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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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커트라인
3. 기타


1. 개요[편집]


/ Pass

시험, 검사, 채용 등에서 일정한 조건을 갖춘 경우나 조건이나 격식에 맞는 경우. 반대 개념은 실격(失格)이나, 일반적으로는 불합격(不合格)을 많이 쓴다. 실격은 시험 도중 부정행위나 감독관 지시 불이행 등 문제를 일으켜 시험 과정을 중단하고 해당 응시생을 바로 떨어뜨리는 경우에 많이 쓰인다.

대개 합격이라 하면 시험 혹은 대학 내지는 채용 합격을 의미한다.

사람은 누구나 불합격보다는 합격만을 바란다. 무언가에 합격하면 사람들의 축하를 받게 된다.

2. 커트라인[편집]


Cutoff

어느 곳에 들어가려고 할 때 맞춰야 하는 수치상의 최소한(하한선) 또는 최대한(상한선). 대부분 하한선이 기준이지만, 높을수록 안 좋은 평가 요소에서는 상한선을 도입한다. 대학입시에서는 보통 입결이라 칭한다.

상대평가라면 그 수치는 변동성이 있는데, 특히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상위권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1]

일반적으로 평년 합격선이나, 시험 후 설문조사, 경쟁률 등을 통해 대략적인 하한 점수를 예상하게 된다. 따라서 하한 점수를 상회하는 실력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한 점수 근처에 애매하게 걸치게 되면 합격 발표 전까지 불안에 떠느라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도 어렵고 1, 2차 시험으로 나뉜 시험들의 경우 다음 단계 시험 준비를 마음 놓고 하기도 어려워진다.

과락 또한 커트라인의 일종이나, 유동성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실질적인 커트라인은 일반적으로 과락 기준보다 높게 형성된다.

3. 기타[편집]


파일: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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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아무리 상대평가라도 최소한의 수준에도 미달하는 자가 합격하면 곤란하므로 절대적 불합격, 즉 과락 기준을 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공무원 시험이 대표적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