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뽑기로 강해진 10성급 플레이어)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뽑기로 강해진 10성급 플레이어/등장인물


한조

본명
레이나 캐슬
국가
미국[1]
닉네임
타도 투신
한조(자칭)
클래스
???(3차 전직)
배후령
히폴리테(8성)
성향
컨셉러
좋아하는 것
카르페와의 동행
동양계 역사와 문화 전반
사극
한식
싫어하는 것
벌레
특기
컨셉질
게임실력[2]

백설(바람족제비)

1. 개요
2. 소개
3. 클래스
4. 작중 행적
5. 능력
5.1. 스킬
5.2. 아이템
5.3. 펫
6. 인물 특징
6.1. 컨셉러
7. 여담



1. 개요[편집]


게임 판타지 소설 뽑기로 강해진 10성급 플레이어의 등장인물이자 라세 플레이어이다.

평소 말투부터 닌자 컨셉이며 스킬 이름까지 캐시로 바꿔서 부르는 진성 컨셉러이다. 현실에서는 주인공 동네에 사는 금발벽안의 미녀로, 실명은 레이나 캐슬이다.

게정을 한 번 초기화를 하고 새로 계정을 만든 2회차 플레이어이고, 주인공급은 아니지만 게임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게임 내에서의 닉네임은 타도 투신이다. 다만 본인은 닌자 컨셉을 잡고 다니기에 자칭 한조라고 소개한다.

2. 소개[편집]


원래는 리얼 판타지아[3]에서 투기장을 뛰던 플레이어였고, 카르페를 만나 한 번 붙고 그를 동경하게 되었다. 라스트 세이비어가 출시되자 라세로 넘어왔다.

라세 초창기에는 탑 100위내 까지 도달한 랭커였으나 탑 20위의 영역에는 들어가지 못해[4][5] 과감히 캐릭터를 삭제하고 계정을 재생성하여 2회차 플레이어가 되었다.

능력치 1% 감소라는 패널티를 받았지만 다행히 한 번에 8성급 배후령인 히폴리테를 뽑았다.

상성도 잘 맞고 현재는 호감도도 최대가 되어서 배후령 장비와 펫을 받을 정도이다. 2회차를 시작한 후에는 저렙지역에서 마모니즘 길드의 하청업체라 할 수 있는 원피단에 있었다.[6]

카르페가 원피단을 작살내고 있자 원피단이 한조에게 도움을 요청해 카르페를 상대하는데, 카르페가 사용한 기교인 웨폰 드랍을 보고 카르페가 자신이 리얼 판타지아 시절에 붙었던 랭킹 2위 투신[7]인 것을 알고는 카르페에게 친구 요청을 부탁하지만 거절 당한다...[8]

이후 카르페와 재회하여 게임 친추에 성공했다. 간혹 게임에서 만나면 정보를 공유하고 던전도 같이 다니는 등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현실에서도 만나며, 한 번은 한국에 머물기 위해 집을 구하는 부동산 문제로[9] 현실에서 만났고, 같이 밥을 먹으러 다니기도 하는 이웃주민이 되었다.

3. 클래스[편집]


8성 배후령 히플리테와 계약했고, 작중 언급에 따르면 궁수 및 도적 계열의 직업이라고 한다.[10]

그래서인지 활과 단검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고, 카르페가 얻은 유니크 등급의 활을 구매하기도 했다.

4. 작중 행적[편집]


카르페가 천마를 만나기 전의 과거, 즉 이전 시간대에는 카르페가 게임 시작후 1년 정도 후에 랭커가 된 다음 마모니즘 길드가 배후령 코인에 대한 사실을 숨긴것을 터트린다.

5. 능력[편집]



5.1. 스킬[편집]


  • 신풍(神風)(스페셜 스킬)
계약 배후령인 히폴리테에게서 받은 스킬로, 20초 동안 민첩 스탯이 20% 증가한다.

5.2. 아이템[편집]


  • 월아(月牙)
평범한 10렙짜리 평범한 단검을 저렇게 부르고 있다...

