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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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정식 출시 이전까지 공개된 최초 12가지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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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9일
할리우드
2016년 2월 9일
네팔
리장 타워
2016년 3월 8일
일리오스
2016년 3월 22일
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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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이후
이스타지우 다스 하스



Hollywood
할리우드

파일:할리우드(오버워치).jpg

BGM
지역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모드

[[오버워치 2/전장#혼합(Hybrid)|
-1 
-1
제한 시간
5분
거점 추가 시간: 3분
경유지 추가 시간: 2분
화물 거리
거점 - 경유지: 119.10m
경유지 - 최종 목적지: 79.02m
총 거리: 198.12m
테마 전장
할로윈
출시
2016년 5월 24일 (오버워치 출시일)
공격 추천
D.Va[1], 캐서디, 겐지[2], 라인하르트, 윈스턴, 솔저: 76, 한조, 솜브라
방어 추천
토르비욘, D.Va, 한조[3] ,정크랫, 리퍼, 시메트라, 둠피스트, 오리사, 아나[4]
1. 개요
2. 스토리
3. 360° 파노라마
4. 구성
4.1. 거점 점령
4.2. 제1 경유지
4.3. 최종 경유지
5. 할프레드 글리치봇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Hollywood_screenshot_3.jpg
TCL 차이니즈 시어터
[1] 말 그대로 디바를 위한 맵이다. A거점 공격시 부스터로 2층을 장악하여 싸우면 동료들의 진입이 쉬워지고, 거점이 넓어서 궁을 피하기 까다롭다. A거점과 첫번째 경유지를 잇는 촬영세트장에서 싸우면 고지대를 점령하여 상대 딜러나 라인의 뒤를 노리자. 마지막 경유지까지는 2층과 옆길을 마크하고, 화물이 다다를때쯤 궁을 날리면 승리로 끝나있을것이다.[2] 거점과 실내 촬영장을 잇는 운송로가 매우 좁고 뒤치기하기 적합한 환경이라 용검 대박을 노리기 좋다.[3] 어중간한 고지대가 많아 위치선점에 용이한 데다가 좁고 긴 통로가 많아 용의 일격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4] 2층 건물이 많은 만큼 원거리 힐에 적합하며, 나노 강화제에 호되게 당하기 쉬운 구조라 수비에 아나를 사용하여 적에게도 아나를 강제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파일:Hollywood_screenshot_5.jpg

"할리우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Hollywood.)


Hollywood

오버워치의 전장이다. 2015년 11월 블리즈컨에서 공개되었으며, 왕의 길이나 눔바니처럼 거점 점령과 화물 운송 하이브리드 전장이다.

옴닉 영화감독인 할프레드 글리치봇(Hal-Fred Glitchbot)[5]의 리무진을 트레일러까지 에스코트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평소의 시간대는 낮이지만, 공포의 할로윈 때는 밤이며 할로윈 파티에 등장하는 장식이 곳곳에 추가된다.

공격 측 대기실 겸 1차 리스폰 포인트는 TCL 차이니즈 시어터라는 실존하는 건물이다. 공식 홈페이지 실제로는 할리우드사인이 차이니즈극장 뒤쪽에 위치해 있어서 오버워치 맵과 같은 사인과 극장이 마주보는 연출은 불가능하다.

2. 스토리[편집]


할리우드의 화려한 매력 속에 빠진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야자수와 멋진 자동차가 거리에 가득하고, 영화배우, 감독, 그리고 영화사의 고위 간부들이 어깨를 맞대고 떠들며 갈란드 펍에서 술잔을 나누는 곳이죠. 만다린 극장을 따라 내려가면, 옴닉 영화 감독인 할프레드 글리치봇이 소속된 골드셔 스튜디오가 나옵니다. 그가 최근에 만든 '그들은 달의 너머에서 왔다'와 '여섯 총을 든 킬러'는 예술적, 상업적 성공을 모두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반짝이는 도시도 반 옴닉 정서를 피해갈 수는 없었고, 커져가는 분쟁 속에서 눈에 띄는 영화감독은 최고의 타깃이 되고 말았습니다.


