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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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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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咸陽郡
Hamyang County






군청 소재지
함양읍 고운로 35 (운림리)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1 10
면적
725.49㎢
인구
37,038명[1]
인구밀도
52.33명/㎢
군수

진병영 (초선)
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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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석[2]

2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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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4]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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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재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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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3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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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함양군청.jpg

함양군청사

1. 개요
2. 역사
2.1. 인구
4. 금융
5. 교육
6. 관광
6.1. 특산물
9. 사건사고
10. 여담
11.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

거창군, 하동군, 산청군, 전라북도 남원시, 장수군[5]과 맞닿아 있다.


2. 역사[편집]


삼국시대에는 가야의 고분군이 다수 있어 졸마국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이후 신라에 점령된 뒤 현 함양읍 일대에는 속함군(速含郡)이, 현 안의면 일대에는 마리현(馬利縣)이 설치되었다.

남북국시대에는 신라 경덕왕이 속함군은 천령군(天嶺郡)으로, 마리현은 이안현(利安縣)으로 개칭한다. 고운(孤雲) 최치원이 신라 말기에 천령군수로 부임해 와서 풍수설에 따라 위천변에 인공숲인 대관림을 조성하였다. 해방 이후의 농지 확보 러쉬로 지금은 상림(上林), 하림(下林)으로 나누어져 있다. 현재도 주민들의 좋은 휴식터이다.

고려시대에 들어 지금의 명칭이기도 한 함양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고려 말기에는 황산대첩의 일부인 사근내역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안의군의 절반[6]을 합치면서 현재의 군역이 완성되었다. 1933년 대지면이 안의면에 흡수되었다. 1957년 함양면이 석복면을 흡수하여 함양읍으로 승격되었다.


2.1. 인구[편집]


파일:함양군 CI.svg 경상남도 함양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22,591명}}}
1970년 112,279명}}}
1973년 7월 1일 함양군 안의면 진목·춘천리 → 거창군 남상면 편입
1975년 106,425명}}}
1980년 82,774명}}}
1985년 70,363명}}}
1990년 55,011명}}}
1995년 51,125명}}}
2000년 46,376명}}}
2005년 41,535명}}}
2010년 41,197명}}}
2015년 40,339명}}}
2020년 39,080명}}}
2023년 11월 37,003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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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 17,694명}}}
안의면 4,287명}}}
수동면 2,279명}}}
마천면 2,043명}}}
지곡면 2,021명}}}
서상면 1,758명}}}
유림면 1,612명}}}
백전면 1,540명}}}
휴천면 1,486명}}}
서하면 1,354명}}}
병곡면 1,285명}}}
2023년 5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2019년 2월부로 인구수 4만명대가 무너졌다.# 경상남도에서 인구수가 3만대 이하인 군 지역은 함양 이외에 산청의령이 있다.


3. 교통[편집]


통영대전고속도로광주대구고속도로가 분기하는 곳이라 도로교통은 좋은 편. 그리고 추후 함양울산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라 함양에는 고속도로가 3개나 지나가게 된다. 특히 경상남도 지자체 중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인데, 서울특별시청에서 함양군청까지 거리가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약 278km이며, 소요시간 역시 3시간 30분~4시간 정도로[7] 경상남도 지자체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짧은 편이다. 특히 대전, 대구, 광주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세 지역 모두 1시간~1시간 20분만에 갈 수 있을 정도이다. 정작 경남의 주요도시인 창원, 진주와의 접근성은 그리 좋지 못한데 시외버스 업체가 창원, 진주로 갈 때는 고속도로가 아니라 국도를 이용하는지라 요금이 더 비싸게 나오는 문제가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금융[편집]


함양군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함양우체국 (11)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2)
지방은행
경남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함양농협 (8)
함양산청축협 (2)
수동농협 (1)
지곡농협 (1)
안의농협 (3)
지리산마천농협 (1)
새마을금고
함양새마을금고 (2)
신용협동조합
함양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함양군산림조합 (1)


5. 교육[편집]










6. 관광[편집]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8], 지리산 자연휴양림, 지리산 벽소령, 지리산 세석평전, 남덕유산 농월정 국민관광지, 칠선계곡[9], 장터목, 한신계곡(백무동 계곡), 가내소 폭포, 한신폭포, 칠선폭포, 함양 상림, 하림 공원, 금대암 전나무,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등의 관광지가 있다.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는 국내에서 집라인모노레일이 동시에 운영되는 몇 안 되는 곳으로, 3km가 넘는 국내 최대 길이 모노레일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진행한 후에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핫플레이스이다. 매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10], 매주 화요일 및 마지막 주 화요일, 수요일은 정기 휴관이니 참고할 것.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함양 곶감덕유산 고로쇠물이 등록되어 있다. 함양 곶감은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 세 곳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두 곳은 상주시영동군.

