에 운이 따라주지 않자 성적이 쭉쭉 곤두박질 쳤다. 한동희의 홈런 타구를 보면 밀어서 잠실도 훌쩍 넘기는 기형적인 홈런이 자주 나오는데, 바로 이런 타격 스타일에서 기인한다.[5] 타고난 힘이 엄청나기에 가능한 것이다. 본인 나름대로 단점에 대한 보완책으로 시즌 말에는 의도적으로 당겨치는 타격도 선보였는데 결과는 지켜봐야 알 듯하다.

또 다른 약점은 게스 히터이기에 발생하는 문제점인데, 심할 정도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한가운데 오는 공도 자신이 원하는 코스가 아니면 그냥 지켜보고 루킹 삼진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대호처럼 좋은 공을 골라내는 선구안을 익혀야 한다. 파워는 그야말로 엄청나지만 발사각도는 리그 하위권이라 홈런이나 장타를 더 치고 싶다면 앞으로 발사각도를 올리고 당겼을 때도 공을 띄울 수 있는 타격을 보여주어야 한다.

2023 시즌을 앞두고 박흥식 수석코치가 한동희의 타구 발사각도를 높이기 위해 타격폼을 수정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버려 4월 성적이 그야말로 곤두박질을 쳐버렸다. 한동희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발사각도를 높이는 것에는 맞지 않다는 것을 인증해버려 발사각도를 건드리는 건 한동안 금기어가 될 예정. 특유의 느린 발과 타격부진이 겹쳐 혼자도 아니고 주자와 함께 비명횡사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속은 터지는 중.

이대호를 이을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레벨스윙으로 인해 타구의 발사각도가 낮아 20홈런을 넘겨본 적이 없는 중장거리형 타자이다. 이로 인해 2023시즌 타격폼을 수정해 발사각도를 높여 홈런타자로 변신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4월말부터 원래의 타격폼으로 돌아왔으나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3.2. 수비[편집]


황재균의 이적으로 무주공산이 된 3루수 자리를 메꾸기 위해 꾸준히 3루수로 출전 중이지만, 황재균은커녕 3루수 시절 이대호와 비교하는 것 조차 실례일 정도로[6] 수비에 대한 평가가 매우 나쁘다. 신인 시절부터 포구, 송구 모두 불안한 모습을 너무나도 자주 연출했고[7] 최악 수준이었던 신인 시절부터 6년차를 맞이한 2023시즌까지 한동희의 수비 평가는 내야 수비를 볼 줄 아는 정도로 그치고 있다.

기본적으로 수비 범위가 매우 좁은데, 일반적으로 1, 3루수가 잡아줘야 할 범위의 타구마저 좁은 수비 범위 탓에 평범한 땅볼이 안타로 바뀌는 경우가 매우 잦다. 게다가 포구 능력도 좋지 못해 평범한 바운드로 오는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해 공을 놓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한동희의 가장 큰 약점은 단연 송구. 심각한 수준의 랜덤 송구를 하는데, 제대로 던지면 1루수가 정위치에서 잡을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나 심각할 땐 1루수가 아예 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공을 던진다던가, 거리가 짧은 2루에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최악의 송구 능력을 자랑한다.

그나마 2021년 후반부터는 생각보다 준수한 수비능력을 보이나 했지만 2022년 들어 신인이던 2018년보다 못한 수비를 하여 리그 전체 3루수 중 '타구처리율 최하위'를 기록했다.[8]

이렇게 처참한 3루 수비 능력 때문에 한동희의 포지션을 1루로 옮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떡밥은 2020년대 팀 커뮤니티에서 가장 핫한 주제거리인데, 문제는 팀에서 한동희를 제외하면 주전급 3루수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1루수 자리도 확정은 아닌 것이 2023시즌 기준으로 FA 계약자인 정훈이 있고, 안치홍 역시 종종 1루수로 들어서며 장기적으로는 1루로 옮길 가능성이 있고, 11월에 전역 예정인 나승엽이 상무 경기에서 대부분 1루수로 나오며 차기 1루 후보로 언급되었다.

