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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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추천 육성
4. 상성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기본기
6.1. 인술 활용
7. 스킬
7.1. 이가 닌쥬츠 (遁甲術)
7.2. 미즈구모 (水蜘蛛)
7.3. 마키비시 (撒菱)
7.4. 슈리켄 (手裏剣)
8. 추천 장비
8.1. 투구
8.2. 갑옷
8.3. 망토
9. 여담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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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고 신속하게..!"


1. 개요[편집]


로스트사가 9번째 유니크 용병이자 근거리 포지션 용병.

빠른 공격속도의 연타 공격을 기본으로 유틸리티 능력이 돋보이는 인술 공격의 존재로 인한 다재다능함 덕분에 대부분의 용병을 상대로 1대1 매치에서 매우 유리한 상성을 가지고 있다. 한조의 유틸리티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난이도가 원체 높은 용병이라 어중간한 학습으로는 레어보다 못한 유니크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상대의 후방 공격 시 추가 피해라는 고유 지속 효과를 최대한 응용하면 높은 대미지를 보장받아 고점이 높은 숙련자용 용병.

100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칭호는 귀신 한조.

2. 스토리[편집]


[한조 스토리 펼치기·접기]
[제 1장 한조의 탄생]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고용한 창고 안에서는 숨 죽이고 동향을 살피는 20명의 닌자가 있었습니다. 고요한 숨소리만 요동치는 창고 안에서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눈치만 살피던 그때! 새벽이슬이 나뭇잎 사이로 흘러내렸고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물방울이 땅에 닿자마자 일제히 닌자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지고 있었고 잠시 동안 시끌벅적했던 창고 안은 고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창고 중심에는 한 남자가 숨도 흐트러지지 않은 채 서 있었습니다. 창고 밖으로 유유히 나온 한조는 작은 키에 까만 복면을 뒤집어쓴 어린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창고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 닌자들은 모두 성인인 닌자들이였습니다.
[제 2장 최강 닌자 한조]
한조의 19 vs 1 싸움은 금세 닌자 세계에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차가운 눈망울을 본 뒤 살아 돌아온 사람은 극히 드물었고 정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모든 생명을 죽이는 감정이 없는 어린 닌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조를 주시하고 있던 닌자들은 호시탐탐 한조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조를 죽이기 위해 자객이 들이닥쳤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지겨운 듯 다가오지 말라 말했지만. 자객들은 조금 식 거리를 좁히고 있었습니다.
[제 3장 불멸의 한조]
한조를 노리던 5명의 자객은 사방에서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한조의 등쪽으로 다가오던 자객은 칼로 한조를 베어버렸습니다. 그러자 한조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너무나 쉽게 쓰러졌습니다. 어안이 벙벙한 자객들은 서로에게 당황한 눈빛을 보내며 쓰러진 한조를 들추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한조인 줄 알았던 사람은 인형이였고 자객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4명이 모두 쓰러진 가운데 마지막 남은 자객은 두려움에 떨며 뒷걸음질 쳤습니다.그러자 깊은 어둠 속에서 나타난 한조는 자객의 등뒤에서 자객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크크크 어디가?" 놀란 자객은 뒤돌면서 칼을 휘둘렀지만. 한조는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귀신에게 홀린 듯 도망치는 자객은 얼마 가지 못하고 한조가 던진 표창에 맞고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한조는 터벅터벅 걸어가며 자객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게 왜 왔어??"
[제 4장 감정이 없는 아이]
한조는 아무렇지 않게 자객을 칼로 베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쉽사리 죽이지 않았습니다. 자객은 고통 속에 비명만 질러댈 뿐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조는 그의 모든 신경을 베어버린 뒤 "너의 수장에게 가서 한번 만 더 찾아오면은 내가 널 찾아갈 것이야" 라는 말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겨우 목숨만 살아남은 자객은 자신의 수장이 있는 본진으로 기어갔고 본진에 도착한 자객은 자신의 수장에게 이를 보고 했습니다. 처참한 몰골로 등장한 자객을 본 닌자 부대 수장인 야스야가는 자객을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자객은 야스야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한조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말은 남긴 채 자객은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제 5장 함정]
야스야가는 크게 분노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닌자들을 소집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때!! 밖은 요란스럽게 분주했고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조가 등장했다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야스야가는 자신의 검을 들고 밖으로 향했습니다. 밖으로 나온 야스야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어느새 마당 안은 시체가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은 야스야가 앞에 한조가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 야스야가는 한조에게 "너가 한조냐?" 라고 물었고 한조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야스야가 뒤로 순간이동이라도 한 듯 다가와있었고 당황한 야스야가는 칼을 휘둘러 보았지만, 허공만 가를 뿐 야스야가의 칼은 한조를 베어버리지 못하였습니다. 한조는 야스야가를 가지고 노는 듯 멀리서 표창을 계속 던졌고 날아간 표창은 야스야가의 다리쪽 신경을 정확히 적중시키며 그를 무릎 꿇게 만들었습니다. 한조는 무릎 꿇은 야스야가를 내려다 보며 한마디 없이 그의 목을 베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달빛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 6장 피의 복수]
