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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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合體(Merge)
2. 로봇의 합체
2.1. 개요
2.2. 현실
2.2.1. 메카물에 등장하는 로봇의 합체의 현실
2.3. 관련 문서
3. 서로 다른 몸을 가진 인격체들이 단일하게 융합하는 것
4. '합동 체육'의 준말
5. 성관계를 뜻하는 속칭
6. 박지리의 장편소설 '합★체'


1. 合體(Merge)[편집]


다수의 물체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 '합성'에 비해 보다 능동적인 느낌이 든다. 역학적으로는 완전 비탄성 충돌로 해석된다.


2. 로봇의 합체[편집]


파일:attachment/우주로봇 킹죠/king_joe.jpg
울트라 세븐우주로봇 킹죠,대중 매체에서 최초로 등장한 합체로봇이다.


파일:이걸로 이쪽도 머리가 둘이다!.png
천원돌파 그렌라간그렌라간의 강제합체(...)


2.1. 개요[편집]


카미나 :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수단이다. 그걸 하자!

시몬 : 그거? 그게 뭔데?

카미나 : 멍청아, 그거라면 뻔하잖아! 합체다!


합체는 폼이 중요하다!

사에지마 쥬조


남자의 로망 중 하나. 거대로봇을 구성하는 각 파츠들 및 개별로봇들이 결합하는 것. 이쪽 계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작품에 따라 합체 또는 합신(合身)카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영어로는 Combine, Merge, Transform, Unite, Fusion 등으로 표기한다.

거대로봇물에서 변신과 함께 거의 빠지지 않는 요소이다. 대다수의 거대로봇들은 합체하면 합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며, 합체 도중엔 무방비 상태가 되는 약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당들은 합체 도중에 공격하는 일이 드물다. 일종의 클리셰. 접속 부위에서 스파크나 불꽃이 발생하는 연출도 보인다. 그런데 사실 합체시간을 단축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모든 로봇들이 합체 준비를 차례대로 하지 않고 동시에 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때 그렇게 하더라도 최소한 약 5초 가량의 빈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전투 중에 5초는 굉장히 긴 시간이다. 한마디로 비현실적이라는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만화니까 만화는 만화로 보고 넘기자. 그래서 대개는 원래는 초고속으로 합체하지만 연출상 길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가끔 이때 적의 공격을 받아 격추당하는 경우도 보인다. 실제로 합체로봇물의 원조격인 겟타로보는 1화부터 프로토타입 기체가 합체중에 격추당했다. 아무로 레이도 코어파이터와 건담 파츠들을 공중합체 시키다 파츠를 잃은 적이 있다.[1] 대표적으로 조로빅토리 건담의 합체를 방해했지만 바로 직후에 다른 파츠가 날아왔었고, 조로가 퇴역한 이유도 합체 방해를 너무 많이 받기 때문이었다. Ex-S 건담도 이 점을 유의해서 2기의 제타플러스의 호위를 항상 받아야 했다.어딘가에서는 매우 빠른 속도로 합체한다거나, 방어막 설치 등, 모순점을 없애는 일도 간간히 한다. 자이로제타등에서는 순간적으로 어느 다른 차원으로 가거나 입자단위로재분해 후 즉시 재조립으로 변형을 하는 수준위 논리로 변신을 하고 돌아온다.

용자 시리즈에서는 적어도 한번은 합체 방해를 하는 작전을 적이 사용한다. 용자 엑스카이저처럼 합체하기 직전에 적군이 합체파츠를 직접 박살내서 합체를 못하게 야만스럽게 한다든가, 다간처럼 전파를 쏴서 아예 합체 못하게 하는 것은 차라리 신사적이며, 황금용자 골드란에서는 골곤이 탈취되어 적의 메카와 합체하는 충격적인 신개념 전개까지 등장.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는 합체 방해를 방지하기 위해 아예 처음부터 EM 토네이도로 방어막을 깔아놓고 합체를 개시하나, 간혹 적이 강하면 이를 뚫고 들어오기도 한다.

완구회사의 입장에서는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전략이지만, 오히려 너무 복잡해져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에 들어서야 완전변형이 가능해진 겟타로보 계열이나, 다단합체 구조 때문에 낮은 퀄리티로 악명을 떨쳤던 타카라제 용자 완구(대표적인 것이 건맥스), 마찬가지로 너무 복잡해서 외면받았던 열혈최강 고자우라[2]등의 사례가 있다.

