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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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 병)
선거구 신설
신기남[1]
김성태[2]

제20-21대
한정애


현직

한정애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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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제20대 후반기
김세연

제21대 전반기
한정애


제21대 전반기
김민석


대한민국 제19대 환경부장관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한정애
韓貞愛 | Han Jeoung-ae


파일:한정애의원.jpg

출생
1965년 2월 9일[3] (59세)
충청북도 단양군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본관
청주 한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병 지역위원장
재임기간
제19대 환경부장관
2021년 1월 22일 ~ 2022년 5월 10일
서명
파일:한정애 서명.sv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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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강동국민학교 (졸업)
해운대여자중학교 (졸업)
해운대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 / 학사)
부산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공학 / 석사)
노팅엄 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 박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가브리엘라)
소속 정당

지역구
서울 강서구 병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9, 20, 21
소속 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경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공채 2기 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조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
민주당 · 시민통합당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통합수임기구 수임위원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11번 /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제127차 · 128차 · 129차 IPU (국제의회연맹) 한국대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총무기획분과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공공부문 민영화저지 특별위원회 위원
민주당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미국 국무부 초청 워킹패밀리 백악관 회담 한국대표
제20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한국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의원모임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 병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 병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국회 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장
제19대 환경부 장관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2.3. 환경부장관 퇴임 이후
3. 논란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언론은 최악이다. 언론 개혁이 필요하다. 아웃링크 도입이 시급한 시점이다."

2020년 12월 발언

대한민국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

문재인 정부 세 번째 환경부장관이자 서울 강서구 병 지역의 국회의원이다.

2022년 6월 7일부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 생애[편집]


1965년 2월 9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가족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하여 해운대여자고등학교부산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했다가 휴직계를 내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산업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업무에 복귀하여 근무하던 중 노조위원장이 되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공공연맹의 수석부위원장,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을 역임했다.

2.1. 정치 활동[편집]


2012년 총선을 앞두고 한국노총이 민주통합당 창당에 노동계를 대표해서 함께 할 때 대외협력본부장으로서 참가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에 11번에 배정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국회의원 당선 후에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비례대표 의원직을 수행하며 강서구 지역 활동도 이어간 결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신설된 강서구 병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선거 과정에서는 강서구 지역의 전직 국회의원이던 김성호 국민의당 후보의 출마에 이어 정의당마저 후보를 내면서 야권 성향의 득표 분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실제로 국민의당과 단일화 요청을 해서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당명 표기에 대한 이견 및 국민의당 지도부의 반대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단일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4자필승론(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정의당)으로 만 표차로 승리하였다.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가 20%나 득표했고, 정의당 후보 역시 3% 남짓 득표했으나, 전직 강서구청장인 새누리당 유영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4]

20대 국회에서도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이어갔으며 전후반기 모두 간사위원을 맡아 상임위원회를 이끌었다.

20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현재 시행중인 실노동시간단축법(주52시간 상한), 감정노동자보호법,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근로시간단축청구권 보장법, 출퇴근사고 산재인정 등이 한정애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다.

2018년에는 위험의외주화 방지법(일명 김용균법) 통과를 위해 당시 야당 원내대표인 나경원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무릎 꿇고 읍소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은 다음날 본회의에서 김용균법을 통과시켰다.[5]

동물실험 대체시험이 활성화되도록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을 통과시킨 공을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 로비 부문 특별상에 선정되었다. 참고로 러쉬 프라이즈는 동물대체시험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며 비인도적이고 불필요한 동물실험의 종결을 목표로 한다.

2018년 11월 22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법안을 대표발의하였고, 이 법안은 2020년 3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되었다.

이외에도 지금 시행중인 법정공휴일보장법, 채용절차공정화법, 플랫폼노동등 특수고용직 고용보험적용법, 현장실습생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임신중 육아휴직보장법 등이 20, 21대 국회에서 한정애의원 대표발의로 처리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존 선거구인 강서구 병에 그대로 단수공천을 받았으며, 본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철근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3선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20대 총선에서 같이 강서구에 도전한 19대 비례대표 동기 진성준 의원도 이번에는 강서구 을에서 살아돌아왔다.[6]

2020년 6월 15일, 보건복지위원회로 상임위가 배정되었고,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2020년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이낙연 신임 대표에 의해 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되었고, 후임인 서울 영등포구 을 지역구 3선 중진인 김민석 의원이 위원장직을 이어받았다.

