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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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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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咸平郡
Hampyeong County





군청 소재지
함평읍 중앙길 200(함평리)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1 8
면적
392.11㎢
인구
30,604명[1]
인구밀도
78.12명/㎢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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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재선)
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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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석[2]


1석[3]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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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환[4]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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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상징
군화
춘란
군목
은행나무
군조
먹황새
지역번호
061
홈페이지
www.hampyeong.go.kr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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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1998?~
1. 개요
2. 역사
2.1. 인구
4. 경제
4.1. 금융
5. 관광
6. 생활문화
6.1. 교육
6.1.1. 유치원
6.2. 초등학교
6.3. 중학교
6.4. 고등학교
6.4.1. 대안학교
6.5. 스포츠
8. 군사
10. 기타
11.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anewsa.com/20121223104719.jpg

함평군청
함평읍 중앙길 200(함평리 123)

전라남도 서부에 위치한 . 동쪽으로 광주광역시나주시에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 함평만에, 남쪽으로 무안군, 북쪽으로 영광군, 장성군과 접해 있다.

한우함평나비축제로 유명하며, 전국 지방자치 특화 사례 중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나비 축제 기간만큼은 전국에서 사람이 몰려들어 평소엔 한산한 군내가 북적인다. 실제로 이 시기에는 관내 기차역인 함평역KTX가 정차한다.

단가 호남가의 처음 부분인 "함평천지 늙은 몸이~~" 로 잘 알려져 있다.[5]


2. 역사[편집]


백제 때 물아혜군(勿阿兮郡) 굴내현(屈乃縣)과 부지현(夫只縣)이 있었다. 백제가 멸망하자 굴내현은 군나(軍那)로, 부지현은 다지(多只)로 개칭되었다.

통일신라 경덕왕이 옛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꿀 때 물아혜군은 무안군(武安郡)으로, 군나현은 함풍현(咸豊縣)으로, 다지현은 다기현(多岐縣)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태조 때 다기현은 모평현(牟平縣)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태종 때 함풍현과 모평현이 함평현으로 통합되었다. 대한제국 때 함평군(咸平郡)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현재의 학교면, 엄다면 지역을 무안군으로부터 편입했지만 동부 일부 지역(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등)이 나주군에 편입되었다.

대한민국 농민운동의 일대 사건이었던 함평 고구마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이는 6·25 전쟁 이후 최초의 농민 분규였다고 한다.


2.1. 인구[편집]


파일:함평군 CI.svg 함평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38,908명}}}
1970년 127,199명}}}
1975년 119,166명}}}
1980년 96,357명}}}
1985년 78,178명}}}
1990년 63,091명}}}
1995년 51,686명}}}
2000년 45,232명}}}
2005년 40,189명}}}
2010년 36,702명}}}
2015년 34,876명}}}
2020년 32,050명}}}
2023년 11월 30,610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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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읍 8,282명}}}
월야면 3,602명}}}
학교면 3,571명}}}
손불면 3,211명}}}
대동면 3,013명}}}
나산면 2,770명}}}
해보면 2,694명}}}
엄다면 1,847명}}}
신광면 1,743명}}}
2023년 5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2022년 기준 3만명 대도 붕괴될 위험에 처해 있다. 2020년 취임한 이상익 군수는 인구를 5만명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했지만 공약이 무색하게 취임 이후로도 인구 감소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별개로 센트럴투자개발㈜의 영월리 배후주거단지와 월야리 일원에 LH 1400세대 주거단지와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추진할 예정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광주공항/공항 이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호남/광주광역시 확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10월 한 가지 변수가 생겼다. 원래 무안으로 이전하기로 했던 광주 군공항이 무안군의 반대로 지지부진해지자# 군공항 이전지를 새로 물색하게 되었는데 이전후보지로 함평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을 조건으로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된 것과 마찬가지로 함평에서도 광주 편입 논의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아직 공식화된 건 아니라서 실현 여부는 좀더 두고봐야 한다.#


편입에 대해 전라남도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41.7%로 찬성 35.9%보다 많았으나 반면 광주광역시는 찬성한다는 의견이 53.6%로 반대 34.6%보다 크게 앞섰다.[KBS광주 1월 여론조사]④ 전남 지역민, 군공항 이전 ‘찬성’ 50.9%

3. 교통[편집]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무안광주고속도로가 지나가기는 하나, 교통은 그닥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경제[편집]


전형적인 농업지역으로서 2013년 기준으로 총경지면적 1만 3894㏊ 중 논이 9,030㏊, 밭이 4,864㏊이다. 월야평야(月也平野)·학교평야(鶴橋平野)·엄다평야(嚴多平野) 등 평지가 발달해 있다.