반대로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여 베스트 셀러가 되는 물건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갓마즈.

절대로 재현불가능한 합체는 열혈로 이름높은 그렌라간. 합체가 불가능한 두 간멘을 어거지로 합체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프아이에서 완전변형 그렌라간이 발매되었다. 팔다리의 길이가 길어진다. 다만 그렌의 크기가 원본만큼 짜리몽땅하지 않고 그렌라간으로 합체 후의 모습이 썩 좋지 않은지라 평가는 좋지 않다. 게다가 하프아이제 답게 관절이나 작은 부속품들의 파손위험도 존재한다.

토미노 요시유키는 인사차 찾아갔던 후쿠다 미츠오에게 5단 합체 건담을 만들어!라는 충고를 했지만 없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합체로봇들이 팀을 이루고 있을 경우 인격은 그 팀의 리더가 맡게 된다.[3]

리더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는 새로운 인격이 탄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혹은 우위에 있는 인격 없이 마구잡이로 튀어나오거나 합체하는 녀석들의 인격들이 마구잡이로 섞여서 새로운 인격이 탄생되는 경우도 있다.

합체하는 것이 형제인 경우는 열대중에 아홉대는 형이 인격의 주도권을 차지하며[4] 나머지의 경우는 새로운 인격이 튀어나오는 경우다. 동생이 인격의 주도권을 차지하는 경우는 합체의 포지션이 2가지가 존재하는 경우[5]에나 등장한다.

트랜스포머 G1에서도 합체가 나오는데, 합체하면 힘이 세지는 대신 원래라면 개별적인 인격이 있는 애들을 합체시키는 것이라 그런지 지능이 떨어진다는 부작용이 있다.[6] 일본판에서는 약간 설정이 변경되어 리더가 인격을 맡는다.[7] 이후 작품에서는 그냥 리더가 인격을 맡는 방식이 되었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선 유명한 컴바이너데바스테이터가 3D로 구현되기도 했다. 다만 사실성을 강조하다 보니 기계가 서로 결합하고 도킹하는 것이 아닌 오히러 슬라임 같은 몬스터가 뭉치거나 혹은 괴물들의 뼈와 살점이 엉겨붙혀가며 융합되는 모습에 더 가까운 과정처럼 그려진다.그래고 엄청난 포스를 내뿜었기에 신스틸러 역할을 할까 싶었지만 쓸데없이 현실고증을 한것같은 느려터진 기동성 때문에 작중내내 얻어 터지기만 하다가 리타이어 한다. 그러나 현실의 대형 중장비들이 합체했기 때문에 크기는 드릴러를 제외하면 제일 크고 실사판 디셉티콘 인지라 합체 전이나 후에도 괴성만 질러대는게 영락없는 거대괴수다.

또한 옵티머스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제트파이어(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도 합체를 했는데 이 합체는 사실상 합체라고 하기는 그런게 제트파이어가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서 합체할 부품만 일방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이다 . 이런 식으로 일시적으로만 등장하는 일회용 합체도 간간히 나오는 편.

바이오니클에도 등장하는 개념이다. 제품 설명서 뒤에 파츠 별로 나뉘어진 합체 설명서가 있어 특정 제품을 모두 모으면 합체할 수 있다. 다만 제품과는 달리 스토리 상에서 실제로 합체하는 건 토아 마타보록 칼이 유일. 나머지는 그냥 레고의 창작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예시. 이는 파생작인 히어로 팩토리가 더 심하다.

아주 드물게 아래 3번과 5번(5번의 경우는 실제 충족한다기보단 상상유발에 가깝지만)까지 같이 충족하는 합체가 있으니 일명 홍콩합체로 불리는 창성의 아쿠에리온. 후속작인 EVOL 역시 마찬가지다.


2.2. 현실[편집]


독립된 기계장치(탈것 등)를 결합, 분리하며 사용하는 것이 바로 모듈의 개념이다. 모듈은 특히 산업, 전자공학 등에서 많이 이용되지만 SF 등에 등장하는 합체 분리식 탈것은 현실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은데, 일반적인 탈것을 합체하거나 분리하는 것이 유용한 상황이 현실에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이다.

파일:181826main_image_feature_863_ys_full.jpg

간혹 보잉 747으로 우주 왕복선을 수송한 사례 역시 유명해서 이것도 현실의 합체라고 부를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모습이 그럴 듯해 보일 뿐이다. 이 사례는 합체가 아니라 단순히 수송하는 개념으로 분류해야 하는데 보잉 여객션 위에 놓여진 상태의 우주 왕복선은 합쳐진 다음 여객선이 비행하는 동안에는 우주 왕복선 자체는 아무런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면 항공모함 혹은 카 캐리어 역시 합체라고 불러도 된다는 소리이다.