3. 360° 파노라마[편집]





4. 구성[편집]



4.1. 거점 점령[편집]


파일:Hollywood_controlpoint.png
공격측 본진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구는 다른맵과 달리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없었으나 경쟁전 패치 이후로 생겼다. 공격측 본진을 나서면 정면에 난간이 있는 2층 건물이 있으며, 우측에도 2층 건물이 있다. 수비측은 거점 기준 앞뒤에 2층 건물이 있고 왼쪽에 커다란 정문과 경비실로 연결된 좁은 진입로가 있다. 거점 기준 오른쪽 벽면에 리프트가 있는데, 이게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라서 이곳에서 토르비욘이 포탑을 짓거나 바스티온이 자리를 잡으면 좋다.

하지만 공격측에 위도우메이커, 파라 등이 있다면 오히려 공격당하기도 좋은 자리이기 때문에 공격측의 조합을 보고 자리를 잡자. 바스티온이 볼 수 있는 입구쪽 위치는 적들도 바스티온을 볼 수 있고 이 거리에서 바스티온의 공격력은 상당히 반감되지만 위도우메이커와 파라의 공격은 풀 데미지로 아프게 박힌다. 그래서 이 플레이는 포탑 플레이어만 잘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어서 입구 쪽에서 겐트위한이나 애쉬, 리퍼, 둠피스트, 윈스턴, 레킹볼 등의 기동성 좋은 영웅, 혹은 장거리 암살에 좋은 영웅을 공격적으로 운용하여 어지간히 상대 진형을 흔들어서 적이 말뚝딜 각이 안 나오도록 만드는게 중요하다. 이게 된다고 해도 부조화의 구글을 하루 종일 붙이고 있던가 잠깐의 틈만 보이면 수면총이 날아와 박히는 험난한 플레이는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이게 안 되면 적의 원거리 딜러가 아니라 젠야타, 아나 같은 힐러에게까지 웃음벨 궁극기 충전기 취급을 받거나 여기에 딜러들까지 숟가락을 얹어 뒤로 빠질 새도 없이 광탈하는 굴욕을 경험할 수도 있다.

A거점 리무진 뒤편에 화단이 하나 있는데[6]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 포탑이 이 풀숲 뒤 계단에 은엄폐하고 의표를 찌를 수도 있으니 바스티온 혹은 토르비욘 유저라면 참고. 다만 2016년 7월 14일 PTR 서버 기준 그래픽 옵션에 따른 세부묘사 차이 문제로 해당 풀숲이 사라지게 된다. 다만 수비 측이 제대로 눈 뜨고 플레이 할 정도의 실력만 있어도 공격 측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이 혼자서 옆으로 빠지는걸 못 볼 수가 없고 수비 측에서 이 전략을 쓴다고 해도 일단 적들을 거점까지 끌어들여 싸운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이 정문, 경비실 쪽 입구를 틀어막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끌어들여 잡는다는 선택지를 고려하지 않는 상태라면 아무리 좋은 자리에 은신을 하고 있어도 결국 입구 방어 쪽 화력이 모자라서 입구는 입구대로 뚫리고 팀이 다 털린 상태에선 아무리 혼자서 폭딜을 내는 위치라고 해도 상대는 힐딜탱 다 갖춰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의미가 없고 상대가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해도 포탑이 못 오는 리무진 반대편에 숨어서 거점만 먹으며 팀원 합류까지 존버를 하고 있어도 유리한 위치를 포기하고 거점 한가운데로 뛰어들어오는 것 이외엔 선택지가 없다. 결국 이 전략은 수비측 탱커가 전장의 포지션을 적당히 밀고 당기는 노련한 운영을 하며 팀 커뮤니케이션도 잘 이루어지는 환경에서 입구에서 거점까지 전략적이고 질서 있는 퇴각을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타이밍에 자리를 잡아야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존버로 버티며 무작정 혼자 들어와 거점 밟는 겐지, 트레이서, 파라 같은 날파리들 하나씩 얻어걸리기를 기대하는 전술은 브론즈 상위만 되어도 기초적인 메타에 대한 이해가 있는 요즘 플레이어들을 상대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4.2. 제1 경유지[편집]