평야는 비옥하고 관개가 용이하여 농경지로 이용되나 때때로 홍수의 피해를 보기도 한다. 저수지는 함평평야의 젖줄인 대동저수지를 비롯하여 월천제·목교저수지·나산제·동정제 등 150여 개가 있어 군내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예로부터 벼농사가 성하였으며, 특히 손불면에서 생산되는 쌀은 경기도의 이천쌀에 버금갈 만큼 질이 좋아 왕실에 진상했다고 한다. 쌀 이외에 보리·감자·고구마와 양파·고추·당근 등의 채소류 및 잎담배·왕골 등의 재배도 활발하며, 복숭아·감 등 과일 생산도 많다.

특히 양파는 1930년에 무안군으로부터 도입한 이래 주생산지가 되어 월야면·해보면을 제외한 군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농가부업으로 가축 사육이 성하며, 소·닭·오리가 많이 사육된다. 토산물로는 멀미약의 주원료인 천연산 박하와 한약재 및 식용으로 쓰이는 연근이 유명하다. 특산물로는 나산면·월야면·해보면에서는 약 300년 전통의 왕골돗자리가 생산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수산업은 전체가구의 0.8%만이 종사하며, 대부분 겸업농가로 미미하다. 해안선이 단조로워 개펄을 이용하는 양식업이나 염전업이 활발하지 못하다. 수산물 생산이 함평만에만 국한되어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 강달어·엽삭·준치·낙지·고막·굴 등이 잡힌다.

엽삭은 함평만에서만 잡히는 물고기인데 전어와 비슷하여 전어의 새끼라고 하지만 전어와는 다르고, 엽삭보다 작은 진피리와도 다르다. 길이는 어린 것이 5㎝, 큰 것이 15㎝, 너비는 3∼5㎝정도이다. 어로는 9∼10월이 성어기며 대부분 젓으로 담가 김장철에 판매되며, 함평장을 비롯하여 신광장·무안장에 많이 나온다. 멸치젓보다 맛이 있고 값도 싸서 김장용 또는 일반 반찬으로도 좋다.

지하자원은 고령토 매장량이 많아 조선시대 이래로 도자기 제조가 성하였으며, 곳곳에 도요지가 남아 있다. 근래는 대부분 폐쇄되고 손불면에서 백제시대부터 지금까지 옹기류가 생산되고 있다. 학교면 월산리에 현대식 요업공장이 있다. 제조업은 1984년 학교면 죽정리에 대규모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고령토기공업·요업·감자제분업·공구제작 등이 행해지고 있다.

재래공업으로 돗자리 공업이 대표적인데 월야면·해보면·나산면 등지에서 많이 하고 있으나 근래에는 노동력의 부족으로 점차 줄어가는 추세이다. 광업·음식료 및 담배제조업, 비금속광물 제조업,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이 발달하였다. 광산물로는 납석·고령토·명반석이 생산된다.

함평군에는 2002년 현재 총 270개의 제조업체가 있으며 1,574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함평·학교·해보 등 3개의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36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402명이 종사하고 있다. 2008년에는 광주시 광산군에 걸쳐 있는 빛그린국가산단을 유치하여 조성되었으며 함평공설운동장 부근에 동함평일반산업단지도 조성했다. 대동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난공원이 조성 중에 있어 종합관광단지로의 활용도 기대된다.

상업 활동의 경우 상설시장은 없으며, 대동면을 제외한 각 읍·면에서 5일 정기시장이 선다. 2·7일에 열리는 함평장은 1920년까지만 해도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장으로 인근 지방의 특산물이 모였으나 지금은 평범한 시골장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큰 소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시장으로 유명하며 소의 거래가 많다.

3·8일에 열리는 문장리의 해보장은 돗자리장으로 널리 알려져 인근 도시뿐만 아니라 서울·부산의 상인들도 모여든다. 사거리장으로 불리는 학교장은 5·10일에 개장한다. 그 밖에도 1·6일에 열리는 손불장, 3·8일에 열리는 엄다장, 4·9일에 열리는 나산장, 5·10일에 열리는 신광장·월야장 등이 있으나 근대화에 밀려 점차 쇠퇴해가고 있다.