때문에 현실의 합체식 탈것은 대개 합체함으로써 동력(추진력 등)을 더 많이 얻기 위한 경우(동종 합체), 그리고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모듈들을 합쳐 다기능 탈 것을 만들기 위한 경우(이종 합체)로 구분된다.

동종 합체의 대표주자는 기관차로, 열차의 수나 화물의 하중에 따라 기관차를 더 연결시켜 견인력을 증가시킨다. 열차의 합체에는 "커플러"(연결기)라는 메커니즘이 활용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식 AAR 너클 연결기나 일본식 시바타 밀착 연결기를 많이 사용한다.

다단식 로켓 역시 동종 합체의 일종으로, 보다 높은 속력을 얻기 위해 여러 단의 로켓을 합체시켜 순서대로 소모한 뒤 분리한다. 새턴 V 로켓이 가장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많이 있다.

파일:CSM_LEM.jpg

이종 합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아폴로 계획에 사용되었던 CSM+LEM 우주선으로, 무려 네 개의 부분이 합체된 우주선이다. 지구에서 발사될 때는 새턴 V 로켓의 3단에 CSM[8]과 LEM[9]이 분리된 상태로 수납되어 있으며, 지구에서 벗어난 뒤 3단의 페어링이 개방되고 CSM이 LEM에 합체해 CSM+LEM 상태로 달까지 간다. 달에서 CSM과 LEM을 분리해 LEM만 월면에 강하하고, 월면에서 임무를 수행한 후 LEM의 "상승단계"(Ascent Stage)가 착륙용인 "강하단계"(Descent Stage)와 분리되어 상승단계만 CSM에 돌아온다. 상승단계는 승무원이 CSM으로 옮겨탄 후 분리되어 월궤도에 버려진다. CSM 역시 지구 진입 직전에 "사령선"(Command Module)이 "기계선"(Service Module)과 분리되어, 최종적으로 지구에 무사히 돌아오는 것은 히트실드가 장착된 사령선 뿐이다. 나머지 부분은 월면에 버려지거나 지구 대기권에서 불타버린다.


소유즈 TMA-11MISS와 도킹하는 장면.


파일:Space_race1.jpg

그리고 역시 현실에서 쓰이는 합체의 유명 사례는 당연히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다. 아니 소유즈 우주선의 우주정거장 도킹으로 내부의 통로까지 연결되어 우주 비행사끼리 만나서 오고가고 인사를 하고 나서 이때를 기점으로 도킹이 합체라는 개념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것과 다름 없었기에 당시 문화충격 그 자체였다. 메카물에서 등장하는 합체로봇의 클리셰와 연출의 신호탄이나 다름 없으며 이때 쓰인 단어였던 한동안 도킹이 곧 합체와 동일하게 취급되었다.

2.2.1. 메카물에 등장하는 로봇의 합체의 현실[편집]