야스야가가 죽었다는 소식은 일본 전역에 빠르게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리고 야스야가의 형인 야스가야는 그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였습니다. 야스가야는 동생의 복수를 위해 모든 닌자에게 전문을 보낸 뒤 자신 동생의 복수를 위해 엄청난 군대를 조직하였습니다. 한조를 처단하기 위해 수만 명의 닌자들이 집결하였고 한조를 수소문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조의 거처를 찾는다는 이야기는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한조 또한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한조는 크게 동요하지 않았고 그들이 있다는 본거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야스가야가 있는 본거지로 유유히 걸어왔고 야스가야는 그런 한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조가 들어서자 수만의 닌자들은 벌떼같이 한조를 덮쳤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그런 닌자들을 조롱이나 한 듯 손쉽게 빠져나갔고 소리소문없이 닌자들은 바닥에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제 7장 위기]
아무리 최강 닌자 한조지만 수만의 달아하는 닌자들 혼자 상대하기에는 너무 힘에 겨웠습니다. 한조는 아주 서서히 지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조가 지칠 때 쯤 야스가야는 직접 나서며 한조를 공격했습니다. 한조는 이전 보다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겨우겨우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야스가야는 미리 준비해 둔 독을 한조에게 던졌고 한조는 독을 간신히 피했지만 야스가야가 던진 표창이 독을 터트리며 공중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순간적으로 독을 흡입한 한조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고 서둘러 밖으로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야스가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닌자들과 한조를 뒤쫓아 갔습니다. 한조 몸에 급격히 퍼진 독은 한조의 인지 능력을 떨어트렸고 발걸음은 점점 무뎌지고 있었습니다. 점점 의식이 희미해 져가고 있을 때쯤 한조 앞에는 더 이상 갈 곳 없는 낭떠러지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야스가야는 그런 한조를 손쉽게 따라왔고 호탕하게 웃으며 이 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제 8장 처음으로 되돌아가다]
위기가 찾아온 한조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웃으며 절벽으로 뛰어내렸습니다.
한조는 높은 절벽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그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한조는 강에 빠지게 되었고 힘찬 물줄기는 한조를 뒤집으며 감싸 안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을 잃은 한조는 점점 차갑게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죽음에 가까워지던 그때 한조는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한조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자리에서 일어난 뒤 주변을 서성거렸습니다. 그때 환하게 웃으며 방으로 들어오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조가 깨어나자 여자아이는 한조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러 왔습니다. 허나 한조는 자신의 이름이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은 기억 상실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제 9장 기억상실]
한조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을 맛있게 먹은 뒤 밖으로 나와 맑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저기 멀리서 이상한 머리를 한 아저씨가 다가와 한조에게 이야기를 걸었습니다. 허나 한조는 낯선 사람이 이야기를 걸어 되게 낯설어 하였고, 그런 한조를 본 이상한 아저씨 또한 어리둥절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한조에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느냐며 한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허나 한조는 이전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고 기억들이 까맣게만 보인다며, 아저씨에게 이야기하였고 이상한 아저씨는 그런 한조를 보며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이상한 아저씨는 한조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이 용병 군단을 만들고 있는데 한조 당신이 우리 용병 단에 와주면 좋겠다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러 왔지만.. 지금 당신은 내가 알고 있던 한조의 모습이 아니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제 10장 두 얼굴의 한조]
이상한 아저씨는 한조가 가지고 있던 모든 일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듯 갸우뚱거렸고 그런 한조를 본 이상한 아저씨는 단념한 듯 뒤돌아섰습니다. 한조는 하루 이틀 종일 누워만 있었고 한조의 몸은 점점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한조는 모두가 잠든 사이 몰래 빠져나와 야스가야가 있는 본진으로 빠르게 달려갔습니다. 야스가야가 잠이 든 침실에 들어선 한조는 잠을 청하고 있는 야스가야의 목을 칼로 베어버린 뒤 유유히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상한 아저씨와 여자아이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온 한조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잠을 청하였고 다음 날 아침 한조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바보처럼 웃고만 있었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기억상실 행세를 하며 밤마다 야스가야와 함께 자신을 공격했던 닌자들을 찾아가 소리소문없이 암살했고 닌자들 사이에서는 한조가 귀신이 되어 자신들을 공격한다는 괴이한 소문이 퍼졌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잊혀질 듯 잊혀지지 않는 존재가 되어 세상을 뒤집고 다녔습니다.