파일:hollywood-screenshot-002.jpg
화물 운송을 시작하는 지점부터 체크포인트까지는 서부 영화 세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물 운송로 주변의 건물들은 화물을 호위하는 공격측 영웅들을 기습하기에 좋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리퍼, 캐서디, 겐지가 궁을 쓰기 유리한데, 고지대가 많고, 길이 좁아 피하기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데스매치에서는 이 서부 영화 세트장에서만 게임이 가능하여 서부시대 전투를 벌이는 영웅들을 볼 수 있다.이로 인해 캐서디픽 확률이 올라간다.

4.3. 최종 경유지[편집]


파일:Hollywood_screenshot_16.jpg
거대한 세트 스튜디오로 들어가게 되는데 입구의 수가 많아 들어오는 적들을 모두 저지하기가 힘들다. 수비측에서는 고지대를 선점해 들어오는 족족 끊어내려고 노력하게 되고 공격측에서는 재빠른 공격군들이 뒤로 들어가서 수비측을 끊어내기가 편하다. 수비측 리스폰 지역도 어중간하게 멀어서 화력이 집중되기가 쉽지 않으므로 공격측 메르시가 빛을 발한다.

파일:Hollywood_screenshot_19.jpg
여기까지 화물이 도착하면 저지하기가 매우 힘들다. 입구도 많고 차량을 아주 조금만 밀면 되기 때문. 트인 정면이긴 하지만 거대한 트럭을 엄폐물 삼을 수도 있다. 이쯤 되면 수비측에서도 우주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화력을 집중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수비측에서 유리하기는커녕 적 게릴라 요원들의 방해공작에 하나하나 쓰러져 나가기 일쑤다. 공격측은 건물을 끼고 공격해 오니 루트를 전혀 알 수 없는데 수비측은 비교적 넓은 개활지에서 진을 꾸려야하기 때문이다. 공격측에서 디바나 파라 궁극기 정도만 무난하게 뽑아주면 질래야 질 수가 없다.

5. 할프레드 글리치봇[편집]



화물 위에서 오랫동안 대기하면 화물 리무진에 타고 있는 할프레드 글리치봇[7]이라는 옴닉의 대사를 들을 수 있는데 이 대사들이 하나같이 대단한 어그로를 자랑한다. 내리기만 하면 두들겨 패버리고 싶어진다던가, 공격팀 입장에선 이 시끄러운 화물을 굳이 호위해 줘야 하냐는 말이 많을 정도. 공격 측에 붙은 영화 포스터에서 '달에서 온 외계인'의 감독으로 나온다.