그럼에도 한동희의 수비력이 매우 처참한 탓에 1루 전향은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동희의 3루 수비는 1군은커녕 2군에서도 못 써먹을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는 게 중론이기 때문.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으며, 2022년 마무리캠프 때는 타격 훈련은 야간에 보충으로만 하고 주간 훈련 일정의 거의 전부를 수비에만 쏟아 부었다고 한다.

이후 2023년 4월엔 꽤나 향상된 수비력을 보였으나 반대로 타격이 크게 죽어버리며 수비와 별개로 크게 비판받았으며, 5월 들어 타격이 반등하지 못한 가운데 다시 수비가 크게 불안해지며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7월 니코 구드럼이 영입되며 1루수로 밀려났지만 극단적으로 좁은 수비 범위와 처참한 포구 능력은 그대로기 때문에 강습 타구가 오면 그대로 뚫리는 수비는 여전했다.


3.3. 주루[편집]


주력은 매우 느리다. 신인 때는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였지만 프로에 와서 지속적으로 살이 찌며 상당한 수준의 똥차가 되었다. 단독 도루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며 주루 플레이에서도 활발한 주루는 찾기 힘든 상황이다. 세이버 스탯을 찾아보면 도루와 주루로 WAR을 굉장히 크게 까먹는다. 물론 장타력을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을 찌우면서 주루를 희생하는 사례는 흔한 만큼 감내해야 하는 부분. 대표적인 예시[9]


4. 여담[편집]


  •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한준수와 함께 유이한 야수 1차 지명자이다. 이듬해에 사이드암으로 140km/h 후반을 던지는 경남고 서준원이 있기에 과감히 야수를 선택했다.[10][11]

  • 민병헌의 이적 후 그에게 귀를 상납하고 있다. 이젠 본인도 그러려니 하는 모양이다. 본인 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5월 13일자 GIANTS TV에서 평소에 가장 많이 연락을 주고받는 선수가 누구냐는 설문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골랐다. 이후 민병헌이 은퇴했을 때 자신의 인스타에 비슷한 내용을 남겼다.

  • 사직에서 끝내기를 치는 게 소원이었다는데 2018년 4월 21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4:3 승리를 챙겨오는 끝내기 안타를 만들며 데뷔 시즌, 그것도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달성했다.


  • 자신의 직속 후배인 경남고 출신 내야수에 리틀 이대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그런지 이대호가 정말 아낀다. 늘 예뻐 죽겠다는 표정으로 옆에 끼고 앉아 다양한 조언을 한다. 리틀 이대호라는 별명에 대해, 우천취소 특집 KBS 인터뷰에서 한동희는 영광이고 기분 좋다는 말을 했다. 당시 직접 인터뷰한 이대호"제2의 이대호가 아닌 제1의 한동희가 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반대로 한동희는 이후 수훈 인터뷰에서 한동희보다 포스트 이대호라는 수식어가 더 좋다고 밝혔다.



  • 또한 2022 시즌 이대호의 은퇴 이후 한동희에게 떠나면서 한 말이 ‘언제든 힘든 시기가 올 수 있으니 힘들 땐 언제든지 전화해서 집에 와라’라고 말할 정도로 한동희를 정말 아끼는 듯하다.

  • 리틀 이대호답게 발도 정말 느리다. 좌익선상으로 빠져 펜스까지 가는 공에도 아슬아슬...하게 2루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 2010년대 롯데 중심타자들의 특징들[12]을 다 모아서 빼다박았다.