함양에는 지리산 산머루로 만든 와인밸리가 있다. 하미앙 와인밸리라는곳인데 20년에는 경상남도 민간정원 제9호로 등록이 되었으며 21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 46호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와인밸리와 브루어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같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미앙수제맥주도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6.1. 특산물[편집]


1. 사과: 백두대간(지리산-덕유산) 자락에 위치하여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게르마늄 지대의 해발 300~500m의 청청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사과. 2009년부터 6년간 탑프루트생산 시범사업추진, 전국 사과 품질평가 대상수상(2011년).
2. 곶감: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위생적으로 생산 하여 육질과 맛이 아주 뛰어남. 2011년 8월 지리적표시 제39호로 등록됨.
3. 오미자: 지리산과 덕유산 국립공원을 잇는 백두대간의 고지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맛과 향이 뛰어난 항노화 농산물.
4. 양파: 일교차가 크고 해발이 높은 지리적 여건으로 저장성이 높으며 유용미생물제 시용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양파.
5. 여주: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지정되고, 생산, 가공, 유통, 체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전국 최고의 여주생산단지로 각광받고 있음.
6. 산삼: 게르마늄과 토양에서 자란 산양삼은 불로장생의 명약으로도 불릴 정도로 매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며 원기회복은 물론 당뇨병 치료, 암 예방, 간 기능 개선, 성 기능 개선, 혈압조절에 도움을 준다.


7.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하위 행정구역[편집]




9. 사건사고[편집]



함양군에서 2023년 1월 군수 관용차를 바꾸기 위해 공고문을 올렸는데 배기량 3500cc급 9인승 카니발 차량으로 가격은 6200만원이었으며 2월 관용차가 함양군에 인도되었다. KBS 기자가 직접 해당 관용차를 확인한 결과 원래 9인승 카니발에는 없는 고급 리무진 좌석 2개가 새로 설치되어 있는 상태였고 좌석을 뒤로 밀고 발을 뻗고 누워있을 수 있게 레일 등 바닥작업도 진행된 상태였는데 해당 개조 비용은 약 1000만원이었다. 그런데 처음부터 리무진 좌석이 설치된 7인승 대신 왜 9인승으로 출고한 후 개조를 했냐면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기 위해선 9인승 이상부터 가능하기에 9인승 카니발을 출고해서 리무진 좌석으로 개조시킨 것이었다. 함양군의 재정자립도는 10%도 안 되는 9.86%에 경상남도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상황인데 기존 관용차와 비교해서 2배 가까운 비용을 주고 바꿨다는 데 문제가 되고 있다.


10. 여담[편집]