  • "이봐, 거기 누구 없나?"
  • "내가 누군지 몰라? 할프레드 글리치봇이라고!"
  • "내가 자넬 스타로 만들어주지."
  • "자넨 스타가 될 수 있어!"
  • "연기해볼 생각 없나? 없다고? 흥, 상관없어. 내 배우들 전부 그러니까."
  • "뭐? 제시 맥크리? 무슨 카우보이 이름이 그 따위야?"[8][9]
  • "와아, 이 친구 좀 보게? 제목이 딱 나오는데? 안경잡이 유인원의 세계."
  • "자네 할리우드 대로에서 관광객들이랑 사진 찍는 걸 본 것 같은데?"
  • "캐스팅 팀이 대체 어디서 너 같은 걸 찾았지?"
  • "아, 원래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니나? 아니면 내 의상팀한테 빌린 건가?"
  • "뭔가 만드는 걸 좋아하면 소품팀으로 가보라고!"
  • "너희는 분장 안 해도 이 영화에 딱이겠는데? 뭐? 아! 출연료 같은 소리 하네!"
  • "뭐? 뭐라고? 나 몰라. 조감독한테 전화해."
  • "하아, 이거 알면 영화인 노조에서 싫어할 텐데."
  • "하아, 조감독이 샴페인 갖다 놓는 걸 잊었잖아? 이봐! 누구 저기 들어가서 위스키 남은 거 있나 좀 살펴보라고."
  • "스탭 다 어디 간 거야? 게으른 놈들. 내가 이래서 인간 의무고용제를 싫어한다니까."
  • "꼬마 카플란 보거든 내 골프카트 타지 말라고 전해! 그 녀석 짓인 거 다 아니까!"
  • "내가 연기하라고 너흴 고용한 줄 알아? 어서 움직여!"
  • "이래서 인간하고 일하기가 싫다니까."
  • "그래. 이제 움직일 때도 됐지."
  • "하이구 고마워라. 언제 출발하나 했네."
  • "자자, 비켜. 할리우드의 위대한 감독이 지나간다."
  • "자, 자. 움직이자고."
  • "좀 더 빨리 갈 수 없나? 내 스케줄이 얼마나 빡빡한 지 알아?"
  • "잽싸게 움직이라고. 중요한 약속이 있으니까."
  • "걸어가도 이거보단 빠르겠네!"
  • "꼬일 데로 꼬인 막장드라마도 이 차보단 부드럽게 굴러가겠다!"
  • "도착까지 얼마나 걸리는 거야? 이거야 원. 타이어라도 끼워야 되나?"
  • "시대극도 이거보단 진행이 빠르다고!"
  • "서둘러! 해 날 때 촬영할 거 있다고!"
  • "아? 주립 교도소로군. 내 헤어 디자이너를 저기 처넣어야 하는 건데. 완전 도둑놈이라니까!"
  • "서부 은행이라, 하! 내 다음 영화 제작비는 저기서 나오겠군. 안 그래? 으하하하하하~"
  • "여기 세트 좀 보라고! 어마어마하게 투자했지! 하하하~ 아니 뭐 그 정도는 아닌가?"
  • "외계인, 우주선, 총을 든 인간. 착한 관객들이 늘 환장하는 테마지."
  • "아... 이번 씬은..."
  • "위스키 잭의 살롱 내부. 그가 바에 앉아 있는 남자의 어깨를 잡는다. 내 총알엔 네 이름이 새겨져 있지. 여섯 발 전부."
  • "야외, 새벽. 두 남자가 간선도로에서 서로 노려보고 있다. 그가 눈을 가늘게 뜬다. 리볼버는 이미 준비됐다. '젠장. 세계 어딘가에선 석양이 지고 있겠지.' 괜찮지, 응? 하하, 내가 쓴 거야."
  • "천재적이야. 그야말로 천재적이야."
  • "하아. 평단의 반응이 이미 눈에 보여. 에드워드 이래 한 번도 보지 못한 천재적인 감독."
  • "왜 멈춘 거야?"
  • "제때 도착 못하면 니들 다 해고야!"
  • "하아, 내가 너희를 왜 고용한 것 같아?"
  • "하아, 경호원 할 사람이야 넘쳐나지."
  • "헉! 이런 장면을 놓칠 순 없지. 카메라 빨리 돌려!"
  • "카메라 돌려!"
  • "카메라 보고 치즈."
  • "이야, 저녁뉴스에 그림 잘 나오겠구먼."
  • "이거야 원 끝내주는군!"
  • "최고의 장면이야."
  • "대체 뭐 하는 거야. 하, 이거 지난주에 세차했다고."
  • "이봐! 차에 흠집 나겠네."
  • "이봐! 카메라 조심하라고."
  • "수리비는 너희 급료에서 뺄 거야!"
  • "야... 컷! 컷! 컷!"
  • "너! 내 작품을 망치고 있잖아!"
  • "이봐! 프레임 안쪽에 있는 게 그렇게 어렵나? 제발 돈값 좀 하라고."
  • "내 기억이 옳다면, 이건 내 트레일러가 아닌데."
  • "내 트레일러는 저쪽에 있다고. 멍청한 녀석들아!"
  • "30초 안에 날 트레일러로 데려가지 못하면 너네 다 해고야."
  • "바깥에 머저리들 뭐 하는 거야?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잖아!"
  • "여보세요 911이죠? 응급상황이 아니라는 게 뭔 말이야! 난 유명인이고 위험에 처했다고! 이건 국가적 재난이라니까!"
  • "뉴스 제목이 딱 보이네! 유명 옴닉 영화감독, 자기 리무진 안에서 변사체로 발견. 사인은 지독한 무능력자들에게 질려서!"
  • "낸시, 저 밖에 아나가 있던데? 그래, 그 오버워치의 아나. 죽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 "참 빨리도 도착했네."
  • "너희 다 해고야!"
  • "하하!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
  • "컷! 촬영 완료."
  • "크레딧 내 보내."
  • "수상자는!"
  • "5점 드리겠습니다."