하지만 당연히 메카물을 비롯해 로봇끼리나 차량 다수가 합체해 로봇으로 더 큰 로봇으로 합체되는 것을 현실에 적용하면 당연히 시궁창이다,작품에서 등장하는 로봇을 축소해 모형으로 내놓은 완구에서도 작화 보정을 받은 애니나[10] 게임 속 모습을 구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 하물며 실제로 탑승해서 운용하는 거대 로봇이면? 단순히 겉모습이나 관절의 가동만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결합되는 부품간의 어뎁터,연장파츠간의 규격부터 동력 공급은 물론이며 개별로 운용할때의 조종 방식부터 운용하는 OS까지 따로 만들어야 하며 합체와 분리시 자동으로 동기화 되어 재구동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보통 메카물에서의 핍진성을 위해 대부분 대형 로봇이 투입될 대규모 전선에서 활약하다 소형 개별 로봇들이 따로 각각의 소규모 교전에서 투입할수 있도록 대형 로봇 1대와 소형 개별 로봇 3대 이상을 만들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지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유이다 당연히 대형 로봇과 소형로봇 다수를 따로 만드는게 비용이 적게 들지 소형로봇에게 합체기능을 넣거나 혹은 대형로봇의 파트별로 나누어 이것이 소형로봇으로 변형하는 변형 과정이 입력된 내부 동력 프레임 구조부터 변형 알고리즘을 따로 개별 로봇에 내부에 일체형으로 이식한 다음 합체 후에도 대형 로봇의 움직임과 입력방식에 맞는 새로운 조종실과 OS까지 따로 재부팅되어 무장까지 따로 별개의 무장을 쓰는 구조를 모두 이식 하는 것이 훨씬 비용과 기술력이 압도적으로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역시 개별로봇이 아니라 전투기 혹은 탱크나 장갑차가 결합해서 대형 로봇이 되는 것 역시 의미없긴 마련인데 난전중에 합체를 한다는 전제 자체가 1분 이상의 빈틈을 준다는 소리다,AOS 같은 대전 게임을 해봐도 30초,45초 쿨타임만 해도 엄청나게 길게 느껴지는데 목숨과 군자금이 오고가는 전투에서는? 그리고 당연히 급하게 합체하려고 조금이라도 어뎁터 간의 도킹이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두 기체와 파일럿은 그대로 개죽음 당한다,물론 평소에는 전투기나 탱크로 운용하다 필요할때 전투에 투입전에 정비중에 미리 합체를 시켜 투입 한다 쳐도 그럴거면 이미 말했듯이 전투기,탱크와 대형 로봇을 따로 만드는게 나을 뿐더러 애초에 합체 자체가 미리 합체 시켜서 투입한다 쳐고 그냥 이럴거면 파츠별로 분해 할수 있게 모듈화시켜 수송기나 화물차량으로 운송해서 현장에서 합체시키는 구조가 더 낫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현실에서 합체로봇의 단점을 간접적으로 고증하여 보여준 예시는 다름아닌 등장 작품부터 슈퍼로봇을 표방한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SRX,R-시리즈의 3체가 합체하는 초거대 로봇이지만 그 점이 약점이 되어 단순히 물리적으로 부품끼리 결합하는 방식을 넘어서 합체한 것만으로도 기체에 부하가 걸리고, 특히 관절 부분에 걸리는 막대한 부하가 온다는 설정인데 이 점은 작품이 현실을 바탕으로 한 밀리터리 요소가 있는 작품이 아닌 완전한 SF 요소가 있는 작품이라 그냥 파일럿 엄청난 염동력자라 염동필드를 생성해서 기체를 감싸 외골격처럼 고정시켜 주지 않으면 합체한 상태를 유지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체와 파일럿 모두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요구해 게임 내에서도 몇 턴 후에 강제로 분리되어 다음 전투에 합체가 불가능한 디메리트가 있다,이후 후속작에 나온 파괴된 SRX를 대신해 후계기로 만든 초거대로봇인 반프레이오스는 급히 제작되어 소형로봇 3체로 분리하는 기능을 제거하고 오로지 SRX와 동등한 스펙과 크기로 제작되어 오히러 분리합체 기능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되려 SRX의 장점인 파일럿3인의 정신기를 모두 쓸 수 있으며 강제 분리 및 에너지 소모 등등 되려 단점보다 장점이 더더욱 드러난다.

2.3. 관련 문서[편집]




3. 서로 다른 몸을 가진 인격체들이 단일하게 융합하는 것[편집]


장기 이식처럼 부분적인 파트가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전신이 다른 누군가와 결합해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여기서 몸은 문자 그대로 합쳐지지만 인격 면에서는 상당히 멜랑꼴리해지는데, 작품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한 몸에 서로 다른 인격이 겉돌아 다중인격처럼 변하기도 하고, 상이한 인격들이 적당히 섞여 중화된 인격이 되기도 하고, 주가 되는 인격이 나머지 인격을 제압해 억누르기도 하는 등. 물론 아예 인격을 상실하거나 괴물처럼 변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다.

이누야샤에서 가면 요괴가 인간을 먹고 인간이 뒤섞인 모습으로 나온다. 극장판에서는 사투신 멤버가 합체해서 아수라가 된다.

만화 데빌맨의 데몬(족)들의 대표적인 능력이다. 서로 먹고 죽이면서 합체하고 진화하여 이상한 모습과 이상한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고 하는데, 합체라기보다는 키메라에 가까우며 그로테스크하기 짝이 없는 것이 위의 서술된 괴물의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하였다.

게임 패러사이트 이브와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등의 작품에서는 아예 인간들을 액상화시켜 합쳐버리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위 기사암흑 기사들도 합체하면 집정관이 된다. 암흑 집정관도 있지만 그것은 울레자즈 때문에 봉인했다.