  • 여담으로 한동희가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그 해에 공교롭게도 치바 롯데 마린즈도 발이 많이 느린 거포 3루수 유망주 야스다 히사노리를 뽑았다. 이쪽은 2군에서는 2년차 때 이미 홈런왕을 차지하는 등 2군에서는 성과를 냈지만 KBO보다 수준이 높은 NPB 1군의 벽을 아직 못 넘고 있는 중이다. 2020년에 1군에서 처음 레귤러로 기용되었는데 마치 한동희 1년차 같은 느낌이다.[13][14]

  • 타석에 들어설때 왼쪽 허벅지, 급소, 오른쪽 허벅지 순서로 바지를 주춤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 허구연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동희의 다음 시즌 홈런 개수 예상 질문에 답을 하다 갑자기 한동희는 아기들 돌 사진같이 생겼다며 귀엽다고 언급했다. 그 후 한동희와 전화 인터뷰를 할 때도 돌 사진을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돌 사진이 예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본인도 예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고 답하며 부정하지 않았다. 결국 2021년 GIANTS TV 주경야독에서 돌 사진이 공개되었다.

  • 이대호와 동래아들 막걸리 광고를 찍었다. 입에 대지도 않고 이게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는 엄청난 연기력이 웃음 포인트.

  • 아버지는 현직 경찰관이라고 한다.

  • 현재 KBO 리그 전체 타구 속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왜인지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선 자주 저평가 당하는 선수 중 하나로, 데뷔 초 두 시즌을 부진하고 그 뒤로는 평균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성장세가 느리다'며 저평가 당한다.[15]

  • 동갑 친구 강백호가 ‘동희는 고기를 먹는 게 아니라 부순다.’, ‘우리나라에서 고기를 제일 잘 먹는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이 사실은 또 다른 동갑 친구인 추재현이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동글동글하고 호감상인 외모에다가 전준우 이후 오랜만에 나타난 팀 내 탑 야수 유망주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 1년차인 2018 시즌부터 구단 내 유니폼 판매량 TOP10 안에 이름을 올렸고,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한 2020 시즌부터는 사직 야구장에서 눈만 돌리면 한동희 유니폼이 보일 정도다. 사실상 사직 야구장의 교복이 되었다.[16]

  • 고등학교 시절엔 3루 수비가 뛰어났기에 ‘통곡의 벽’이란 별명이 생겼다. 지금도 호수비를 할 때마다 통곡의 벽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변형되어서 야곡의 코라도 불린다.

  • 본인의 등번호 25번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남는 번호 중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즈에서 달았던 번호인 25번을 단 게 지금까지 왔다고 하며 롯데에 입단할 때도 마침 25번을 달았던 최준석이 NC로 이적하면서 달고 있었다고 한다.

  • 데뷔 시즌부터 2군을 초토화하며 무주공산이었던 3루에서 계속 기회를 받아 결국에는 성장했고, 2022 시즌 고승민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자 꼴갤에서는 유망주를 1군에서 세금먹이는 기준으로 '한동희법'이 등장했다. 2군에서 한동희급의 모습까진 아니어도 어느 정도 폭격하는 모습은 보여줘야 1군에서 꾸준히 기회를 줄만하다는 것. 여담으로 이 한동희법의 기준이 너무 높다는 이야기[17]가 나오자 이 다음으로 등장한 게 '조세진 시행령'이다.

  • 자이언츠 TV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MBTI는 ESFJ라고 한다.


4.1. 별명[편집]



  • 몸집이 포동포동해 ‘포동희’라는 별명이 생겼다. 다만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그렇지 사진이나 영상에서 보듯 뱃살은 하나도 없는 근돼 체형이다.


  • 엠엘비파크 유저와 중계를 같이 보고 있던 할머니가 한동희를 소개하는 캐스터[18]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쟈는 이름이 흰둥이가?"라고 말한 사연으로 별명 하나가 추가되었다. 이 내용은 SBS Sports주간야구 2019년 4월 15일 방송분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었다.

  • 발음 때문에 ‘한덩이’가 되기도 한다.

