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숙

덤프버전 :

파일:한말숙.jpg
성명
한말숙()
본관
청주 한씨[1]
출생
1931년 12월 27일 (92세)
경상남도 사천군 (現 사천시)[2]
학력
숙명여자중학교[A] (졸업)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언어학 / 학사)

1. 개요
2. 생애, 활동
3. 가족
4. 수상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소설가. 언니는 소설가 한무숙이고, 남편은 국악인 황병기다.


2. 생애, 활동[편집]


1931년 12월 27일 경상남도 사천군(現 사천시)에서 부친 한석명과 모친 장숙명의 4녀로 태어났다. 숙명여자중학교[A]를 거쳐 1955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소설가 박완서와는 숙명여자중학교 및 서울대학교 동기(50학번)로 평생을 돈독한 친구로 지냈다.

서울대 언어학과 재학 중 국립국악원가야금을 배우러 다녔는데 이때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황병기를 만나 같은 선생님 아래에서 수학하면서 연애를 시작, 8년을 사귀다가 1962년에 결혼했다. 한말숙이 5년 연상이다.

1957년 단편소설 '신화의 단애'로 현대문학에 추천되어 등단했다.

'이 하늘 밑', '이 신과의 약속', '잃어버린 머플러', '여수', '하얀 도정', '아름다운 영혼의 노래', '모색시대'등을 발표했다.

유네스코 한국본부 위원, 국제 여학사협회 한국본부 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회장, 한국 여성문학인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3년 '아름다운 영가'로 노벨문학상 추천을 받았다.


3. 가족[편집]


아버지는 한석명일제강점기 사천군수, 동래군수, 하동군수를 지냈고, 오빠 한복도쿄제국대학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판사, 광복 후 변호사를 지냈다. 언니는 소설가 한무숙이다.

황병기와의 슬하에 황준묵, 황원묵 등 2남2녀를 두었다.


4. 수상[편집]


  • 제9회 현대문학 신인상
  • 제1회 한국일보문학상
  • 1999년 보관문화훈장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2:22:45에 나무위키 한말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의공파(參議公派) 31세.[2] #[A] A B 이때는 6년제 구제중학교 과정이다. 이후 1951년에 중학교(3년)와 고등학교(3년)으로 분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