4.1. 금융[편집]


함평군에 위치한 금융기관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함평우체국(9)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2)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천지농협(3)
나비골농협(3)
함평농협(2)
손불농협(1)
수산업협동조합
목포수협(1)
새마을금고
함평천지새마을금고(2)
신용협동조합
영광함평신용협동조합(2)
산림조합
함평군산림조합(1)

5. 관광[편집]


봄에는 유명한 함평나비축제, 여름에는 돌머리해수욕장 맨손고기잡이 축제, 가을에는 국향대전등의 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함평나비축제는 전형적으로 별 볼일없는 농촌이었던 함평의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했고 타지인들도 함평군은 몰라도 함평나비축제는 알 정도다. 이 축제기간에는 함평역에 KTX의 일부 편성도 임시정차를 한다.

관광지별로 소개해보면, 함평엑스포공원에서는 가장 유명한 함평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을 개최하며, 나비관련 각종 전시관과 기타 생태체험관등이 있다. 작은 워터파크(물놀이장)도 있다. 비슷한 생태공원으로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있는데, 나비 이외의 각종 곤충 및 식물, 난 등의 전시관과 넓은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린이드라마 후토스 촬영장과 임대형 캠핑트레일러도 있다.

돌머리해수욕장은 해수욕에는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해수욕장과 갯벌이 같이 있어 각종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포해변에서는 함평해수찜을 경험할 수 있다. 단, 샤워시설 등의 시설이 그리 현대적이지 못하다.

1999년 한국에 더 이상 서식하지 않은 줄 알았던 황금박쥐가 대동면 동굴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후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을 세웠는데 2008년에 금 162㎏를 써서 순금 황금박쥐 조형물을 공개했다. 제작 초기 단계인 2005년 초 당시 시세로 27억 원의 금괴를 구입해서 군 재정으로 쓸데없는 것을 만든다고 했으나 금값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2023년 기준 137억까지 가치가 올라갔다. 지자체 기적의 재테크로 평가받았다.[6] 2019년 3월 15일에는 3인조 절도범이 훔쳐가려 했으나 가장 바깥의 철 셔터를 여는데 한참 걸렸고 그 안의 방탄유리를 가격하자 경보가 울려서 도주했다. 방탄유리를 뚫어도 지하 1층에 있는 황금 박쥐를 만나려면 또 보안 장치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중량은 약 162㎏이다. # 절도 실패 사건으로 인해 세상에 더 알려지게 되었다.

함평군은 토양에 저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기사항으로, 이 점을 농수산물 홍보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석형 함평군수의 나비 관련 운동으로 추진된 자운영[7] 재배 덕택에 지력도 계속 확보되어 있다.

함평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선짓국, 육회비빔밥이 있으며, 화랑식당, 목포식당 등 전국구급으로 알려진 비빔밥 전문점이 있다. 주목할 만한 농수산물로서는 돌머리뻘낙지, 함평천지한우 셀비프, 민물장어 등이 있다. 함평 한우는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되어 있다. 옆동네 무안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양파 또한 주요 특산물이다.


6. 생활문화[편집]



6.1. 교육[편집]



6.1.1. 유치원[편집]



설립구분
유치원명
주소
1
공립
함평초 병설유치원
함평읍 내대화길 77
2

기산초 병설유치원
함평읍 기산길 63
3

손불초 병설유치원
손불면 손불중앙길 121
4

손불서초 병설유치원
손불면 양재길 15
5

신광초 병설유치원
신광면 신광중앙길 118
6

학다리중앙초 병설유치원
학교면 백학길 100
7

엄다초 병설유치원
엄다면 엄다길 35
8

대동향교초 병설유치원
대동면 대동길 6-9
9

나산초 병설유치원
나산면 함장로 2441-8
10

해보초 병설유치원
해보면 해삼로 313
11

월야초 병설유치원
월야면 금석길 95
12
사립
샛별유치원
함평읍 신기산길 56


6.2. 초등학교[편집]






6.3. 중학교[편집]






6.4. 고등학교[편집]


파일:함평군 CI.svg 전라남도 함평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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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고등학교
함평학다리고등학교
전남보건고등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푸른색 바탕은 남자고등학교, 붉은색 바탕은 여자고등학교, 하얀색 바탕은 남녀공학.
⊙: 자율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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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대안학교[편집]


설립구분
학교명
주소
특이사항
사립
월광기독학교
대동면 함장로 1750-37
기독대안학교로 광주캠퍼스(초등학교)와 함평캠퍼스(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뉘어져 있다.


6.5. 스포츠[편집]


지방자치단체의 규모 대비 사회인 야구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진 곳이다.

KIA 타이거즈의 2군 구장[8]이 자리잡은 곳으로 구장 시설은 국내 육성군 시설 중에서는 최고의 질을 자랑한다. 2013년 7월 함평-KIA 챌린저스 필드라는 이름이 확정되고 클럽하우스까지 완공되면서 모든 육성시설이 갖춰졌다.

