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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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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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본사는 전라남도 나주시 문화로 211 (빛가람동)에 위치해 있다.No.1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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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의 캐치프레이즈
2. 상세[편집]
한전기공(주) 시절인 1999년에 제정한 로고
사명이 한전KPS로 변경된 이후에도 2010년까지 사용했다.
1974년 10월 17일에 한국전력, 동아건설, 삼광토건 등이 합자해 설립한 한아공영(주)가 모체이다. 이후 1977년 8월 1일에 한국전력이 민간주식 전액을 인수해 7일 후 한전보수기공(주)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한전 공사화 과정에서 1981년 말 한국중공업에 합병되어 전력보수사업실로 개편되었고, 이듬해 4월엔 보수본부, 5월엔 시설본부로 각각 재편되었다. 1984년 4월 1일에 '한국전력보수(주)'란 명칭으로 재설립하였다. 이후 1992년부터 '한전기공(주)'로 바꿨다가 2007년부터 현 명칭이 되었다.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을 맡고 있으며, 한국전력에서만의 제한된 업무를 탈피하기 위해 해외 수주와 민간기업의 발전시설 건설에도 뛰어들고 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의 태양광 발전설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계약하여 철도역에 적용되는 태양광 발전설비 등의 건설에도 뛰어들고 있다.
건설업 주식 중에서 상당한 우량주로 평가되며, 2007년 공공기관 기업공개 정책에 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최대주주는 한국전력공사로 2007년 상장 당시는 80%였으나 지속적으로 지분을 줄여나가고 있다.
2014년부로 모회사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하였다.
3. 지배구조[편집]
2021년 9월 기준
4. 역대 임원[편집]
4.1. 한전보수공단[편집]
- 대표이사 회장
- 최준문 (1974~1977)
- 대표이사 사장
- 최영택 (1974~1977)
- 강태홍 (1977~1979)
- 이동복 (1979~1980)
- 천영성 (1980~1981)
- 이사룡 직무대행 (1981)
- 김종주 (1981)
4.2. 한국중공업 시설본부장[편집]
- 김석진 (1982)
- 오영수 (1982~1984)
4.3. 한전KPS 대표이사[편집]
- 김선창 (1984~1986)
- 한훈 (1986~1989)
- 이교선 (1989~1992)
- 장기옥 (1992~1993)
- 서석천 (1993~1996)
- 이원 (1996~1999)
- 김형국 (1999~2002)
- 이경삼 (2002~2005)
- 함윤상 (2005~2008)
- 권오형 (2008~2010)
- 태성은 (2010~2013)
- 최외근 (2013~2017)
- 정의헌 (2017~2018)
- 맹동열 직무대행 (2018)
- 김범년 (2018~2021)
- 김홍연 (2021~ )
5. 사업[편집]
- 발전설비 및 관련 시설물에 대한 정비공사
- 송변전설비에 대한 순시 및 정비공사
- 가스터빈 부품 수리 및 원자로 안정성 평가 검사
-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 한국전력공사 이외 국내, 해외 발전 및 산업설비 운전 및 정비
- 산업통상자원부 등 외부기관 연구과제 용역 수행
- 원전해체사업 추진 준비 중
5.1. 사회공헌활동[편집]
2020년 새빛Dream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노후한 주택의 전기시설물을 점검하고 부속물을 교체해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한전KPS 당진사업소에서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과 노후한 주택 4가구를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했는데 인간극장 같은 담백한 영상이 남아있다.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월성 잠수부 사망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월성 원자력 발전소 잠수부 사망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부당해고 논란[편집]
한전 KPS가 포스코와의 계약에서 400억대의 손해를 볼 수도 있었는데 계약직 금융전문가 직원에 의해 발견되어 계약서가 수정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서의 문제점을 거론한 후 직장 내 괴롭힘이 시작되었으며, 결국 해고되었다고 한다. "400억대 손실 막았는데 해고"…한전KPS 직원의 눈물
다만, 해당 기사는 한전KPS 홈페이지에 반박문이 올라간 상태이며, 해당 직원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나간 것이라고 한다.
위 내용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쓰인 폭로 글이지만 블라인드 자체가 정규직이 아닌 사람들도 글을 작성할 수 있고 사실인지 아닌지 정확히 분간할 수 없으므로 무조건 신용할 수는 없다.
KBS의 이 사건의 공론화 이후 후속보도에 따르면 한전KPS의 본부장 주재 회의에서 해고된 직원 이 씨 건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KBS의 기사는 절대 클릭하지 말라, `사측 반박 내용 담은 기사 열심히 클릭하고 댓글 달아라`라는 지침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가입해서 "이 씨에 대해 성격이 더럽다, 근원적으로 나쁜 사람이라고 엄청나게 씹어 달라"는 지침도 더해졌다고 한다.
2020년 후반 이 씨에 대해 비판적 여론을 만들었다 vs 사실 무근 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현재 시점 회사의 압력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2020년 KPS의 국정감사 결과도 찾아볼 수는 없다.
7. 노동조합 현황[편집]
- 한전KPS노동조합(제1노조):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 공공연대노동조합(제2노조):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소속.
8. 여담[편집]
이 회사가 하는 일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한민국 발전소와 송전설비를 정비하는 회사다.
기본적으론 '정비'인 만큼 원자력/수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한수원이나 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5대 발전사와 계약관계에 놓여있긴 하지만, 연봉이나 직원 복지는 한국전력공사나 타 발전소 회사와 별 차이가 없거나 경우에 따라 더 좋은 부분도 있다. 업무적으로도 갑을 관계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5발전사와 한수원 그리고 한전과 그룹사 관계이며, 특히 발전사와는 긴밀한 관계로 서로 없으면 안 되는 사이이다.
이외에도 공사수당으로 상당히 많은 수당을 받기 때문에 상당히 인센티브가 많은 기업이며, 공기업 상장사 중 상당히 탄탄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 최상위권의 플랜트 기술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내보다 외국에서 오히려 높게 평가되고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한마디로 아직까지도 터트릴 잠재력이 남아있는 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받는 것.
하지만 네이버에서 한전KPS 10년치 차트를 보면 아주 아름답게 하락하는 곡선이 보인다. 간단히 말해서 쉽게 손대서는 안 되는 주식.
9. 관련 문헌[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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