만화 드래곤볼에서는 다양한 합체가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퓨전이라는 방법이 있으며, 그 외에 피콜로처럼 일시적으로 다른 인격체로 분리되었다가 도로 합쳐지는 케이스나, 마인 부우처럼 다른 생물들을 흡수하는 경우도 있다.[11] 추가로 동쪽 계왕신과 계왕신 보조인 키비토가 합체했을 때의 모습인 키비토신은 계급의 차이 때문인지 동쪽 계왕신이 인격의 주도권을 잡았다. 오지터베지트의 경우 주인공과 라이벌을 합체시켜 Z시절 세계관 최강자를 탄생시키는 궁극의 남자의 로망을 달성했다.

만화 십이지전사 1부에서는 살아남은 주인공들 전원을 합체시켜 새로운 전사로 만드는 충격과 공포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만화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서는 자보에라가 부하들의 육신을 합체시켜 초마좀비를 만들어낸다. 최종보스 대마왕 버언 역시 전성기의 육체와 노인 상태의 정신체를 합체시켜 완전체가 되었다.

SD건담 삼국전 코믹스에서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 사마염 자쿠2,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 치우 노이에 질이 합체하여 전신합신 치우건담이 되었다. 허나 말만 합신이지 사실상 치우가 이들을 제물로 삼아 빙의해서 본인의 힘과 육체로 만들어 이전 본래의 모습과 힘을 되찾고 각성하여 부활한 거다.

디지몬진화의 한 방법으로 합체(조그레스)를 이용하며, 디지몬 테이머즈는 디지몬과 테이머가 합체하여 궁극체가된다. 디지몬 프론티어는 등장인물들이 스피릿을 이용하여 디지몬이 된다.참고로 부동의 인기 1위인 오메가몬도 조그레스로 탄생한다.(물론 야생개체 전부가 조글레스로 탄생한 것은 아니다.) 디지몬 크로스워즈부턴 조그레스의 각종 제한이 해금된 더 발전된 합체 방식인 디지크로스가 나온다.

게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외전에서는 주인공 타마키 이로하가 여동생인 타마키 우이작은 큐베, 8개의 모든 감정과 융합해 인피니트 이로하가 된다.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에서 이 모티브로 따서 인간들이 플러스톤으로 플러스터 마크가 있는 플러스터들과 합체해 악당들을 물리치는 애니이다.

전자데이터로 구성되었다는 디지몬과는 달리 비교적 리얼한 생명체를 표방하는 포켓몬스터에서도 결국 합체하는 포켓이 등장했다.

일본 RPG 진 여신전생/페르소나 시리즈에선 두마리 또는 그 이상의 악마/페르소나들을 융합시켜 새로운 악마/페르소나를 만들어내는 악마/페르소나 합체가 게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악마합체항목 참조.

사실상 더 무서운 것은 이것이 모에 포인트로 작용하는 미연시가 있다는 것이다. 'ChuXChu 아이돌'이라고, 여주인공 두명이 키스로 합체한다. 사실 한명이 뱀파이어고 뱀파이어와 인간이 키스로 합체한다는 설정이 인데, 드래곤볼의 퓨전보다는, 오히려 비슷한 이미지를 떠올리자면 가면라이더 더블에 가까운 이미지다. 참고로 2010년에는 "Chu×Chu on the move"라는 후속작도 나왔다.

가면라이더 더블은 사람 두 명이 합체하긴 하는데... 반반으로 합체한다. 좌반신과 우반신에 각각 다른 인격이 들어있는 식. 이런 충격적인 변신방식에 사람들이 혹평을 쏟아냈지만 정작 더블이 스토리적으로 너무 뛰어나서 묻혔다. 이후 크로즈빌드, 지오 트리니티 등 '합체'하는 라이더들이 더 나오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더블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을 애호하는 일종의 변태 취향도 있다. 두 사람이 한 사람으로 합체한다는 현상에 어떠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거기서 성적 쾌감에 가까운 흥분을 얻는 것이다.흔한 반도의 덕후 취향.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을 위해 링크를 걸어둔다. 미국의 경우 일본은 아예 동방프로젝트로 포타라 합체 시리즈가 있다. 니코동 아이디 필요 Deviantart 모음집 채널

엔젤 더스트에서는 아예 소녀안드로이드(?)가 합체해 전사로 거듭난다.

럭키맨, 펩시맨, 베놈 등은 인간과 미지의 존재가 합체해 탄생했다. 아니, 인간을 숙주로 삼았다는게 맞으려나.

