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시즌 1)/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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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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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유경희 (궁중요리팀)
김경미 도전자는 서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이자 국가 조리기능사 감독위원으로서, 유경희 도전자는 궁중요리 전문가로서 출연했다.

2.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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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자, 이보배 (모녀팀)
경기 양평의 용문사 근처에서 농가맛집을 컨셉으로 한 식당을 운영하는 가족이다. 전통 장을 직접 만들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3. 강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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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선, 최석주 (내린음식 전수팀)
유옥선 도전자는 향토음식 연구가로, 최석주 도전자는 제과제빵 강사 자격으로 출연했다.

4. 충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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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엄민호 (맛집사장팀)
꽃게 맛집과 곰탕 맛집 사장끼리 모였다. 엄민호 사장은 곰탕집 사장답게 국물을 뽑는 데에 강점을 보였다. 파트너인 이영식 도전자를 '아버지'(..)라 불렀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놀랄지도.

5. 충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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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애, 지다윤 (조리기능장팀)[1]
취득이 매우 까다로워 한 명 보기도 힘든 조리기능장이 두 명씩이나 출연했다. 요리는 비교적 평범하지만 기능장답게 데코레이션이 다른 팀들에 비해 매우 우월한 팀이었다. 푸드스타일링 교수가 있는 서울팀보다도!

6. 전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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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례, 이미자 (남도음식 전수팀)
두 명 모두 남도의례음식 이수 무형문화재이다. 공인된 레벨로만 치면 기능장끼리 출연한 충북과 동급이라 볼 수 있다!

7. 전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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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환, 김명자 (부부팀)
특허받은 대박 곱돌밥 사장 내외로 출연했다.

8. 경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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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둘, 이민선 (종부팀)
박형둘 도전자는 경남 양반가 종부 자격으로 출전했다. 늦깎이로 대학에 들어갔는데, 한 학년 위인 같은 대학의 이민선 도전자와 함께 출연.
그래서 촬영 당시 21살이었던 이민선 도전자가 58세인 박형둘 도전자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37살 언니지만 후배님인 셈(..)

9. 경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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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난연, 김정순 (잉어찜 명인팀)
김정순 도전자가 공인 잉어찜 및 매운탕 명인이다. 컨셉인지는 불명이나 욕쟁이 할머니(...)로서 속마음 인터뷰에서 구수하게 욕을 많이 하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김정순 도전자의 아들 이진봉이 나중에 강철부대에 출연하였다.

10. 제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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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건, 한수열 (다금바리 명인팀)
해외 유명인사들도 다녀갈 정도로 유명한 다금바리 맛집을 운영하는 사장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