5.3. 펫[편집]


  • 백설(白雪)
하얀색 털을 가진 족제비 펫으로, 묵향과 친하다. 바람 속성 힘을 사용한다. 카르페에게서 웃돈을 주고 룩덕질을 할 정도로 아껴주고 있다.

6. 인물 특징[편집]


1회차때 탑 100위 내에 들어간 적이 있는 초 하이랭커인지라 게임 실력도 뛰어나고 레벨 성장 속도도 빠르다. 그래봤자 카르페에게는 안된다.

6.1. 컨셉러[편집]


계정 1회차 시절부터 자신을 검제라고 자칭하는 엄청난 컨셉러이다.[11] 컨셉에 몰입하는 수준으로는 거의 카르페의 게임 피지컬이나 운빨과 맞먹는 수준.

계정 2회차 때는 닌자 컨셉을 잡았는데, 첫 등장부터 자신을 소인이라 칭하며, 모습은 훤칠하게 큰 키에 착 달라붙는 검은 타이츠 옷, 거기에 눈 부분만 드러내는 복면을 쓴 모습으로 극한의 컨셉러임을 드러내고 있다.[12]

원피단에 잠시 있었을 때도 원피단 직원들이 컨셉을 맞춰 줘야지만 대화를 했다.[13]

이런 것 말고도 10레벨 짜리 평범한 단검을 월아(月牙) 라고 하든가, 2회차에 맞춰서 1회차 때의 검제를 전생이라 하든가[14], 추가 현질로 스킬 이름을 자기 멋대로 바꿔서 부르는 등 닌자 컨셉은 계속되고 있다.


7. 여담[편집]


  • 삽화 속 게임의 모습과는 달리 금발벽안의 미녀이다. 카르페의 권속 중 티스타니아를 생각하면 될 듯.

  • 한국말을 사극으로 배워서 말투는 사극처럼 하는 중이다.

  • 한식, 특히 국밥을 좋아한다. 카르페와 현실에서 국밥집에 갔다가 주문을 위해 주모라고 크게 불러 카르페를 쪽팔리게 하기도 했다.

  • 컨셉을 잡고 게임하느라 남자 목소리로 커스텀해서 카르페도 처음에는 남자라고 생각했다. 허나 벌레를 보고 들은 비명 소리로 여자인 것을 알았다. 이땐 금발벽안까지는 몰랐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4:38:54에 나무위키 한조(뽑기로 강해진 10성급 플레이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 거주지는 한국이다.[2] 주인공급은 아니어도 작중 최상위권의 실력자이다.[3] 작중 설정상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이자 라세 이전에 출시된 가상현실 게임이다.[4] 배후령은 6성으로 등급은 나쁘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뭘 하든 말든 조금도 신경쓰지도, 도와주지도 않는 방치령 배후령. 소위 유저들이 말하는 '믿고 거르는 배후령'중 하나이다.[5] 탑 10위 안에 들어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투신'과 다시 한번 싸우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기도 하다.[6] 한조는 1회차 시절때 마모니즘 길드장에게 크게 빚을 져 2회차때 3번만 마모니즘 길드를 위해 싸워 주기로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7] 진짜 닉네임은 아니고 한조가 멋대로 부르는 것이다.[8] 카르페를 마지막으로 세 번의 도움이 끝나서 원피단을 떠났다.[9] 한조는 라세 계정 2회차를 할 정도로 부자이다. 라세에서 두 번째 캐릭터 생성시 드는 돈은 무려 5천만원이다.[10] 페가수스 던전 앞에서 언급했다.[11] 원피단에 있을 때 정파의 검제랍시고 본좌 앞에 마두를 대령하라고 했다.[12] 말투도 원래는 여자이지만 남자 목소리를 내고 있다.[13] 실력도 확실하고 부하 직원들에게 터치도 않는 상급자였으나 이런 극한의 컨셉때문에 원피단 직원들이 한조를 껄끄럽게 생각했다.[14]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전생의 상처가 도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