오버워치 영웅 발견 시
D.Va

겐지
낸시, 내가 해냈어! 진짜 닌자를 경호원으로 고용했다니까! 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네.
둠피스트
낸시, 내 경호원 중 하나가 주먹이 아주 끝내줘. 아니, 엄청 큰 강철 주먹이라니까! 아, 이걸 뭐라 설명해야 돼?
라마트라

라이프위버

라인하르트
낸시, 오버워치의 그 덩치 좋은 기사 양반이 와 있어. 잠깐, 라인하르트 빌헬름? 그게 실명이라고?
레킹볼
낸시, 지금 보니까 내가 거대한 공 안에 든 햄스터를 고용했나봐. 그래, 다음엔 계약서를 더 유심히 봐야겠어.
로드호그
어, 낸시. 내가 고용한 이 로드호그라는 녀석이 돼지 가면을 쓰고 있어. 이름값을 이렇게 할 줄은 몰랐네.
루시우
낸시, 경호원들 중에 루시우가 있나본데. 맞아, 걔! 뭐? 내가 왜 저 양반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해야 돼!
리퍼

메르시

메이
낸시, 여기 어떤 여자가 얼음 총을 쏘는데. 응? 아니, 총에서 얼음이 나온다고. 얼음으로 된 총이 아니라.
모이라

바스티온
이봐, 낸시. 그 총 쏘는 로봇 하나 고용했어. 매번 쀼삡거린다니까! 아주 신기해.
바티스트

브리기테

소전

솔저: 76

솜브라

시그마

시메트라

아나
낸시, 저 밖에 아나가 있던데? 그래, 오버워치의 그 아나. 죽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애쉬

에코

오리사

위도우메이커

윈스턴
이봐, 낸시! 그 윈숭이 이름이 뭐라고? 윈스턴이었나? 윈스턴 오버워치? 흠, 뭔가 아닌 것 같은데?
자리야

정커퀸
저 커다란 여자는 고용하지 말걸 그랬어, 낸시. 도끼를 가지고 다니는데 내 목을 계속 째려보고 있다고.
정크랫
내가 고용한 녀석 중 하나가 좀 이상해, 낸시. 폭탄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 항상 실실 웃고 있단 말이야.
젠야타
낸시, 내 경호원들 중에 수도사가 있어. 아니, 그 주먹질하는 부류 말고 영적인 쪽 있잖아. 내가 무슨 정신으로 그런 거지?
캐서디
뭐? 콜 캐서디? 카우보이 이름으로 쓰기 딱 좋네.
키리코

토르비욘

트레이서
낸시, 만화에서 보던 트레이서 기억 나? 그 오버워치 소속이던. 걔가 내 경호원이야. 끝내주지?
파라

한조
낸시, 내가 고용한 이 사람 봤어? 활을 쏘고 도통 웃질 않아. 항상 찌푸리고 있다니까.