유희왕도 합체로 유명하다. 2, 3번 항목 둘 다. 유희왕의 합체는 특히나 기행으로써의 합체로 유명하다. 애초에 DM에서부터 융합 소환이라는 룰이 존재했고 GX에서는 주인공인 유우키 쥬다이초융합을 사용해 유벨의 영혼을 흡수해서 융합한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바로 일리아스텔의 삼황제. 사람이고 D휠이고 전부 합체하다가 듀얼 필드 그 자체와 합체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후속작인 유희왕 ZEXAL에서는 아예 주인공인 츠쿠모 유마와 그 파트너인 아스트랄을 소재로 제알이라는 존재를 엑시즈 소환하는 기행이 주인공의 필살기다. 새로운 후속작인 유희왕 ARC-V에서도 주인공이 다른 차원의 인물들을 흡수해서 악마로 변한다.

현실에도 존재하긴 한다. 서로 다른 나무 두 그루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 경쟁하여 하나가 시들고 하나만 살아남는 경우가 보통이나, 간혹 서로 가지가 맞닿다가 하나로 합쳐져 둘 다 살아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 연리지라고 부른다.

4. '합동 체육'의 준말[편집]


별로 잘 쓰이진 않는다. 1.과 한자는 같다.


5. 성관계를 뜻하는 속칭[편집]


남성과 여성의 성기가 결합된 모습이 합체와 같다고 하여 불리는 속칭. 일본 AV 중에는 만난지 4초만에 합체라는 시리즈물도 있다. 일종의 개그성 포르노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듯 하다.[12] 그리고 이것은.....

삼국에서도 "저는 아씨와 합체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라는 여포의 대사가 있다.
동심 파괴


5.1. 짤방[편집]


일명 파이널 퓨전 동인지.

그냥 짤방명이 '합체'다. 나가츠키 미소카의 상업지《여름의 관찰일기》의 한 장면이며 D.V.D!!와 마찬가지로 수록된 상업지 이름보다는 강렬한 외마디 대사로 더 유명해진 케이스.


6. 박지리의 장편소설 '합★체'[편집]


작가 박지리의 데뷔작이자 제 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난쟁이' 아버지를 둔 쌍둥이 형제 '합'과 '체의' 열혈성장분투기를 다룬 장편소설이다. 2022년 9월 음악극으로 무대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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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브라이트 노아가 병으로 골골대고, 미라이 야시마가 지휘중이었다. 미라이가 공중합체를 지시하자 아무로는 "미쳤어요?" 라고 반문하고, 상대 지온 파일럿은 "공중합체? 정신나간 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2] 이쪽은 합체구조가 복잡해서 외면받은것 외에 애니메이션이 방영한지 9개월정도 후인 12월에 완구를 겨우 내놓은 점, 잉여부품이 발생되었는데 그레이트 간바루가 처럼 남은 조인트에 어거지로라도 끼울 수 없는 점의 문제도 존재한다.[3] 혹은 합체 시 몸통이 아닌, 머리 부분을 맡는 녀석이 인격도 맡는 경우도 있다.[4] 용자 엑스카이저울트라 레이커가 그 예시들중 하나이다.[5] 형제가 동형의 기체라 위치의 변경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6] 그리고 의외로 쉽게 풀린다. 프렌지가 땅 몇번 때려도 풀릴 정도.[7] 데바스터(데바스테이터의 일본명) 제외. 데바스터는 원래 합체전사로 만들어 진게 아니라 억지로 개조된 거라서 합체시에 인격이 하나로 합쳐지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메나졸의 경우 미국판에서도 리더의 인격이 전해진다. 성우도 모터마스터와 동일하다. 설정상 스턴티콘 부대는 유일하게 제작단계부터 합체전사로 만든 팀이라고 한다.[8] Command+Service Module, 사령선+기계선. 3인승이다.[9] Lunar Excursion Module, 달착륙선. 2인승이다.[10] 2D애니 뿐만 아니라 3D 작업에서도 모델링이 안으로 파뭍힌다거나 합체시 보이지 않는 개별의 디테일은 살짝 생략하는 꼼수를 쓰기 때문.[11] 마인 부우의 경우 흡수 형식이라곤 하지만 흡수한 대상의 인격이 스며든다는 점에서 사실상 합체의 변형으로 봐도 무방할 듯.[12] 아사미 유마가 나오는 편이 특히 유명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