  • 폼이 좋은 투수들에게는 부진한 모습을 선보이다가 폼이 떨어진 투수들에게는 귀신같이 안타를 쳐내는 모습과 2군에서 갓 올라온 선수에게 선전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2군 판독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 2020 시즌 한참 부족할 때 아가 밈한동희에게까지 왔고 이후 아가라는 별명이 생겼다.[19] 그리고 이 발언은 SPOTV에서 동희는 어른이야로 활용되었다.

  • 학창시절 별명은 흐물흐물 거리면서 다닌다고 해서 푸딩, 하리보 곰젤리 같다고 곰돌이였다고 한다.

  • 과거 페이스북에서 친구들에게 덩치가 커서 뚱스, 뚱스뚱스, 한뚱스라고 불리기도 했다.[20] 하지만 GIANTS TV 주경야독 댓글에서 이를 언급했을 때는 별로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 1루수 머리 쪽으로 가는 불안정한 송구 때문에 라는 말이 생겼다.[21]



  • 강백호와 함께 당해 고교 야구 최고 야수 중 한명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고, 입단 당시부터 팀 역대 최고의 레전드 중 한명이자 경남고 직속 선배인 이대호의 후계자로 거론되었다.[22] 포텐셜이 본격적으로 터진 2022시즌 초 이대호에 견주는 활약을 보이며 은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대호로 부터 중심 선수 자리를 승계 받는 그림이 그려지는 듯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꾸준히 이어지지 못할 뻔 했다가 부상 복귀 이후 다시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 응원가의 “롯데 한~동희 오오~” 하는 부분이 한동히어로 라고 들린다고 해서 한동희어로 라는 별명도 생겼다.

  • 그러나 2023시즌의 극악의 부진으로 꼴갤에서 혈막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구드럼의 영입과 박승욱의 활약에 비해 워낙 부진하여 팀 성적까지 바닥으로 가라앉자 대다수 팬들은 한동희를 대놓고 적폐 내지 혈막이라고 까고 있다. 거기에 윤동희가 한동희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윤동희가 찐동희로 불리고 한동희는 짭동희(...)로 불리는 굴욕에 가까운 상황도 나오고 있다.
  • 뚱뚱한 체격 때문에 한돈라고도 불린다.


4.2. 노시환과의 라이벌리[편집]



파일:한동희 노시환.jpg


한화 이글스의 3루수 노시환하고의 라이벌리는 두 명이 모두 호성적을 올린 2020년 들어 자주 거론되고 있다.

라이벌리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롯데의 영구결번 이대호의 후계자 한동희 vs 한화의 영구결번 김태균의 후계자 노시환[23]

  •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 1년 직속 선-후배 관계.

  • 포지션이 3루수로 서로 일치, 타격스타일도 전형적인 우타 슬러거.

2022년에는 두 선수의 성적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었다. 해당 라이벌리에서 앞서는 선수는 라이벌리의 승자 뿐만 아니라 최정, 허경민의 뒤를 이을 국가대표 3루수이자 베이징 키즈의 핵심 3루수까지 거머쥘 수 있다. 그리고 이 시즌에는 조용히 문보경이 그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2023년 기준 시즌에 노시환은 일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홈런 1위를 달리는 등 각종 타격 지표 상위권을 차지하며 리그 탑 타자로 성장하여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발탁된 반면 한동희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중 2번이나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여태 보여준 재능이 충만하므로, 2023년 기준 노시환이 상당히 우세하지만 2024년에 한동희가 다시 부활한다면 한동희와 노시환의 경쟁구도 역시 계속될 전망이다. 아쉬운 점은 한동희가 군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라이벌리가 중단된다는 것. 노시환이 병역 특례를 받는데 성공하면서 둘의 차이는 더욱 더 크게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4.3. 한동희에 대한 언사[편집]



파일:동희자이언츠.jpg

조카 동희야 삼촌은 떠나지만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줘.

-

이대호[24]


가장 인상깊은 타자는 한동희.