3. 추천 육성[편집]


  • 공격력
한조 특성상 다른 용병과 연계하는 경우는 매우 극소수거나 쉽지 않으므로 후방 공격 시 추가 피해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하기위해 일반적으로 공격력 육성이 권장된다. 공격력 육성 자체가 한조처럼 한 캐릭터로 게임을 이끌어갈때 기본기를 잘 다루는 유저에게 큰 메리트를 제공해주는 육성이기에 잘 어울리는 것도 한 몫 한다.

4. 상성[편집]


  • 한조가 상대하기 힘든 용병
    • X
      • X

  • 한조가 상대하기 쉬운 용병
    • X
      • X

5. 평가[편집]


극단적으로 1대1에서 유리한 숙련자용 용병으로, 2대2 매치업만 넘어가도 콤보를 방해받기 쉬워 다수전에서는 힘을 못쓰는 용병으로 평가된다.

선타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강력한 맞딜 능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한 번 선타를 잡기 시작하면 콤보가 끊기지 않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중간중간 인술 게이지와 일반 공격을 적극 활용하여 빈틈없는 공격으로 밀어 붙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공격을 전부 욱여넣었을 경우 대미지는 가히 압도적인 수준으로 보상받기에 숙련 시 고점이 매우 높다.

이 처럼 1대1에 매우 유리한 상성을 가졌으나 로스트사가 특성상 스트라이더, 진, 미드나잇과 같이 1대1, 다수전, 난전에 매우 유리한 올라운더 포지션 용병이 상대적으로 고평가 받을 수 밖에 없어서 경쟁력 자체는 매우 떨어지는 유니크 용병.

5.1. 장점[편집]



  • 강력한 대인전 능력
1대1에 특화된 용병답게 콤보를 방해받지 않으면 무난한 대미지와 우월한 타수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많은 유틸을 보유 한 것과 달리 콤보의 다양성은 부족하지만 콤보가 기본적으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 우수한 성능의 유틸리티
즉발식 반격, 후방 이동, 점멸과 같은 수준의 속도를 가진 돌진, 공중 체공을 발동 시킬 수 있는 인술 게이지의 존재 덕분에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이 돋보인다. 로스트사가만 한정된 것이 아닌 어떤 게임이든 유틸리티 능력이 높다는 이유로 좋은 평가를 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은 한조도 빠질 수 없는 장점.

5.2. 단점[편집]


  • 높은 숙련도가 요구됨
교전 시 유리한 상황을 가져오기 위한 온갖 유틸기를 다 가진 덕분에 고점이 매우 높은 용병임과 동시에 1대1 맞딜이 굉장히 강한 한조의 포텐셜을 전부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타 용병과는 달리 무작정 높은 육성이 아니라 유저 자체의 숙련도가 판가름 한다. 때문에 한조를 주력으로 밀기 위해서는 레벨링 보다는 독자적인 콤보를 연구하거나, 전투 공방을 자주 오가며 위 용병을 다루기 위한 숙련도를 누적해야하기에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 매우 짧은 공격 사거리
인술을 포함한 모든 공격들의 공격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 편이다. 워낙 사거리가 짧다보니 도중에 콤보가 끊기는 경우는 다반사인 상황이 자주 나와서 칼같은 콤보각을 만들어야하는데, 이미 콤보각을 만들기 전부터 이 짧은 사거리로 선타를 어떻게 잡아야하느냐가 발목을 잡는 가불기 상황에 걸린다. 일반공격 1타가 아슬아슬하게 닿는 거리에서 2타를 시전하면 공격이 안 맞는 공격 사거리의 괴리감도 존재하다보니 일반 공격 의존도가 높은 한조에 있어서 조작 난이도를 간접적으로 크게 올리는 주범.