  • 지리산과 맞닿아 있어 공기가 좋다. 여름 휴양지로도 좋다. 지리산 등반객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이 곳을 들른다.
  • 2010년 12월에는 오장은, 설기현을 비롯한 축구스타들이 함양을 방문해 자선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시망. 학생들 기말 기간이라 강제로 동원 크리.
  • 같은 경남지만 거리 차이가 큰 과 헷갈리는 사례가 많으며[11] 간혹 전라남도 담양군과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 이곳 읍내에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로의 직선거리가 거의 비슷하고, 이들 3곳과 전부 고속도로로 연결되어있어 실질적인 접근성도 비슷하다. 광주와 대전에서 도로교통으로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경상남도의 행정구역도 여기다.
  • 이곳에 백암산이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여수에 상륙한 해병대가 백암산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화천의 동명의 산에서 벌어진 전투가 더 인지도가 있다. 또한 2009년 산불이 나 황량해지자 고지전(영화)를 촬영했다.[12]
  • 중국의 고도인 시안시의 옛 이름인 셴양과 한자까지 동일하다.[13] 또한 시안시의 근처에 흐르는 위수의 위(渭) 한자가 함양읍에 흐르는 위천의 한자와 같다.
  • 과거에는 인구도 적은데다, 특별히 유명한 관광지나 특산물도 없어서 인지도가 굉장히 낮았다. 유튜브나 미디어에 어쩌다 가끔 한 번씩 노출되는 게 함양군민들에게 큰 호재로 인식될 정도.[14] 그러나 2021년에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대한민국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의 모노레일과 짚라인이 같은 해에 개통하면서 관광 도시로서의 인지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대봉산 휴양밸리 모노레일, 짚라인은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15] 예약하지 않으면 모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따라서 대봉산 휴양밸리를 방문할 경우, 모노레일, 짚라인 탑승이 목적이면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 1999년도까지는 대구 월배 국번인 62X, 63X와 비슷해서 대구 지역번호를 안 누르고 그냥 전화번호만 누르면 엉뚱한곳으로 잘못 전화 연결되어서 걸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 문제는 2000년도 상반기쯤에 96X 국번으로 완전 변경되고 해결되었다. 하지만 대구 동구에도 96X 국번이 있으므로 함양지역에서 대구로 전화할거면 꼭 지역번호를 누르도록 하자[16]


11. 출신 인물[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5:20:21에 나무위키 함양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함양군 가선거구 (함양읍, 백전면, 병곡면): 이용권, 권대근, 정현철
함양군 나선거구 (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 박용운
함양군 다선거구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정광석, 양인호
비례대표: 배우진
[3] 함양군 가선거구 (함양읍, 백전면, 병곡면): 임채숙
함양군 다선거구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김윤택
[4] 함양군 나선거구 (함양읍, 백전면, 병곡면): 서영재[5] 통영대전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육십령터널 하나만 넘으면 바로 경상남도 함양군이다.[6] 나머지 절반은 거창군으로 갔다.[7] 고속도로 교통정체가 없을 시에는 자동차로 휴게소를 쉬지 않고 가는 경우에 3시간 초반대에도 끊을 수 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8]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은 산청군과 함양군의 경계에 걸쳐있다.[9] 천불동계곡,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꼽힌다.[10] 단, 실질적인 운영 시작 시간은 오전 9시 30분 부터이다. 모노레일, 집라인 예약 시간도 가장 빠른 시간이 오전 9시 46분이다.[11] 실제로 이은성소설 동의보감과 이를 극화한 허준에서도 함양과 함안을 헷갈린 듯한 서술이 나온다. 작품의 초반 주요 무대가 안의, 산청 일대인데 지금도 차 타고 2시간이나 걸리는 함안을 '이웃 마을 대감 치료하러' 갈 수는 없는 것. 게다가 당시 안의에서 함안을 가려면 "산청-생비량-칠곡-의령(여기서 이미 1000미터급 험산준령을 두 번 넘는다)을 거쳐 정암나루에서 배를 타고 남강을 건너 늪지대를 끼고 군북을 지나(현재의 39보병사단 주둔지) 고개를 하나 더 넘어 현 함안면 봉성리까지" 가야 하는데 이 경로를 조선시대에 도보나 말을 타고 하루만에 간다고?(...)조선시대 판타지 소설인가?[12] 물론 촬영 이후 설치된 설비나 진지들을 원상복구했고, 그 뒤 녹화사업까지 해 10년이 넘은 지금은 수풀이 우거져서 어디에서 촬영했는지 알아보기 힘들다.[13] 중국식 간체자로는 咸阳.[14] 1박 2일에서도 촬영을 왔었다. 처음에는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두 번째는 안의면 화림동계곡, 대봉산 휴양밸리 쪽에서 촬영했다.[15] 심지어 사람이 가장 적은 월요일조차 거의 마지막 시간대인 오후 3 ~ 4시를 제외하고 자리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다.[16] 그 당시 거창군도 마찬가지 개편이전 대구시내 국번인 42X와 비슷하고 개편후에도 동구 신암동 일부지역 94X로 사용함에 따라서 대구 지역번호를 안 누르고 그냥 하다가 장난전화로 신고당할뻔하기도 했다는 설이 있었다.[17] 태어난 곳은 일본 오사카지만 광복 후 귀국하여 함양군에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