--

댄 스트레일리


한동희가 성장한다면 롯데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분명히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

조원우


한동희는 아주 매력적인 타자다. 이승엽 감독과 박병호의 장점을 합쳐놓은 것 같다.

--

박흥식


한동희의 부드러운 스윙은 이대호 선배와 비슷하다.

--

박병호


타격에서만큼은 포스트 이대호라 할 수 있다.

--

김태균


롯데전에서도 젊은 3루수가 최상급의 실력을 보여줬다. 이렇게 젊은 친구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에 있어서 놀랍고 보기 좋은 일이다.

--

트레이 힐만


마이너리그에서 뛰게 하면, 23살이나 24살 쯤에 메이저리그에 올라갈 거고 매년 홈런을 30개씩 칠 수 있다.

--

훌리오 프랑코


한동희는 차기 홈런왕이 될 타자.

--

이순철


한동희! 2022년 KBO 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준혁 SBS Sports 캐스터


한동희는 원래 잘하는 선수다. 내가 와서 잘하는 게 아니라 원래 기량이 뛰어난 선수다. 다만 기량을 펼치지 못했을 뿐이다. 좀 더 보듬어주고 이해해줬다면 더 잘했을 것.

허문회


이제 네가 조선의 4번 타자다.

이만수


한동희는 주전급 선수고 매일 경기를 하면서 성공하고 있는 선수다. 그리고 아직도 어린 선수다.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고 더 성장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비력을 갖춘 3루수라고 생각한다.

래리 서튼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2년 4월 KBO 리그 월간 MVP
미란다
(두산 베어스)

한동희
(롯데 자이언츠)


