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드는 바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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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고양이 전사들/전투 "ThunderClan will honor your courage, Tigerclaw, but we cannot afford to lose any more of our warriors. Bluestar would never expect her warriors to fight against these impossible odds. We will have another chance to avenge this defeat."
"천둥족은 당신의 용기를 존중할 것이다, 타이거클로.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전사들을 더 이상 잃을 수 없다. 블루스타는 그녀의 전사들이 이 불가능한 적들과 싸울 것이라고 결코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패배를 설욕할 기회가 또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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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해 드는 바위 전투는 천둥족과 강족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의 집합을 뜻한다. 여러 전투들을 통틀어서 말하지만 마지막 전투[2]가 가장 유명하다.
2. 전투 전[편집]
2.1. 해 드는 바위[편집]
해 드는 바위는 숲 영역에 있는 강 사이에 있던 바위였다. 그 바위는 해가 잘 드는 바위여서 해 드는 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 천둥족과 강족 영토를 구분하는 역할을 했으며 강족의 영토였다. 그런데 강이 홍수로 인해 침수되며 강의 경로가 바뀌었고 해 드는 바위가 강과 분리되게 된다. 이로 인해 해 드는 바위의 소유 종족은 불분명해졌고 천둥족과 강족은 각각 해 드는 바위가 자신의 영토라고 싸우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두 종족은 이 땅을 두고 전투를 벌이는데 두 종족이 탈환과 재탈환을 반복하며 전투를 이어가지만 확실한 승패를 가르지 못한다.
3. 전개[편집]
3.1. 물러서지 않는 순찰대들[편집]
각 종족에서 작은 순찰대들이 해 드는 바위 근처를 순찰했다. 천둥족 순찰대가 해 드는 바위를 순찰하는데, 그 순간 강족 순찰대가 그들을 기습한다. 천둥족 순찰대는 강족 순찰대와 대적할 정도는 되었지만 더 많은 강족 전사들이 오고 있었고 더 이상의 피해를 감수하고 싶지 않았던 레드테일은 더 싸우고자 하고 싶어하는 타이거클로에게 후퇴를 명령한다. 타이거클로는 내키지 않은 후퇴를 하고 강족은 해 드는 바위에서 승리를 가져간다.
3.2. 천둥족의 복수[편집]
며칠 후, 레드테일은 두 번째 순찰대와 함께 해 드는 바위로 가서 바위를 탈환하려고 한다. 타이거클로, 그리고 그의 훈련병인 레이븐포가 순찰대에 참여했다. 그들은 강족 순찰대를 만나서 전투에 돌입한다. 레드테일은 스톤퍼와 싸우지만 곧 오크하트가 자신의 젊은 전사를 지키기 위해 전투에 참가해서 전투가 고조된다. 두 종족의 부지도자 레드테일과 오크하트는 서로 싸우고 오크하트가 싸우던 도중 바위와 충돌하고 바위 추락으로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레드테일은 별로 다치지 않았고 천둥족은 해 드는 바위를 탈환한다.
3.3. 타이거클로의 배신[편집]
레드테일이 오크하트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회복하자 타이거클로는 자신이 부지도자를 돕는 동안 천둥족으로 먼저 가라고 레이븐포에게 명한다. 레이븐포는 말을 따르지만 돌아가며 뒤를 돌아보게 된다. 그 때, 타이거클로가 레드테일을 돌아보고 놀란 부지도자의 목을 물어 살해한다.[3] 레이븐포는 이 모든 장면을 목격하고 겁에 질려서 천둥족 캠프로 돌아가지만 두려움에 휩싸여 타이거클로의 범행을 말할 수 없었다.
3.4. 진실이 들어나고[편집]
레드테일의 죽음은 종족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블루스타와 더스트포는 더 슬퍼했는데 레드테일은 더스트포의 스승이었으며 블루스타의 충성스러운 부지도자였다. 더스트포는 대신 다크스트라이프를 스승으로 받게 된다. 돌아온 타이거클로는 종족들에게 오크하트가 레드테일을 살해했으며, 자신이 오크하트를 죽여 복수했다고 거짓말한다. 그러나 타이거클로는 자신이 원하던 부지도자가 되지 못했다. 블루스타가 라이언하트를 새 부지도자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타이거클로는 자신의 훈련병이 자신의 범행을 알릴 것을 의심했고 레이븐포를 대놓고 무시하며, 그림자족의 스파이라는 누명까지 씌운다. 그러나 결국 레이븐포는 파이어포와 그레이포에게 모든 사실으러 털어놓고 두 훈련병은 레이븐포의 이야기를 듣고 더 알아보고자 한다. 그러나 파이어포를 타이거클로의 무리인 롱테일, 다크스트라이프, 더스트포는 파이어포의 집고양이 태생을 이유로 따돌렸다. 라이언하트가 그림자족과의 전투에서 사망하고, 타이거클로는 결국 자신이 원하던 부지도자 자리에 오른다.
4. 전투 후[편집]
파이어하트는 더욱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고 미스티풋, 그레이풀 등의 강족 고양이에게 증언을 듣게 되고 실제로 레이븐포가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음이 드러난다. 그레이풀은 오크하트가 바위에 깔려 죽었다고 증언했고 파이어하트는 이 사실을 블루스타에게 알리지만 블루스타는 믿지 않는다.
타이거클로는 브로큰스타[4]와 손을 잡고 블루스타를 죽인 후 천둥족의 지도자가 되고자 했지만 파이어하트에 의해 발각된다. 결국 타이거클로는 추방되고 타이거클로의 무리였던 롱테일, 다크스트라이프, 더스트포에 의해 비난받는다.
천둥족은 이후 해 드는 바위를 자신의 영토로 굳히고 레퍼드스타가 잠깐 돌려달라고 했지만 블루스타의 거부로 전투가 발생한다. 그러나 이 때, 블루스타의 새끼들의 비밀이 밝혀지고 파이어하트는 드디어 유추해낸다. 이후 천둥족 지원병들이 도착하자 강족은 후퇴한다.
5. 주요 인물[편집]
5.1. 천둥족[편집]
레드테일†
타이거클로
레이븐포
5.2. 강족[편집]
오크하트†
레퍼드스타
미스티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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