하지만 현 2군 구장이 생기기 전에는 같은 함평군의 전남 야구장에서 2군 경기를 했는데 이곳은 열악함을 뛰어넘어 자연친화적 구장으로 진화한 곳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야구장 바로 옆에 밭농사가 행해지고 있을 정도이면 대단하다. 참고자료 그래서 KIA 타이거즈 팬들은 성적이 부진하면 2군으로 내려가라는 뜻에서 함평 가라를 외친다. 나지완도 그런 이유로 함평(나비축제)가라고 하다가 별명이 나비가 되었다.

한 때 KIA 타이거즈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함평에 왔을 때 2군 등록 기간을 다 채우고 1군에 콜업되자 엄청난 활약을 보인 경우가 있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열악함을 뛰어 넘은 함평 전남야구장의 시설 때문에 빨리 광주광역시로 돌아가고 싶어서 함평에서 열심히 뛰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소문에 의하면 전라도인데도 다른 지역에 비해 밥집이 많이 없다고 한다.

위에 서술한 기아 챌린저스 필드전남 야구장 외에도 전남 야구장 옆에 바로 있는 함평 대동야구장과 같은 용성리에 나비베이스타운(리틀야구장)까지 해서 총 4개의 규격 야구장이 있다. 함평군의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한다면 야구장 개수가 그리 적지 않은 것이다.


7.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군사[편집]


함평군 해보면 문장리(조금만 넘어가면 영광이다)에는 국군함평병원이 자리잡고 있는데, 본래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었던 국군광주병원이 이전한 것이다. 덕분에 근처 군부대에서 함평=꿀빠는 동네라는 등식으로 성립되고 있다.


9.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행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1.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타[편집]


군수가 바뀌면서(이석형 전 군수는 전라남도지사 출마하려다가 실패) 점점 흔적이 지워 나가고, 나비 마라톤도 예산 이유로 폐지되었다고 한다.

함평군청의 관용차 중에는 무당벌레 색깔로 도색한 뉴 비틀이 있다. 함평군수가 타고 다니며,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무당차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석형 군수가 재임했을 때 일본에서 관련된 카 퍼레이드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2005년 1월에 출고하였다고 한다. 무당이 타고 다니는 차가 아니라 무당벌레차를 줄여서 말한 것이다. 함평군에서 열리는 나비축제와 곤충 엑스포의 홍보 차원에서 폭스바겐에다가 무당벌레 도색까지 맡겨 가며 뽑은 후 관용차로 이용 중이라고 한다. 무당벌레 도색의 뉴 비틀을 통해 나름 홍보 효과도 거뒀다고. 또 후토스의 촬영지이다.

2022년 5월 16일 국립 5·18 민주묘역에서 함평군이 직접 키운 흰나비 518마리를 상공으로 날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에 대해 이병용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순결과 평화를 상징하는 흰나비 518마리와 함께 고귀한 광주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함평군이 방생한 나비들이 5·18 묘역에서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논란이 됐다. 5·18 묘역에서 나비 집단 폐사…"이게 최선인가"

11.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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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2] 함평군 가선거구(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엄다면) 김영인, 이남오의원
함평군 나선거구(학교면, 대동면, 나산면, 해보면, 월야면) 박문서, 윤앵랑, 정현웅의원
함군 비례대표 임은영의원
[3] 함평군 가선거구(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엄다면) 정철희의원[4] 함평군일원[5] 이렇게 나비와 함평천지에서 따와 서해안고속도로 상의 휴게소 명칭을 함평천지휴게소, 무안광주고속도로 상의 휴게소 명칭을 함평나비휴게소로 이름 지었다.[괄호] A B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6] 사실 금은 안전자산이라 크게 오르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하락하지도 않는다. 나중에 팔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는 아예 낭비되고 사라져버리는 예산들보다 확실히 낫다.[7] 자운영은 토끼풀처럼 콩과 식물로 뿌리에 혹박테리아가 있어 질소고정이 가능하게 해서 지력을 키우는 식물 중 하나다. 또한 청정지역이 아니면 생육이 불가능하므로 자운영 재배에 성공했다는 것은 함평이 청정지역이라는 말과 같다.[8] 현 2군 연습장은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 이미 계획된 것이었다. 실제로 부지도 매입을 했으나# 1997년 이후 국내 경제악화와 모기업 해태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되었던 것이다.#[9] 경기도 양주시에 두리랜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