2020년 8월 28일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당시 의료계와 정부의 협상을 주재하는 입장에서 대전협과 면담을 가진 끝에, 정부의 의료 정책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논의한다"라는 약속을 했다. # 그러나 30일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료 정책 '원점 재검토' 등의 표현을 통해 정부나 국회로부터 확실히 약속받아야 한다는 내부 강경파의 반발 때문에 파업 중단안은 부결됐다. 이 직후 8월 31일 한정애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되면서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이어 9월 4일, 한정애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여 대한의사협회를 대표하는 최대집 회장과 파업 및 정책 중단에 동의하는 합의안을 이뤄냈다. 다만 합의한 지 이틀 뒤 "공공의료 확충 원칙 지키겠다"고 언급하였고, 이에 대해 경향신문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의료계 집단휴진을 막기 위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추진을 잠시 미루는 것일 뿐 원칙은 유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라고 언급하였다. #

문재인 정부 세 번째 환경부장관으로 내정되었다. 환경공학을 전공한 환경전문가이며, 국회 기후변화 포럼, 미세먼지 대응 등 다방면에서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해왔다. # 노동계 출신에 김용균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력상 노동계와 밀접한데 환경부 장관 발탁이 의외라는 반응도 있다.#

1월 20일 열린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례적으로 호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는데, 제1야당 국민의힘 소속 청문위원들조차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단행한 인사 중 제일 잘 된 인사"라고 평하는 등 보기 드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훌륭하게 잘 살아오셨다"라며, 법무부장관 내정 이후 여러 논란이 제기된 박범계 후보자를 언급하면서 "박범계 의문의 1패"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결국 청문경과보고서가 당일 채택되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여야가 이견 없이 적격으로 채택한 청문경과보고서는 이번이 세 번째다.

1월 22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임기를 시작했다.#

2.2. 환경부장관[편집]


1. 1월 22일, 환경부장관 취임식에서 2021년은 탄소 중립이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선언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 성과가 창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 본인이 낙하산 인사라고 인정해 논란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96y0STLLM

2.3. 환경부장관 퇴임 이후[편집]


정권이 교체됨에 따라 장관직에서 물러난 이후, 국회로 돌아가서 2022년 6월 7일자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에 선임되었다.

3. 논란[편집]


  • 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는 비대면 거리두기를 위해 몇몇 인사들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의 메인 화면에는 2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아나운서의 말에 맞춰 손을 흔들거나 구호를 외치고, 박수를 치기도 했다. 그런데 JTBC의 취재에 따르면 해당 화면 속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접속해 있는 것이 아닌 녹화 영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에서 청년 단체에게 돈을 준 뒤 몇초간 웃고, 박수치는 영상을 녹화해서 보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7] 참가한 단체에게 배포한 여러장의 지문에는 '"2050 탄소중립" 이라고 외친 후, 5초 있다가 10초간 박수를 쳐주세요', '손을 내린 후 20초간 카메라를 웃으며 응시해주세요.' 같은 기계적인 지시사항이 적혀 있었다. 해당 환경의 날 기념식은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 중립'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었다. 해당 의뢰를 받은 '유엔지속발전가능해법네트워크 청년위원회 한국지부(SDSN Korea)'는 해당 기념식에서 메세지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묵살했다고 한다.

4.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1 - 2013
정계 입문

[[민주당(2013년)|
파일:민주당(2013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합당[8]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5 - 현재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7,777,123 (36.45%)
당선 (11번)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 병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9,992 (43.54%)
당선 (1위)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4,515 (59.92%)
3선

역대 선거 벽보


6. 둘러보기[편집]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아이콘2.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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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분리 전 강서구 갑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2] 선거구 분리 전 강서구 을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3] 음력으로는 1965년 1월 8일생이다.[4] 근데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전직 강서구청장이긴 한데 무려 2002년에 당선된 거고, 2006년에는 낙선했고, 총선 당시 70대였다. 새누리당의 공천이 옥새런 등등을 제외하고도 얼마나 개판이었는가를 보여주는 부분. 서울권이면 오히려 경쟁자도 많았을 테니 뉴페이스를 공천시켜 인물론으로 승부했으면 좀 더 좋았을 것이다. 한정애부터가 인물론으로 치고 나갔기 때문에.[5] 참고: 태안화력발전소 사고.[6] 19대 국회까지는 강서구강서구 갑·강서구 을 2개 선거구로 나뉘어 있었다. 진성준·한정애 의원 모두 김성태가 버티던 강서 을 지역위원장에 도전했었는데, 경선에서 진성준 의원이 승리하여 지역위원장이 되고 한정애 의원은 당시 분구가 예상되던 강서구 타 지역으로 밀려나게 된다. 그런데, 20대 총선 선거구획정 과정에서 진성준이 차지한 강서 을은 김성태19대 총선에서 패했던 5개 동 중 3개 동을 강서구 병에 넘겨주며 더불어민주당의 험지가 되었고, 한정애가 출마하게 된 신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로 획정되며 두 사람의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고 만다. 결국 알다시피 이때 진성준은 낙선했고, 한정애는 살아남았다.[7] 취재 링크[8]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