개발 초기에는 리무진을 때리면 생기는 상호작용이 있었는지 어제 세차한거라던가 차에 흠집나겠다고 화를 내는 음성도 남아있다. 더빙도 되어있는 상태.


6. 기타[편집]


  • 곳곳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게임들과 관련된 흔적들이 남아있다.
    • 얼라이언스(스톰윈드)의 방패 문양이 맵 곳곳에 새겨져 있다.
    • 중간의 한 방에는 하스스톤이 켜져있는 노트북이 있다.
    • 맵 중간에 등장하는 영화사의 이름은 Goldshire Studios.[10]
    • 별들의 거리에는 길 잃은 바이킹 주인공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 마지막 수비지점에 세워져있는 차량의 이름을 자세히 보면 티리엘이라고 적혀져 있다.
    • 공격팀 시작 지점의 벽에 영화 포스터가 몇 개 걸려있는데, 그 중 하나가 HERO OF MY STORM이고 주연 배우는 HANA SONG이다.
    • 서부 테마의 세트장 건물 안을 보면 히드라리스크의 두개골 헤드 트로피가 걸려있다.
    • 세트장 곳곳에 놓여진 카메라엔 킬로그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 공격팀 대기실 안쪽(영화 상영실로 추측되는)에서 중앙 진입로를 기준으로 왼쪽엔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집정관 변신 후 울트라리스크와 동귀어진 하는 장면의 소리)과 오른쪽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네마틱(강철의 별을 사용하려는 그롬과 저지하려는 만노로스의 상황)의 장면의 소리가 나온다.
  • 제프 카플란크리스 멧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맵. 할리우드의 영화 스튜디오에 대한 환상을 구현한 맵이다. 맵 제작진들이 할리우드에 가 본 적 없는 외국 출신이 대부분이라 제작 과정에서 어느 정도 상상이 가미되었는데, 자료조사 겸 할리우드로 현장학습을 다녀온 후, 제작진들이 바닥부터 다시 만든 새 맵이 실제 할리우드와 너무나 유사해 오히려 매력이 사라졌다고 판단, 이전 작업물을 다시 사용했다고 한다.[11]
  • 이 맵 한정으로 승리화면이 흑백 영화 필름처럼 처리되며 'Fin'이라는 자막이 뜬다. Bgm도 다르다.
  • 수비측 제1경유지 리스폰 지역이 존재한다. 이는 아이헨발데도 마찬가지. 눔바니와 왕의 길은 거점이 점령당하면 수비측 리스폰지역은 화물 최후방으로 고정.
  • 맵 여기저기에 카메라가 있다. 근데 이 카메라가 거의다 녹화 중인 카메라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을 찍고있는 카메라도 있다. 이걸로 영화를 만들 작정인 모양이다.
  • 공격팀 시점으로 시작포인트 좌측에 로스 무에르토스의 그래피티가 있다.
  • 실내 촬영장의 천장에 매달린 달 외계인은 수시로 눈알을 굴려댄다.
파일:external/itcm.co.kr/2b482f08a41bf3536fbf94c877d707db.gif
  • 초기에 이런 움짤이 나와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연상시켰다.
  • 오버워치내 12개 맵들 중 할리우드만 유일하게 준비시간중 공격진과 수비진은 서로를 볼 수 없었다. 이를 이용해 상당히 괴랄한 플레이가 가끔 펼쳐지곤 했는데, 대표적으로 바스티온 포탑을 깔아놓고 스폰캠핑을 하는 일명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다. 물론 이는 매우 일반적이지 않으며, 사실 빠른대전에서는 이로 인한 페널티가 거의 없다. 경쟁전 업데이트 이후로 문 쪽에 자그마한 창문을 달아놔서 이 특징이 사실상 사라져 써먹기 힘들어진 전법.
  • 아누비스 신전과 더불어 낙사지역이 없는 몇 안 되는 맵 중 하나. 다만 버그[12]나 오류로 인해 건물 그래픽 사이로 떨어지면 낙사처리 되긴 한다., 솜브라의 위치 변환기로 맵의 마감이 안된곳을 통해 낙사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 기간동안 할리우드 맵을 플레이하면 할로윈 테마가 적용되어 배경이 밤으로 바뀌었으며 BGM도 음산하게 변했다. 배경이 밤이기에 전체적으로 명도가 매우 어두워져서 정크랫이 덫을 설치하기에 좋다. 따라서 상대방 팀에 정크랫이 있다면 바닥을 잘 보고 다녀야 한다. 또한 오브젝트도 조금씩 달라져 있어 포탑과 순간이동기를 숨겨야 하는 시메트라의 플레이에도 약간 위화감이 있다. 이같은 문제때문인지 공식대회에서는 일반 할리우드맵을 사용했다.