  • 플레이 방식의 피로도
인술을 제외하면 모든 공격들이 공격키 광클을 강하게 요구하며 광클을 하지 않으면 콤보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는게 불가능하게끔 구성되어있다. 로스트사가가 초당 키 입력 숫자를 빠르게 받아낼 수 있는 게임이었거나[1] 공격 사거리가 약간이라도 길었다면 피로도가 완화 되겠지만 아직 그런 패치가 들어오진 않아서 한조를 플레이하게 될시 왼손에 피로도가 크게 느껴지는 문제가있다.[2]

  • 광역 공격의 부재
극단적으로 1대1에 강력한 캐릭터 답게 기본기에 붙어있는 다수 공격 기능은 아예 전멸한 수준으로, 설령 있다고 해도 공격 사거리가 매우 짧거나 공격 모션이 직관적이라 회피가 쉬워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한조를 다수전에서 굴리기 보단 다른 용병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예시로 3대3 포로탈출 방에서 3대3으로 서로 한꺼번에 붙는 것 보다 최대한 적을 고립시키고 1대1을 3번 하는게 가장 좋다.

  • 상기한 단점들로 인한 호불호
재미도 높고, 맞딜 능력은 굉장히 강하다 한들 유저들의 유니크 용병 인식은 보통 게임을 케이크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날먹 용병이라는 색안경을 낀 유저가 많다. 그에 비하면 한조의 공격 매커니즘은 이와 완전히 괴리감을 띄는 중. 즉, 여태까지 게임을 제패해온 유니크 용병들의 명성과 달리 날먹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매우 크게 갈린다.

6. 기본기[편집]


  • 한조
    • 인술: 최대 3의 인술 게이지를 충전 할 수 있다. 인술 게이지는 대기, 걷기, 대쉬 중 회복된다.
    • 고유 지속 효과: 적 후방 공격 성공 시 추가 피해를 입힌다.


  • 대쉬
    • 대쉬 DDDD: 4연타로 이루어진 대쉬 공격. 마지막 타격 피격시 대상을 띄운다.
    • 대쉬 D꾹: 카타나를 올려쳐 대상을 띄우는 공격. 시전 후 즉시 인술로 연계 할 수 있다.

  • 공중
    • 점프 DDDDD: 5연타로 이루어진 점프 공격. 공격 중 점프 대쉬로 캔슬 할 수 있다.
    • 점프 대쉬: 대각선 방향으로 수리검을 던지며 동시에 강습한다.[3]


6.1. 인술 활용[편집]


  • 인술 게이지
    • 각종 인술 사용시 공통적으로 게이지 1을 소모한다. 지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인술 자세는 공중 상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 S 대쉬: 자동 반격. 피격 받으면 피해를 무효화하고 대상을 기절 시킨다.
    • D꾹: 지상 또는 공중에서 인술 준비 자세를 시전한다.[A]
    • D꾹 해제: 전방으로 회전 이동하면서 5연타 공격. D 재입력으로 캔슬 할 수 있으며 시전 중 인술 능력을 사용 할 수 있다.