소크라테스
(KIA 타이거즈)
[1] 2023년 현재는 몸관리 실패로 체중이 훨씬 불어나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120kg정도로 추정된다.[옵션] 기본 1억 9,260만원, 옵션 7,420만원으로 퍼포먼스 옵션을 전부 충족할 경우 2억 6,680만 원이다.[가사] 롯데의 (짝짝) 한동희 (짝짝) 안타 안타 한동희 (짝짝) 롯데의 (짝짝) 한동희 (짝짝) 오오 오오오 오오 (×2)[2] 선수 본인이 웅장한 응원가를 원해서 한동안 쓰지 않다가 2022 시즌부터 다시 쓰고 있다. 타석에 오래 있거나 호수비를 했을 때 종종 사용한다. 제2의 응원가로 보면 될 듯.[가사2] 롯데 한동희 오오 롯데 한동희 오오 롯데 한동희 안타 롯데 한동희 안타 오오오 오오 (×2)[3] 2020년 7월 9일 한화전 쓰리런 홈런.[4] 실제로 한동희는 밀어칠 때 오히려 배럴 타구가 더 많이 나온다. 보통의 타자들은 당겨칠 때 히팅포인트가 앞에서 형성되면서 강한 타구가 많이 나오고 밀어칠 때 히팅포인트가 뒤에서 형성되어 강한 타구를 만들기 어렵지만, 한동희는 당겨치면 강한 땅볼만 양산하는 데 반해 밀어쳤을 때 우중간을 꿰뚫는 강한 타구를 많이 날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희의 평균 타구 속도는 약 144.6km/h로 리그 1위, 하드 히트 비율은 약 36%로 나성범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5] 좀 더 앞에서 히팅포인트가 형성되면 중간담장도 훌쩍 넘기곤 한다.[6] 사실 3루수 시절 이대호는 거구의 체격 탓에 수비 범위가 매우 좁았을 뿐, 범위 내에서의 수비와 송구는 매우 안정적이었다.[7] 2019년까지 0.910~0.920대의 낮은 수비율을 기록하였다.[8]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실책 페이스를 보였음에도 4월 MVP급 타격 성적으로 이를 무마했는데, 부상 이후 타격 페이스가 크게 떨어지자 다시금 비판적인 여론이 커지기 시작했다.[9] 박상원의 글러브 토스로 타구가 높게 떠서 내야안타가 될 수도 있었는데 오선진의 호수비와 느린 발의 조화로 간발의 차로 아웃됐다.[10] 다만 1차 지명 경쟁자였던 투수 최민준과 장래성의 격차가 컸기 때문에, 서준원이 없었더라도 무난히 한동희가 지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1] 참고로 최민준은 2학년 때부터 선배 손주영, 이승호를 제치고 경남고 에이스 역할을 했고, 3학년 때 1점대 방어율로 고교 무대를 씹어먹었지만 작은 키와 낮은 구속 때문에 평가가 높지못했다. 역대급 풍년이었던 그해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번에 가서야 SK 와이번스에 뽑혔다.[12] 이대호의 타격폼과 주루와 수비 범위, 홍성흔의 만세 빠던, 전준우빠던 궤적, 황재균의 타구 응시 등.[13] 다만 한동희와는 좌/우 타석이 다르고 야스다 히사노리는 한동희에 비해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더 중시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데다가 연고지 로컬보이도 아니라는 점에서 한동희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발 느린 거포 3루수+프로 초반에 기대치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것+같은 해에 같은 모기업을 둔 팀에 같은 라운드로 입단한 것 정도가 공통점일 뿐이다.[14] 다만 이정도로까지 양국 롯데의 1차 지명자/1라운더의 특징이 겹친 해가 최근 몇 년 간 사실상 없다시피 했다. 물론 이것은 어지간하면 고졸 투수를 1차지명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분위기와 고졸 투수를 어지간하면 1라운더로 안 뽑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것도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치바 롯데 마린즈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 연속으로 1라운더를 대졸/사회인(한국의 옛 실업야구) 출신만 뽑았다. 이러다보니 야스다 히사노리와 한동희는 양국의 1픽들의 역사 속에서 상당히 겹치는 게 많은 편이다. 나이랑 포지션만 보면 2년 후에 지명된 최준용사사키 로키도 같지만 고졸 우완투수인 점 외에 둘은 공통점이 딱히 없다.[15] 하필이면 팀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인 이대호의 후계자로 지목받고 있는 데다 데뷔 전후로 이정후, 강백호라는 폭풍같은 신인들의 등장으로 팬들의 눈이 높아져 있기도 했다. 야수 중에선 이정후, 강백호를 제외하면 한동희보다 빠르게 성장한 선수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있는 건 한동희보다 WAR이 0.4 가량 높은 노시환 정도.[16] 그러나 2021 시즌 유니폼 판매량 4위를 기록하며 TOP3에는 들지 못했다. TOP3의 주인공은 전준우, 이대호, 손아섭이 차지했다.[17] 한동희 이후로 이 기준을 통과한 사람이 군필이었던 고승민 뿐이었다.[18] 글이 2019년 4월 5일에 올라온 것을 보면, 해당 캐스터는 권성욱이다.[19] 한동희를 시작으로 KIA 타이거즈최원준에게도 아가라는 별명이 생겼고, 이후 타팀 갤에서도 아가 밈이 활용되었다. 정작 2021년 현재 한동희는 아가라고 불리지 않는 상황이다.[20] 그 친구들 중엔 정보근도 있다.[21] 한동희의 높은 송구를 1루수(주로 정훈)가 받을 때 몸의 자세가 뉘처럼 되어 내온 말이다.[22] 리틀 이대호[23] 사실 김태균의 후계자 타이틀은 노시환과 함께 같은 해 1차 지명을 받은 로컬보이-북일고 후배 변우혁과 같이 가지고 있었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노시환에게 우위를 내주다가 결국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어 이적하면서 노시환이 후계자 타이틀을 차지했다.[24] 한동희는 지명된 시점부터 리틀 이대호로서 주목받은 선수다. 이대호 역시 한동희에게 거는 기대가 정말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문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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