  • 이벤트 당시 여러 요소들이 변경 및 추가되었던 적이 있다.
    • 공격 측 시작지점의 영화관에 있는 포스터들이 할로윈 특선으로 바뀌었다.
    • 맵 여기저기에 독약 같은 게 담긴 솥이 놓여있었다.
    • 거점 앞 기념품점은 서적, 달덩어리, 달 외계인이 아닌 파치마리 마녀를 팔고 있다.
    • 2번째 경유지(실내 세트장)의 공중에 설치된 구조물이 UFO에서 호박을 가득 담은 수레로 바뀐다.
    • 수비측의 최종 리스폰 구역인 영화 상영관에서 틀어주는 영화는 정켄슈타인의 복수이다.

  • 수비측의 첫 리스폰 구역은 잡다한 장비가 널려있고 그린 스크린이 쳐진 특수 촬영소이다. 오버워치의 패러디 영상물 제작자들은 이 리스폰 구역의 그린 스크린을 마치 실제 그린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에 사용할 소스들을 뽑아낸다 한다. 제작자들 왈 합성이 깔끔하게 되어서 편하다고...

  • 공격 역할을 할 때 나오는 대기실 오른쪽 벽엔 마릴린 먼로 주연의 1959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옴닉 버전으로 바꿔 SOME LIKE IT BOT 으로 패러디했다.

  • 오버워치2 시즌2에서는 맵 로테이션에 따라 비활성화될 예정이다.
  • 오버워치2 시즌4에서 밤 시간대로 다시 로테이션에 들어왔는데 배경의 분위기가 마치 라라랜드같아 유저들의 호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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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상영된 영화인 달에서 온 외계인을 다룬 SF 영화를 제작한 감독으로, 이 영화 속 외계인 캐릭터는 66번 국도 맵의 공격팀 부활 진영에서 볼 수 있다.[6] 화물 점령 이후 공격팀이 리스폰되는 자리이다.[7] 앨프리드 히치콕 의 오마주, 성우는 트래비스 윌링햄/엄상현[8] 이 대사는 맥크리가 공개되기 전에 나온 대사였다. 사실상 복선.[9] 이 대사는 2021년 9월 기준 한 사건의 여파로 맥크리의 이름 변경이 확정되어서 대사가 변경되었다.이름 가지고 트집 잡은 게 결국 진짜로 비꼬는 의미가 되어버렸다[10] 이 로고는 스프레이로도 있다.[11] 2017 DICE 제프 카플란 강연 내용.[12] 거점 점령도중에 적을 밀쳐내면 그 밀쳐진 적은 땅으로 꺼지는 버그가 낮은 확률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