  • 인술자세 (지상)
    • D꾹 유지/해제 도중 S: 단도를 교차로 잡으며 인술 자세에 들어간다.[B]
    • D꾹 유지/해제 도중 S → S: 시전 시 약간의 선딜레이 이후 가장 가까이있는 적 뒤로 순간이동 한다.
    • D꾹 유지/해제 도중 S → D: 단도를 교차로 잡은 상태에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그림자 돌진을 사용한다.[C]

  • 부양자세 (공중)
    • D꾹 유지/해제 도중 A: 공중에 체공 할 수 있는 부양자세로 전환된다.[B]
    • D꾹 유지/해제 도중 A → A: 부양자세를 해제하며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
    • D꾹 유지/해제 도중 A → S: 부양자세를 해제하며 지상으로 강습하며 타격된 적에게 방어파괴 효과를 적용하고 공중에 띄운다.
    • D꾹 유지/해제 도중 A → D: 부양자세 도중 일반 공격을 최대 5번 시전 할 수 있다.[A][C]
    • D꾹 유지/해제 도중 S → S: 시전 시 약간의 선딜레이 이후 가장 가까이있는 적 뒤로 순간이동 한다.
    • D꾹 유지/해제 도중 S → D: 단도를 교차로 잡은 상태에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그림자 돌진을 사용한다.[C]


7. 스킬[편집]


모든 스킬들이 쿨타임은 짧은 편이지만 성능면에서 결함이있어 룩을 꾸미는 용도로 장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채택률이 매우 낮다. 갑옷 스킬의 경우 네오 갑옷의 희소성 높은 유니크 등급 버전으로 성능이 동일하다. 두 장비 모두 성능을 포기하고 외형을 얻었다.


7.1. 이가 닌쥬츠 (遁甲術)[편집]


자신의 몸을 숨기고 적의 눈을 속이는 둔갑술.

본체는 은신하여 몸을 숨김과 동시에 자신의 캐릭터의 외형을 복제한 다수의 분신을 소환한다. 피격 중 사용 가능하며, 은신 지속시간 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용병을 교체해도 은신이 유지된다. 소환된 분신은 캐릭터가 보는 시전 방향으로 전진하다가 적이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달려들어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7.2. 미즈구모 (水蜘蛛)[편집]


피격/공중 피격 시 점프 상태로 전환 할 수 있는 회피 장비.

액티브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드랍 방지 지속시간이 겨우 3초 밖에 되지 않아 드랍 방지 효과는 그냥 없는 것 취급하는 것이 낫고 피격 중 선공권을 강제로 빼앗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기동력이 낮거나 공중 공격 성능이 저열한 용병과는 한조 의상을 장착하지 않는게 더 이로울 수준의 최악의 시너지를 가지고 있으니 주의.


7.3. 마키비시 (撒菱)[편집]


마법진 시전 위치에 철제로 된 함정용 무기인 마름쇠를 다수 던져 넓은 범위를 장악 할 수 있다.

마키비시 범위 내의 적은 지속적으로 약경직 효과와 함께 피해를 받아 다수의 적의 발을 묶는데에 활용 할 수 있다.


7.4. 슈리켄 (手裏剣)[편집]


사용 시 전방으로 약진하며 5개의 표창을 던진다. 최대 방향키를 따라 7번까지 약진 할 수 있다.

범위는 꽤 넓은 편이지만 쿨타임 대비 성능이 좋다고 말하긴 어렵고 사용 할 때마다 부드럽게 약진하는게 아니라 일정 시간 텀을 두고 약진하기 때문에 조작감이 뻑뻑한 편이라 사용하는 유저를 찾아보기 힘든 장비. 갑작스러운 난전을 정리하기 위해 적을 전부 눕히는 방법을 사용 할 수는 있다.


8. 추천 장비[편집]



8.1. 투구[편집]


  • 루시퍼의 링
방어 및 무적 효과를 무시하고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게 해주는 장비. 한조는 타격 횟수가 높은 편에 속하므로 고정 피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인술/인술 캔슬 테크닉과 높은 효율을 보이며 방어를 해도 피해가 매우 아프게 들어간다는 가불기를 시전 할 수 있어 채용률이 꽤 높은 편이다.

  • E-레이저 머리장식
고정 피해를 극대화 하는 장비. 도트 대미지 이기 때문에 적의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고, 하향으로 공격 사거리가 줄어들긴 했으나 한조의 지나치게 짧은 공격 사거리를 생각하면 체감이 미미한 하향이기에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 구미호 요귀 & 배가본드 마스크
어느 용병에게 쥐어줘도 무난하고 범용적인 회피 장비. 구미호 요귀는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 절대 은신효과를 받으며, 배가본드 마스크는 빠른 쿨타임을 가져 각자 일장일단이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8.2. 갑옷[편집]


  • 엑자일 의상
회피와 기습에 유용한 고성능 유니크 장비. 기본적으로 반 패시브라 패시브 장비 특유의 방어력 전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쿨타임이 짧진 않지만 애가 타는 정도로 길진 않으니 다방면으로 사용 가능하다. 일시적으로 은폐되는 효과를 적극 활용하여 적의 후방을 가격하는 기습 플레이도 탁월한 효율을 보여준다.

  • 신비술사 의상
회피기의 강제성을 배제하고 보다 유동적인 셋팅을 돕는 장비. 게이지만 전부 차있으면 모든 상황에서 용병 교체라는 최고의 포텐셜을 가진 장비이며 대충 끼워줘도 밥값하는 로스트사가 명실상부 최고의 OP 아이템.

  • 강림도령 의상
드랍 시 리스폰 지점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숨겨진 기능으로 게이지 보존률이 높아질수록 이동속도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장비. 어느 상황에서 껴줘도 무난하지만 최고 고밸류 신비술사 의상과 부위가 겹쳐 별도의 회피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이상 엘프 머리장식을 착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8.3. 망토[편집]


  • 신비술사 망토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선택되는 장비. 공격 시 적에게 스킬 봉인 디버프를 입힌다는 점에서 반격의 여지를 차단하고 콤보를 끊임없이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킬 봉인 면역을 가진 티르 투구에 무력하게 카운터 당하므로 교체용 장비를 따로 구비해둘 필요가 있다.

  • 절망의 단도
극단적으로 대미지에 치중 된 장비. 높은 출혈 도트 대미지를 기본으로 일정 스택 중첩 시 상대방의 움직임을 크게 제한하는 강력한 디버프를 입힐 수 있는 장비. 레어 장비라 접근성도 높다.

  • 리치 장신구
극단적으로 대미지에 치중 된 장비. 높은 중독 도트 대미지를 입히며 중독이 적끼리 전염 되기도 하여 팀전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장비. 장착한 용병이 피격 당할 시 적을 느린 속도로 추적해 공격하는 해골을 소환하여 어느정도 보호기로 활용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유니크 등급 장비라 접근성이 매우 낮다.


  • 현무의 등불 & 연막탄 & 메가에이전트 회중시계 & 강림도령 장신구
어느 용병에게 쥐어줘도 무난하고 범용적인 회피 장비. 모두 다 성능은 비슷하지만 빠른 쿨타임, 방어력 증가와 속성 내성을 부여해주는 현무의 등불이 높게 평가되는 편이지만 시전 딜레이가 매우 긴 장비라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연막탄과 회중시계를 채용하며, 긴 쿨타임을 대가로 변수를 일으키고 싶다면 강림도령 장신구가 권장된다.


9. 여담[편집]


  • 두개의 이도(二刀)를 잡고 미동도 하지 않는 굉장히 얌전한 스탠딩 모션을 보여준다. 이도의 종류는 わきざし로 추정.

  • 일러스트와 인게임 외형이 중국 로스트사가의 카게 닌자를 그대로 가져왔으면서 가장 접근성이 낮고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유니크 등급으로 출시 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았던 용병이다.

  • 유니크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성능 면에서 굉장히 저열하다는 평가를 받아 타락의 아자젤과 함께 굉장히 천대받는 용병이었다. 2021~2022년도 시즌에 둘 다 굉장히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용병으로 재발굴 되어 빛을 보는 듯 했으나 개선되지 않은 약한 유니크라는 인식과 높은 조작 난이도 때문에 선호도는 유니크 등급 중에서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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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맨드 용병 좀 써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로사는 키씹힘이 굉장히 잦은 게임이며 공격키도 예외는 아니다.[2] 특히 D, C공격키를 누르기 위한 검지 손가락.[3] 시전 성공 시 고도에 따른 낙하 모션과 대미지를 제한없이 무시하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A] A B 공중에서 인술 자세로 2초간 머무르면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B] A B 공중에서 인술 자세로 4초간 머무르면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C] A B C (역가드): 캐릭터 충돌 판정이 굉장히 좋아서 가까이 있는 적의 경우 방어를 시전한 방향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후방 판정을 활용하기 때문에 고유 지속 효과의 추가 피해 또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